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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 현재환율로 만천구백사십오원인데? 그돈도없어서 비아냥거리냐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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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사람이 잘먹었다는데 굳이 와서 아님! 맛없게 먹은거임! 그렇게 먹음 잴 맛없음 ! ㅇㅈㄹ ㅋㅋㅋㅋ 닉값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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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가 향이강해서 음식맛까지 버리는경우가 많지요 모든버섯이 양식이 된다면 가장비싼건 표고버섯이라는 말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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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야 진짜 뭐 이런애가 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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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ㅇㅈㄹㅋㅋㅋㅋㅋ 아재 발닦고 자세요 이기는 상상 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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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일년만에 먹어봐서 첨 국물먹고나서 송이향때문에 움찔했는데 그이후론 잘 먹었네요. | 19.09.15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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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으론 못먹게더군요! (초딩입맛;;ㅎ) 솔향이 은근히 강해서 살짝 구워먹거나 국물요리에 우려먹네요ㅎ 쫄깃한 광어회가 생각나네요. | 19.09.15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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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은 오리건 (Oregon) 주에서 채취한것을 파는데 한국에서 나는 송이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향이 꽤나네요. | 19.09.15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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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향이 라면맛을 비리게 할까 걱정했는데 한그릇뚝딱했네요ㅎ | 19.09.15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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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향 강하면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괜찮으셨나보네요 | 19.09.2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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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7.220.***.***
전 원래 라면도 요리의 한종류라 생각하는 사람이라ㅎ 송이는 걍 재료죠ㅎ | 19.09.15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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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7.220.***.***
뭐 다 먹는건디 잘 먹었으면 아까울것도 없네요ㅎ | 19.09.15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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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소스부엉
다른 버섯에 비해 속이 알차고 맛과 향기가 있네요ㅎ 역시 송이만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네요 ㅎ | 19.09.15 07:18 | |
