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와이프의 사촌언니분 께서 항상 맛있다고 한 곱창전골집이 있었습니다.
소문만 들었는데 이번에 같이 가기로 해서 처갓집 식구들과 다녀왔어요
토요일 점심시간인데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내부도 엄청 넓고 회전율도 빠르고 저희도 가자마자 바로 먹었습니다.
간혹 기다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 곱창전골
여기는 단일메뉴입니다.
미리 준비가 다 되어서 시키면 금방 나옵니다.
간장이랑 와사비 잘 풀어주세요~
보글 보글 보글
잘 익어서 먹어봅니다.
와 세상에 쫄깃쫄깃
곱은 또 왤케 고소한지
소주사진이 없는데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낮술 낮술 낮수 ㄹ
곱이 흐르기 전에 후다닥 먹고 곱창 추가 해서 먹고 그러고 나면
국물에 곱이 진해집니다 여기에 밥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와
곱창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실거 같아요
안성에 곱창전골 치면 나오는데 아무튼 좋아하면 ㅊㅊ 합니다 ㅎㅎ
아무튼 잘 먹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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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구이나 술국만 먹어보고 소곱창전골은 처음인데 맛있더라구요 막판 곱이 흘러나온 진한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 19.06.17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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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운전은 술 안드신분이 해서 마실수 있었습니다. 와 소주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 19.06.17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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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ㅎ | 19.06.17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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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는 포장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ㅎ | 19.06.1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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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수터식당 맞을거에요, 저도 가족이 추천 해줘서 알게되었어요 ㅎ | 19.06.1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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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 19.06.1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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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입맛은 다양하니까요, 저도 정보없이 그냥 가족분께서 맛있다고 해서 가서 큰 기대없이 갔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ㅎㅎ | 19.06.18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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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그래도 많아서 인원수용은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ㅎ | 19.06.18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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