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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컵라면으로 버티기.....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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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도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건가요? 너가하는건 별거 아니다 고오오오오생을 좀 더 해봐! 이러시는거같네ㅋ
15.12.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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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사람들 있죠.. 남이 어떤 고생을 하고 있으면 자기는 그것보다 더 큰 고생이랍시고 피식 하면서 겨우 그 정도? 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솔직히 친구로 두면 진 짜로 피곤한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진짜로 피식하면서 그렇게 생각했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의도가 그렇든 그렇지 않든 말은 생각하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보면 고통이나 힘든걸로도 경쟁구도로 만드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15.12.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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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자로서 팁 드리는 느낌인데...
15.1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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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하다는 문장만 없으면 좋은 팁인거 같네요. 그 문장은 듣는 사람에 따라 아직 고생 덜해봤네...라고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요.
15.12.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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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이부분만 없으면 될 둣한데... 힘겹게 생활하는데 버틸만하게 어디있겠어요
15.12.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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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는 역시 사천! 이지만 모든 적당히 드셔야.... 밥다운 밥을 드셔야할텐데 ㄷㄷ
15.12.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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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야겟어요... | 15.12.02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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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나 뭐 이런 거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라면으로 필요한 영양을 모두 섭취하진 못하니 문제죠. | 15.12.04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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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라면만드시면 허기가 금방 질텐데요..언제 입금이 되는지 모르지만..힘내세요..
15.12.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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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 15.12.02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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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드릴 건 없고 추천이라도
15.12.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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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땜시 행복캄다ㅎㅎ | 15.12.02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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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 잘안다는 편인데... 눈물이......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15.12.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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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ㅎㅎ | 15.12.02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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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잘 하세요.
15.12.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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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가 오히려 살이 빠지네요... 몇일만 고생하면 됩니다ㅎㅎ | 15.12.0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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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에 삼각김밥이라니... 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예전 타지역 가서 알바할 때 저랑 제친구들은 하루 식대 2000원으로 3주 버틴 적이 있어요. 4봉지 천원짜리 보리건빵이 구세주였죠. 가끔 두부 한모 400원짜리 사먹으면서 단백질 보충을...
15.12.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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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버는게 젤 힘드네용.... 두부도 함 찾아봐야겟네요 | 15.12.02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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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현재 거주공간에 간장 있으시면 꼭 사용하세요. 그냥 먹으면 금방 질려요. | 15.12.02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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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도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건가요? 너가하는건 별거 아니다 고오오오오생을 좀 더 해봐! 이러시는거같네ㅋ | 15.12.03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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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자로서 팁 드리는 느낌인데... | 15.12.03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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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고 해도... 지금 시대와는 전혀 맞지 않아 도움되는 팁이 아닌듯한데요..? | 15.12.03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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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삐딱하게 보는거야; | 15.12.03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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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프콘씨에게 비추를 주고싶습니다ㅋ 그리고 저게 4년 정도 전 일인데 요즘도 슈퍼에 건빵 싸요. 3, 4봉지 천원하는 곳 많음. 