(IP보기클릭)211.214.***.***
(IP보기클릭)107.220.***.***
그렇치않아도 송이구이외 송이밥! 생각중이네요ㅎ | 19.09.15 08:09 | |
(IP보기클릭)59.24.***.***
(IP보기클릭)121.162.***.***
저격병
송이가 향이강해서 음식맛까지 버리는경우가 많지요 모든버섯이 양식이 된다면 가장비싼건 표고버섯이라는 말이있지요 | 19.09.15 13:28 | |
(IP보기클릭)107.220.***.***
요리란게 가장 맛있게 먹는법을 찾기보단 이것저것 시도하며 다양한 맛을 즐기는게 중요하죠, 물론 이윤을 위한 장사라면 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는법이 중요하겠죠. 송이라면 잘먹고 컨디션 너무 좋았네요ㅎ | 19.09.15 22:59 | |
(IP보기클릭)59.24.***.***
글쌔요 이경우에는 송이를 맛있게 만든걸 찾아본거라기 보다 라면을 맛있게 먹기위한방법으로 송이를 넣은것이므로 송이맛을 느끼는 방법중에선 맛없게 먹는방법이고 제가 라면을 주로 평가를했다면 라면을 맛있게 끌이는 방법이라고 했을거임 | 19.09.16 21:05 | |
(IP보기클릭)130.76.***.***
아닌데요? 단순히 라면만 맛있게 먹기위한 방법으로 송이를 라면에 넣은건 아니죠 (이건 제가 한요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해석은 자제^^). 부재료랑 라면자체랑 궁합도 생각해본것이고, 송이는 생식외에 각종 요리 (궁물, 구이, 찜) 요리에도 잘 어울려서 넣어본것입니다. 본인도 저렇게 드시고 맛있다고 해놓고 가장 맛없게 먹는방법이라 칭하는건 무슨 모순인가요? 송이맛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슴다. 그러나 그방법중에 딱 정해놓고 저방법은 맛이없다..라고 못을 박고싶진않네요 (이건 개인취향입니다.) | 19.09.16 21:32 | |
(IP보기클릭)183.104.***.***
남들이 자신을 비난해도 (^^) 이런거 넣는 순간 이미 패배한거에요 | 19.09.20 15:11 | |
(IP보기클릭)106.102.***.***
엄격하고근엄하고진지한음식평가단
패배 ㅇㅈㄹㅋㅋㅋㅋㅋ 아재 발닦고 자세요 이기는 상상 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 19.09.20 18:19 | |
(IP보기클릭)211.44.***.***
저격병
만든사람이 잘먹었다는데 굳이 와서 아님! 맛없게 먹은거임! 그렇게 먹음 잴 맛없음 ! ㅇㅈㄹ ㅋㅋㅋㅋ 닉값 잘하시네요 | 19.09.20 18:29 | |
(IP보기클릭)59.24.***.***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시비를걸라면 핵심을 알고 거시는게 송이에 초점을두고 보세요 송이라면이 맛없다는게 아닌데 작성자도 송이를 맛없게 먹는방법에 발끈하고 다들 이상하게 발끈하시네 송이라면으로 보면 훌륭하지만 송이맛을 보기에는 맛없게 먹는거다 라고 송이를 중점으로 말을 한거지 송이라면을 맛없게 끌여먹었다는게 아니잖아요 | 19.09.20 21:26 | |
(IP보기클릭)222.102.***.***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글쓴님은 잘 먹었다는데 굳이 와서 왜 평가하고 시비거시는거에요?? 글쓴님에게 새로운 길을 계몽시켜주시려는건가?? 아 님 송이맛보기엔 맛없게 먹는거에여 이렇게 비판만 하고 뭐 대안을 내놓는것도 아닌거 보면 그냥 시비걸러 오신게 분명하시네여 ㅋㅋ 남이 잘 먹었다는데 굳이 시비걸지 맙시다 | 19.09.20 21:53 | |
(IP보기클릭)59.24.***.***
작성자하고는 더이상 그걸로 이야기안하는데 굳이 껴들어서 일침놓는척하는거도 쓸데없이 글적는거임 지는 하면서 남은 안되는 님도 그런주의신가요 잘먹었다고 했는데도 제가 계속 그랬나요? 작성자분의 의도를 오해한거같아서 더이상 저도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시비를 대번거시는 당신은 되고 난안된다 하는건 그냥 내로남불이죠 일침놓는척하면서 제3자가 껴들어서 막말하는건 니는안되는데 난할래하는거밖에 안되죠 | 19.09.20 22:07 | |
(IP보기클릭)222.102.***.***
아 죄송합니다 다른분한테 댓글 달으셨길래 계속 하신줄 알았네요 | 19.09.20 22:10 | |
(IP보기클릭)125.189.***.***
제대로 아시네요. 인스턴트라면에다 뭐 첨가하고 요리라고생각하는분들이 많은듯. 우리나라 수준이 좀 올라갓으면 하는바램 | 19.09.20 22:11 | |
(IP보기클릭)182.221.***.***
ㅋㅋ | 19.09.21 00:20 | |
(IP보기클릭)130.76.***.***
발끈요? 굉장히 무례하고 예의가 없으신 분이네요. 이봐요, 님리플때문에 님말데로 남을 발끈하게 만들고 오해를 사셨으면 대게 사과를 하는게 수순인겁니다. 개념있는 척하면서 말도 안되는 궤변, 뇌피셜로 리플다시는데, 굉장히 구질해보이는군요. | 19.09.21 01:49 | |
(IP보기클릭)182.161.***.***
;;; 예예~ 님이 옳으십니다~ 남의 말 절대 듣지 마시고~ 고성격 고대로 변하지 마시고 그렇게 평생 쭈욱~ 사세요~ ㅎㅎ | 19.09.21 19:11 | |
(IP보기클릭)223.33.***.***
심리적 상담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세요 | 19.09.21 22:06 | |
