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사는 30대아재입니다.
이번엔 그동안 만들었던거 마지막이네요
사진으로 안남긴게 많긴하네요 올리다보니까
앞으론 하나하나 잘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빵집에서 일할때 같이 일하는 동생이 만들어달래서 처음만들어본 몽블랑? 입니다
위에 덮여있는건 밤페이스트인데 밤잼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안에는 생크림이에요. 내가만든거라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ㅎ
밀푀유나베. 겨울에 해먹었던거네요. 이것도 처음해봤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찍어먹는소스를 상큼한거랑 노른자로만든담백한거랑 두가지만들었는데 상큼한게 더 맛있었어요
순수치킨이라는 곳에서 시킨치킨입니다. 여기 양념도 맛있고 저 떡볶이도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어요!
떡볶이.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좋아서 정말 자주해먹습니다 ㅎㅎ
이번엔 송이도 넣고 카레가루도 조금 넣고해봤는데
카레가루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져서 양념이 잘베여 좋더군요.
오므라이스. 그 반으로 쫙 갈라지는 오므라이스는 몇번도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덮습니다. 소스는 예전에 비비고 함박소스 남은게 있어서(요고 맛있어요) 간단하게~
이건 저희지역 익산 황등 함열에 5일장마다 장날에만 먹을수있는 짜장면입니다.
제가 어릴적 7살정도부터 먹었으니 벌써 한 30년 됐네요 그때는 애들용은 200원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지금은 보통이 3500원 곱배기가 4500원이네요. 아직도 중국집에 비하면 싸긴싸서 괜찮은데 어릴때부터 하도 싸게먹어서그런가 비싼느낌이있어요 ㅋㅋㅋ
저게 곱배기인데 일반 짜장라면 두개정도 될거같네요. 자주못가니까 갈때마다 곱빼기 먹는데 마지막쯤에는 좀 꾸역꾸역먹는 그런느낌입니다
면은 보이는곳에서 기계로 뽑습니다. 일반 중국집보다 좀 두껍고 좀더 단단한느낌이에요
소스는 옛날짜장? 그런맛입니다
추억으로 먹는 음식이라그런지 두세달에 한번은 꼭 생각나서 어떻게든 먹어야 직성이풀리는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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