단지 두부가.... | 15.12.0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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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하다는 문장만 없으면 좋은 팁인거 같네요. 그 문장은 듣는 사람에 따라 아직 고생 덜해봤네...라고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요. | 15.12.03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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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사람들 있죠.. 남이 어떤 고생을 하고 있으면 자기는 그것보다 더 큰 고생이랍시고 피식 하면서 겨우 그 정도? 라는 뉘앙스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솔직히 친구로 두면 진 짜로 피곤한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진짜로 피식하면서 그렇게 생각했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의 의도가 그렇든 그렇지 않든 말은 생각하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보면 고통이나 힘든걸로도 경쟁구도로 만드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 15.12.03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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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싸움은 모 야메룽다... 지키고 싶은 음갤이 잇어!! | 15.12.03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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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팁인건가.. 하루 식대 2천원으로 3주 버틸려면 4봉지 천원짜리 보리건빵으로 때우고 가끔 두부 한모 400원짜리로 단백질 보충을 해라? | 15.12.03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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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한거? 그거아무것도아냐.나는 말야...바로 그 전개네요. 이런사람은 현실이나 넷이나 정말 꼴뵈기싫군요. | 15.12.04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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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이부분만 없으면 될 둣한데... 힘겹게 생활하는데 버틸만하게 어디있겠어요 | 15.12.04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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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사람들 있다니깐 원체 비뚫어져서 농담도 진담도 구별 못 하고 못 물어뜯어 안달 난 사람들 | 15.12.04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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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린 사람한테가서 "나는 암걸려서 항암치료하고 머리털 다 빠졌는데 너는 아직 버틸만 한 거다" 이런소리 해봐요 뭔 소리 들을지 | 15.12.04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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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는일에 비해 쉬운일을 한다하여도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 15.12.04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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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구)딴나라당 의원이 최저생계비로 황제같은 하루를 보냈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 아참 돈 남아서 1000원은 기부까지 했다네요. | 15.12.04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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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년전에 자취생활할때는 고추장 한숟가락으로 한끼 버텼는데 ㅋㅋ | 15.12.04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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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네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 15.12.04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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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난한 걸로 자랑하려면 아프리카 기아들 이상인 우리는 입도 못 여니 이런 걸로 괜히 경쟁하지 말죠. 누가 상이라도 주는 것도 아닌데... | 15.12.04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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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 15.12.04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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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 15.12.04 0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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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느끼는 거지만, '뭐 그런 걸로 트집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도 똑같은 말로 트집을 잡힐 수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그낭 넘어갈 수 있는 말' 은 없어요. 쓰는 사람의 의도가 어떻게 되었던 읽는 사람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땐 신중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말을 비꼬는 게 하찮은 것처럼 이걸 비꼬는 사람도 똑같이 하찮습니다. 여기서 '세상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저도 그 일원이지만요. | 15.12.04 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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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주일동안 잠도 못자고... 졸기라도 하면 뚜둘겨 맞고... 밥은 3일에 한끼 먹은적도 있는데.... 근데 이런거 경쟁해서 무슨 의미가 있지... | 15.12.04 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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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고 말은 못할 망정 아직까진 버틸만하네 어쩌네같은 소릴 하니까 저런 반응이 나올만도 하죠 본인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든간에 남이 현재 겪는 어려움을 아직까지 버틸만하네 뭐네하면서 말하는 건 보기 안 좋습니다 | 15.12.04 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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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에 삼각김밥이라니...결혼은 하셨는지?? 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예전 타지역 가서 알바할 때 저랑 제친구들은 하루 식대 2000원으로 3주 버틴 적이 있어요. 