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청약에 당첨됐었고 작은 방 하나가 남아서 혼자 써도 된다는 허락도 받았습니다
또 그동안 다른 분들 사진 보면서 항상 부러웠던 저만의 취미방이 생겼다는게 정말 기뻤습니다
사전 점검 당시 찍어본 제 방입니다
정말 작은 방이라 어떻게 꾸며야하나 이사 전에 고민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이사 첫 날,,,
그냥 제 물건은 일단 방에 쌓아뒀습니다
가조 한 것들은 택배 박스에 막 옮겨담았었네요 (정리할 때 본드질 참 많이 했네요)
일단 책장 정리를 하고 컴퓨터 연결과 세라젬을 배치했습니다
그동안 만든 건담들을 정리하기 위해 장식장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데톨프 하나와 집안 구석구석 대충 올려놓고 살았었거든요
장식장을 어디다 둘지 생각 해보고 다시 박스를 옮긴 뒤 치수를 재고 공간을 확보합니다
이사하고 건담 박스만 여기놨다 저기놨다 참 많이도 옮겼네요 즐거웠습니다
장식장이 와서 바로 건담들 꺼내서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박스들도 다시 잘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로망인 장식장 조명이 필요해서 알리에서 주문했습니다
개 당 4700원밖에 안 하더라구요 대 만족입니다
전체적인 방 모습니다
이 방에서 잘 안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와이프 잔소리가 더 늘긴 했네요
이제 그동안 안 만들고 쌓아둔 저 박스들 열심히 개봉해야겠습니다
사진상에서도 벌써 몇 개 만들어서 차이가 있네요
또 방을 더 꾸미기 위해 러그나 채개상 매트, 게이밍 의자 등 방 꾸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큰 변화가 있을 때 또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
211.192.***.***
이미 한 번 거쳐간 시기입니다 지금은 딸도 좀 커서 아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아껴주고 있어요 ^^
112.170.***.***
멋있는 방이면서도 이 짤이 떠오르네요. 부디 무탈하게 즐거움만 있으시길...
115.23.***.***
헐... 포동포동 볼탱탱... 부럽습니다.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겠습니다!
211.192.***.***
어릴 땐 프라탑이 왜 생기나 했었는데 이젠 신제품 나오는 속도를 만드는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네요 나이 먹으면 다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121.154.***.***
220.85.***.***
211.192.***.***
어릴 땐 프라탑이 왜 생기나 했었는데 이젠 신제품 나오는 속도를 만드는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네요 나이 먹으면 다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 23.05.13 17:57 | |
112.170.***.***
멋있는 방이면서도 이 짤이 떠오르네요. 부디 무탈하게 즐거움만 있으시길...
211.192.***.***
이미 한 번 거쳐간 시기입니다 지금은 딸도 좀 커서 아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아껴주고 있어요 ^^ | 23.05.13 18:02 | |
1.253.***.***
메가사이즈인가요...??? 오체분시 당하고 있는거 보니까...제 조카놈 생각 나네요...ㅋㅋㅋㅋ 조카놈도 제 MG 크로스본 x1 웃으면서 오체분시하더만.... 근데 웃으면서 지가 다 뽑아놓고 다하니까 울더라..... 아니 왜...???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 23.05.31 15:45 | |
1.224.***.***
볼때마다 혓바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31 16:30 | |
115.23.***.***
german gun
헐... 포동포동 볼탱탱... 부럽습니다.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겠습니다! | 23.05.31 16:35 | |
58.225.***.***
건끼악! | 23.05.31 20:32 | |
14.35.***.***
아~ 저 볼이랑 발 오동통한거봐 완전 귀엽네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 23.06.01 14:22 | |
211.192.***.***
네 메가사이즈입니다 그래도 파손없이 잘 살아있습니다 ^^ | 23.06.10 17:19 | |
211.192.***.***
감사합니다 벌써 저게 5년전 사진이네요 금방금방 커요 ^^ | 23.06.10 17:31 | |
211.192.***.***
감사합니다 저 어린시절은 제가 너무 바빠서 자주 못 놀아줬던게 계속 아쉽네요 지금은 좀 나아져서 행복하게 살려고 더 노력중입니다 ^^ | 23.06.10 17:33 | |
223.39.***.***
211.192.***.***
딸이 7살인데 아빠방은 소중한거 많다고 안들어옵니다 착한 딸이에요 ㅋㅋㅋ 조카들은 아직.......모르겠어요 언젠가 오겠죠 ㅠㅠ | 23.05.13 18:03 | |
59.2.***.***
211.192.***.***
언젠가 다 만들고 말겠습니다 ㅋㅋㅋ | 23.06.10 17:32 | |
180.81.***.***
211.192.***.***
열심히 벌어서 더 큰 곳으로 갈 날이 오겠죠 | 23.06.10 17:20 | |
223.38.***.***
211.192.***.***
저도 다음 목표는 더 큰 집입니다 파이팅!!ㅋㅋ | 23.06.10 17:21 | |
106.244.***.***
211.192.***.***
그래도 와이프는 주방이 자기 개인공간이라고 여길 제게 준거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 23.06.10 17:21 | |
123.111.***.***
1.235.***.***
211.192.***.***
이사하면서 정리해보고 저도 놀랐네요 와이프에게 절하면서 살고있어요 ㅎㅎ | 23.06.10 17:22 | |
14.35.***.***
211.192.***.***
그래도 애가 조금 크자마자 아빠가 아끼는걸 금방 알고 안만지더라구요 정말 고마운 아이에요 ^^ | 23.06.10 17:23 | |
222.100.***.***
211.192.***.***
주로 베란다에 쌓아둬서 박스상태는 아주 별로에요 창문 열어뒀다가 비 맞은 박스도 많고 어짜피 만들거라 박스는 상관없긴 하지만 만들어서 둘곳이 없네요 ㅜㅜ | 23.06.10 17:24 | |
118.34.***.***
211.192.***.***
강추합니다 ㅋㅋ | 23.06.10 17:24 | |
14.55.***.***
211.192.***.***
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안마기보다 이게 저는 낫더라구요 ^^ | 23.06.10 17:25 | |
61.35.***.***
211.192.***.***
와이프도 뭘 많이 사긴해서 괜찮습니다 ^^ | 23.06.10 17:25 | |
175.120.***.***
211.192.***.***
그냥 알리가서 센서등 입력하시면 싼거 많이 나옵니다 | 23.06.10 17:26 | |
222.108.***.***
211.192.***.***
알리에서 센서등 입력해보세요 전 usb충전식으로 샀어요 | 23.06.10 17:26 | |
221.145.***.***
211.192.***.***
감사합니다 | 23.06.10 17:27 | |
59.21.***.***
211.192.***.***
정말 빨리 크더라구요 얼마전 간단한 프라 같이 조립했는데 참 감동적이었어요 좀 더 크면 같이 엑스포도 가고싶네요 ^^ | 23.06.10 17: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