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d55c\ud654","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c57c\uad6c","rank":2},{"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3},{"keyword":"@","rank":-1},{"keyword":"\uc720\ud76c\uc655","rank":0},{"keyword":"\uac74\ub2f4","rank":1},{"keyword":"\uc2a4\ud154\ub77c","rank":-1},{"keyword":"\uba85\uc870","rank":"new"},{"keyword":"\uc778\ubc29","rank":"new"},{"keyword":"\ud2b8\ub9ad\uceec","rank":-2},{"keyword":"\ub77c\uc624","rank":1},{"keyword":"\ud504\ub9ac\ub80c","rank":-1},{"keyword":"\ub358\ud30c","rank":-4},{"keyword":"\uc591\ub775","rank":"new"},{"keyword":"\ub124\uc774\ubc84\ud398\uc774","rank":-2},{"keyword":"\uace0\uc9c8\ub77c","rank":"new"},{"keyword":"\uc6d0\ud53c\uc2a4","rank":-1}]
(IP보기클릭)211.36.***.***
저도 갔다왔는데..참 시위본질이훼손됭까걱정입니다 세번째참여인디 점점...먹을거파는노점색기들이랑 촛불파는놈 핫팩파는놈... 시위하러온개아니라 그와중에돈좀벌어보려나온 쓰레기들이 엄청많아졌습니다..노점을 그렇게 다등 욕하고반대하시면서 이럴때 나오는 노점색기들한텐왜그리관대한지...이거 신문고에 넣어봐야어요 어제아무튼 불쾌했음 노점들이너무많아서
(IP보기클릭)211.117.***.***
19일 참여자입니다. 차라리 저런건 나아보이네요...저건 솔직히 시위 자체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긴 해도.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번 시위를 빌미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끼워 파는' 족속들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테면 '성평등'을 빌미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창하는 극좌단체나 여성단체 말이죠. xx당이나 워마드/메갈 같은 것들요. 19일날 자유발언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한 성인남성분께서 자유발언을 하시다가 '미스박'이라는 표현으로 ㄹ혜씨를 지칭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 발언자 여성분께서 발언하러 올라오셔서 하는 말이 '미스박은 여혐단어다' 더군요. 그러면서 여성MC도 동조해서 용기내서 시위에 참여하고 발언대에 올라온 그 남성분을 훈계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강남역사태때도 피해자에 대한 애도, 어두운 곳의 여성들이 겪어야 하는 피해와 차별은 뒤로하고 '남자라서 살아남았다'라는 되도 않는 쓰레기 같은 워딩과 선동질로 참 꼴불견이었는데 이런 중대한 시국에서 같은 목적으로 참여한 사람끼리 말꼬투리 잡기질을 하고, 주최측 스탭까지 그 혐오스러운 짓거리에 동조하는걸 보면서 진짜 여기 이 자리에 왜 왔나란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광화문에서 메갈들이 만들어온 종이피켓도 꽤 봤습니다. 진짜 역겹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에휴.
(IP보기클릭)121.154.***.***
또한 촛불 문화제의 경우 시위금지법이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라 평할수 있는 법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어떻게 보면 축제의 분위기를 띄는게 정상적인 부분입니다. 문화제의 형태를 띄고있는 이상 시위금지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IP보기클릭)125.209.***.***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위, 수고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21.154.***.***
음.. "촛불 시위" 를 "촛불 문화제", "촛불 대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꼭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는게 아닌 초청 가수를 초대하거나 하는식으로 떠들썩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번 촛불문화제의 경우 dj doc가 초청되기도 했었죠 (아쉽게도 무산되었지만..) 중요한건 현장의 분위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저 자리에 나왔다는 사실과 어떤 의지를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이라 봅니다.
