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기 전 첫 혼자 살던 전세집입니다. 40층 지금도 이곳에 좋은 기억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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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가 마흔이라니... 지금도 믿기지 않네요.
작년에 처음으로 나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럿 계기가 있었고 혼자만의 공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집을 구입하려고 가계약까지 냈다(일산 35평 아파트) 제가 낸 계약금을 포기하고 전세로 바꿨습니다.(제가 내린 선택의 충격을 벗어나기 힘들었네요)
여럿 이유가 있었지만 집을 사버리면 제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청약을 버린다는 것이 아까웠고
2시 신도시의 청약이 제게 신기루로 보여 전세로 살아보다 청약에 계속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자.!"라는 어리석은 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게 2020년 5월이었고 이후로 집값은(집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었네요.) 높게 올랐습니다.
최초 제가 사려했던(일산 35평 아파트) 너무 많이 올랐고 전 40층 주상 복합에 전세로 살면서 이렇게 가다가는 더 나이를 먹으면서 전세 난민으로 살 제 앞날이 그려졌습니다.
계속 제 선택에 후회하고 저를 자책만은 할 수 없기에 제가 가진 돈으로 구입 가능한 지역을 쥐잡듯 찾아봤고 전세 11개월만에 제가 살던 집을 나와 어렵게 집을 구입했습니다.
제 조건은 딱 3가지였습니다. 30평대, 지하철역을 도보 가능한 곳. 내 예산이 가능한 집.
이렇게 34평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여긴 지하철역이 양쪽으로 있고 5분 거리로 이동 가능합니다.
특히나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코로나 시대니 이해합니다.) 집 바로 앞에(걸어서 10초 거리) CGV도 9월 오픈 준비로 지금 창에서 쳐다보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완전 신축은 아니지만 신축과 가깝기 때문에 요즘 신축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타워형 아파트입니다.
집의 수납 공간이 너무 많아서 이사 후에도 "정말 괜찮다."라고 몇번이나 생각했습니다.
출입구 바로 앞에도 펜트리 개념의 수납 공간이 있어 전 캠핑 용품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출입구 나와 복도 형태에는 제가 먹는 영양제를 넣어 두었습니다.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두 번째 큰방으로 여긴 서재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사 한지 한 달 정도됐지만 책장을 아직 들여 놓지 않아서(전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방은 천천히 정리하려고 합니다.
가장 작은 방은 게스트룸으로 두었습니다. 이 방도 붙박이장으로 반대 공간에 수납 공간이 넉넉합니다.
전 음식을 잘하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친구들이 자주와서 거실에서 술먹고 자고 갑니다.
가장 많이 보내는 거실입니다. 거실 베란다 없이 요즘 신축의 구조라 거실 개방감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거실 오른쪽 뒷편 모두 창이 있고 남서향이라 오후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해가 많이 들어 이 집을 바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제가 처음 혼자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여럿 이유 중 '무인양품'에 가면 항상 있는 거실 다이닝테이블을 놀 집을 갖고 싶다였습니다.
때문에 작년 혼자 전세집에 살때도 전 쇼파 대신에 다이닝 테이블을 놓았습니다.(무인양품이 아니라 국내 '레트로하우스'라는 제품입니다.)
이 공간이 제게는 식탁이자, 차를 마시는 공간, 지금도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작업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파도 조금 필요해서 이사 후 1인용 쇼파는 선물 받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집은 주방 가구들이 대부분 빌트인이라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모두 새로 구입하게됐습니다.
거의 혼수와 같은 구입이었고 발품 팔았는데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하나 브랜드로 통일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제가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저렴하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컨과 냉장고는 삼성 비스포크 제품으로 구입했고, 식기세척기와 세탁기와(건조기)는 엘지 오브제 제품입니다.
텔레비젼은 원래 있던 제품으로 2020년 구입한 엘지 75인치 나노셀입니다.
제가 자는 방입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전 침실에는 아무 것도 놓지 않습니다. 오로지 침대와 협탁만 있습니다.
안방에 베란다가 있고 여긴 조만간 바닥 테크 깔아서 티테이블 정도 놓으려고 합니다.
