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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지금까지 이것보다 더 맛있었던 도시락은 없었습니다...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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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4073 | 댓글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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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비추지만 부부는 추천
15.1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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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랑 한스푼... 정성 한스푼... 저는... 비추 한가득...
15.1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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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참 착하네요 애기 둘 키우는 것도 힘들텐데 남편분 철 없는 부탁도 들어주시고...ㅋ
15.1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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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냄새 나네요 깨소금 떨어지는 냄새...
15.11.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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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에는 필히 로그인 해서 ㅊㅊ 누르라고 요기!!! 루리웹에서 배웠습니다
15.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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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에는 필히 로그인 해서 ㅊㅊ 누르라고 요기!!! 루리웹에서 배웠습니다
15.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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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수학님에게 번거롭게 해드려 송구하옵니다... 항상 잘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15.11.13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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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워 갑니다 추천!! | 15.11.16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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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랑 한스푼... 정성 한스푼... 저는... 비추 한가득...
15.1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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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여보밥줘님도 이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을지언데....헉...ㅎㅎㅎ 잘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저에겐 비추도 사랑이라생각하고...쿨럭 | 15.11.13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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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닉을 봐요 추천주게 생겼나-_- | 15.11.16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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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비추지만 부부는 추천
15.1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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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너무 고마워용~!!! 비추를 주셔도 커플이고싶은 1人이... | 15.11.13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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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시지는 토토로 같네요.. 눈에 황달끼가 좀 있지만..
15.11.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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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황달기는...아마도 치즈를 많이먹고 자서 그런가봐용 ㅋㅋㅋ 3마리를 만들었다는데 약간 반항기가 있어서 처단당했다고합니당~!!! | 15.11.13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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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추천누르고 부러움에 다시 읽게 되는 글.. 날씨는 춥지만 정말 따뜻하셨겠네요!
15.11.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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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로 한동안 못먹었어요.... 이런도시락 이게 처음 받아봤는데...아까워서 못먹겟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느라 바쁜데, 그것도 이해하는데, 그래도 받고싶은게 남자의마음이랄까요, 그런데, 새벽에(제가 출근이 빨라서..)이것을 다만들었다는것도 너무고맙고.. 날씨가 추워도 하나도 안추웠습니다~레알~!!! | 15.11.13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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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오래전에 했던 기약을 잊지 않고 지켜주는 와이프분 정말 멋있어요..ㅠ.ㅠb
15.11.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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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날은 감동이였어요~!!! 그런데....결혼 5년차에 이런도시락을 한번만 받았다는건....안자랑이에요...ㅠ.ㅠ 담에는 꼭싸줄께 하고 토닥토닥하고 퉁쳤었는데, 이번엔 진짜 감동의 쓰나미가왔어요~!!! | 15.11.13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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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냄새 나네요 깨소금 떨어지는 냄새...
15.11.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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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후 최선생님~!!! 그냄새는 저의 도시락이 아니옵니다~!!! 이것한다고 이제 생색내는꼴을 봐야하므로 제맘이 타는 타는냄새일듯하네요... | 15.11.13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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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 짱난다고 하신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16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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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를 만드셔야함니다. 비추도 사랑이거든용~!!! | 15.11.13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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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전 맞벌이라 도시락 싸달라고 엄두도 못 냅니다 ㅠ.ㅠ (실은 집이 가까워 집에 와서 점심을 먹음...)
15.11.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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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い流星 님 항상 잘봐주셔서 영광이에용~!!! 저희는 딸랑구 1호와 2호를 연달아서 출산하여서, 어쩔수없이... 단 맞벌이가 아니여도 도시락싸는게 너무 일이여서 제가싸는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이 가까운게 잴루좋고, 그담은 울회사앞에 편의점하나생겻으면하네요...ㅠ.ㅠ | 15.11.13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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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15.1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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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너무나 감사합니당~ 복많이받으세용~!! | 15.11.13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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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쏘려했지만 쏠수가 없군.... 후훗....내 몫까지 햄보카길 바래....ㅠㅠ
15.1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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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꼭 햄볶을께용~!!! 꾸벅(__) | 15.11.14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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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15.11.15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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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는거 관심 많은데 이렇게 좋아하고 고마워할줄 아는 남자라면 싸주는 보람 있을거같아요 꼬꼬계란하고 토토로? 그거같은데 아기키우며 아내분이 성심을 다한 도시락 같아요 ^^
15.11.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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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심을 다해서 만들어줘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아이 하나키우기도 너무힘든데, 둘키우면서도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살아가네요. 제가 돈을 더 잘벌어야하는데...OTL... 잘봐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당~복받으세용~!!! | 15.11.14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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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눌님의 정성과 남편분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ㅋㅋㅋ 행복하세요~^^
15.1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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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고마워요~!! 지금처럼만 살았으면 소원이없겟네요~!!! | 15.11.14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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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ㅊㅊ 드려요 부인께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도시락을 만드셨다는게 보이네요^^
15.11.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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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5년차가 되다보니 소소한것은 그냥 넘어가는데, 작다면작고 크다면큰, 도시락같은것에 너무나 감동받고 사랑을 받는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년에 딱 2번만 이렇게싸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않을것같아효~ㅋㅋㅋ | 15.11.14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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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네요.부럽습니다. 하지만 비추는 드리고싶다는 ㅜ.
