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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짧고 굵은 2박 3일간 후쿠오카를 가봤습니다 (2019.4.14~1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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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

짧고 굵은 2박 3일간 후쿠오카를 가봤습니다

 

 

4월 13일이 올해 생일이라 기념삼아 일본에 놀러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싸게 가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놀러가는데 먹고오는게 일단 중요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이동에 대한 비용은 최대한 아껴보자는 의미로

배로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려면 후쿠오카까진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뉴 카멜리아호이고, 두번째는 비틀이라는 배입니다.

 

about01_bg01.jpg

 

위 사진의 배인데요. 비틀을 타면 3시간이면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요일만 잘 고른다면 표만 구매하는데 왕복 4만원에 갈수있어요!(유류할증료/터미널이용료제외)

4월 13일 출발하는 날짜는 금액이 비싸서(자리가 없어서) 14일 출발해서 16일에 돌아오는걸로 왕복 6만원X2인=12만원 결제

 

출발시간을 8시로 정하고 11시에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후쿠오카는 하카타 라멘과 모쯔나베가 유명한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후쿠오카에 간다면 두가지 음식은 꼭 드셔보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텐진역과 하카타역과의 딱 절반 정도의 지점에 호텔을 잡고 행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쿠.jpg

 

 

후쿠2.jpg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왔어요...

위 사진은 호텔 옆에 공원 사진이랍니다.

 

일단 후쿠오카는 4번째 방문이라 원래 자주 가던 라멘집으로 우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카타야1.jpg

 

첫번째 가게 그 이름은 하카타야(はかたや)입니다. 

 

하카타야2.jpg

 

메뉴판

 가격을 보시면 엄청 싸다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라면이 500엔부터 시작하거나 하는데, 이곳은 기본 라멘 290엔부터 시작합니다.

이 가게를 위해 호텔을 바로 옆에 있는 곳을 정했습니다(첫번째 방문때 알았어요!)

 

 

하카타야3.jpg

 

기본 하카타 라멘입니다

[290엔] 

 

하카타야4.jpg

하카타야4-1.jpg

 

차슈멘(차슈와 멘이 조금 더 들어가있어요!)

[490엔]

  

하카타야5.jpg

 

가게 안에 토핑으로 깨소금과 마늘 간것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취향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카타에 놀러가면 이치란을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곳의 라멘을 드시면 가성비와 맛을 다 챙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 살기도 살아봤고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치란은 그냥 평범한 기본 라멘이에요.

 

거기다 가격까지 비싸다고 느낄정도고..

 

아무튼 오사카에 살때도 그렇고 후쿠오카 올때도 그렇고 이치란 맛보고 다른곳 라멘을 드시면 다들 이치란은 평범하다고 하시네요.

 

일본내에서도 이치란이 랭크에 들어가있으면 "이치란이 들어가있는걸로 거릅니다" 하는 댓글이 많을정도구요.

 

저는 즉흥적으로 가게를 고르거나 많은 댓글과 평점을 보고 일단 찾아가서 먹습니다만,

여긴 첫 방문시 즉흥적으로 알게된 곳인데 정말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24시간 영업 너무 좋아요!

체인점이라 몇군데 알아보시면 더 있어요!

 

9-151 Kami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6

092-291-3080

하카타라멘 290엔

       차슈멘 490엔

      면 추가 100엔

한국어 메뉴 있습니다

 

 

 

2번째 잇푸도(一風堂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가려고 했던 신신 본점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근처에 뭐있나 알아보고

만다라케 근처에 잇푸도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일단 본점으로 가봤습니다.

 

 

잇푸도3.jpg

 

 아카마루

 

잇푸도4.jpg

잇푸도5.jpg 

 

시로마루 특제

 

맛은 그냥 돈코츠라멘의 맛이었고 평범했습니다

기름 찌꺼기가 둥둥 떠다니는게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시로마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ㅇㅅ ㅇ..

아카마루의 경우 시로마루에 매운맛이 추가라, 이치란의 매운맛 조절을 한 맛과 비슷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콩나물무침을 제공하는데 맛이 비빔면맛과 매우 흡사..