(IP보기클릭)125.209.***.***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위, 수고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80.230.***.***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61.40.***.***
(IP보기클릭)222.236.***.***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24.102.***.***
(IP보기클릭)27.208.***.***
(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21.148.***.***
(IP보기클릭)211.36.***.***
저도 갔다왔는데..참 시위본질이훼손됭까걱정입니다 세번째참여인디 점점...먹을거파는노점색기들이랑 촛불파는놈 핫팩파는놈... 시위하러온개아니라 그와중에돈좀벌어보려나온 쓰레기들이 엄청많아졌습니다..노점을 그렇게 다등 욕하고반대하시면서 이럴때 나오는 노점색기들한텐왜그리관대한지...이거 신문고에 넣어봐야어요 어제아무튼 불쾌했음 노점들이너무많아서
(IP보기클릭)223.62.***.***
저도 매주 가고있는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 16.11.27 19:34 | |
(IP보기클릭)59.11.***.***
창조경제 효과 ㅋㅋㅋㅋㅋㅋㅋ | 16.11.27 21:06 | |
(IP보기클릭)125.190.***.***
박ㄹ혜의 큰그림 | 16.11.27 21:16 | |
(IP보기클릭)222.113.***.***
저도 이번에 시위 다녀왔었는데 시위하는 사람들 사이로 우비, 핫팩 파는 사람들은 보기 안좋더군요. 무슨 축제하는것도 아니고 시위군중 양옆으로 노점들 먹거리파는좀... | 16.11.27 22:07 | |
(IP보기클릭)210.179.***.***
불법 노점 색기들 단속 안하냐 경찰놈들아 저거 식품위생법 위반, 탈세, 도로무단점유 인데 말야. | 16.11.27 22:37 | |
(IP보기클릭)118.41.***.***
박근혜가 감기들어도 약 안사줍니다. 박근혜는 비아그라 밖에 안줍니다. 비맞으면 감기 듭니다. 비옷사세요. 하면서 비옷 바가지로 3배가격에 팔던 되팔이 아저씨가 대구엔 있었죠... 그런데... 저 워딩이 웃겨서 사람들이 실소는 계속하던... 쩝.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촛불을 드는 자리에, 그걸 이용하는 자들이... | 16.11.27 23:28 | |
(IP보기클릭)218.150.***.***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들 있으니...촛불들수있고, 비맞지않고, 춥지않게 시위할수있고...그와중에 배고프지 않을수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런사람들 마저없다면...시위하기 힘들듯합니다. | 16.11.28 00:01 | |
(IP보기클릭)218.148.***.***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닭꼬치는 좀.. 길가쪽에 앉아있으면 연기가 오지게 나서 코가 간지럽고 목이 아파요. | 16.11.28 01:23 | |
(IP보기클릭)221.152.***.***
그런거 정당하게 장사하고 세금 내시는 분들도 다팔고 있습니다. | 16.11.28 03:02 | |
(IP보기클릭)211.117.***.***
사회주의자!
19일 참여자입니다. 차라리 저런건 나아보이네요...저건 솔직히 시위 자체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긴 해도.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번 시위를 빌미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끼워 파는' 족속들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테면 '성평등'을 빌미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창하는 극좌단체나 여성단체 말이죠. xx당이나 워마드/메갈 같은 것들요. 19일날 자유발언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한 성인남성분께서 자유발언을 하시다가 '미스박'이라는 표현으로 ㄹ혜씨를 지칭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 발언자 여성분께서 발언하러 올라오셔서 하는 말이 '미스박은 여혐단어다' 더군요. 그러면서 여성MC도 동조해서 용기내서 시위에 참여하고 발언대에 올라온 그 남성분을 훈계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강남역사태때도 피해자에 대한 애도, 어두운 곳의 여성들이 겪어야 하는 피해와 차별은 뒤로하고 '남자라서 살아남았다'라는 되도 않는 쓰레기 같은 워딩과 선동질로 참 꼴불견이었는데 이런 중대한 시국에서 같은 목적으로 참여한 사람끼리 말꼬투리 잡기질을 하고, 주최측 스탭까지 그 혐오스러운 짓거리에 동조하는걸 보면서 진짜 여기 이 자리에 왜 왔나란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광화문에서 메갈들이 만들어온 종이피켓도 꽤 봤습니다. 진짜 역겹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에휴. | 16.11.28 09:39 | |
