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기존 쓰던 가구를 그대로 쓰고 있던지라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만,
최근에 우울증 때문에 약 먹으면서 기분전환도 할 겸,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벽장을 설치한다던지 등
어느정도 정리는 된 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이게 메인 방
예전부터 벽따라서 책장을 놓고는 싶었는데, 이래저래 보류하다가 큰맘먹고 깔아봤습니다.
방이 많이 좁아진 느낌은 들지만, 상당히 깔끔해져서 마음에 들어요.
어찌어찌 피규어 장식장까지해서 딱 길이가 떨어지게 되어 다행인 듯 합니다.
방옆에 붙어있는 게임방 겸 옷장방입니다.
선정리는.....뭐 그냥 포기했습니다.
콘센트 문제로 휠이나 스위치 같은건 상시 전원 연결해둘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때그때마다 선작업해줘야하기에 그런것도 있긴 합니다만.....흠....
이 상태에서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 없을 것 같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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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아진 만큼 깔끔해져서 보기 좋더군요. | 22.01.0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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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은 어쩔수 없죠. | 22.01.0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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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BILLY 라는 책장인데 거기에 선반 추가한겁니다. | 22.01.04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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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__) | 22.01.04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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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 22.01.04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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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는 아니고 공기청정기입니다. 제습기 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따로 관리하진 않네요.'ㅅ' 그냥 꽂아놓고 방치하는 식으로 변색 오거나 한 책도 많습니다.ㅠ 딱히 방이 습해지거나 하진 않아서 제습기 돌릴 정도까진 아닌거 같더라구요. 필요하면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는 정도구요 | 22.01.04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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