(IP보기클릭)218.38.***.***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끼어들어서 맛없니 뭐니 ㅋㅋㅋ 구질구질한 쓰레기인생 여기서라도 열등감 폭발시키면서 굳이 연명하는 사람들 보면 참 사람목숨 질긴거 같네요 ^^ | 19.09.21 22:46 | |
(IP보기클릭)125.189.***.***
인스턴트 제품가지고 설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것임. 참으로 미개한것같음. | 19.09.22 03:46 | |
(IP보기클릭)175.223.***.***
이래야 음갤답지ㅋㅋ | 19.09.22 14:29 | |
(IP보기클릭)110.11.***.***
자기는 라면 잘 먹은 작성자한테 시비걸듯 맛없게 먹는 방법이라고 일침충마냥 으스대놓고 남들이 자기 지적하는건 발끈! 전형적인 찐따의 정석입니다. 잘 봤습니다? ^^ | 19.09.22 20:20 | |
(IP보기클릭)106.249.***.***
(IP보기클릭)107.220.***.***
씨알이 작아서 쭉쭉 찢어먹긴 그렇더군요ㅎ 게다가 생으로 먹긴 제가 그리 비위가 강하지 못하군요ㅎ | 19.09.15 23:01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59.24.***.***
noquare
10달러 현재환율로 만천구백사십오원인데? 그돈도없어서 비아냥거리냐 심하다 | 19.09.15 12:30 | |
(IP보기클릭)175.205.***.***
noquare
ㅋㅋㅋ 이야 진짜 뭐 이런애가 다있지 | 19.09.15 14:04 | |
(IP보기클릭)121.170.***.***
저런.. | 19.09.15 14:35 | |
(IP보기클릭)39.123.***.***
아마 10달러 안보시고 국내산 송이인줄 아셨나봐요 | 19.09.16 22:36 | |
(IP보기클릭)211.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0 16:33 | |
(IP보기클릭)211.44.***.***
그지쉨ㅋㅋㅋㅋ | 19.09.20 18:30 | |
(IP보기클릭)203.234.***.***
고등학생들 지갑에도 10달러 정도의 원화는 있을텐데.. | 19.09.20 20:36 | |
(IP보기클릭)14.138.***.***
찐 | 19.09.20 22:24 | |
(IP보기클릭)211.193.***.***
돈 2만원도 없어 이러고 있니? | 19.09.21 14:42 | |
(IP보기클릭)211.214.***.***
대단하다..ㅋㅋ | 19.09.21 16:57 | |
(IP보기클릭)163.49.***.***
고작 10달러 가지고? 비루하다 비루해... | 19.09.21 18:03 | |
(IP보기클릭)223.33.***.***
오른쪽이 : 신이치! 동족이다! | 19.09.21 22:07 | |
(IP보기클릭)222.107.***.***
10달러면 대충 2만 얼만데 ;; 2만 얼마는 나도 있다 ;; | 19.09.21 23:19 | |
(IP보기클릭)1.237.***.***
본인이 바닥인생 산다고 남도 따라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일단 힘내고 밖으로 나가 노가다할 체력은 안될테니 편의점 알바라도 시작합니다 당연히 목욕은 하고 긴머리는 자르세요 | 19.09.22 00:55 | |
(IP보기클릭)27.1.***.***
어그로 많이 끌어서 좋겠다 박수라도 쳐주까 ? ㅋㅋㅋ | 19.09.22 01:08 | |
(IP보기클릭)27.115.***.***
그지새끼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2 14:50 | |
(IP보기클릭)223.41.***.***
야 발닦고 저가서 잠이나자 | 19.09.22 18:23 | |
(IP보기클릭)59.9.***.***
박수는 됐고 올림픽 대교에서 안전장치 없이 뛰어내리는거 해줘!! 시배리아! | 19.09.22 20:57 | |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07.220.***.***
몇년전부터 사먹고하지만 미국에 송이가 나는게 신기하거니와 뭐 안날 이유도 없더라구요 ㅎ (뭐 인삼도 나온다고 ㅎㅎ) | 19.09.15 23:05 | |
(IP보기클릭)114.200.***.***
그렇군요 ㅋㅋ 한국인에겐 신기할거에요 매드맥스님덕에 미국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알수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 | 19.09.16 10:04 | |
(IP보기클릭)110.14.***.***
(IP보기클릭)107.220.***.***
오늘은 어떻게 해장할까 생각중입니다! 추석연휴 끝나고 낼부터 헬요일! ARE YOU READY?? ㅎㅎ | 19.09.15 23:52 | |
(IP보기클릭)110.14.***.***
ㅋㅋㅋㅋ 유쾌하신분~ 반가운 헬요일입니다. ㅋ | 19.09.16 00:44 | |
(IP보기클릭)98.166.***.***
전에 잠깐 워싱턴 주에 머문 적이 있어요. 그 때 지인들 따라서 버섯 헌팅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야생 버섯을 보시면 꼭 드셔보세요. 향이 강하지 않지만, 버터에 볶아 먹으면 크으~ Chanterelle 이라는 버섯입니다.
