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라세느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나름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제야 와보네요
사실 다른 메뉴는 뭐 그렇게 특별하진 않은데 저는 가장 기대했던 건 역시 랍스터였습니다
직접 불 위에서 구워주는 랍스터!! 이거 하나만 보고 갔습니다
이런식으로 직화로 구워주는 랍스터...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는 좀 질기더군요...
오히려 양갈비가 제일 부드러웠습니다
아무튼 랍스터 원없이 먹고 디저트!!
사실 개인적으로는 디저트 쪽 종류가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먹어보니 꽤나 수준급의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카롱의 향이 너무 좋아서 만족했네요
(남자가 만들어주는 하트 라떼아트...)
그리고 가격표를 보고 친구들끼리 썩소를 지으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시 중저가 호텔부페가 맞는듯해요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이 전 제일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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