헙..?!
아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오른쪽베스트?? 에 제 글이 올려져 있더라구요ㅎㅎ
신랑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오른쪽 베스트로 가면 좋은거라고 하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신랑이 저보고
이제 너도 정식 유게이??? 유게??? 유게인?? 이 되었 ㅊㅋㅊㅋ 라고 하던데..
전 게이가 아닌데..ㅠ 여잔데..;; 게이라고 하네요 ㅋㅋ;;
아 그리구 신랑이 만든 건프라?? 사진 하나 자랑할게요 ㅎㅎ
전 도저히 못만들겠던데 ㅋㅋ..
근데 혹시나 음식갤러리 코너인데 관련없는 사진이라고 하심 지울게요!!!
밑에 게임관련 얘기가 없다고 하신 분 댓글을 봐서..
플스게임에 대해선 잘 몰라요 ㅠ
하지만 울집에 있는 플스 닌텐도 게임 사진올릴게요 ㅎㅎ
신랑이 건담덕후에요..게임덕후고..ㅋㅋㅋㅋㅋ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종종 놀러올께요 ^^*
*ps.내남편에게
남편아~나 오른쪽베스트? 가 되었다 ㅋㅋㅋ
다들 추천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나도 넘 뿌듯하다
요새 혼자 롤 하던데 ㅠ
가끔씩은 나랑도 하자 ㅠㅠ
같은 봇 라인에 가긴 힘들지라도
너는 탑 나는 서폿으로 같이 게임도 하고 그러자 ㅎㅎ
같이 플스 게임도 하장
난 너가 공포게임할때가 가장 좋더라 ㅋㅋㅋㅋㅋㅋ
GTA 이제 나도 다시 해봐야 겠다 조작법 넘 어렵다..ㅠㅠ
나도 화이팅 너도 화이팅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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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결혼 7개월차 신혼인 여자사람 입니다 .
루리웹 이라는 사이트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요 며칠 심한 부부싸움과 화해를 하고..
신랑이 요새 많이 피곤했는지..
어제 몸살감기에 걸린 듯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생에 처음으로 쇠고기야채죽을 도전해 봤습니다..
양파 다지고..당근 다지고..쇠고기 다지고... 밥 불리고..
정말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밤 11시에 시작하여 새벽 1시에 끝났습니다 ㅋㅋ..
어제 골골거리면서 아픈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부부싸움 대판해서 나도 힘든데 신랑도 오죽 힘들었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ㅎㅎ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PS. 내 남편에게.
내 남편아 보고있니??
내가 얼추봤는데 너의 루리웹 닉네임이 끝에 토끼가 들어가더구나...ㅋㅋ
무슨 란트 였던거 같기도 하고.... 비리란트??
비지란트??? 모르겠다..
뭐 쨌든간에
요새 많이 힘들지..? 밖에 추운데 사무실 없는 곳에서 사람들 부린다고 얼마나 힘드니..
나는 뜨신 집안에서 편안하게 있는데
너는 오직 힘들겠니..
남들 다 쉬는 주말 이라는 것도 없고..
밖에서 맨날 사람 만나면서 상대하는데 얼마나 힘들겠니..
내가 너무 여태껏 내 생각만 한 것 같구나
너무 미안해.
하지만 너도 나의 마음을 알아줬음 좋겠어
난 비록 다른사람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느리지만
느리기에 더욱 많을 것을 세세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내가 어떠한 현상에 대해 이해하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걸리지만..
조금만 옆에서 지켜봐주면 안될까..?
맨 처음 루리웹이라는 사이트를 알았을때 오덕사이트? 라며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
그러나 이 사이트에서 한없이 웃고 게임정보를 알아가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너를 보며
어느새 나도 루리웹 사이트에 관심이 가고..
또 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게끔 좋은 정보, 재미있는 정보들을 올려주는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한없이 감사함을 느끼는구나..
언젠가 혹시, 만약 이 글이 베스트글?? 이 되서 너가 보게 된다면,
아무말 없이 그냥 날 안아줬음 좋겠다..