체인점이라 검색하면 여러곳이 나옵니다 > _<

 

가격대는 토핑유무에 따라 7~1000엔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네요(메뉴판을 안찍었어요)

한국어 메뉴 있습니다

 

3번째 낙천지(楽天地)

  

곱창을 싫어하시면 애초에 안드시겠지만, 후쿠오카에선 모쯔나베(곱창전골)가 매우 유명합니다.

모쯔나베 전문점 중에 뭐가 있을까 알아보던 중에, 부추를 산처럼 많이 올려주는 집을 발견했고,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낙천지0.jpg

낙천지1.jpg

 

메뉴가 단품코스 1인당 990엔 / 만족코스 1990엔 / 삼미코스 2390엔

추가로 곱창을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푸리푸리 곱창 부분만 추가하는것도 있는데 강추합니다! 

 

낙천지3.jpg

 

스모쯔라고 식초 베이스인거같은데 전혀 간이 ㅇㅅ ㅇ...

곱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잡아줘야하는데 요건 미스였습니다. 

 

낙천지2.jpg

낙천지5.jpg

 

대망의 모쯔나베입니다.

부추가 많이 올라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곱창도 곱창곱창하게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삼미 코스의 경우 여기에 추가분 곱창을 따로 그릇에 담아서 넣어서 먹으라고 줍니다.

저흰 여기에 추가로 푸리푸리를 1인분 주문!

 

낙천지4.jpg

 

맥주를 시켰는데, 얼음알갱이가 샤베트처럼 크으--- 

 

낙천지6.jpg

 

부추가 숨이 죽고 얼마지나지 않으면 직원이 와서 먹어도 되는지 확인을 해주는데,

보통 곱창전골 먹을때 걸리는 시간보다 너무나 빨라서 익은게 맞나 싶을 정도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낙천지7.jpg

낙천지9.jpg

낙천지8.jpg

 

푸리푸리곱창은 정말 푸리푸리합니다 정말 푸리!푸리!

너무 맛있어서 푸리푸리만 1인분 더 시켰네요!.

그리고 만족코스부터는 짬뽕면을 무제한으로 추가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기름 가득한 국물에 짬뽕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아주 맛이가 있습니다.

낙천지가 처음으로 짬뽕면을 넣어서 먹는걸 만든 가게라고 4컷 만화로 만들어서 자꾸화면으로 보여줘요.

 

1 Chome-10-14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가격대는 기본 1인 990엔부터 만족 1990엔 삼미 2390 세금 별도입니다

한국어메뉴 있습니다

 

 

 4번째 가게 하카타 잇소우(博多一双)

타베로그에서 리뷰가 가장 많은 하카타역 근처 라멘집 중 하나인 하카타 잇소우입니다. 다른 곳은 잇코우샤였어요!

가게를 찾아서 가는데 가게까지 거리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멀리서부터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그때부터 기대백만개였습니다(너무 좋음)

 

 

잇소1.jpg

 

시간이 11시 20분쯤인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빨리 온 축에 속했는지 한 10분 기다리고 들어가서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큰 솥에 엄청난 화력으로 육수를 만들고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잇소2.jpg

 

잇소우 특제라멘 [1000엔]

 

잇소4.jpg

 

잇소 계란라멘 [750엔]

 

라멘을 보시면 거품이 많은걸 알 수가 있는데, 이게 거품계 라멘이라고 불린다더군요..?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도 국물을 한입 먹었을때 육수의 목넘김이 부드러웠고, 입안에 국물의 향이 가득!

게다가 냄새에 비해 음식자체도 거의 비리지 않았습니다.

돼지 물렁뼈 자체가 분해가 될정도로 뼈를 끓인다고 하더라구요.

 

차슈가 살짝 부실(두툼이 아니라 얇습니다! 차슈가 맛없다는게 아닙니다.)한 점만 빼면,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는

이유가 있다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카나이 덮밥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도 맛있어 보였어요! 라멘 재료가 전부 흰 쌀밥 위에 올려서 먹는 음식인거같던데..

못 먹고와서 아쉬워요. 또 후쿠오카를 간다면 반드시 재방문할겁니다 ㅎㅎ

 

3 Chome-1-6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계란라멘 750엔

특제라멘 1000엔

 

 

5번째 가게 탄카(たんか)

소혀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할정도 맛있는 부위입니다.

애초에 일정이 많이 걷지 않고 그냥 일정구역에서만 놀자고 생각해 첫날은 텐진 근처에서 놀고,

하카타역 근처에서만 놀자고 계획을 짰습니다.