(IP보기클릭)107.220.***.***
찾아보니 꾀꼬리버섯이라고 하는군요! 첨봅니다. 얼핏보기엔 느타리버섯 비슷하게 생겼는데 버섯애자ㅎ라 맛이 궁금하네요. | 19.09.16 03:06 | |
(IP보기클릭)121.170.***.***
야생 버섯은 목숨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ㄷㄷㄷㄷㄷ | 19.09.20 18:21 | |
(IP보기클릭)123.213.***.***
야생버섯 채집해서 먹는건 천하의 베어그릴스도 절대 안하는 짓입니다. 야생버섯은 먹지마세요. | 19.09.20 20:36 | |
(IP보기클릭)172.58.***.***
저는 당시에 프로 버섯 헌터와 같이 갔습니다(회비 내고요) 버섯을 딴 후에는 철저한 프로의 검색 후에 집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걱정 노노 | 19.09.20 22:06 | |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130.76.***.***
담엔 구워먹어봐야겠네요ㅎ | 19.09.21 01:32 | |
(IP보기클릭)118.221.***.***
(IP보기클릭)130.76.***.***
송이향은 확실히 딱 나더군요ㅎ | 19.09.21 01:3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120.***.***
S-Kaze
요리는 완성된 음식을 말하는거고 조리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 아닌가요? | 19.09.20 16:29 | |
(IP보기클릭)211.198.***.***
S-Kaz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게 젤 웃기네 | 19.09.21 01:41 | |
(IP보기클릭)220.87.***.***
S-Kaze
또 자기 마음대로 구분 짓는 사람 등장이네 ㅋㅋ 동사로 쓸 때는 요리하다나 조리하다나 같은뜻입니다. 둘 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말하는거구요. 요리에 비해서 조리가 하찮은 과정이라는 의미로 쓰는 분들이 많은데, 그거 잘못된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 요리들 만드는 학과 이름이 조리학과에요. 요리학과가 아니라. 조리학과가 인스턴트 라면 끓이는법 따위나 배우려고 가는곳이 아니잖아요? | 19.09.21 16:00 | |
(IP보기클릭)14.43.***.***
반은 맞고 반을 틀리신게 요리 라는 명사는 있어도 조리 라는 명사는 없죠 요리 와 조리가 -하다 와 붇어 동사 일땐 말씀이 맞지만 요리가 명사 일땐 조리 과정을 거쳐 완성된걸 요리라고 하죠 조리과가 조리 라는걸 만드는 학과가 아니라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요리(명) 라는걸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학과이구요 | 19.09.22 11:31 | |
(IP보기클릭)220.87.***.***
다시한번 잘 읽어보세요. 조리과가 요리를 만드는 학과 이름이라고 분명히 언급해놨는데 뭔 조리를 만든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잘못 읽어놓고 제가 했던얘기 그대로 다시 읊으시네요. | 19.09.22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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