우리 서로 좀만 더 이해하고 노력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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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마누라가 쓴글에 댓글을 다는 날이 올 줄이야;;; 죽은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눈오는 추운 날 밤 눈길에 미끄러져서 다칠지도 모르니 나가지 말라고 말려도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된다고 약국까지 가서 약을 사와준 울 마누라에게 속으로 넘 고맙더라. 마누라 사랑 덕에 하루만에 감기가 달아 난듯 합니다. ㅋ
(IP보기클릭)119.69.***.***
나도 와이프가 만들어주는 쇠고기 야채죽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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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을 내리시게, 부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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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전또 남편한테 죽빵을 선사하는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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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부부는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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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오동
죽창을 내리시게, 부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크-흑!!! | 17.01.21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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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오동
어이 부부는 추천이다... | 17.01.21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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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저분들은 부부가 아닌가. | 17.01.22 10:26 | |
(IP보기클릭)180.229.***.***
워워워 ~ 부부는 이미 한 몸이기에 저격대상이 아닙니다 ㅎㅎ | 17.01.22 13:40 | |
(IP보기클릭)59.24.***.***
부부라고 해도 죽창을 힘껏 던지고 싶어지는 이상한 기분은 왜 일까요? | 17.01.22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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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저들은 '진짜' 부부다! | 17.01.22 14:29 | |
(IP보기클릭)183.101.***.***
미쳤구나 부부한테 무슨 죽창이야 사용법도 모르고 설명서 다시 잘 읽어보시오 | 17.01.22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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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죽창? 저사람 커플이다!!!!! | 17.01.23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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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 출산률 시대에 감히 부부사냥을 하려 하다니! | 17.01.23 08:42 | |
(IP보기클릭)58.231.***.***
아무리 염장릴을 당해도 죽창은 부부에게는 가당찮다. 죽창은 그냥 깍아서 젖가락으로 쓰도록 한다!!!! | 17.01.23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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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전또 남편한테 죽빵을 선사하는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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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마누라가 쓴글에 댓글을 다는 날이 올 줄이야;;; 죽은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눈오는 추운 날 밤 눈길에 미끄러져서 다칠지도 모르니 나가지 말라고 말려도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된다고 약국까지 가서 약을 사와준 울 마누라에게 속으로 넘 고맙더라. 마누라 사랑 덕에 하루만에 감기가 달아 난듯 합니다. ㅋ
(IP보기클릭)121.164.***.***
비추줄려다 말았읍니다.좋은사랑 하세요...큿! | 17.01.21 19:51 | |
(IP보기클릭)118.221.***.***
결혼만 아니셨다면 ㅂㄷㅂㄷ... | 17.01.21 22:37 | |
(IP보기클릭)210.217.***.***
아무말 없이 그냥 날 안아줬음 좋겠다... | 17.01.22 11:04 | |
(IP보기클릭)125.198.***.***
<-- | 17.01.22 11:09 | |
(IP보기클릭)59.11.***.***
부럽네요 우엉.. | 17.01.22 12:01 | |
(IP보기클릭)210.126.***.***
부럽습니다 ㅠ.ㅠ | 17.01.22 12:16 | |
(IP보기클릭)218.38.***.***
부부만 아니었으면... 부부만 아니었으면!! 큿... 좋은 사랑하세요. | 17.01.22 12:50 | |
(IP보기클릭)211.225.***.***
꼭 미소녀 피규어 사세요 한번 말고 두번 사세요 | 17.01.22 13:40 | |
(IP보기클릭)218.153.***.***
큿, 등신대는 공항에서 걸린 ㅠㅠ | 17.01.22 14:30 | |
(IP보기클릭)119.193.***.***
쳇! 추천준다. 쳇! | 17.01.22 15:03 | |
(IP보기클릭)211.41.***.***
뭐 전생에 나라 한 서너개는 구하셨어요? | 17.01.22 15:51 | |
(IP보기클릭)211.214.***.***
받아라 죽ㅊ...크흡.... | 17.01.2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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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패배다 ㅠ.ㅜ | 17.01.23 09:17 | |
(IP보기클릭)115.95.***.***
넘나 보기 좋은것 | 17.01.23 10:49 | |
(IP보기클릭)119.198.***.***
남편의 글을 아내가 볼 수도 있다.... 여러분, 닉네임을 지을 땐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17.01.23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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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와이프가 만들어주는 쇠고기 야채죽 먹고싶다!!!!!!!!!!!!!!!!!!!!
(IP보기클릭)39.7.***.***
ㅋㅋㅋㅋㅋㅋㅋ | 17.01.22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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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침 감기몸살로 일도 쉬고있고! | 17.01.22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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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2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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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2 15:33 | |
(IP보기클릭)119.56.***.***
ㅋㅋㅋㅋㅋㅋ | 17.01.22 15:58 | |
(IP보기클릭)27.35.***.***
제목 읽자마자 이 짤 기대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 17.01.22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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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2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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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3 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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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먹고싶음!! | 17.01.23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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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23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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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ㅋㅋㅋㅋㅋㅋㅋ | 17.01.24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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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환경의 두 사람이 만나 십수년을 함께하다보면.... 어찌 늘 햇살 좋은날, 바람 맑은 날만 있겠슴까? 잔뜩 흐려 말한마디 건네기 싫은날 꼴 보기조차 싫어 각방으로 밤 샐 날도 생기기 마련인게죠... 하지만 이런 모습조차도 이겨내고 나면 다시 눈부신 아침이 오는 거고 그런 날들이 모이고 쌓여 인생이 되는 거겠죠... 마하루비님 댁에도 다다랜드님 댁에도 ... 내내 따뜻한 마음 식지 않는 날들이 이어가길 빌어드립니다^^ | 17.01.22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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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다..!!!! 추천 10000 | 17.01.22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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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ㅋㅋㅋ | 17.01.23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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