15.11.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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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봐주시는것, 덧글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당~!!! | 15.11.14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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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이런글엔 비추 핵폭탄이라고 배웠지만......적국의 아군은 ㅊㅊ이라고 하더군요...시무룩
15.11.1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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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비추면 어떻고 강추면 어떻습니까??? 저는 앞으로도 다른분들도 이렇게 한번받아보시면 얼마나좋을까하고 올려봤네요. 나중에 저도 이렇게 한번 싸볼까하고 준비중입니당~!!!ㅎㅎㅎ | 15.11.14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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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텍... 저울에 비커 ㅋㅋㅋㅋ 연구원이신가보네요 ㅠㅠ 바쁘게 하루를 보내시는군요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ㅎ
15.1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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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소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있어용~!! 하루가 너무 바쁘다보니 식사는 도시락이 가장 최적화 될수박에없답니당~ monoblue님 덕분에 더욱더 행복해질듯합니당~!!! | 15.11.16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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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부럽다... ㅠㅠ
15.1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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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당~ 다만, 일년동안은 남부럽지 않을듯하네용~!! | 15.11.16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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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색이....
15.11.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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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분석실이 분진이....OTL... | 15.11.16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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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짤을 보면 내가고파야 하는데 왜 배가아푸지...
15.1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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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참 착하네요 애기 둘 키우는 것도 힘들텐데 남편분 철 없는 부탁도 들어주시고...ㅋ
15.1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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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 철없다는게 좀 그렇내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바랄수도 있는건데 철이없다니 물론 집에서 애키우는것도 힘들겠지만 매일도 아니고 가끔 해달라고부탁한게 철없는건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내요 | 15.11.16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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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년에 몇 번 도시락 싸달라는게 그리 철 없는 짓인가....?? 좀 짜증나서 로그인도 잘안하는 눈팅종자가 댓글 하나 답니다 | 15.11.16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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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철없는 행동이 맞는거죠. 애 하나도 아니고 둘... 남편분도 힘들게 직장생활 하는거지만 둘이 해도 힘들 육아를 아내분 혼자서 해나가시는듯 한데 일년에 몇번이라도 싸달라 하는게 굉장한 부담이 될수 있죠. 도시락 싸달라 부탁하기전에 아내분 육아를 하루라도 편하게 도와주셨으면 절로 마음에서 우러나 먼저 부탁하지 않아도 도시락을 싸주셨을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밥 자기가 챙겨먹는거 당연한건데 각자의 역활이 있는 상황에서 일년에 몇번뿐이라도 안부담스러운건 아니잖아요?? | 15.11.16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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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사람은 9년 넘게 도시락을 싸주고 있습니다.어차피 반찬 투정을 안하지만 도시락 싸주는게 얼마나 성가시고 귀찮은 일인줄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힘들면 안싸도 된다고 하는데 사먹는 밥이 영 못 미더워서인지 도시락을 싸줄려고 합니다. 밤에 반찬해 놓고 아침에 국데워서 밥이랑 같이 싸주는데 감사할 따름이네요. | 15.11.16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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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도시락을 원하신거라서 좀.... | 16.01.19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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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잖아....부부는 추천이야.....ㅠㅠ
15.11.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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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잴라부는 부부입니다~!!! 추천 너무나 감사드려용~!!! | 15.11.16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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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후, 저도 결혼후 재대로 받아본게 처음이에요...ㅠ.ㅠ 다들 일년에 4번정도는 받으실길.... | 15.11.16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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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었는데 신혼초라 ㅎㅎㅎ 집밥은 먹고 싶고 ... 집사람은 3교대라 힘들고.. 그래서 반찬만이라도 싸서 냉장고에 넣어 달라고 부탁하고 자기전에 전기 밥솥에 타임 맞춰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만 제가 넣어서 다니곤 했습니다. 그래도 저런 케릭터 도시락 한번 받아 보고 싶긴 하네요 쩝;;; 그래서 비추!... 아..안;ㅣ ㅣ다 추천드릴께요 ㅋ
15.11.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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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워낙 손이 많이가는것은아는데,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그런도시락을 받고싶었던게 한동안 신혼때의 생각이였어요... 물론 임신후, 아이낳고, 둘째 생기다보니 이런저런상황에 안된다는것알지만, 뭔가 남편에대한 사랑에 대한표현으로 한번만 싸달라고했었지요... 그게 이번 생일에 이렇게 써프라이즈하게 해주니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도시락이 아니라 와이프의 사랑이랄까요~!!! 비추던지 추천이던지 덧글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15.11.16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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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 늘 부러워요~~~~ 미모의 부인님과 예븐 따님이 둘이나~~~^^
15.11.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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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윙님이 너무 부럽고 좋은디....ㅎㅎㅎ 좌 딸랑구 1호, 우 딸랑구 2호 요즘 폭주에 이것 막는재미로 삽니당~!!! | 15.11.16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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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괜히 눌렀다는 생각이 들지만 부부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D