 

워낙 소혀를 좋아하는지라 소혀 전문점을 또 찾게되는데..

이번에 찾은 가게는 탄카 라고 하는 곳입니다.

 

탄카탄카.jpg

 

 

탄카1.jpg

 

육사시미 5종 세트인데 소혀회, 말회, 천엽같은 부위부터 5가지 종류를 매일매일 다르게 해서 파는 모양입니다.

일단 1인분(한접에) [700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탄카1-1.jpg

 

 가운데가 말 회, 오른쪽이 소 혀 회입니다.

 

탄카1-2.jpg

탄카2.jpg

 

소혀를 회로도 먹냐 싶었는데 소혀를 먹었을때 느낀 점은 막 다른 사람 혀가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소혀로 간접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

 

 

탄카3.jpg

 

소혀 꼬지와 사가리(갈매기살) 꼬지입니다.

각각 [1480엔] 

 

탄카4.jpg

탄카5.jpg

 

일단 비쌉니다. 비싸요. 비싼데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양을 채우고 싶으시다면 소혀 덩어리로 사서 썰어서 먹는게 쌉니다.

타마데라는 일본 슈퍼에서 잘 사먹었습니다만... 가게에서 먹는 소혀는 맛있지만 비싸다.

 

물론 이곳 말고 다른 소 혀 전문점도 있습니다.

그 곳도 하카타 역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가게가 기억이 안나네요.

정식 전문점이라 식사를 하시기엔 그쪽이 안성맞춤일거에요!

이곳은 이자카야 라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점심시간 때 밥+꼬리스프를 300엔에 추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소혀를 회로 먹을 수있고, 꼬리뼈를 구워서 먹을 수 있고,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샤브샤브가 또 주력메뉴인거같아요!

 

8-1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소 혀 꼬지 1430엔

갈매기살 꼬지 1430엔

육 사시미 5종 1인 700엔(2인이상부터)

 

 

6번째 토메 테바 (とめ手羽)

맥주하면 치킨이 생각납니다.

닭날개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가 없나 알아봤어요.

체인점중에 가장 맛있어보이는곳을 찾았구요.

원래는 하카타 역 내에서 먹으려고 했습니다만, 예약을 미리 잡지 못해서 웨이팅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하여

다른곳에 있는 체인점으로 가봤습니다.

애초에 이 가게를 고른 이유가 닭날개와 함께 말 회를 팔고 있어서 고른 곳이라 무조건 가야만 했어요

 

다행스럽게도 다른 곳은 마침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토리테바메뉴1.jpg

토리테바메뉴2.jpg

토리테바메뉴3.jpg

 

메뉴판입니다. 일단 저희가 먹은 페이지만 찍었어요.

다른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 화요일은 닭날개가 한개 가격에 170엔으로 계산해서 반값으로 할인 하는 행사를 합니다.

개이득!

 

토리테바바4.jpg

토리테바바3.jpg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술과 먹을 것을 줍니다.

오토오시 인당 320엔 정도 들어갑니다.

반찬하나에 320엔! 이자카야니까... 자릿세라고 생각하고 냅니다.

 

 

그리고 저희는 말 회 5종 세트와 닭날개를 시켰어요!

 

먼저 말 회가 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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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백합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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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분인데 요것도 씹으면 씹을수록 삼키기 싫을 정도로 맛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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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지막으로 입에 넣은 부위인데 기름과 함께 육질의 맛은 정말 또 먹고싶습니다 ㅠ .ㅠ

간장에 촵촵

 

마지막 한점을 먹고 씹고 있을때쯤 닭날개가 나왔습니다!

 

 

토리테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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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맛 10개와 단짠맛 6개를 주문! 

 

토리테바5.jpg

 

 허얽.. 기본맛

 

토리테바6.jpg

 

허얽.. 단짠맛

 

사진을 못찍는데 진짜 실제로 이 닭날개를 알현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반값이라니 반값이라니

 

나고야에서 먹었던 코친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코친이 비싼 만큼 맛은 엄청났습니다만, 그 코친에 절대 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맛이있어요!

토메테바 회사 자체에서 이 닭날개를 만드는 사람은 자격증 같은 것도 필요해 아무나 만들 수 없고,

자격을 가진자만이 음식을 낼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ㅇㅅ ㅇ!!

