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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김두한도 알바뛰었다고 하는 100년 전통 종로 이문설농탕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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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6963 | 댓글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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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

BEST

오케이! 떙큐!
17.09.12 09:38

(IP보기클릭)122.43.***.***

BEST

설렁탕 알바중에 칭찬받는 두한이
17.09.12 11:07

(IP보기클릭)124.54.***.***

BEST

4달러 !!
17.09.12 00:47

(IP보기클릭)121.151.***.***

BEST
음식에 비듬들어가 ㅠㅠ
17.09.14 10:04

(IP보기클릭)210.183.***.***

BEST
이거 나올 것 같았음ㅋㅋ
17.09.12 09:28

(IP보기클릭)112.187.***.***

여기가끔 가는데 찐뜩하면서도 구수한 '마나'가 별미죠 . 아마 마나가 소 비장맞나요?
17.09.11 23:56

(IP보기클릭)59.6.***.***

TZUYU
너무 마나서 모르고 드셨나 보네요... | 17.09.14 09:05 | |

(IP보기클릭)59.9.***.***

yuzizz
뭔지 모르고 먹었을 땐 비리고 텁텁한 것이 부왘하고 씹혔는데 다음에 가면 한번 더 곱씹어먹어봐야겠네영 | 17.09.14 16:13 | |

(IP보기클릭)59.17.***.***

yuzizz
마나가 부족해 | 17.09.14 17:30 | |

(IP보기클릭)175.244.***.***

yuzizz
진국마나포션 | 17.09.15 17:37 | |

(IP보기클릭)112.144.***.***

오 궁물이 조금 연한것같기도한데 그래도 맛은 있군요 오래된곳인만큼 그만의 맛이 있겠지요
17.09.11 23:57

(IP보기클릭)117.111.***.***

거제도 촌놈이 내일 서울 강남 병원 가야되서 들를랫더니만 머네요ㅜㅜ흐미ㅜㅜ괜히 봣ㅜㅜ
17.09.11 23:58

(IP보기클릭)61.43.***.***

블루블루혀
강남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먼 길 오셨으니 맛난거 드시고 가시길... | 17.09.12 11:43 | |

(IP보기클릭)221.162.***.***

블루블루혀
아니시면 남부터미널 근처 우작설렁탕도 괜찮아요 식객에 나왔던 곳 ㅎ | 17.09.12 16:56 | |

(IP보기클릭)220.75.***.***

블루블루혀
우작도 정말 맛있지요~ | 17.09.14 12:29 | |

(IP보기클릭)118.223.***.***

라이언🎗
오옷 감사합니다!!!병원 한달에 한번씩 가야되서 다음에 꼭 들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17.09.14 12:32 | |

(IP보기클릭)61.100.***.***

1박2일에 나왔던 집이 이 집인가 보군요.
17.09.12 00:22

(IP보기클릭)61.80.***.***

생각해보니 설렁탕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순대국 갈비탕은 종종 먹는데..
17.09.12 00:45

(IP보기클릭)124.54.***.***

BEST

4달러 !!
17.09.12 00:47

(IP보기클릭)210.183.***.***

BEST
時谷 小瑠璃
이거 나올 것 같았음ㅋㅋ | 17.09.12 09:28 | |

(IP보기클릭)1.224.***.***

BEST
時谷 小瑠璃

오케이! 떙큐! | 17.09.12 09:38 | |

(IP보기클릭)211.63.***.***

時谷 小瑠璃
이거 ㅋㅋ 티비서 나오는데 four $가 아니라 사딸라라고 말하는데도 이질감을 못느꼈음 ㅋㅋㅋ | 17.09.14 09:08 | |

(IP보기클릭)1.229.***.***

時谷 小瑠璃

올라잇! 포 달러! | 17.09.14 15:51 | |

(IP보기클릭)218.148.***.***

時谷 小瑠璃
설렁탕을 4달러에 사달라고 | 17.09.15 14:26 | |

(IP보기클릭)58.126.***.***

時谷 小瑠璃
10달러를 주겠소! / 4딸라! / 이봐 김두한! 무려 10배야 10배! 이건 말도 안되는 인상이야! / 흥! 4딸라!! | 17.09.15 17:57 | |

(IP보기클릭)220.90.***.***

우와 여기 간판만 봤는데 이런 곳이었네요..
17.09.12 02:44

(IP보기클릭)14.44.***.***

이런 노포들은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
17.09.12 07:57

(IP보기클릭)223.62.***.***

집도 크게 멀지 않은데 언제 기회 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17.09.12 08:00

