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 개인적인 공간이 있으신가요?
크지는 않지만 저에게도 소중한 공간이 있네요.
저희 집입니다.
잔디 깎아야 하는데 바빠서;;; 이 집에서 제 공간을 찾아보아요.
거실에서 저기 보이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끝에 자리하고 있는 공간.
이 곳이 제가 재택 근무하고 게임하는 곳 입니다.
플스 3, 4를 거쳐 지금은 엑시엑 + 게이밍 노트북 + 닌텐도 스위치를 즐기고 있네요.
적적한 호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취미 입니다.
애들이 있으니 재워놓고 집안일 하고선...기껏해야 30분-1시간 정도 플레이지만 만족합니다.
케이블들이 너저분해서 언제가는 정리해야지 마음 먹다가도 쉽지 않네요.
4년전에 조그마한 유닛에 살았을때는 공간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구매한 이 집은 그나마 제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 (혹은 취미)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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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1시간이라도 사람은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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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짧은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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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꿈이 있는데, 너어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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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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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는 차를 ㅎㅎ 차고를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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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1시간이라도 사람은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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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짧은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있으니 좋네요. | 24.10.03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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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꿈이 있는데, 너어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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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부터 시작해서 손이 많이 가긴하는데... 애들이 뛰어 놀기에는 좋아요. 여기 있다가 한국 아파트 가면 힘들어 하더라고요. | 24.10.03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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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이 아닌 그냥 작은 공간인데...그래도 저만의 공간이라 좋네요. | 24.10.0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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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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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집 값이며 렌트비가 너무 올라서... 집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24.10.04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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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는 차를 ㅎㅎ 차고를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더라고요. | 24.10.04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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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아닌지라 개방되어 있긴 하지만... 저의 소중힌 공간이죠 ㅎㅎ | 24.10.17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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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시골에 오셨다니. 타 호주 도시에 비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기업들이 많기는해요. 제가 13년 정도 되었는데...많이 발전했어요. | 24.10.17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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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곳이지만 어딘가 궁금했는데 궤롤트 님이 딱 알려 주셔서 신기하다 했습니다. ID는 이제 봤네요. ;) | 24.10.21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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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애들레이드의 이름...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 24.10.18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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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바로 공원이라... 애들 자전거 태우고 놀기에는 좋네요. 근데 가끔 여우랑 퍼섬이라고 쥐(?) 종류 애들이 밤에 돌아 댕겨요... | 24.10.18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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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9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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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있으셔서 그런듯요. 그 와중에 닌텐도 스위치 제꺼랑 같은 거네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요 ㅎㅎ 작년에 한국가서 사가지고 왔어요. | 24.10.19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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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참 당첨으로 구매 할때 당첨 되서 ㅎㅎ | 24.10.19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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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니고 호주 입니다. 호주 중에서도 시골이요;;; | 24.10.19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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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4.10.19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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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쁜집은 부자동네에 가면 많더라고요. 집 안에 테니스장도 있고요. 다른 건 몰라도 탁구채를 들여놓고 싶은데...공간을 찾아봐야 할 듯해요. | 24.10.19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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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판교에는 주택이 많나요? 한국에선 아파트에서 살었던 기억만 있네요. | 24.10.19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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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뒤에요? 케이블로 얽혀있어요 ㅋ 책상이 높낮이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는거라 재택근무시 편합니다. | 24.10.19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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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의자 뒤 말한 거에요 ^^ 집 구조가 궁금해서요~ 외국의 집을 본다는 게 늘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맨날 아파트에만 사니까 지겨워서요 | 24.10.22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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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잘못 이해 했네요. 저 뒤로 보이는 건 방들이에요 ㅎㅎ 위층에 방들이 있고 아래층에 거실이랑 부엌이 있는 구조라...애들은 아래에서 놀고 잘때만 위로 올라옵니다. 아파트가 생활면에서는 편하죠. 여긴 고쳐야 항 것도 더 자주보이고 잔디도 자주 깎아줘야 하고요. 애들 뛰어 놀기에는 대신 단독주택이 편하고요. | 24.10.22 15:24 | |
(IP보기클릭)180.81.***.***
아, 그럼 보여주신 공간은 2층의 복도쯤 되는 공간인가 봅니다. 아무튼 주택에서 풍요를 즐기시는 점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 24.10.24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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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와이프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살고 있으니 전 다 가진 남자네요 ㅎ 공허의 노제님도 곧 좋은 인연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 24.10.19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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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패 회사직원이 엑박에서 플스로 갈아타면서 저보고 쓰라고 준건데. 몇달 사용하다가 제가 80불 주고 지난주에 샀어요 ㅎ 사용하다보니 좋더라고요. | 24.10.20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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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공간을 어찌 활용할까하다가 저렇게 했네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저 공간에 티비 약간 큰 걸로해서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 24.10.20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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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든 친구든...같이 살는데 있어서 작은 공간이라도 니만의 공간이 있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청년님도 원하시는 곳에 님만의 스페이스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 24.10.20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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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독립을 위하여~ | 24.10.20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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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계하고 있습니다. 기업 재무팀에서요. 여기선 기술직이 취업하고 경력만 쌓으면 최고인 것 같아요. 전기나 배관공 같은 거요. 한국 분들은 타일이나 페인트도 많이들 하십니다. 배울때는 힘들다는데 자기 사업 하시면 다들 괜찮게 사시더라고요. | 24.10.20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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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공간이 다른 분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죠. 보통은 방에 게임룸을 꾸미는데 전 아이들이 둘이라..그리고 저 자투리 공간을 그냥 두기에는 아깝더라고요. 마침 그 당시에 회사에서 가져온 책상이 딱 맞아서 계속 저렇게 활용 중입니다. | 24.10.21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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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호주 온지 10년만에...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한 집인데 주변에 공원도 있고 애들 놀기에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차고는 차 두대가 들어가는데 어쩌다보니 공간하나는 잡다한 짐들로 쌓여있네요;;; | 24.10.2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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