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샀습니다.
집 근처 제과점에서 케익과 별다방에서 겟ㄸ
케익만 달랑 하나 사가기에는 뭐해서 커피도 샀습니다
아침이면 커피를 자주 드시는 어머니를 위해 원두와 일회용 드립커피(?)를 샀습니다. 집에서 드실 때 원두를 믹서에 직접 갈아드시기도하고
미리 갈아놓으면 신선도에 지장이 갈까봐 일부러 분쇄되지 않은 것으로로 샀습니다.
커알못인지라 인터넷 찾아서 나름 괜찮다는 걸로 골랐습니다.
커피는 달게 먹어야 제맛이죠
[먹을 수 있는 꽃케익] 입니다.
집근처에도 프랜차이즈 빵집이 있긴하지만 좋은걸 드리고자 나름 유명한 제과점에서 샀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이녀석이 특별 상품으로 있길래 망설임없이 골랐네요. 가운데의 카네이션을 제외하면 전부 먹을 수 있는 식용꽃 이라고 합니다.
케익은 먹고 카네이션은 그자리에서 꽃아드리라는 의미인가
케익 조각 단면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딸기 생크림케익 입니다만 생크림을 좋은 제품을 사용했는지 상당히 고소한 맛이 납니다.
크림의 느끼함이 싫어서 평소 생크림케익은 멀리했는데 요녀석은 두조각을 금새 해치웠네요.
다만 아무리 식용꽃이라지만 먹기에는 어째서인지 조금 거부감이 들어 걷어내고 먹었습니다.
이상입니다.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75.204.***.***
크~ 역시 뭘 좀 아시네 ㅎㅎ | 17.05.08 22:14 | |
(IP보기클릭)59.28.***.***
(IP보기클릭)121.185.***.***
세 곳 중의 한군데겠죠?~ | 17.05.09 14:35 | |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221.158.***.***
맞습니다 맞고요~ | 17.05.11 11:11 | |
(IP보기클릭)180.230.***.***
(IP보기클릭)221.158.***.***
그쵸? 케익 진열대 중에 있던 것 중에서 눈에 확 들어와서 그대로 들고왔어요 ㅎ | 17.05.11 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