 

그냥 존맛탱 그 자체였어요!

월요일 화요일에 후쿠오카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게 어떠시겠습니까?

 

저희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하카타 역 옆 건물 지하 1층이었습니다만,

이곳은 이치란 본점 옆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Fukuoka, Hakata Ward, Nakasu, 5 Chome−1−7 スプーンビル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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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정말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엔 일어나서 1번째 집인 하카타야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BRT 타고 후쿠오카 국제터미널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와 시간이 주어진다면 또 놀러가고 싶어요.

이 글을 보시고 후쿠오카의 음식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소혀 회는 정말... 간접체험 가능...]

 

 



댓글 | 53
1


(1247508)

220.116.***.***

음갤로 가야할듯.잘봤습니다
19.04.16 19:23
첫번째 라멘집 가와바타 상점가 안이죠?? 길하나 사이로 라멘집이 마주보고 있는데 맞은편 라멘(550엔)도 제법 맛나죠..
19.04.16 19:33
(2620209)

182.209.***.***

당신을사랑해요~
허얽.. 거기도 맛있나보군요. 다음 후쿠오카 방문때 찾아가봐야겠네요 ㅎㅎㅎ | 19.04.16 19:44 | | |
(3005328)

223.62.***.***

저도 후쿠오카 갔었지만 겹치는 곳읏 잇푸도 하나 뿐이네요 한번 더 가고싶습니다ㅠ
19.04.16 19:33
(2620209)

182.209.***.***

언데즈
저두 오늘 도착했는데 한번 더 가고싶네요 ㅠ | 19.04.16 19:44 | | |
으아 근데 부산까지 가야하니 시간까지 생각하면 노동자에겐 빠듯하긴하네요 ㅠ
19.04.16 21:49
(2620209)

211.36.***.***

정의로운국가
기회가 된다면 후쿠오카 추천드려요 ㅎㅎㅎㅎㅎ | 19.04.16 22:20 | | |
(1882410)

130.76.***.***

헉;; 우설회! 생각만해도 야메때입니다ㅎ
19.04.16 21:53
(2620209)

211.36.***.***

MadMax1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간접 체험도 가능... | 19.04.16 22:18 | | |
간접 체험이라..
19.04.16 21:57
(2620209)

211.36.***.***

바람부는날
네.. 간접... | 19.04.16 22:18 | | |
배타고 저도 가봤었는데 날씨만 좋다면 괜찮다고 느꼇네요ㅋ 터미널 도착해서 수속도 공항보다 빠르고, 버스타면 바로 하카타역까지 바로가니 물론 공항도 지하철로 바로 갈수잇다고는 알고잇네요
19.04.16 22:04
(2620209)

211.36.***.***

x최대아웃풋
맞아요 뉴카멜만 타다가 이번에 비틀 타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ㅎㅎ 거는날 비만 안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배 일단 강추해요 ㅎㅎㅎ | 19.04.16 22:19 | | |
저어는 몇년전에 1년 반정도 후쿠오카에서 살다 온 사람인데요... 돈코츠라멘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본문에서 말이 나온 라멘집중에는 잇쏘 -> 이치란 -> 하카타 싸구려 라멘(체인인지 군데군데서 엄청 많이 본 기억이) -> 나머지 (잇푸도, 잇코샤, 신신 등등등) 순서대로 좋아하네요! 이치란라멘이 관광객용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일본인들이 좀 취급을 아래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쵸큼 아쉽네염. 겁나 맛있는데 흑흑
19.04.17 00:41
(2620209)

182.209.***.***

포켓몬서커스
저는 오사카에서 살면서 라멘 먹을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그리고 이치란은 뭐 한국인의 호불호가 극히 안 갈라니는 일본 라멘이라고 생각해요! 오사카나 도쿄라면 다른 곳도 막 소개할 수 있는데 후쿠오카는 진짜 여행객 입장이라 먹는 식사시간은 정해져있고 ㅠ.. ㅠ | 19.04.18 16:22 | | |
(654228)

175.223.***.***

이번 9월에 후쿠오카 예정인데 가봐야겠네요
19.04.17 01:41
의외로 교통비가 싸군요. 일본여행을 한본쯤가고 싶었는데 많은 참고가 돼네요 고맙숩니다.
19.04.17 19:36
(2620209)