동네 할인마트 가면 4봉지 천원짜리 4팩들이 보리건빵 팝니다. 그거 사서 그냥 식용유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1천원으로 4봉지 먹고 남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머리쓰면 배터지게 두부 한모 먹고 단백질 보충하고 남는데..쯔..쯔.. 그 정도 수고 없이 세상살기 참 힘들죠? 그쵸?? | 15.12.04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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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새우 아직도 빡쳐! | 15.12.04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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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힘드네 ㅉㅉ 하는거에 뭐라한거 가지고 왜 진지충이니 비뚤어졌다느니 하는건지 몰겠다 요즘,,,얼라둘은~고.생을 모른다는!거쉬여~~~!,?!!?!ㅋ | 15.12.04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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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실때... 나도 이러해서 힘들었었다.. 라고 쓰셔야지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극딜 들어오자나요 -_-; | 15.12.04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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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꼰대가 여기있다 | 15.12.04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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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키잡할거임/ 엌 ㅋㅋㅋㅋ 응용력 대장!!ㅋ | 15.12.04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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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새우대첩을 노렸으나, 간파당했다고 한다. | 15.12.04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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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드립 나왔네요. 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유행할듯 ㅋㅋㅋㅋ | 15.12.04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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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얘기 쓰면 될걸 굳이 비교를 해서 본인의 노오오오력과 고오오오생을 뽐내는 이 자태 너무 아름답습니다.. ㅋ | 15.12.04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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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처럼 더힘든사람있으니 그래도 아직행복한거라는 위로느낌인데요 글쓴이가 나쁘게받아들이지않았는데 남들이왜;; | 15.12.04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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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불행 자랑글이구만... 불행의 올림피아드 개전이다!!! | 15.12.04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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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랖퍼들 적당히 해라 힘든 경험한 본인들끼리 이해하고 문제없이 대화했는데 왜 옆에서 "쇠사슬자랑쩝니다" "꼰대어쩌구" 이러고들 있는거지??? 제일 꼴보기 싫은 건 너희들이지.. | 15.12.04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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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끼리 얘기하는데 먼저 삐쭉거리고 잇어 ㅋㅋ 나도 너희처럼 오지랖 부리며 '저한테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꼴보기싫네요' 하니까 듣기좋냐 | 15.12.04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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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힘든 경험 해봤는데 아직 더 버틸만 하다고 드립쳐도 되는거죠? | 15.12.04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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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얼척없이 암이랑 독감을 비교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ㅎㅎㅎㅎ얼척없네 진짜 | 15.12.04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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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 될 수 없는게 요즘 두부 한모 400원 짜리가 없음 | 15.12.04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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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 (sty***) 컵라면에 삼각김밥이라니... 아직까진 버틸만 하신 겁니다. 예전 타지역 가서 알바할 때 저랑 제친구들은 하루 식대 2000원으로 3주 버틴 적이 있어요. 4봉지 천원짜리 보리건빵이 구세주였죠. 가끔 두부 한모 400원짜리 사먹으면서 단백질 보충을... 답글 달기 추천 수 : 45 15.12.02 Dr.Lie (sty***) 만약 현재 거주공간에 간장 있으시면 꼭 사용하세요. 그냥 먹으면 금방 질려요. 15.12.02 | 신고 하기 | 추천 수 : 8 Dr.Lie (sty***) 돼프콘씨에게 비추를 주고싶습니다ㅋ 그리고 저게 4년 정도 전 일인데 요즘도 슈퍼에 건빵 싸요. 3, 4봉지 천원하는 곳 많음. 단지 두부가.... 15.12.03 | 신고 하기 | 추천 수 : 29 | 15.12.04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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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은 박제를 부르는 맛이구나! | 15.12.04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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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So년/일베들한테도 적절하겠네요. 일부러 로긴해서 추천쏘고 갑니다 | 15.12.04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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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로할때는 절대로 "너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많은데 그정도는 괜찮아" 라는 식의 위로는 절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힘들다는건 절대로 객관으로 취급하면안되요 그런식이면 세상어느사람도 시리아 난민 아프리카 기아들보단 행복하니까 위로받을수 없음 그냥 힘내라든지 금방지나갈꺼야라든지 그런 위로가 좋은 위로고 진짜 힘이되게 해주는 말입니다. | 15.12.04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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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자랑은 트위터에나 싸시지 그러냐 | 15.12.04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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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루피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도 있긴 했군요... | 15.12.04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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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결혼드립에 이어 전설의 음갤 드립 나오나요! '아직까진 버틸만 하신겁니다' | 15.12.04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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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 쓰신 분이 나쁜의도가 있었다기 보다는 어리고 생각이 짧아서 그게 글에 드러난 것일뿐... | 15.12.04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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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만 하신 겁니다? 