(IP보기클릭)211.207.***.***
그리 좋은 날씨에 나와 있는게 아닌만큼 보급도 빵빵해야죠. 단순한 장사들이 시위의 의미를 퇴색시키지는 않을겁니다. 그보다는 사람들 틈에 스르륵 들어와서 물리력을 종용하는 사람이나 자기단체 띄워보려는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 16.11.28 11:16 | |
(IP보기클릭)61.38.***.***
저도 당시에 시위에 참여했다가 말씀하신 발언들 들으면서 이 와중에 여혐 프레임으로 물타기하는 인간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듣기 거북해지던데 그런 시위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은 좀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 16.11.28 11:28 | |
(IP보기클릭)211.207.***.***
시위 본질이 뭐길래 노점들을 그리 매도하시는지... 시위 본질은 박근혜 퇴진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모이면 거기서 필요한 물품, 요기거리가 필요해지는 건 당연한 거고, 노점상이 생기는것도 당연한거에요. 무슨 순수한 시위는 굶어 가면서 해야됩니까? 대체 시위 본질을 뭘로 알고 계시길래 거기서 장사하는분들까지 쓰레기로 매도하시는지. | 16.11.28 11:45 | |
(IP보기클릭)1.242.***.***
시위 본질 여부를 떠나서 불법 노점상은 그다지 옹호할 구석이 없는게 맞습니다만...? | 16.11.28 11:56 | |
(IP보기클릭)49.166.***.***
저기 노점상 대부분이 박근혜 찍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mb 시절 촞불 집회로 장사 안된다고 지럴 떠는 것들이며 지들하고 모르는 사람이 장사하면 벌떼처럼 몰려가서 누구 허락하에 장사하냐고 하는 것들이며 가격을 싸게 팔면 몰려가서 난리치는 인간들 입니다 노점상이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사람들은 알부자 입니다 | 16.11.28 12:17 | |
(IP보기클릭)119.207.***.***
저 사람들이 박근혜 찍은건 어떻게 알았데요? | 16.11.28 12:48 | |
(IP보기클릭)121.160.***.***
저도 지난주 (19일)은 참석 못했고 지난 토요일(26일)에 다시 참석했는데 노점이 꽤 늘었고 (대신 나눠주시는 분들도 늘었던 느낌) 그리고 높이 들려진 깃발들중에 '저건 뭐지?', '웃기려고 나온건가?'라는 생각 드는게 엄청 많이 늘어났더군요. 축제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나오는건 좋긴 합니다만... 참가 인증샷만 찍고 집에가는 사람도 보고.. 노점은 당연히 불법인데 불법행위를 일삼는 쓰레기대통령을 규탄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건 좀 별로임(개인적) | 16.11.28 13:20 | |
(IP보기클릭)211.119.***.***
전두환 이승만 이명박이라던가' 미스터 O'이라고 부르던가요. 혹은 그러면 사람들이 환호할까요. 그 비대칭성이 무슨 의미인지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16.11.28 14:11 | |
(IP보기클릭)59.22.***.***
나도 개인적으로 노점상은 싫어하긴 한다만. 저들이 박근혜 찍었는지. 부자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암? 무작정 일반화시키는 대단한 발상과. 망상력이네. | 16.11.28 14:28 | |
(IP보기클릭)211.117.***.***
딱히 고민해야 될 이유를 못찾겠네요. 그녀들의 상상속에서 존재하는 온갖 망상허상들까지 고민할 정도로 촛불집회현장이 그리 여유롭고 즐거운 장소가 아닙니다만. 뭐 여튼 전체여성을 방패삼고 그 뒤에 숨어서 비열한 짓거리를 하는 일부 극소수의 삐뚤어진 여성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의 과도한 피해망상으로 인해 모든 여성들이 욕먹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 16.11.28 15:08 | |
