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그만큼 맛도 있고 직원들도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어제는 친구와 방문해서
갈비, 등심, 특수부위(갈비살+살치살)를 시켰습니다.
특수부위200g 갈비살 250g
등심200g 기름칠용고기
처음에는 갈비살을 굽고 고기사진에 나온 갈빗대는 초벌 후 등심굽고 다시 올린다음에 뜯어먹기 좋게 세팅해주십니다.
그다음에는 등심을... 두께가 아주..
요건 특수부위예요.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고기 다드시고 꼭 드셔보길 바라는 명란밥.
개인적으로는 갈비랑 특수부위가 좋더라구요. 등심도 맛은 있는데 갈비와 특수부위가 너무 맛있어서... ㅋ큐ㅠ
소스는 양념장, 구운양념소금, 고추냉이를 주시는데 다들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 추천!
3번 방문하며 사장님과도 좀 대화를 해봤는데 이미 5년 넘었다고 하시던... 않이 동네에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방문하면서 괜히 홍대에서 5년동안 장사하며 살아남은 집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진짜 맛이나 서비스나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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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식하려고 보면 맛없는 집이 거의 없다보니 서비스나 위생을 아무래도 보게되는데 여기는 맛은 물론이고 서비스나 위생까지... 굳굳이었어요. 바지락라면은 아직 못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 | 19.08.14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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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상수역 부슨 '램스 일레븐' 입니다. | 19.08.14 0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