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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남 처묵투어(창원 거제 통영 고성 마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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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고 있습니다. 슬슬 일정도 끝나가네요. 사실 전라남도 일정까지 다 끝내고 추석연휴 맞아 서울 올라왔는데 전라남도 투어도 후딱 올리겠습니다 ㅠㅠ

 

 

돌아댕긴곳이 많아서 그런지 꽤 스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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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먹지 싶어서 무작정 모텔 주변 돌아다니는데 진짜 어딜봐도 먹고 즐길곳들. 38선 아래 가장 유흥이 밀집된 곳이 창원이라던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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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센타에서 모듬회 떠왔는데 회는 가격에 비해 양 많은데 초장도 없이 와사비만 줌....결국 회를 참기름에 찍어먹..차라리 소금이라도 있었으면...

 

아시아 마트에서 산 정어리 칠리소스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몇개 더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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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으로 깡통시장에서 샀던 MRE 까볼까 했는데 막상 해먹기 급 귀찮....그냥 비상식량으로 차안에 다시 처박아 놨네요. 제주도 갔을때 태풍와서 갇히면 그때 고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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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컵라면과 콘비프로 해장. 콘비프가 미친듯이 느끼하네요. 제가 생각했던건 장조림 같은거 였는데 저건 그냥 기름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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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없어서 동네 어슬렁. 술먹고 노래방 갔다가 모텔가는 산지직송 시스템 언제봐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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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모텔 옆 갈비찜 집에서 포장해서 전날 남은 술 마저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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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뜬금없는 딥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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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데에 왠 딥스? 하고 멈췄다가 옆에 짜장면 3000원 이라길래 들어가서 아점. 3000원 치고 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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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동 업무 보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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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하면 해군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부대앞 편의점 까지 거북선 모양이더라구요. 물론 저건 거북선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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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로 이동하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뭔 다리 건너는데 만원이야??라고 생각했는데 바닷속 수중터널에 바다 경치가 끝내줘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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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어묵에 전복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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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분에게 영업당해서 저도모르게 산 물메기채. 맥주안주로 먹음 딱일거 같은데 먹다보면 좀 물리긴 하네요. 차안에 두고두고 먹다가 길고양이 강아지 유인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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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잡고 저녁 뭐먹지 돌다가 근처에 시장이 있길래 가봤더니 한쪽 구석에서 어떤 아저씨가 밥? 술? 이라고 묻더군요. 둘다 라고 하니 따라오라고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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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인분 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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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가 슬슬 철이라고 전어에 우럭까지;;; 먹는 내내 우와 쩐다에서 설마 추가요금 받는거 아니겠지? 라는 불안감까지 들정도로 많이 주시길래 쫄았는데 다행이도

 

1인분 가격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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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전어 멍게 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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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배불러서 일어나야지 싶었는데 뭘 벌써가냐고 매운탕 나온다고 할때...와....도저히 배불러서 못먹겠다 했더니 그럼 밥 조금에 국물이나 몇술 뜨고 가라고 주는데 와...

 

 

매운탕 국물이 와....결국 소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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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모텔에도 월광보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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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 진짜 좋아했던 배틀매니아 대음양도 있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네요. 와 거진 20년만에 해보는듯.

 

 

소주 두병까고 슈팅게임 하다가 머리 어지러워서 밤새 에어컨 틀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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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로 해장...이때 몸살 지대로 걸려서 일정 다 꼬임;;;; 평소처럼 운전할 컨디션이 아니라서 쉬엄쉬엄 천천히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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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크레인들 진짜 크네요. 어릴때 저런 크레인 레고 가지고 싶었는데. 비룡성도 엠트론도 해적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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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놈이라 거제도 처음 와서 "뭐 섬이니까 해안선 따라 바닷가 구경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오고나니까 알았어요. 거제도는 산이 겁나 많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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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어찌어찌 끝내고 통영으로 넘어왔습니다. 테라스 에서 보이는 오션전봇대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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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프고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어서 아침에 먹은 토스트로 하루종일 돌아댕겨도 배고프지도 않고. 하긴 전날에 혼자 술파티를 했으니..