(IP보기클릭)210.179.***.***
메갈에다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놈들이나 일베같은 놈들도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그런데 그러려니 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수백만이 있는자리에 ♥♥♥들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신경 안쓰는게 득입니다요. | 16.11.28 16:47 | |
(IP보기클릭)118.35.***.***
그런사람들도 비폭력 시위하자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는 쁘락치랑 똑같은 놈들이죠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곳에 쓸데없는 문제 끼워넣어서 우리끼리 싸우게 만드는 틈에 윗놈들의 문제에는 집중 못하게 하는 분탕종자들이죠. 저번 시위때 DJ DOC의 시국선언 공연을 취소하게 만드는걸 본 뒤로 이것도 ㅇㅂ처럼 청와대에서 작업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 16.11.28 21:01 | |
(IP보기클릭)14.45.***.***
그렇죠 -_-... 전에 김제동 토크쇼 관람하는데 청객의견들을때 난대없이 주제랑 아무 상관도 없는 개 이야기를 하는 아줌마가 있더군요. 항상 저런 집회가 벌어지면 집회성격은 개나주고 지 이익이나 차리려는 인생들이 보여서 눈쌀찌뿌려집니다. | 16.11.28 21:03 | |
(IP보기클릭)116.36.***.***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것 자체가 죄입니다. 다른 나라 보고 한국 보면, 정말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건 죄가 맞습니다. | 16.11.29 00:50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21.161.***.***
들고나온 깃발들만 봐도 느낌오잖아요. | 16.11.27 21:05 | |
(IP보기클릭)183.99.***.***
노점은 좀 단속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참가자들은 놀러 나오면 어떻습니까? 뻔뻔한 박근혜한테 화나서 나온거 아닙니까? | 16.11.27 21:21 | |
(IP보기클릭)121.154.***.***
태지스카이
음.. "촛불 시위" 를 "촛불 문화제", "촛불 대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꼭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는게 아닌 초청 가수를 초대하거나 하는식으로 떠들썩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번 촛불문화제의 경우 dj doc가 초청되기도 했었죠 (아쉽게도 무산되었지만..) 중요한건 현장의 분위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저 자리에 나왔다는 사실과 어떤 의지를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이라 봅니다. | 16.11.27 21:28 | |
(IP보기클릭)121.154.***.***
아키야마 유카리
또한 촛불 문화제의 경우 시위금지법이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라 평할수 있는 법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어떻게 보면 축제의 분위기를 띄는게 정상적인 부분입니다. 문화제의 형태를 띄고있는 이상 시위금지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16.11.27 21:36 | |
(IP보기클릭)39.7.***.***
기회잡아 자기 영리를 채우려는 노점상은 치우는게 맞지만 촛불 문화제의 형태는 이상이 없다 봅니다. | 16.11.27 21:57 | |
(IP보기클릭)175.125.***.***
오히려 지금과같은 밝은 축제와같은 분위기가 많은 시민들의 시위참여를 독려할수이다고 생각되네요 | 16.11.27 22:04 | |
(IP보기클릭)123.111.***.***