안방에 옷방 형태의 헹거가(문 2개 달려 있음) 엄청 크게 있어 여기도 텅텅 비게 제 옷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거실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고 안방에 있는 화장실만 저는 이용합니다.
샤워부스가 있고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럿 고민이 많았지만 집을 장만하고 나니 마음 안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2020년에 내린 선택에 정신병이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친 집값에 저도 정말 힘들었지만 과거의 선택에 계속 저를 원망만 하기에는 저는 계속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때문에 돌고돌아 집을 장만했고 결과적으로 너무나 많이 만족합니다.
저도 제 친구들처럼 결혼도 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마련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에 이 집을 발걸음으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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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추가로 이 게시물 보실 분들 위해서 몇마디 남기자면 싱글이면 청약안되니 포기하세요.(청약은 결혼해서 애2~3있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3기 신도시 공급 될라면 거의 10년걸립니다. 그마저도 임대가 반이라 실제 소유할 수 있는 아파트는 더 적구요 이거 이미 사이즈 다 나온거라 그냥 구축이나 기존 아파트 매수해서 여기까지 온겁니다. 서울에 아파트 공급 역대 최저에요(내년까지) 공급없이 절대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향후 몇년간 아파트 공급될 기미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트 하우스니 이상한거 보시지 마시고 풀대출 내에서 살 수 있으면 집은 언넝 마련하는게 답이었는데(작년까지) 이제는 그 마지노선을 거의 다 넘어버렸습니다.(웬만한 사람들의 모은돈+영끌로도 못사는 지경이됐단소리) 그래도 돈있어서 살 수 있으면 무조건 사세요 집은 원래 30년 분할로 사는거에요 해외도 다 그렇구요 투자는 2주택자부터 고려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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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잘 안하는데…정신병걸리겠다는말에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ㅜㅜ 집값은 계속올라가는데 저도 6월초쯤 계약 고민하다 안했는데…엄청구축인데도 제 예산과 맞아떨어져서 계약했어야됐는데ㅜㅜ그집이후로 매일 매일 검색하는게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ㅜㅜ! 좋은집 마련하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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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분들이 비추를 박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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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부럽네요. 저도 4년전에 부모님이 아파트 구입하실 때 저도 대출 끼고 내집 살까하다가 굳이 따로 나가 살아야하나? 싶어서 안 샀더니 지금 청약만 바라보고 있네요..예산은 확 늘고 평수는 줄어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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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일산은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올랐잖아요. 일산은 자유로 연결 때문에 정말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전 여럿 사정이 있어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고(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요.) 원래 본가는 의정부라 동두천 지행역쪽이에요. 멀긴 하지만 제가 가진것에서 평수의 안락함과 거리를 봤을 때 살아보니 평수의 안락함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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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마음의 안정이 많이 큽니다. 무엇보다 어머님도 잘한 선택이라고 말씀 주시고요. 이사 후 오는 친구들에게 강제적으로 '선물 강요'하고 있어 제가 선택해서 받은 선물입니다. 좋네요. ^^ | 21.08.21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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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정의(후작)
집 없는 분들이 비추를 박으시나... | 21.08.24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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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있어도 박는데요? | 21.09.01 22:18 | |
(IP보기클릭)211.178.***.***
작성자분이 40세 나이에 집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제목에 쓰셔서 저도 40세 나이에 자기 명의 집이라도 가지게 되신걸 잘 선택 했다는 의미로 댓글을 썼더니 자격 지심 가진 사람들이 비추 박나 보네요 ㅎㅎ | 21.09.01 22:25 | |
(IP보기클릭)211.178.***.***
리벤차
글쎄요 제가 특별히 말실수 한건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작성자분 제목을 다시 읽어 보세요. 제가 댓글에 저렇게 글을 남긴 이유에 대해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제 소견으로는 앞으로도 수도권 집 값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속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기 때문에 저런 댓글을 쓴겁니다. 집 값은 오늘 매입 하는게 제일 싸고 지방은 몰라도 서울 인근 수도권 집값은 안떨어집니다. 여기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는 라이트 하우스 저도 가끔 시청하고 있는데 한국 인구가 줄어 들고 있다고 해도 수도권 집값은 단기간에 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 없는 사람을 약올리거나 무시 하려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비추가 많은건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 21.09.02 01:42 | |