15.11.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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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사드립니당~!!! 이시간부터 케오k님은 복받으실꼬에용~!!! | 15.11.16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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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부럽습니다 정말 결혼은 해야하는 것이군아 하고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갑니다ㅎㅎ
15.11.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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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낳기전까지 이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닐만큼 소소한것이였어요, 단 아이낳고부터 이런것이 사치가 되어버리는게 너무아쉬운현실이랍니다. 다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 이것 진짜 무시못할정도로 너무나 행복합니다~!!! | 15.11.16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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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세요, 꼭 좋은일은 반드시올것이에요~!!! 기분탓이라기보단 아직 그좋은일이 오지않은것 뿐이랍니당~ | 15.11.16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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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비추
15.11.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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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핑크지요~!!! 비추도 너무 감사합니당~!!! | 15.11.16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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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지는거다...지는거다...아...이렇게 패배감 드는 게시물도 오랜만이다...부럽네요...ㅠㅠ
15.11.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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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처음받아봤는데, 보는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부러운것아니에요, 레거시오브케인님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당~!!! | 15.11.16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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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알았는데...1호기 2호기 만들면서 달라져서 토토로가 아니게되었다는전설이.. 와이프는 토토로라고 합니다....ㅎㅎㅎ | 15.11.16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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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는 축복이라고 쓰고, 자비를 주시는듯합니당~!!! 너무나 감사합니다~!!! 커플들에게도 자비를 주옵소서~!!! | 15.11.16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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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냄새 안나요? 부러워서 제 속이 타는냄새
15.11.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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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 좋은 도시락 받으실꺼라 믿습니다~!! 꼭 그때 올려주시어 제속을타게 해주세용~!!! | 15.11.16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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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15.11.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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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당~!!! 두번싸주지는 않을것같지만 이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살것같아요~!!! | 15.11.16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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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5년차에 아이둘이다보니 더 여력이 없을때더라구요... 아마 한 3년정도 지나야 저희 부부들이 오후에 책이라도 읽을듯할시간이 생길꼬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 좋은일만 있겟죵!!! | 15.11.16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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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부부라도 타인에게 질투적 곶통을 안겨준다면- ███████▄▄███████████▄░░░░░░░░░░░░░░░░░░░░░░ ▓▓▓▓▓▓█░░░░░░░░░░░░░░█░░░░░░░▄██████████▄░░ ▓▓▓▓▓▓█░░░░░░░░░░░░░░█░░░░░░▄░░░░░░░░░░░░▄░ ▓▓▓▓▓▓█░░░░░░░░░░░░░░█░░░░░▄░░░░░░░░░░░░░░▄ ▓▓▓▓▓▓█░░░░░░░░░░░░░░█░░░░░▄░░비추핵폭탄 버섯구름░░░▄ ▓▓▓▓▓▓█░░░░░░░░░░░░░░█░░░▄▄████████████████ ▓▓▓▓▓▓███░░░░░░░░░░░░█░░░░░░▄░░░░░░░░░░░░▄░ ██████▀░░░░░░░██████▀░░░░░░░░▄░░░░░░░░░░▄░░ ░░░░░░░░░█░░░░█░░░░░░░░░░░░░░░▄░░░░░░░░▄░░░ ░░░░░░░░░░█░░░█░░░░░░░░░░░░░░░░▄░░░░░░▄░░░░ ░░░░░░░░░░░█░░█░░░░░░░░░░░░░░░░▄░░░░░░▄░░░░ ░░░░░░░░░░░█░░█░░░░░░░░████████████████████ ░░░░░░░░░░░░▀▀ ░░░░░░░░░░░░░░░░░░░░░░░░░░░░░ ░░░░░░░░░░█████░░░░░░░░░░░░░░░░░░░░░░░░░░░░ ░░░░░░░░░███████░░░░░░░░░░░░░░░░░░░░░░░░░░░ ░░░░░░░░█░비추미사일░█░░░░░░░░░░░░░░░░░░░░░░░░░░ ░░░░░░░░░███████░░░░░░░░░░░░░░░░░░░░░░░░░░░ ░░████████████████████░░░░░░░░░░░░░░░░░░░░░ ████████████████████████░░░░░░░░░░░░░░░░░░░
15.11.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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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껜 비추미사일을 안 쏘는게 도리라 배웠습니다. | 15.11.16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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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있다니. 비추미사일은 허가할수 없슴. | 15.11.16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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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추도 너무 감사합니당~!!! 덧글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 15.11.16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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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가 쏟아지는 화목한 부부시군요! 두 분 같은 사람들이 우리 나라를 아릅답게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소심한 태클을 걸자면... "도시락싸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에서 "쉬운"을 "어려운"으로 바꾸셔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문장에선 잘 쓰셨는데 저기서만 실수하셨네요. ㅎㅎ
15.11.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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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속전속결로 작성하다보니 이렇게되엇습니다.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할께용~!!! | 15.11.16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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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스는 도시락이 없었소....