182.209.***.***

유영하는 해파리
비틀 소확행 아주 좋습니다 추천드려요 > _<! | 19.04.18 16:2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2620209)

182.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러겨루나쟈
2,3년 가까이 일본내 여러군데 살면서 느낀점은 놀러온 한국분들이 이치란 소문만 듣고 오시는게 많다보니 이치란을 모시고 가지만 실제로 이치란이 아닌곳에서 일본라멘 드실때 더 만족감을 느끼신 분들이 많아서 다른 곳도 많으니 여기로 한번 가보시라는 의미로 글을 올렸는데 그렇게도 보일 수가 있겠네요! 감사합니당 | 19.04.18 16:18 | | |
(4741341)

182.222.***.***

교통비 제외하곤 얼마정도 드셧나여??
19.04.26 13:13
(2620209)

117.111.***.***

드림파워
2인 기준 호텔비 포함 술값 두세잔 정도 포함으로 4만엔 정도 쓴거같아요 호텔비는 일단 이틀 13500엔 정도 나왔어요 ㅎㅎ | 19.04.26 13:48 | | |
(114860)

112.219.***.***

요 몇년간 이치란이 한국인과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이상하게 폄하되는 느낌인데... 그렇게 무시당할 라멘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04년에 첫 일본 출장 갔을 때... 미나마타 공장에서 근무하던 일본인 과장님이 "이 집이 큐슈 최고의 라멘집이다." 라고 하며 데려가 준 곳이 이치란 라멘이었고...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뒤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라멘집 랭킹에서 줄곧 1~5위에 오르던 라멘 체인입니다. 그 시절만 해도... 큐슈 지역에만 체인이 있었는데... 이치란 먹고 싶어서 큐슈 출장 간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던 일본인 직원들도 있었고... 기타큐슈 쪽의 공장에서 회의 중에... 일본인들이 이치란 먹으러 가게 회의 좀 빨리 끝내달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임팩트가 큰 라멘 체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카나 도쿄 쪽의 체인점들이 맛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긴한데...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이치란 좋아하면 라알못 취급받는 요즘의 행태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19.04.26 16:49
(2365113)

219.248.***.***

글로브김
사실 이치란이 관광라멘이라는건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렇다고 폄하할 필요는없지만. 그렇다고 칭찬받을 곳은 아니죠. 공장형 육수의 프렌차이즈화와. 라멘집에서 손수끓이는 육수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애초에 이치란 라멘은 완벽한 프렌차이즈 라멘입니다. 한국의 멘무샤나 하코야 , 아오리 이런형태의 라멘집이죠. 라알못이라고 취급한다기보다 다른곳에서 많이 접해보면 . 아 이래서 이치란이 문제구나 ,.. 라고 생각할수있게됩니다. 라멘은 정말 .. 아는만큼 맛이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뭐 자기가 좋아하는 라멘이 최고일수도있죠 !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본점 가봐도 일본인은 많지 않습니다...[있어도 주로관광객] | 19.04.26 17:55 | | |
(2620209)

182.209.***.***

글로브김
글을 적기를 이치란이 맛이 없다가 아니고 이치란보다 맛있는 집이 많다. 이치란이 맛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치란은 평범한 라멘이라고 적은것도 라멘 자체는 맛은 있으나 특별한 라멘이라면 뒤통수에 쇼크가 오는 특출난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입맛 취향은 존중 받아야 하고 존중해야만 합니다. 15년 전의 이치란 맛을 저는 모릅니다. 15년 전에 어떤 라멘집이 유행했었는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일단 근래의 이치란의 맛은 압니다. 한국인, 중국인들과 같은 외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폄하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맛있다면 줄서서 먹는건 당연한 것이고, 맛집의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외국인들이 많이가서 일본에서 평이 폄하된게 아니라, 그냥 일본에서의 이치란에 보다 맛있는 가게가 많아진게 아닐까요? | 19.04.26 18:00 | | |
글로브김
글쓰신 분도 그냥 평범한 라멘이라고 한 것같은데요...? 댓글 쓰신 분도 이치란 좋아하듯이 글쓰신 분도 이치란 그냥 평범하고 다른 라멘집이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인데 댓글 쓰신 분이야말로 이치란이 큐슈 최고의 라멘이고 랭킹에 항상 올라와있을정도로 최고다 라고 글 쓰시는 분이 조금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이치란에 관한 얘기말고도 다른 맛있는것들 많이 드시고 온 것 같은데 이치란 얘기만 보고 이런식으로 댓글 쓰는것은 조금..그러네요 | 19.04.26 18:01 | | |
(608765)

