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이룸] 응답하라 1994. 시간이 멈춰버린방 최신근황 [56]




(503090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0229 | 댓글수 56
글쓰기
|

댓글 | 56
1
 댓글


(IP보기클릭)121.200.***.***

BEST
우리 인류 황금기가 80년대와 90년대 였죠.. 그 이후 나락.. 나락.. 나락 중 입니다.
22.08.23 08:35

(IP보기클릭)115.95.***.***

BEST
와 아이디어 엄청 좋네요. 저도 나중에 해보고 싶어요!!
22.08.23 10:39

(IP보기클릭)118.235.***.***

BEST
와 박물관 급이내요. ㅎㅎ 대박입니다. ㅎ
22.08.23 10:56

(IP보기클릭)124.80.***.***

BEST
오~레트로 감성 그대로 느껴지네요.. ㅎㅎ 저 절권도책도 있고 훨씬 두껍고 상하권 각 14000원짜리 책이 있는데 그건 절권도 탄생배경부터 취합동작, 이소룡(진번) 근육단련 기구 제작과 운동, 효과 등을 그림과 삽화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책이었죠. 96년도 대학1학년때 그 책에 심오하게 빠져서 여름방학 아침 조깅6킬로, 점심 권투, 저녁 절권도, 밤 조깅 6킬로 (납주머니 4킬로 차고) 하면서 열심히 수련하던 때가 있었네요.
22.09.17 01:29

(IP보기클릭)121.200.***.***

BEST
우리 인류 황금기가 80년대와 90년대 였죠.. 그 이후 나락.. 나락.. 나락 중 입니다.
22.08.23 08:35

(IP보기클릭)118.221.***.***

신념과 꿈
90년대 막차 탄 92년생 ㅠㅠ 돌아가고 싶다.. | 22.09.27 21:23 | |

(IP보기클릭)121.200.***.***

늑대
92년생 분들이 마지막 Y세대죠. ㅋㅋㅋ 참고로 82년생 분들은 마지막 X세대 입니다. 아무튼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 22.09.28 11:49 | |

(IP보기클릭)118.221.***.***

신념과 꿈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편리해졌어도. 저 때의 감성은 따라올 수 없는 듯해요!ㅎㅎ | 22.09.28 11:54 | |

(IP보기클릭)175.197.***.***

ㅗㅜㅑ 너무 멋져요
22.08.23 10:34

(IP보기클릭)115.95.***.***

BEST
와 아이디어 엄청 좋네요. 저도 나중에 해보고 싶어요!!
22.08.23 10:39

(IP보기클릭)112.187.***.***

푸레양
남는 방이 있으면 꼭 추천 드립니다. 이것저것 모으면서 느끼는건데 게임 같은 경우 가지수가 워낙 많았다보니 당시 해보지 못했던것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그런것들을 새롭게 접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 22.09.28 15:01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와 박물관 급이내요. ㅎㅎ 대박입니다. ㅎ
22.08.23 10:56

(IP보기클릭)106.245.***.***

없어졌던 타임스톤이 여기있었네용~ ㅎㅎ 더 보고 싶어지네요 잘봤습니다.
22.08.23 11:48

(IP보기클릭)223.62.***.***

와...반갑다논리야 진짜 반갑네요 ㅎㅎㅎ 초딩 때 배웠던 글쓰기 수업교재였는데
22.08.24 05:06

(IP보기클릭)211.33.***.***

진짜 시간이 멈춰있네요 ㅎ 사진도 감성있게 찍으셔서 더 그런듯 ㅎ
22.08.26 00:18

(IP보기클릭)221.140.***.***

크읍... 옛 생각에 울고 갑니다.. ㅠㅠ 94학번입니다. ㅠㅠ
22.08.30 13:25

(IP보기클릭)47.145.***.***

저도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슈퍼패미콤 새 제품으로 구매 했는데 와서 풀어보니 게임기 냄새가 어릴 때 맡았던 냄새랑 똑같더라구요. 어린시절 추억이 쓰나미 처럼 몰려 오더군요 ㅠㅠ
22.08.31 16:15

(IP보기클릭)112.187.***.***

Welco
출시 30년이 넘은 제품인데 새 제품이라니! 핵레어로 잘구하셨네요.부럽습니다. | 22.09.28 14:47 | |

(IP보기클릭)58.224.***.***

크으 록커스 지금은 숀형도 세월을 못이기고 벗겨지셔서 ㅠㅜ
22.09.02 14:12

(IP보기클릭)112.187.***.***

루리웹-8320290867
글쵸. 숀마옹 머리가 싹 다 날라갔더군요ㅠㅠ 마티자네티 옹은 요즘도 풍성하던데.. 머리숯으론 숀마보다 위너가 되셨네요 | 22.09.28 14:46 | |

