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게시물에서 오래된 부추를 다듬어서 부추전으로 만들어 처리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어머니께서
친구분이 주셨다면서 또 부추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이번에 받은 부추는 좀 가늘은 부추라.. 빨리 요리해 먹지 않으면
냉장고에서 물러버리기 때문에 또 부추를 처리하기 제일 좋은 부추전을 해 먹었습니다.
부추 잔뜩 , 냉동 바지락 잔뜩, 그리고 바지락의 비린맛과 전의 느끼한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청양고추 그리고 부침가루 약간만 넣어서
재료들이 엉길정도로만 물을 넣고 섞어서 부쳤습니다. 냉동바지락은 바싹 익혀야 비리지 않고 부추양도 많아서 약한 불에다가 오래 부쳐냈습니다.
당연 맛있습니다.. 초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2번째장은 더 바삭하게 구워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쳐먹었어도 아직 부추가 많이 남았네요.. 으음 ..
남은 걸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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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문지 싸고 그랬는데.. 신문지에 싸 놓고 그러면 잘 안 보여서 썩히게 되서리 그냥 투명 봉지에 넣어두고 빨리 먹어 치웁니다. | 19.07.19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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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도 좋죠! | 19.07.19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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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씹어보니 살짝 억세고 매운 부추라서 익혀 먹어야 할듯 해요. 잘게 다져서 계란말이를 할까 싶네요. | 19.07.19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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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바지락이 많아서 듬 뿍 넣었더니 맛있었어요. | 19.07.19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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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요즘 오징어 너무 비싸요 흑 | 19.07.19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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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를 적게 넣고 오래 바삭하게 구워냈습니다! | 19.07.19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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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막걸리랑 먹었요 | 19.07.19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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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었습니다. 초간장 찍어 먹으니 꿀맛 | 19.07.19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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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삭하니 맛있었어요! | 19.07.19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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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아재 개그... | 19.07.19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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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넉넉하게 붓긴 했습니다. | 19.07.19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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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정력.. | 19.07.19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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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문에 비올듯 하네요 ; | 19.07.19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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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나물로 무쳐서 김밥에 넣어도 좋쥬! | 19.07.1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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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D | 19.07.19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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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ㄷㄷ | 19.07.19 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