저도 그런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행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시위장에 나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이번주까지 5번의 시위중 이번에 처음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겪고 행진까지 하니까 시위를 나왔는데 힘들고, 슬프고 그러지 않고 오히려 힘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나와서 같은 뜻을 가지고 박근혜를 규탄하고, 퇴진시키려고 하는구나를 느꼈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16.11.27 22:20 | |
(IP보기클릭)121.147.***.***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타도 박ㄹ혜! 를 외쳐야만 하는건 아니죠. | 16.11.27 22:28 | |
(IP보기클릭)27.1.***.***
즐기면서 욕해야지 오래가거든요. 먹고나서 힘 보충해서 하야송 부르면 기분 좋아요. | 16.11.28 01:57 | |
(IP보기클릭)114.199.***.***
윗분 말대로 화나서 나온 시민들이 피켓장난질이나 치고있는거 보니 글러먹었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지 않나요. | 16.11.28 04:50 | |
(IP보기클릭)121.151.***.***
이것이 맞다 이것이 틀리다 라고 말하는건 역시 철학적문제까지 가기에 언급하기 망설여지지만, 시위문화의 새로운 매커니즘을 지금 한국이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쇠파이프, 화염병 등등의 과격시위에서 숭고한 평화적 시위를 상징하는 촛불과,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국민의 마음이 하나가되어 대통령에게 주권자로서 당당히 우리의 의견을 나타내는것입니다. 노점같은 경우는 사실 저도 조금 보기는 그랬지만, 시위축제라는 개념에서는 그렇게 나쁘다고 말할수도 없을것같구요. 맨날 국민들을 개돼지취급하고 멍청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정부에 축제처럼 분위기가 형성되어 지식인들이 국민들에게 알릴수있고 부당한것이 무엇인지를 말할수있는 시위문화라 전 더 좋다고 봅니다. 꼭 바스티유감옥을 습격해서 과격한시위를 해야한다고 보긴 어려운거같아요. | 16.11.28 10:06 | |
(IP보기클릭)203.130.***.***
예 형태야 어찌 됬던 많은 시민들이 진심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중요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모양새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 16.11.28 10:19 | |
(IP보기클릭)121.162.***.***
한두번 시위할거아니면 축제같이 해야됩니다. 장기간 싸우려면 축제처럼 즐길수있어야됩니다. 엄숙하고 근엄한것도 좋지만 사람들이 못버텨요 | 16.11.28 13:16 | |
(IP보기클릭)118.32.***.***
방 밖으로 못 나오는 히키코모리 처럼 키보드로 떠드는 사람들보다 반쯤 놀러나오더라도 한번이라도 나오는게 더 좋아보여요 | 16.11.28 14:09 | |
(IP보기클릭)14.47.***.***
나간다는 자체만으로도 시위의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막상 나갈려면 많이 망설여집니다. 날도 춥고 왕복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하거든요. | 16.11.28 19:54 | |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211.207.***.***
자릿세를 왜받습니까? | 16.11.28 11:48 | |
(IP보기클릭)121.188.***.***
(IP보기클릭)123.111.***.***
저는 반대로 오히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무서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들에게는 오직 '머릿수'만 중요할 겁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면 언론에 잘 보도가 되고, 또한 저기에 나와서 연설하는 정치인들의 말이나 그런것을 듣는 사람도 늘어나게 되지요. 오히려 이렇게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많은 사람이 나와서 계속 저렇게 야당의 말을 듣는것을 정부와 여당은 무서워 할 것 같네요. 이제 대선까지 1년 남았으니까요. | 16.11.27 22:22 | |
(IP보기클릭)59.14.***.***
사람 많아서 무서우니까 경찰들이 저렇게 우두커니 서있기만 하죠. 저거의 1/5만 되도 아스팔트에 방패 갑니다. | 16.11.28 07:15 | |