(IP보기클릭)124.80.***.***

BEST
오~레트로 감성 그대로 느껴지네요.. ㅎㅎ 저 절권도책도 있고 훨씬 두껍고 상하권 각 14000원짜리 책이 있는데 그건 절권도 탄생배경부터 취합동작, 이소룡(진번) 근육단련 기구 제작과 운동, 효과 등을 그림과 삽화로 자세하게 소개하는 책이었죠. 96년도 대학1학년때 그 책에 심오하게 빠져서 여름방학 아침 조깅6킬로, 점심 권투, 저녁 절권도, 밤 조깅 6킬로 (납주머니 4킬로 차고) 하면서 열심히 수련하던 때가 있었네요.
22.09.17 01:29

(IP보기클릭)112.187.***.***

레옹
저도 쌍절곤도 사서 돌려보고 동네 쿵후 도장에도 다녔었습니다.ㅎㅎ이소룡이 정말 당시 많은 남성들을 끓어오르게 했던거 같습니다. | 22.09.28 14:42 | |

(IP보기클릭)1.177.***.***

와 중학교때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22.09.20 16:58

(IP보기클릭)112.170.***.***

비디오테잎 특유의 플라스틱 냄새 아른아른 거리네욤
22.09.27 14:11

(IP보기클릭)125.103.***.***

비디오 테이프 영화 타이들들이 명작이 많네요 탐나네요ㅎㅎ 좋은 추억 여행 잘 봤습니다.
22.09.27 14:28

(IP보기클릭)61.254.***.***

와 추억돋네요 반갑다 논리야 ㅎㅎ
22.09.27 14:54

(IP보기클릭)175.198.***.***

와....놀러 가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22.09.27 15:07

(IP보기클릭)23.106.***.***

짱임!
22.09.27 15:39

(IP보기클릭)121.169.***.***

스파하며 그시절로 워프~
22.09.27 16:12

(IP보기클릭)175.197.***.***

밭두렁 먹으면서 삼삼오오 같이 게임한판 때리고싶네요
22.09.27 16:16

(IP보기클릭)112.187.***.***

와카레맛있다
추억의 밭두렁!! 당시 국딩들에게 달려라하니,아폴라 등과 함께 대세 과자였었죠 | 22.09.28 14:48 | |

(IP보기클릭)14.50.***.***

멋지네요. "타임머신" 카페 하나 차리시면 어떨까 싶어요. 1950년대부터 시작해서.
22.09.27 16:29

(IP보기클릭)112.187.***.***

평점테러
많이 모으게 되면 말씀처럼 카페를 차리는거도 재미있겠군요~! | 22.09.28 14:49 | |

(IP보기클릭)121.143.***.***

사진도 필름사진 느낌나게 찍으셨네요..초등학교 생각나네요...금요일마다 아버지가 통닭두마리 사오셔서 비디오가게서 홍콩영화 빌려와서 보면서 먹곤 했는데..
22.09.27 16:30

(IP보기클릭)112.187.***.***

모조1984
90년대 초중때까지 홍콩영화 인기가 어머어마했었죠. 당시 주윤발,주성치,유덕화가 국내 방송 cf에도 나오고 내한도 왔던 기억이 납니다. | 22.09.28 14:50 | |

(IP보기클릭)1.232.***.***

요즘 90년대 추억에 푹 빠져 있다 보니 방 사진이 더 뭉클하게 다가옵니다ㅠㅠ 정말 잘 꾸며놓으셨네요~멋집니다!
22.09.27 16:37

(IP보기클릭)222.107.***.***

시간 여행자 이시군요
22.09.27 17:05

(IP보기클릭)121.129.***.***

응애 제가 태어나는 소리입니다
22.09.27 19:20

(IP보기클릭)116.34.***.***

이야 진짜 추억돋네요 ,,, 한편으론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22.09.27 19:41

(IP보기클릭)182.209.***.***

사진에 연도와 날짜 찍혀주는 쎈스~
22.09.27 20:08

(IP보기클릭)116.37.***.***

브라운관 티비 저랑 같은거 사용하시네요. 전 컨콘 게임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ㅋ
22.09.27 22:14

(IP보기클릭)112.187.***.***

사악한멋쟁이
오 반갑습니다. 저는 리모콘이 없어서 그게 좀 불편하더군요ㅠ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쓸만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 22.09.28 14:52 | |

(IP보기클릭)220.117.***.***

스카이 레슬러 정말 명작이죠 ㅎㅎ
22.09.28 00:15

(IP보기클릭)61.254.***.***

이런 박물관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한때의 꿈을 재현해 놓은 멋진 곳이에요
22.09.28 00:39

(IP보기클릭)67.169.***.***

좋은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매번 비디오 케이스를 꺼내서 뒷면에 있는 스샷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로보캅3같은 일부 작품은 뒷면에 누설내용도 있었던 것도 기억나고,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이나 터미네이터 2는 상하편으로 나누어져서 운이 나쁘면 상편만 빌리고 하편은 나중에 빌려서 보던 케이스도 있었지요. '반갑다 논리야'는 읽은 적이 없지만, 누나가 소장했던 기억은 납니다. 스카이 레슬러는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도 판매하고있더군요.
22.09.28 06:10