(IP보기클릭)121.66.***.***

솔직히 이미지만 봐서는 싱거울꺼같은 느낌
17.09.12 10:21

(IP보기클릭)119.200.***.***

퍄츠무
싱겁습니다. 광주 명덕식당 설렁탕이나 나주 하얀집 곰탕이 간이 잘 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9.12 10:52 | |

(IP보기클릭)122.43.***.***

BEST

설렁탕 알바중에 칭찬받는 두한이
17.09.12 11:07

(IP보기클릭)124.54.***.***

양천구총잡이
미와 경부 : 긴~~~또~~~깡!!!! | 17.09.13 20:44 | |

(IP보기클릭)121.151.***.***

BEST
양천구총잡이
음식에 비듬들어가 ㅠㅠ | 17.09.14 10:04 | |

(IP보기클릭)211.216.***.***

호이미

미와의 입속으로는 설렁탕으로 불린 밥알 대신 난부권총의 총알이 들어가야... (소설판에서는 흙이 들어갔다고도...) | 17.09.14 12:54 | |

(IP보기클릭)121.155.***.***

양천구총잡이
쓰담쓰담하시는 분이..김종민씨 아닌가요??? | 17.09.15 00:07 | |

(IP보기클릭)221.140.***.***

TRUE BALLER
소금간 쳐주는거임 | 17.09.15 17:44 | |

(IP보기클릭)61.43.***.***

여긴 좀 클래식한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특히 비장은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저는 극호지만^^
17.09.12 11:44

(IP보기클릭)220.79.***.***

늑대소년켄
제가 딱 그러네요.. 회사가 바로 옆이어서 한 두번 가봤었는데 제 입에는 썩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 17.09.14 10:16 | |

(IP보기클릭)182.172.***.***

이문설렁탕 맛있죠. 잡것 안들어간 설렁탕이라 색이 좀 연한데, 국물맛은 좋죠.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도 먹어본지가 한 10년은 된 것 같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갔었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 보니 설렁탕 먹으러 거기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17.09.12 12:49

(IP보기클릭)222.251.***.***

개인적으로 김두한 하니까 생각 나는건데 옛날 장군의 아들 영화 첫장면이 노점에서 파는 팥죽 훔쳐먹다 걸려서 쳐 맞으면서도 팥죽먹는장면 있는데 어릴땐 팥 자체를 싫어 했지만 그걸 보면서 팥죽이 먹고싶다고 생각했던적이 ㅋㅋ
17.09.12 14:41

(IP보기클릭)175.197.***.***

신도버린남자
팥죽을 훔쳐먹은게 아니고 붕어빵을 훔쳐먹다 걸려서 맞으면서도 붕어빵 먹는 김동해를 김두환이 구해주고 같이 팥죽 먹은거 아닌가요? | 17.09.12 21:37 | |

(IP보기클릭)59.10.***.***

루리웹-3561817273
그쵸. 그리고 팥죽집에서도 도망가고요. | 17.09.13 18:29 | |

(IP보기클릭)221.153.***.***

루리웹-3561817273
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기억력 대단하시네요^-^b | 17.09.14 10:20 | |

(IP보기클릭)126.94.***.***

루리웹-3561817273
김동회 ㅋ 실제 인물들에 대해 인터뷰 해준 할아버지. 시라소니와 싸워봤다고 하던 | 17.09.15 00:20 | |

(IP보기클릭)61.41.***.***

역시 설렁탕은 소면이죠 당면은 아니라 봅니다
17.09.14 08:55

(IP보기클릭)211.63.***.***

칸유 대위
그쵸. 개인적으로 당면은 빨간국물에 어울리는것 같아요. | 17.09.14 09:10 | |

(IP보기클릭)112.167.***.***

와 갑자기 허기가 확오네요 헐 ㅠㅠㅠㅠㅠㅠㅠ 아 국밥시켜묵어야겠다 ㅎㄷㄷ
17.09.14 09:10

(IP보기클릭)222.99.***.***

아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많이 비싼가요?
17.09.14 10:02

(IP보기클릭)14.63.***.***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국물이 좀 너무 흐리다고 할까요... 굳이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쎈 편이고...
17.09.14 10:14

(IP보기클릭)125.140.***.***

저도 여기 소문듣고 가봤었는데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평양냉면 같다고 할지? 설렁탕은 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전 도가니탕을 먹었었는데, 확실히 담백한 감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안 물리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도가니는 확실히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도가니 다 먹느라 배불러 죽는 줄) 추가로 냄새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아예 못 가실 듯...
17.09.14 10:52