(IP보기클릭)121.188.***.***
구호만 들으시느라 결과는 안보시나봐요? 살벌하게 외치는게 장난 아니더라도 이미 충분히 변질되고 있습니다. 무슨 축제로 생각하고 나온 협잡배들이 넘치더군요. 국민이 얼마나 분노했는지 보여줘야 하는 장소에서 서로 웃으며 셀카 찍는 모습 보니 제가 다 의욕 없어지던데요 | 16.11.28 18:28 | |
(IP보기클릭)121.188.***.***
마치 국지도발 터지고 페이스북으로 군복 인증샷을 올리는 관종들과 짹짹이들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비겁한 카메라들은 그런 장면을 놓치지 않고 시위 본질을 흐리려 들죠 | 16.11.28 18:30 | |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27.118.***.***
(IP보기클릭)49.175.***.***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21.175.***.***
(IP보기클릭)175.213.***.***
옛날부터 전쟁나면 보급을 담당하는 사람은 군인이였네요. 그럼 왜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님은 적의 보급대를 막았을까요 상인들을 막지 않고? 현대전에서도 전쟁터에 상인이 보급대 역할을 하는거 본적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누구는 안해서 못하나 불법이니까 안하는거지요. 세금 다 때고 장사하시는 분들 박탈감은 아무것도 아닙니까. 축제로 바꾸려면 서울시에 신고 하고 적법한 절차를 보든지, 축제의 취지에 맞게 저렴한 가격으로 세금도 안내는거 마진 줄여서 판매해 보든지. 위생에서 낙제점, 탈세에서 낙제점, 경쟁도 없는 담합으로 물건값 왕창 올려서 받는 점에서도 낙제점. 부도덕을 감수하자는 무논리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부도덕한 기회주의가 타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고마운 것이라고 하다니 굉장한 논리네요. | 16.11.28 00:31 | |
(IP보기클릭)121.175.***.***
조선시대가 되면 보급이라는 개념이 잡혀서 군인이 보급을 담당했지만 우리가아는 삼국지정도 되면 군인이 보급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상인이 전쟁에 따라다니면서 보급을 담당했습죠... 물론 시위가 축제분위기로 바뀌면 서울시와 협의해서 장소와 시간, 금액부분까지 대부분을 해결을 봐야겠지만 난 저게 나쁘지않다고봅니다.. 님같이 무슨낙제점 무슨낙제점 따질 생각은 없구요.. 그냥 추위에 개떨듯이 보급없이 땡목 질러가며 하야시위를 하니.. 위생 낙제 탈세낙제 경쟁없는담함으로 물건값왕창올린점에서 낙제점인 그들이 파는 따뜻한 오뎅국물 한잔에 내몸 독여가며 시위할수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그건 서울시와 주최측이 합의해서 고쳐나가면 될일이지 1차부터 저 상인분들이 따라온것도 아니고 말이죠.. | 16.11.28 00:37 | |
(IP보기클릭)124.60.***.***
뭐, 거기서 한탕 뛰시는 분인가요? | 16.11.28 03:01 | |
(IP보기클릭)121.175.***.***
아뇨.. 부산사는 시민입니다... 먹고살기 바뻐서 서울까지 올라갈 시간이 없어 부산에서 하는 시위에는 매번 참석하고 있구요.. 지금이야 잘되고있지만 ♥♥♥이 하야안하고 2017년봄까지 버틴다면 우리들도 분노에 의지해서만 평화시위로 그때까지 버틸수있겠나 싶던차에.. 아~ 이거 좋네.. 해서 적어봤습니다. 하야시위가 하야축제가 못되일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언제부터 하야시위가 평화로운시위였죠? 그러니 ♥♥♥이 버틴다면 우리도 그에 맞춰서 길게 갈수있는 하야축제로 바뀌어야 안되겠나 싶었고.. 축제에는 상인보급대가 안낄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비싸게 파는건 이제부터 시청에서 관리해가야겠죠.. 저쪽상인분들도 어쨌든 시위현장이라는 전쟁터에 여차하면 날려먹을 각오하고 오신분들이라 싸게팔지는못하겠지만.. 관리하면 됩니다.. 바가지는요.. | 16.11.28 08:22 | |
(IP보기클릭)175.197.***.***
몇달씩 나가서 진치고 있는것도 아니고 보급은 무슨, 필요한게 있으면 각자 들고 오면 될 일입니다. 바가지가 관리가 된다구요? 관광지에 살던 사람으로서는 동의할 수 없네요. | 16.11.28 09:45 | |
(IP보기클릭)121.175.***.***