(IP보기클릭)112.220.***.***
사정게 같은곳에서나 비추 박히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런곳까지 와서 꼬박꼬박 비추박고 가는거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순수하게 축하해줄수는 없는건지;; | 21.09.02 07:54 | |
(IP보기클릭)211.178.***.***
제 생각엔 단순히 댓글 때문이 아니라 예전에 제가 방사진 게시물 올렸을때 제가 게시물을 올리면 댓글 다는거마다 일일이 비추 박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게시물들 1개 빼고 전부 삭제 했습니다 시비거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혹시나해서 제 예전 게시물들도 찾아보니 제가 쓴 댓글마다 일일이 비추 박더군요. 제가 예전에 단독 주택이나 토지, 상가를 매입 했을때 게시물을 올린적이 있는데 재산 자랑을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대하는게 귀찮아서 삭제 했습니다. 이제 루리웹에 게시물 올릴 생각은 없네요. 몇년전 게시물까지 찾아가서 제가 쓴 댓글들에 일일이 비추를 박는거 보고 웃겨서 ㅎㅎ 상대방을 깍아 내린다고 본인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 21.09.02 08:05 | |
(IP보기클릭)211.178.***.***
그러니까 제가 뭘 잘못 말했냐구요 ㅎㅎ 작성자분이 40세 나이에 집이라도 있어야겠다고 하셔서 축하해 드린겁니다만? | 21.09.02 08:07 | |
(IP보기클릭)211.178.***.***
감사 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삶이 팍팍하고 힘든 세상이다보니 마음에 병이 있는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되도록 서로 부딪히지 않고 피해 가면서 사는게 최고 같습니다. Kallinch 님도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1.09.02 08:38 | |
(IP보기클릭)180.81.***.***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나 지지자 성향 등 여러 가지를 보면 비추의 비율이 이해는 갑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추천과 비추천 비율은 부동산 관련해서 부동산 보유자와 미보유자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21.09.02 10:42 | |
(IP보기클릭)211.178.***.***
리벤차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성자분이 제목에 먼저 40세에 집이라도 있으셔야 한다고 하셔서 저도 거기에 이어서 답변 드린겁니다. 마음의 병 이라는 단어는 그쪽을 향해 특정지어 말한게 아닌데 뭔가 찔리신게 있으시나 보네요. 님이야말로 먼저 처음에 상대방 말투가 얄밉다는등 먼저 시비를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먼저 시비를 거시고 상대방에게 뭐라고 하시는건지요. | 21.09.02 13:21 | |
(IP보기클릭)211.178.***.***
그럴수도 있겠네요 부동산 보유자와 미보유자의 비율이라 좋은 의견 입니다. | 21.09.02 13:27 | |
(IP보기클릭)211.178.***.***
리벤차
전의 글에 비추를 먹었다 - 일단 님이 따라다니면서 비추를 누른 사람으로 예상은 되네요 ㅎㅎ (뭐 이제 이곳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을거라 상관도 없습니다만) 전의 게시물에서 상대방에게 말 함부로 한적 한번도 없었고 재산 자랑 한다면서 시비 걸면서 비추가 박힌겁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단독 주택 게시물 올리신분도 이유없는 비추를 먹으셨은데 그때 거기에 댓글 다신분들이 열폭 하면서 심한 댓글을 달더군요. 얼마후 그분이 상대하는게 귀찮았는지 게시물을 삭제 했었구요. 세금을 성실히 내고 부를 축적한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을 적폐로 몰고 자본 주의를 부정 한다면 모두가 평등히 못사는 공산주의식 사고 방식을 추구하는 북한으로 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 21.09.02 13:44 | |
(IP보기클릭)211.178.***.***
[æksent]
생각하는건 자유롭습니다만 제가 댓글을 단건 그런 의도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웃으면서 좋게 댓글 달았는데 시비 붙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작성자분이 제목에 40세에 집이라도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셔서 저도 거기에 이어서 답변 드린거라 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은 없습니다 자격 지심으로 시비걸고 거기서 상대방보다 단지 우월감을 얻고 싶을뿐 이겠지요. 제가 작성자분을 비난하거나 무시한것도 아니고 제목에 이어 자연스럽게 댓글을 단것뿐. 고찰이니 후회니 하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그럼 제가 뭘 사과해야 되는걸까요? 작성자분이 40세에 집을 사셨다고 하셔서 저도 40세에 자기 명의 집이라도 있어야지요 잘 선택 하셨습니다 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제목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댓글도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무슨 악의적이고 비아냥 입니까 이게. 그냥 돌려서 사람을 까고 싶은것 뿐이겠지요. 물론 개인의 생각은 자유롭기 때문에 님한테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 21.09.02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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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지 못할망정 비추눌르는거보니 너무들한다고 생각들어요 여튼 축하드립니다! | 21.09.02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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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21.09.02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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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혼자 살면서 후회를 했었습니다 "왜 뒤늦게 나왔을까? 