(IP보기클릭)112.168.***.***

원노인이 하는 그 가게인가
17.09.14 10:53

(IP보기클릭)116.40.***.***

국민의 사카린이올시다!!!!
17.09.14 11:38

(IP보기클릭)49.168.***.***

glory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15 14:51 | |

(IP보기클릭)59.7.***.***

국물 맹물인가
17.09.14 13:43

(IP보기클릭)210.111.***.***

여기도 먹을만 하고 신사동 쪽에 무등산도 맛있어요
17.09.14 13:56

(IP보기클릭)112.158.***.***

설농탕 사딸라!
17.09.14 14:28

(IP보기클릭)175.223.***.***

육수가 양지로 낸 소고기 무국보다 더 말갛네요;; 어자피 염분, 지방덩어리 사골 국물요리 구수하고 진한 맛으로 먹는건데 비주얼만 봐서는 일부러 가서는 절대 안먹을것 같네요.
17.09.14 17:15

(IP보기클릭)221.142.***.***

와 진짜 오래됀 식당이네요
17.09.14 17:29

(IP보기클릭)211.219.***.***

히블
그정도는 아님 100년전에는 이미 근대화가 되어가고있고 낙농업계도 크게 발달하고있어서 소고기 소비량도 증가하고있었음 거기에 조선총독부 주도로 식용소고기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20~30년대에 설렁탕집이 우후죽순처럼 불어남 그때의 설렁탕은 지금의 짜장면의 위치를 차지하고있었음 | 17.09.15 05:50 | |

(IP보기클릭)1.246.***.***

빨갱이들은 저 국물 마시다 사래 들릴듯ㅋㅋ 할 짓이 없어서 빨갱이 짓을 하고 있나! 너희들은 정신 개조를 해야 한다! EE들 있는가?!
17.09.14 20:32

(IP보기클릭)1.237.***.***

이문설렁탕 옛날 건물일때 가봤습니다. 그때 가봤을때 그 느낌 아직도 잊을래야 잊을수가없는데.. 그 건물 헐어버리고 새건물로 간게 너무 아쉽네요
17.09.14 20:35

(IP보기클릭)183.109.***.***

여기서 멋모르고 대자 시키면 진짜 설렁탕을 고기로 도배해줌
17.09.14 20:56

(IP보기클릭)211.34.***.***

17.09.14 23:26

(IP보기클릭)124.197.***.***

하드캐시!
FXck ㅋㅋㅋㅋㅋㅋ | 17.09.15 13:02 | |

(IP보기클릭)118.221.***.***

김두한은 나중에 커서 설농탕 집에 세금 거두는건가 ..
17.09.15 07:58

(IP보기클릭)14.36.***.***

여기 2010-11년 사이에 지금 있는 새 건물로 이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구 건물은 진짜 영화에 나올법한 옛스러운 건물이었죠. 지금은 위치도 건물도 딱히 이렇다할 특색이 없는
17.09.15 09:23

(IP보기클릭)175.197.***.***

비걸 보고 비비고 설렁탕에 제일제당 소면 한줌을 삶아 넣고 CJ햇반하나를 돌려 말아먹습니다 아아 CJ당신은
17.09.15 14:17

(IP보기클릭)49.168.***.***

나 김두한은 환경이 나빠가지고 교통보통공립학교 1학년이 전부올시다. 본래 아는게없어 말을 잘 할 줄 모르지만 그러나! 다른사람이 할줄 모르는 행동을 나는 할수가있어요! 지금 밀수가 중요한게아닙니다 문제는 누가 책임을 지느냐 이겁니다 본 의원은 이번에 국회에 당선되자마자 서대문 형무소로 직행해서 한달 반동안 콩밥을 먹다나왔습니다 거기는 내가 늘 별장삼아 들어가는 곳이죠 오늘 난 다시 그곳으로 갈준비를 해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 선물을 가지고! 그동안 나 김두한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여러번 죽을고비를 넘겼어요
17.09.15 14:55

(IP보기클릭)49.168.***.***

데드머니
맥아더 정부에서 사형도 받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한국독립군 총사령관이신 김좌진장군이십니다 난 그분의 피를 받아서 그분의 사업을 완수해야겠다고 늘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않아요..5.16 군사혁명이 뭡니까? 새벽3시에 군인들이 총칼을 들고와서 민주주의를 파괴를 했어요! 과거에 자유당이상으로 부패했어요! 국민들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몇몇사람들에게 특혜조치.. | 17.09.15 14:57 | |

(IP보기클릭)119.204.***.***

한그릇에 사딸라쯤 하나요
17.09.15 15:17

(IP보기클릭)125.178.***.***


.
17.09.15 22:56

(IP보기클릭)175.194.***.***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집이 서울시에 지금 남아 있는 등록된 요식업 1호 집일 겁니다.
17.09.15 23:17

(IP보기클릭)110.9.***.***

야무져 보이네요
17.09.16 00:21

(IP보기클릭)1.226.***.***

하하..거 좋소~~~~4달라.
17.09.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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