그렇죠.. 싸들고 오실수있는분들은 싸들고 오시면 됩니다.. 하야축제가.. 음식 못싸게 하는곳도 아니고... 그렇지만 다들 님처럼 싸들고올수없는분들도 계셔요.. 그래서 저런 보급소(?)가 필요한거고.. 님은 이사단이 12월내로 끝나시라고 보는가봐요.. 전 내년 봄까진 갈꺼라고 보는데.. 그래서 인식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로 나오지않나 싶네요 | 16.11.28 09:48 | |
(IP보기클릭)211.207.***.***
물론 파는 쪽에서 양심적으로나 혹은 조금만 더 남기고 팔아주면 제일 좋지만 생 바가지 일 지언정, 추위에 덜덜 떨면서 굶는 것보다 있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싸 온다, 사 먹는다, 굶는다. 선택은 가능하잖아요. | 16.11.28 11:38 | |
(IP보기클릭)175.197.***.***
시위 참가자분들이 몇달씩 귀가 안 하십니까? 집에 못 가게 막기라도 합니까? | 16.11.28 14:01 | |
(IP보기클릭)121.175.***.***
그럼 집에서 먹을것을 싸오시던지요.. 매주말마다 피크닉하듯이 먹을것 들고나오시면 되요... 사먹기 싫으시면요... 시위를 매일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리 열내시는지 원? | 16.11.28 14:02 | |
(IP보기클릭)175.197.***.***
불법 노점 미화하지 마시라는 얘깁니다. | 16.11.28 14:05 | |
(IP보기클릭)121.175.***.***
그건 시청이 알아서 계도하면 될일입니다.. 불법노점미화는 개뿔.. 먹기싫으면 싸서 오시던지.. 촛불하나 구하기 힘들어서 맨몸으로 가기도 바쁜판에 불법노점상한데 촛사고 추워서 덜덜떠는데 불법노점상에게 가서 오뎅사먹고 오뎅국물 한잔먹는게 뭐그리 큰 불법이라고.. 그러시는지... 막무가내의 즈엉이도 적당히 하세요.. 물론 불법노점 미화할 생각은 없지만 필요할때 필요한 물건을 팔아주는 불법노점상도 필요한 분들에겐 필요한겁니다. | 16.11.28 14:10 | |
(IP보기클릭)121.160.***.***
불필요한데요. | 16.11.28 20:11 | |
(IP보기클릭)121.175.***.***
자기한데 불필요하다고 다른사람들에게도 불필요하진 않죠... 자신의 생각을 의견으로 내놓을수는 있어도 그것을 남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6.11.28 23:51 | |
(IP보기클릭)121.160.***.***
불법에 필요 불필요가 뭔 상관이죠? 탈세자들이 나라 살리자고 나온 시위에서 돈 벌어먹을 자격이 있어요? | 16.11.29 00:14 | |
(IP보기클릭)183.101.***.***
옹호할 껀덕지는 없는데요. 잘못된 건 잘못된 거죠. 명백한 불법 상행위인데요. 제 값 다 내고 세금 꼬박꼬박 내가는 자영업자들은 뭐가 됩니까? 팔아줘도 법 다 지켜가며 힘들게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 걸 팔아줘야죠. 준법정신도 바른 시민정신에 들어갑니다. | 16.11.29 00:42 | |
(IP보기클릭)121.175.***.***
네네.. 불법상행위라 님들은 안사시면 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사시겠죠.. 저는 불법이라도 추운데 떠느니 바가지엔 욕을 하겠지만.. 내돈내고 몸좀 데우고 싸우렵니다.. | 16.11.29 17:25 | |
(IP보기클릭)180.230.***.***
(IP보기클릭)203.123.***.***
(IP보기클릭)211.211.***.***
(IP보기클릭)58.239.***.***
(IP보기클릭)58.239.***.***
(IP보기클릭)112.149.***.***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112.222.***.***
(IP보기클릭)116.125.***.***
(IP보기클릭)88.152.***.***
푸하하하ㅏ하하하ㅏㅎㅎㅎ하ㅏ핳ㅎㅎㅎㅎㅎ | 16.11.28 08:51 | |
(IP보기클릭)211.203.***.***
어디 아프세요? 아님 개그맨 지망생? | 16.11.28 09:33 | |
(IP보기클릭)115.95.***.***
응~ 니들끼리 많이 뭉쳐~ | 16.11.28 10:16 | |
(IP보기클릭)58.239.***.***
컨셉이니? 아님 벌래종자니? | 16.11.28 13:24 | |
(IP보기클릭)61.73.***.***
관종인지 전두엽에 있는게 국수가락인지 알콜좀 부어 버리고 싶다 | 16.11.28 15:07 | |
(IP보기클릭)112.223.***.***
슬슬 벌레가 기어나오네.. 애네들은 꼭이럴때 나오더라 인터넷 커뮤니티 전번까고 주소까고 실명제가 시급하다.. | 16.11.28 20:04 | |
(IP보기클릭)180.69.***.***
답이없네 얘는 | 16.11.28 22:20 | |
(IP보기클릭)11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