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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3.***.***
제가 짐이 많으니 미리 와서 보고 판단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알겠다고 하더니 당일에 와서 짐이 많다고 못해주겠다길래 장난하냐니까 제 연락 무시하고 잠적하다가 어머니가 전화하니 어머니께 욕 섞인 말로 짜증 내고 해서 전화 바꿔서 뭐라 했더니 또 암말 못하고 어머니께서 이사하는 날이니 좋게좋게 끝내라고 추가금 주고 끝내긴 했는데 (이사 도중 책장 유리도 박살 냄) 주변에서 이사/인테리어 경험담 들어보면 진짜 인간 덜된 놈들이 많더군요...
(IP보기클릭)124.194.***.***
책장이 있는데 거기에 안꼽고 저렇게 해두고 간건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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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은 직접 날라야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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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이 있는데 거기에 안꼽고 저렇게 해두고 간건가요?? ㅎㄷㄷ
(IP보기클릭)211.198.***.***
네. 바로옆에 있는게 걍 바닥에 부어버렸더라구요;; | 22.04.28 13:20 | |
(IP보기클릭)39.113.***.***
제가 짐이 많으니 미리 와서 보고 판단하라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알겠다고 하더니 당일에 와서 짐이 많다고 못해주겠다길래 장난하냐니까 제 연락 무시하고 잠적하다가 어머니가 전화하니 어머니께 욕 섞인 말로 짜증 내고 해서 전화 바꿔서 뭐라 했더니 또 암말 못하고 어머니께서 이사하는 날이니 좋게좋게 끝내라고 추가금 주고 끝내긴 했는데 (이사 도중 책장 유리도 박살 냄) 주변에서 이사/인테리어 경험담 들어보면 진짜 인간 덜된 놈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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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진짜 막장이네요. 살다보면 참 어이없는 사람들 종종 만나는데 그런사람들 마주치지 않는 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 22.04.28 13:43 | |
(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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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딱 그러네요 ㅜㅜ | 22.04.28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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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8.***.***
ㅎㅎ 저도 저번에 이사할 때 쓸만한 공구같은거 없어지는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 22.04.28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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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진짜 앞으로는 이사할 때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 22.04.29 02:18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39.7.***.***
저도 예전에는 트럭만 부르고 제가 직접 다 날랐었는데 지금은 무릎이랑 허리 발목 어깨등등 관절이 터지고 인대가 끊어지거나 손상되서 물리적으로 나를수가 없게되어 기사분들 부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스스로 나르는게 가장 마음편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 22.04.29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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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8.***.***
Van Fanel
그니까요;; 단순 짐만 나르는것도 아니고 이사인데 저렇게 한다는게 참.. | 22.04.29 17:02 | |
(IP보기클릭)211.250.***.***
(IP보기클릭)211.198.***.***
제가 이사를 좀 많이다녀서 작년에도 반포장할 때 잘 해주셨는데 이런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외국인들도 한국말 잘하면 외국인인 줄 모르니..이런건 참 알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 22.04.29 17:03 | |
(IP보기클릭)210.205.***.***
귀중품은 직접 날라야 속편함.
(IP보기클릭)118.37.***.***
역시 그게 최고죠. | 22.05.01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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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진짜 너무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 22.05.17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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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경험하셨지만 방문 견적 내지 않는 곳 + 외국인 섞어 쓰는 곳은 전부 거르면 됩니다. | 22.06.08 12:32 | |
(IP보기클릭)118.37.***.***
참..그런곳은 정말 걸러야겠어요. ㅠㅠ | 22.06.08 1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