(IP보기클릭)112.187.***.***

srm81r
터미네이터2같이 유명 비디오는 어렵게 빌렸다해도 워낙 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서그런지 테이프가 군데군데 씹혀있는 구간도 많았죠ㅠ 상하로 나눠져있는건 1편짜리보다 대여료도 더 비싸던걸로 기억 합니다ㅎ | 22.09.28 14:39 | |

(IP보기클릭)221.162.***.***

추천1. 집에 안 쓰는 방이 있다? GOOD !! 추천2. 사진을 옛날 카메라 느낌으로 촬영 (옛날 카메라 날짜가 나오는건 무슨 어플 일까요?) 추천3. 록커스는 사랑입니다. (게임으로라도 부활 했으면...흑.. 안타깝게도 록커스가 나오는 WWE 게임을 못 봤네요)
22.09.28 08:20

(IP보기클릭)112.187.***.***

그레이브디거
엣날필름이라는 어플 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록커스가 나왔던 게임은 없었네요ㅎ 숀마이클스야 뭐 게임에 많이 나왔었으니 그렇다치는데 마티자네티는 정말 불행의 아이콘인거 같습니다ㅠ | 22.09.28 14:35 | |

(IP보기클릭)116.84.***.***


스카이레슬러 X가면이었나...어렸을때 재밌게봤었는데 논리에게 2번 고마워하시는 ㅋㅋㅋ 90년대 갬성 전화기는 무선이 최고죠
22.09.28 09:43

(IP보기클릭)110.10.***.***

프리큐어
바텔이.. 대우꺼였던가? 대우~ 바떼엘!!!! 하면서 cf 했던기억이 ㅋㅋ | 22.09.28 11:16 | |

(IP보기클릭)112.187.***.***

프리큐어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마당으로 갖고나가면 지지직 거렸던게 기억납니다ㅋㅋ | 22.09.28 14:32 | |

(IP보기클릭)106.247.***.***

22.09.28 10:11

(IP보기클릭)112.187.***.***

VY캐니스메이저리스
핵레어군요. 당시 3d 안경을 이용해서보던 쉿! 시리즈와 더불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전설의 책이죠. | 22.09.28 14:26 | |

(IP보기클릭)37.236.***.***

앗 저 절권도책 집에 있었
22.09.28 10:39

(IP보기클릭)223.39.***.***

장태산 만화가님 네이버웹툰에 몽홀 연재하고 계시던데
22.09.28 11:16

(IP보기클릭)141.164.***.***

스카이레슬러... 진짜 명작이었는데 다시 읽을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약쟁이 레슬러가 되어버린 아놀드 파머가 동네 단골파스타집 주인에게 무시당하던 컷이 기억에 선합니다그려. 물론 원본엔 스파게티 집이라고 나왔음 ㅋ
22.09.28 11:39

(IP보기클릭)112.187.***.***

탈춤
91년경에 아이큐점프에서 봤었는데 이젠 너무 오래돼서 스토리도 기억이 안나네요ㅠ 실물 책으로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 22.09.28 14:30 | |

(IP보기클릭)14.35.***.***

아 왠지 저방에 있다가 문열고 나가면 나 어린시절로 돌아갈꺼 같은 느낌이~ 방 너무 잘 꾸며놓으셨네요 완전 잘 보고 갑니다
22.09.28 12:04

(IP보기클릭)119.192.***.***

와 응답하라 1994
22.09.28 15:20

(IP보기클릭)121.143.***.***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가 대본소 만화라서 "스카이레슬러"같은 잡지 연재작에 비해 작화는 날림이 좀 있지만 걸작이죠. 작화로만 보면 "소림사의 바람"이나 "나간다 용호취"가 장태산 작품 중에 가장 뛰어날텐데 단행본으로 구하기는 어렵겠죠.ㅠㅠ
22.09.28 15:44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3)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9)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마이룸] 현시점 결혼 13년차 유부게임방 상태 (6)
[마이룸] 7년차 유부남의 게임환경 변천사---3부--- (22)
[마이룸] 35세 내 집 마련 했습니다. (106)
[마이룸] 27살 사회초년생의 취미로만 가득한 방 (24)
[마이룸] 2000년대 감성방 (7)
[마이룸] 일본에서 집을 구매했어요 (224)
[마이룸] 책상 청소 및 소소한 개조 (1)
[마이룸] 게임환경 (68)
[마이룸] 세는나이로 31세 백수의 방 (11)
[마이룸] 심 게임 룸 셋업 (56)
[마이룸] 하고 싶은 거 이제 다 해본 방사진. (9)
[마이룸] 남자가 혼자 살면서 직장생활 15년 했을때…? (166)
[마이룸] 알리발 타공판 설치 (4)
[마이룸] (스압) 4년만에 PC 교체하였습니다.jpg (96)
글쓰기 2147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