15.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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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없다는것은, 도시락을 쌀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부럽습니당~!!! | 15.11.16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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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만간 새우튀김도 드실 기세군요. 추천드립니다.
15.1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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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집에서 만들어 먹능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돈까스 해먹다가 폭발해버렸거든요.... 추천 너무나 감사드립니당~!!! | 15.11.16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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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프 출산후 조리원 있을때 아침에 첫째 어린이집 보내면 전쟁입니다 아침 도시락 싸는데 5분 안걸립니다. 가끔 반찬때문에 전날 미리 준비 해야할때도 있구요. 늦잠만 아니면 다 싸갔죠. 안싸가면 밖에서 혼자먹었죠 근처식당없는 대한민국없어요. 혼자먹기 불편 할뿐이죠. 마무리가 훈훈해서 좋긴하지만 앞부분은 투정같아서 그렇네요...
15.11.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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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 출산후 울면서 첫째 어린이집보냈는데...지금생각해도 두번다시 잘할수있을까 생각을 많이하였떤 시기였어요, 저랑 너무나 같은상황이신듯한데, 점심에 풍족하게 먹어보는게 항상 바램이고 꿈입니다. 와이프가 이런점을 너무 잘알고있어서 항상미안하게생각하고, 또 최대한 노력할려고 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부담안줄려고 많이 생각하고있구요. 다만 사람욕심이라는게, 투정과 같다고 할수있는게, 다른집과 항상 비교하고 비교당하다보니, 일년에 한번정도는 남편으로서 대접받고 살고싶은게 저의 바램이라면 바램이랍니다... 제가 일하는곳이 진짜...산간오지다보니.. 왔다갔다 1시간, 혼자먹어도좋으니 제발 나가서 먹고싶은데 일하는 시스템이 30분마다 체크...이렇다보니 투정만 늘어가나봐요...ㅠ.ㅠ 저는....이날이후로 절대 울와이프에게 불만을 가질수없는 사람이 되었답니당~!!! | 15.11.16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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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리며 미혼에 싱글인 제가 졌습니다.
15.1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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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앞으로 더 무궁무진한 일들이 많을것이라 부러울뿐입니다. 앞으로 저보다 더 좋은 분과, 더좋은 행복이 있으리라 기도드리고 기원합니당~!!! | 15.11.16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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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나면 비추는 주는게 아니라고 들었다
15.11.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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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면 어떻습니까~!!!? ㅎㅎㅎ 저는 다른분들도 여친, 와이프에게 꼭 받아보셧으면해서 올려봤습니다. 감동이라는게 정말 쓰나미처럼 몰려옵니다~!! | 15.11.16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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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큰 죽~~~~~~~~ 행복 하세요!
15.11.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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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가루님도 앞으로 복많이받으세용~!! 두번받으세용!!!! | 15.11.16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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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리웹에서 결혼하신 분들은 전생에 우주라도 구한신거 같죠 부러워 하면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마눌님에게 평생 잘하셔야 할 듯 하군요
15.11.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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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전생에 죄를...아..아닙니다~ㅎㅎㅎ 평생이 아니라 죽어서도 잘하고 살아야할듯합니당~!!! | 15.11.17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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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행복하시겠네요^^
15.1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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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보고싶소님 저도다 더 복받으세용!!! | 15.11.17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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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추천요!
15.1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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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15.11.17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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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추천요
15.11.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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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용~!!! | 15.11.17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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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저를 로그인 하게 하시다니... 추천이나 받으시죠! 그리고 행복하시구요!! 무엇보다 부럽습니다!!!
15.1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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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당~! 항상 좋은일만 함께하세용~!!! | 15.11.17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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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의 사랑이 도시락 너머 저희집 모니터까지 전해지네요 저도 저런 도시락을 받는다면 눈물 흘렸을겁니다 ㅎㅎㅎ 아니 그 전에 여자친구를 먼저.........ㅠㅠ
15.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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