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몸이 많이 아파서 부모님 집에 얹혀 살다가
어찌저찌 준비했던 일이 잘 풀려서 작년 8월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말에 지원을 받아서 독립하게 되었네요.
매년 무언가를 하려고 할 마음이 들 무렵이면 어김없이 몸이 안 좋아져 크고작은 수술을 했고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면접을 앞두고 한번 수술한 일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주저되고 무섭습니다만,
이렇게 나와 살게 되었으니 되도록 오랫동안 잘 버텨서 살아볼랍니다.
장식장은 자잘한 거 다 처분하고 하나쯤 큰 제품으로 장만하고 싶어서
이사하는 김에 여윳돈으로 장만했습니다.
첫 독립치고는 살림이 조금 많은데
몸이 불편한지라 제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은 가급적 사는 방향으로 해서
이사 초기에 많이 사들였습니다.
앞으로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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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하나 둘 잘 되실꺼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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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중 취미(피규어)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진에 보이는 장식장 정도라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사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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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이 약해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데 용기 얻고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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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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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인덕션은 전기설비 가용전력등에 따라 달라서 확신은 못하겠고.. 전기렌지(하이라이트) 밖에 안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가스렌지 유지 추천드립니다. 전기렌지로는 후라이팬에 고기굽거나 할때 맛이 없고, 하다못해 물 끓일때도 느리게 끓습니다. 가능하다면 식물을 이동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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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붙어있던 건데,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도착음이나 약간의 생활소음 정도는 새어들어오기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되게 조용하네요. | 24.07.13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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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내부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역할이 크구요 반대의 경우에는 우선 공동현관?쪽에 창문이 있으면 열어두세요 소리가 분산되게 그리고 상황에 따라 커튼이나 중문을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 24.07.15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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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고통받았었는데 현관문 사이드에 붙여서 문틈 막는 스펀지랑 문에 저런식으로 붙여서 효과를 좀 봤어요 옆집 초인종 소리같은건 들리긴하는데 옆집이 문열어놓고 얘기하는거나 현관문쪽에서 사부작 거리는 소리들은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 24.07.29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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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하나 둘 잘 되실꺼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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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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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이 약해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데 용기 얻고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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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간격이 좀 있는데 안 될까요? | 24.07.14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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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어느방향 튈지모른구 불순식간 번져요. | 24.07.15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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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랜즈보다 인덕션을추천 전기값도 아끼는 우수등급사길추천 | 24.07.15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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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지티에이
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인덕션은 전기설비 가용전력등에 따라 달라서 확신은 못하겠고.. 전기렌지(하이라이트) 밖에 안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가스렌지 유지 추천드립니다. 전기렌지로는 후라이팬에 고기굽거나 할때 맛이 없고, 하다못해 물 끓일때도 느리게 끓습니다. 가능하다면 식물을 이동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 24.07.29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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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중 취미(피규어)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진에 보이는 장식장 정도라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사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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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힘내서 잘 살아보겠습니다. | 24.07.15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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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나 로파이, 시티팝계열, 애니메이션 음악 등등 좋아하는 것들 잡다하게 듣습니다. | 24.07.29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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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겠습니다! | 24.07.29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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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 24.07.29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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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트 장식장입니다. | 24.07.29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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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룸이에요. | 24.07.29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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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매번 이사할 때마다 엄청나게 처분하는데도 살다보면 또 자연스레 모이더라고요... 프라탑은 최대한 안 쌓으려고 노력하기는 합니다만... ㅜ | 24.07.29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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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뮤는 아니고 두트입니다. 원래 다른 사람들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검정에 흑경으로 하려고 했는데 나머지 가구 색과의 조화를 고려하니 이렇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화사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백경이 되게 깔끔해요. | 24.07.30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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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분이 직장에서 환영 선물로 준 거라... 일단 키울 수 있는 데까지 키워보고 감당 안 되게 커지면 다른 사람 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인초가 상상 이상으로 크네요. 본가에도 커다란 여인초가 하나 있긴 한데... ㅋㅋ; | 24.08.01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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