자기가 뭔데 버틸만하다 아니다를 판단해주죠? ㅋㅋ | 15.12.04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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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팝콘,오징어,맥주 있어요~ | 15.12.04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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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예가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거리는데 이글 쓴 글쓴이도 그논리면 비판받아야되는거임? 버틸만하신겁니다 가 뭔 심각한 말이여서 인용이나 해가며 까내리냐.댓글쓴 사람이 니새낀 나에 비해 고생도 아니야한것도 아니고 | 15.12.04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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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삐딱하게 몰아붙이고 있네 그냥 나도 고생한적 있으니 좀 만 더 버티고 희망을 가져라는 식의 말인데 요즘 얼마나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차있는줄 확실히 알겠네. 작성자랑은 별문제도 없이 지나갔는데 지들이 뭔데 부풀림? 걍 지들이 재해석 해서 아니꼬운것뿐 아니야? | 15.12.04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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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라고 별 친분도 없는 놈이 아직까지 버틸만 하신 거라고 위에서 보는 눈으로 조언 해주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띠겁게 보이네요. | 15.12.04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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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과연 황달! 분쟁을 만드는 자 -황달- | 15.12.04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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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드디어 박제가 되었다!!!!!!!!! | 15.12.04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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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것도 나 젊었을때는 니들 때 보다 더 힘들었어 랑 다른게 뭔가요 | 15.12.0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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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lover (pkcwoong****) 형님들... 싸움은 모 야메룽다... 지키고 싶은 음갤이 잇어!! 15.12.03 | 신고 하기 | 11 A : (작성자에게) 아직 버틸만 한겁니다. B : ㅎ 역시 돈버는게 힘드네요. C : 고생도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임? 고오오생 이러는것 같네 ㅋ D : 꼭 이런 놈 있음 ㅋㅋ 친구로 두면 피곤한 사람임 B : 그만 싸우세요. 전 평화로운 음갤을 지키고 싶어요 ㅠㅠ E : 언제부터 말로 떠드는게 개인끼리의 대화였죠? 그럴거면 귓속말로 하셨어야죠! ????? | 15.12.04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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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아직까지 버틸만 하신 겁니다. 후에는 걱정하시는 맘으로 팁쓰신거같은데 좀 너무하시는거들 아닌가 ㅋㅋㅋ 사람 잡겠네요. | 15.12.04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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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도 별로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신거 같은데 왜 굳이 싸움을 부추기시는지... 역시 명불허전 | 15.12.04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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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시비거는 사람들이나 그냥 못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지랄도 풍년이네요 지랄을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루리웹 유저들 평생 안 굷고 살듯 | 15.12.04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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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가지고 오바 ㄴㄴ" "뭘 별 거 아닌데?" 그런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버티실만한 겁니다 이 한 마디 가지고 개거품 무는 애들은 내가 볼 때 진짜 고생 조또 안하면서 힘들다고 루리웹에서 어리광 부리는 애들인듯 ㄹㅇ 무슨 노예드립까지 나올 말인가 이게 ㅋ 고생과 노력을 존나 많이 해서 관련되는 모든 말이 아니꼽게 들리는 루리웹 사람들 명언에 오늘도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 15.12.04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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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https://namu.wiki/w/%EB%A3%A8%EB%A6%AC%EC%9B%B9/%EA%B2%8C%EC%8B%9C%ED%8C%90/%EC%9D%8C%EC%8B%9D%20%EA%B0%A4%EB%9F%AC%EB%A6%AC?from=%EC%9D%8C%EA%B0%A4 나무위키에도 걸렸네요 허허허 버틸만한 컵라면 | 15.12.04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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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통만 있으면 쌀 사서 밥 해먹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땐 훨씬 돈 적게 든다... 반찬은 마트가보면 두부나 채소 싸게 파는 거 많음. 된장 한 통 사서 된장찌개 해 먹으면 돈도 적게 듦. 국산김치10키로 2만원대에 인터넷주문 가능함. 몇 달은 먹을 수 있음. 이걸로 김치찌개도 가능함. 된장찌개 몸에 좋음. 인스턴트보다 돈 훨씬 적게 들고 영양면에서는 훨 좋음. | 15.12.04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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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 / 그래서 어쩌라고요? 