 몸아프니 일찍 자자 싶었는데 왠지 매지컬 법카 안쓰면 아까울거 같아서 모텔 뒤에서 도가니탕 한그릇. 재채기 할때마다 6년전에 수술한 어깨 인대가 다시 또 찢어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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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경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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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통영 돌아댕기면서 마을 여기저기에 특이한 벽이 있길래 뭔가 싶었더니 전부다 석화 껍데기....아 통영 굴이 유명하지...저런 굴껍데기들이 여기저기 산더미 만큼 쌓여 있는거 보니 굴한테 미안해지네요. 제철에 왔었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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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도로는 다니가다 도로가 뚝 끊긴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몸도 안좋아서 멍하니 바다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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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하면 충무김밥이 유명하지만 성게비빔밥도 있다길래 검색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쫄복국 까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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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을 넣지 않고 비벼먹어야 더 맛있다길래 그냥 비벼서 한입 먹었더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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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째 여기저기 처먹고 다니면서 느낀건데 국내도 보고 즐길데가 참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차가 있어야 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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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하면 꿀빵을 빼면 서러워 하니 꿀빵도 몇개 사고. 운전하고 다니다가 중간중간 출출할때 먹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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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중에 하나가 마을 앞 지나가다 보면 시골개들이 이차대전 소련군견 마냥 달리는 차 밑으로 돌진해 오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지르고 급정거 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제발 좀 강아지 사랑하신다면 잘 관리좀 해주셨으면...진짜 몇번을 칠뻔한건지 에휴. 여튼 저녀석도 자해공갈 시전하길래 결국 물메기포로 유인해서 꺼냄.비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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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다끝내고 다음지역으로 이동해야 되는데 그냥가기 뭐해서.....그냥 가던길 갈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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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와서 돌다가 문득 보니 파릇파릇 하던 벼들이 어느샌가 점점 누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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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차돌된장 찌개 1인분을 시킨거 같은데 왜 양은 2인분 같지...심지어 공기밥 추가했는데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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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뭔가 유적지인지 왕릉인지...잠시 쉬어가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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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전면 가야되는데 근방에 숙박시설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어쩔 수 없이 오동동으로 숙박. 테라스를 열면 오션멸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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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몸상태가 개판이라 몸보신좀 해야겠다 싶어서 삼계탕에 며칠동안 술안먹었더니 감질나서 소주 주문했더니 인삼주가 더 어울린다고 추천하시길래 인삼주로.

 

어우 인삼주 한잔 마셔보니 훅 올라오면서 몸 뜨거워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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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잘못하면 큰일나는거 영화보면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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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잘 안먹는데 조식 나오는데는 잘 챙겨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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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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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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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길 잘못들어서 아니 애초에 차다니는 길 아닌데 들어왔다가 막다른길...어찌어찌 차 돌려서 돌아갈려니 하아...중간에 바퀴 덜컹하면서 저수지쪽으로 차 기울때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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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을 열면 디딜곳 없이 저수지 다이브.결국 어찌어찌 차 옆구리를 희생해서 빠져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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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죽다 살아나서 돌아댕기다 메밀들깨칼국수 있길래 먹어봣는데 와...인생 칼국수가 여기있네. 또먹고 싶어지네요 마산 갈 일 있으면 꼭 다시 들려야지

 

 

진주랑 남해편은 전라도 편에 같이 올릴께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18
1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여행한 기분이네요 ^^
19.09.11 20:17
서부던전탐색자
국내 여행갈곳 진짜 많은데 언젠간 가보겠지 다음에 가보겠지 하다가 놓치는 곳들이 많은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 19.09.11 21:32 | | |
(10696)

116.127.***.***

창원 유흥던전은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말로만 들어봤는데 ㅎㅎ
19.09.11 21:33
†-Kerberos-†
창원 술집들 보면 국내외 이름있는 안주들 다팔거 같아요 | 19.09.11 21:38 | | |
†-Kerberos-†
종종 스트리트 파이트도 일어남 | 19.09.11 22:44 | | |
(3728746)

98.166.***.***

아슬쫄깃한 글 잘 봤습니다. 연휴에는 푹 쉬면서 몸 정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19.09.11 22:48
복동이형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며칠 푹쉬다가 마저 제주도 가려구요 | 19.09.12 01:18 | | |
(2357239)

211.36.***.***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충무김밥 빼고는 왠지 완벽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19.09.11 23:05
LuLLaBy.
그래도 통영에서 먹어보니 가격도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고 먹을만 했어요 ㅎㅎㅎㅎ 다음에 또 통영갈일 있으면 무조건 돈 더보태서 성게비빔밥 먹겠지만요... | 19.09.12 01:21 | | |
(313864)

1.227.***.***

전봇대뷰에서 빵터졌네요. 전라도편도 기대됩니다.
19.09.11 23:13
뮤우뮤우
감사합니다 전남 일정은 경남보다 상대적으로 짧긴 해요 ㅎㅎ | 19.09.12 01:23 | | |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09.12 00:16
구구즈☆영원하자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19.09.12 01:24 | | |
(566543)

211.205.***.***

글 재밌게 잘쓰시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19.09.12 09:18
dinoforce
감사합니다 좀더 드립을 연마해 볼께요 ㅎㅎ | 19.09.12 12:43 | | |
(620330)

58.235.***.***

마산사람입니다 혹시 메밀들깨칼국수집 정보좀 받을 수잇을까요
19.09.12 12:27
whiteahn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진주 가는 고개 근처에 있습니다 ㅎㅎ가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메밀칼국수 파는집이 거기밖에 없을거에요 | 19.09.12 12:44 | | |
(620330)

58.235.***.***

티모오브레전드
감사합니다~~ | 19.09.12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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