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잡힌 일정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짧고 바쁜 일정으로 간단하게만 올려봅니다.
대부분은 신주쿠 쪽에서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많이 왔는데
구름 위로 올라가니 아무 문제 없네요
들어가기 전에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 가게는 들어가지도 않았네요
왼쪽에 보이는 간판의 교자집 갔습니다.
오오모리 40개 이후로도 한 접시 더 추가했습니다.
목이 너무 타서 일단 마시고 중간에 찍은 맥주
이자카야로 이동해서는 간단한 안주에 하이볼을 달렸습니다.
꽤 마셨는데 다음날 머리가 엄청 아프더군요..
다음날 온 텐동집입니다. 어르신이 아주 장인의 기운을 뿜뿜하고 계셨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싱싱한 새우로 튀기는 것 까지 전부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텐동입니다. 구성은 새우 2개, 장어 1개, 오징어 입니다. 사실 갯수로 세기는 좀 애매한편.
재첩된장국 골라내기가 좀 힘들긴한데 이 국물 먹으니 속이 좀 풀리더군요.
시치미를 뿌려서 다시 한 컷.
세트로 한 컷. 사실 재첩국이 좀 늦게 나와서 밥을 좀 파먹은 느낌이 되었네요.
완식! 재첩은 골라먹다가 손가락에 마비가 와서 적당히..
도쿄역 킷테 잠깐 들렸다가 이뻐서 찍었습니다.
출발하는 새벽부터 비도 오고 일정도 빡빡해서 고생했던 출장이었지만 음식으로 치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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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요츠야산초메에 있는 天春 입니다. 구글에 四谷天春로 검색하시면 잘 나오네요. | 18.12.05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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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12.05 17: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