그러게 따지면 당신은 왜 베어 그릴스처럼 하지 못했습니까? | 15.12.04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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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 (sty***) 와~ 나도 드디어 박제가 되었다!!!!!!!!! 20:1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1 박제를 즐겨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 | 15.12.04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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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님 전 잉여라서 베어그릴스처럼은 못해요. | 15.12.04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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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 (sty***) 오픈소스님 전 잉여라서 베어그릴스처럼은 못해요. 23:16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 15.12.04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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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에 생각부터 하고 쓰삼... 생각없지 싸지르지말고 ㅋ | 15.12.05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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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게 뭐죠?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 15.12.05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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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ie (sty***) 생각이란게 뭐죠?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15.12.05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 15.12.06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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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디엘님 이왕이면 박제할 거 추천수 1이라도 주고 해주세요. 추천수 0은 슬퍼요. | 15.12.06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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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쟁이였네. 괜히 좋게 이야기 했다. | 15.12.09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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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 말고 일을 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몸이 불편하신게 아니라면요 집 가까운 인력소 라도 나가 보세요
15.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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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생이라서요... 기말고사 기간이라;;;; 돈도 중요하지만 .. 성적은 돌이킬 수가 없어요... ㅠㅠ | 15.12.02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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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라면 오히려 편의점이나,피씨방보다 단기(하루단위)로 일할수 있는 인력사무소가 나을수도 있습니다,사실 인력사무소에선 학생들은 일을 잘 안보내줍니다,기술도 의지도 없고,일 시켜도 안하고 스마트폰만 주물주물,이러다가 욕먹고 쫒겨나기만 하고 거래처만 끊어먹는 존재로 인식하거든요,다만 폰 그만 만지고 일 성실히 한다면 일당 8~9만원(소개비 공제후),일 할수 있는 날에만 나가고,개인사정 있으면 일 안해도 되는,초단기 알바라서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몇달,몇주씩 고정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돼고 시급도 저렴한 편의점이나 피씨방에 비하면 말이죠. | 15.12.04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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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가 멀지 않다면 습격 한 번 가시죠. 가서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도 좀 배불리 드시고 반찬도 좀 공수해오심이,, 힘내시라고 ㅊㅊ!!
15.12.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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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집 ㅎㅎㅎㅎㅎㅎㅎㅎ | 15.12.02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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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알바로 돈벌다가 발목이 부러져서 본의아닌 해고행...ㅠ 덕분에 2+1짜리 컵라면 먹고 오뚜기 카레먹다가 질려서 오늘은 비싼 오뚜기 오야꼬동을 사와봤네요 힘내요 같이! ㅠ
15.12.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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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저도 3분 카레 짜장 개당 800원에 팔길래 쓸어왓엇죠 ㅎㅎ 힘내세요! | 15.12.02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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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가루 사셔서 아무것도 안끓여도 먹을만하니 한번 해보세요 거기에 식빵이라던가 밥이라던가....ㅠㅠ
15.12.0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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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끓여도가 아니라 안넣고 끓여도... | 15.12.02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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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 더 버티면 끝나요ㅎㅎㅎ | 15.12.02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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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랑 콩나물이 지존입니다
15.12.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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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여서 뭐 해먹을수가 없네요ㅎㅎ ;; | 15.12.02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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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돈 들어오면 맛난거 사드세요;;;
15.12.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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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먹어야죠ㅎㅎ | 15.12.03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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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언하건데, 쌀....사세요, 부모님한테 얻어오시건,대형마트 세일때 업어오시건간에 ,밥솥은 비싼거 필요없고 5~8만원짜리 전기밥솥 하나 마련하시고, 쌀 하고 계란. 이 2가지만 구비해 둬도, 상황은 훨씬 나아집니다. 부모님께 말하셔서 쌀,밥솥,계란 이정도는 마련해 두세요, 자취하려면 그정도는 있어야 해요. | 15.12.04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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