59.22.***.***

ㅇㄷ
19.04.26 17:57
(2620209)

117.111.***.***

Decider
ㄱㅅ | 19.04.26 18:23 | | |
(2365113)

219.248.***.***

정말 후쿠오카만큼 편하게 술먹고 놀다오기 좋은곳도없는거같아요 ㅋ 오사카 대비 시설도 좋구요~
19.04.26 18:01
(2620209)

117.111.***.***

춘키친
진짜 부산에선 싸게 일본을 다녀오고 맛있는거 먹기엔 후쿠오카가 최고인듯합니다 ㅎㅎㅎ | 19.04.26 19:07 | | |
(532635)

121.131.***.***

잇소우 대단합니다 꼭 드셔보세요. 처음 가게앞에서 대기할때 냄새가 너무 나서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먹으면 국물에서는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잘만든 라면 입니다.
19.04.26 18:56
(2620209)

117.111.***.***

러시안백곰
맞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냄새는 확실히 진동하지만 국물은 진짜 어휴 존맛 | 19.04.26 19:06 | | |
혈관: 끼요오오오오오옷!! 하지만 맛있어보이므로 추천박고갑니다 잘봣습니다
19.04.26 18:58
(2620209)

117.111.***.***

부먹파행동대장
끼요오어오어오오오오오옷! 감사합니다 ㅎㅎ | 19.04.26 19:07 | | |
(2319982)

175.212.***.***

후쿠오카 ㅇㄷ
19.04.26 22:04
(1293174)

220.74.***.***

아 잇소우 맛있죠! 제가 첫일본여행가서 먹은 첫라멘..ㅎㅎ.. 가게 근처 가자마자 돼지 누린내?라고해야하나 굉장히 찐~한 냄새가 나죠. 생마늘을 도구이용해서 라멘에 넣어먹는것도 처음해보고.. 아무튼 추천하는 집입니다.
19.04.26 23:09
(2620209)

61.33.***.***

Fiello
잇소우 맛있습니다. 첫 일본여행에서 잇소우를 선택하시다니, 호불호가 사실 갈릴 라멘집에는 틀림없는데 진짜 맛있는 집이지요 ㅎㅎ | 19.04.27 14:57 | | |
(5175383)

119.71.***.***

소혀라.. 메모해두도록 하죠
19.04.26 23:31
(2620209)

61.33.***.***

ECON
소혀는 소혀 소혀해요. 그 느낌은 정말 비슷합니다 | 19.04.27 14:55 | | |
(113081)

61.77.***.***

와 재작년 여름에 후쿠오카로 여행갔을때 갔던 라멘집 세군데가 똑같네요 ㅎㅎㅎ 하카타야 하카타잇소우 잇푸도본점 세군데 갔었는데
19.04.26 23:36
(2620209)

61.33.***.***

우리존형
> _< 찌이잉 통했네요! | 19.04.27 14:57 | | |
(515970)

119.170.***.***

후쿠오카 한달간 머무는데 슬슬 갈 곳 없던 찰나에 새로운 메뉴 배워갑니다.
19.04.27 01:04
(2620209)

61.33.***.***

비꾸보스
감사합니다 ㅎㅎㅎ 더 좋은 곳도, 맛있는 곳도 많은 곳이니 부디, 맛있는 곳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 19.04.27 14:58 | | |
(515970)

119.170.***.***

용타로
오늘 잇소 다녀왔습니다. 타이밍 잘못 맞춰서 꽤 기다렸습니다. 차슈가 부실하고 개인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만두같은게 별로였습니다. 면과 계란 국물은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일본 사는 동안에는 이런 찐하고 조금 콤콤한 라멘 좋아했는데 여행으로 와서 먹으니 희안하게 좀 무겁게 느껴지는 맛이네요. 여행자들이 왜 잇푸도나 이찌란 가는지 알겠어요. 예전엔 저런 체인점 왜 가나 했었는데 ㅋㅋ 잇소는 라멘 경험 많은 분한텐 추천할만한 집이고 초심자에겐 추천하기 힘든 집 같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고 다음엔 하카타라멘 가보겠습니다. | 19.04.28 02:50 | | |
(515970)

119.170.***.***

용타로
덕분에 잘 먹었으니 저도 추천하나 드립니다. 후쿠오카 츠케멘 드실거면 아마 아시겠지만 멘야 카네토라 추천드립니다. | 19.04.28 02:58 | | |
(64758)

218.239.***.***

5년쯤 전인가 난생 처음 일본 여행갔을때 대충 검색만 해보고 아무 계획없이 오사카 가서 처음으로 이치란을 먹고 쇼크를 받았었죠. 당시 제가 사는 부산쪽에는 우후죽순처럼 일본식 라면집이 엄청생겼었고 어지간한곳은 뭐야 이 심심하고 특징없는데 다 똑같은 맛은? 같은 감상이라 일식 라면이 나랑은 잘 안맞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처음 먹어본 이치란 라면은 너무 맛있어서 여행동안 한번 더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에 친구들이랑 갔을때도 다들 우와 이거 뭐냐 너무 맛있는데? 같은 반응이었는데 저 역시 글쓴분처럼 요즘은 다른 맛있다는 라면집을 많이 찾아가는 편이라서 굳이 이치란을 안먹기는 합니다만 일본에 처음가는 사람들이랑 같이 갈때는 꼭 한번은 대리고 가는곳이죠 어지간하면 호불호 안가리고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편이이라서요. 근데 가격은 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용물이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다른 라면보다 부실하다고 볼 수 있는데 가격은 더 비싸니까요.
19.04.27 07:41
(2620209)

61.33.***.***

blackalbum
라멘집은 무수히 많으니까요 정말 새로운 라멘집은 갈때마다 기대기대입니다. > _< 일본 여행 초심자에 일본 라멘을 먹어보지 못한 분은 좋은 초심자용 코스임에는 틀림없는거같아요. 가격은 역시나 비싸다는것... 하카타야라고 적은 가게도 추천합니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맛은 일단 보장합니다 ㅎㅎ | 19.04.27 15:02 | | |
(5022610)

175.194.***.***

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5월중순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참고해서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소혀는...정말 15년전쯤인가 센다이가서 소혀정식먹고서 진짜 반했었는데....후쿠오카에서도 먹을수 있는 곳이 있군요!!
19.04.27 10:29
(2620209)

61.33.***.***

MattDi
소혀 비싼데 비싼만큼 맛있는거같아요 > _<!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19.04.27 14:54 | | |
(4243)

183.104.***.***

이치란은 무난한 입문으로 아주 좋은 라면이죠. 대형프렌차이즈로 성공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잇소우는 절대 대형 프렌차이즈로 성공 할 수 없는 맛입니다. 돼지국밥을 상회하는 냄새 + 진하다 못해 걸죽한 풍미는 저 역시 좋아하나 호불호가 큽니다. 여친데리고 갔다가 원망 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좁기도 좁고요. 바사시(말회)는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나가노쪽 가심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아서 여행갈 일 있으시면 추천드려요 ^^ 이 글보니 저도 후쿠오카 가고 싶어 지네요.
19.04.27 11:35
(2620209)

61.33.***.***

메가엘라
제 여친은 좋아하더라구요. 잘왔다고 ㅋㅋㅋ... 일본 찐한 톤코츠라멘가 생각나면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가게였어요. 나가노 쪽으로 다음 여행코스를 짜봐야겠어요. 바사시 너무 마시써요. | 19.04.27 15:09 | | |
(114573)

121.138.***.***

옛날 생각 나네요. 저는 일본에 처음갈때 김해, 도쿄 비행기 표가 없어서 비틀타고 후쿠오카가서 신칸센타고 도쿄로 들어갔습니다 ㅋ
19.04.27 11:56
(2620209)

61.33.***.***

Anakin
신칸센 타고 도쿄를 ㄷㄷㄷ... 김해서 가는게 없었을 시절이면... | 19.04.27 15:10 | | |
옛날에는 비틀 타고았는데 올해부터 1만원 내야한다해서 인젠 비행기타는데 요즘 가격얼마인가요 작년까지 7만원안팎이였는데
19.07.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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