더 빨리 나올껄!" 저는 만족하고 있네요. | 21.08.21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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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집값 떨어진다는 유튜브 보면서 정신 승라 같은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어요. 수도권쪽은 "그냥 구입할 때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21.08.21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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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도 제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 T T | 21.08.25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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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산쪽에서 어떻게든 찾아보려했는데 너무 비싸 선택하지 못했어요. 심지어 파주까지요. 때문에 30편대 지하철 조건에 저는 동두천에 삽니다. 본가가 원래 의정부이기도 하고요. 파주쪽으로 이어지는 뻥 뚫린 국도가 있어(56번 국도인가 ) 출근도 만족합니다. 여기도 GTX시작점이 바로 앞인데 동두천 연장 소문이 있어 엄청 오르고 있네요. | 21.08.21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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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일산 요새 너무 올랐네요 ㅠ 정보 감사합니다^^ | 21.08.21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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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도 남양주 못지 않게 나쁘지 않죠 | 21.09.01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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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계시면 나름 성공하신 인생 이십니다. | 21.09.02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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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덧글은 비추를 먹어야 될거같아요. 하다못해 지방에 집한채 없는분들이 얼마나 많고 많은데. 굳이 이런덧글을 다는 이유가...서울 아파트한채는 뭐 재산도 아니고 그런겁니까? 작성자 축하를 드릴거라면 뒤에 쓸때없는 말은 빼셔야 될거같아요. | 21.09.02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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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잘 안하는데…정신병걸리겠다는말에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ㅜㅜ 집값은 계속올라가는데 저도 6월초쯤 계약 고민하다 안했는데…엄청구축인데도 제 예산과 맞아떨어져서 계약했어야됐는데ㅜㅜ그집이후로 매일 매일 검색하는게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ㅜㅜ! 좋은집 마련하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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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라이트하우스 같은 집값 떨어진다는 유튜브 보면서 종교의식처럼 “집값 떨어질꺼야!”라고 자기 체면 걸려고 노력했어요. 그 아저씨는 2년 전에도 같은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미국 집값도 2배 이상 올랐고요. 나이가 어리시면 모르겠지만 수도권이시라면 집 사길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 21.08.21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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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세요. 저도 제주님이랑 똑같은거 겪어봤어요.놓치고 나서 매일매일 가격은 올라가는데 내가 그때 왜 안샀을까?!많이 후회했어요.놓친 물고기가 더 커보인다잖아요. | 21.09.0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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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가 부동산 자산 격차를 엄청 벌려 놨습니다. 다음 정권은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집값 절대로 쉽게 안잡힐듯 합니다 최대한 매수하실수 있을때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1.09.02 07:32 | |
(IP보기클릭)58.72.***.***
예비 후보들이 전부 부동산 공급 공약 내놓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긴 하더라구요. | 21.09.02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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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밖에요...;; 이렇게나 부동산 상태를 망쳐 버리면, 그 어떤 과거의 대통령이 와도 회복 불능입니다. 전쟁이나 터져야 할까요... | 21.09.02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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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실쪽 창이 2면이라 정말 여럿 장점이 있어요. 이제 한 달이지만 볼때마다 좋네요. | 21.08.21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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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일산은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올랐잖아요. 일산은 자유로 연결 때문에 정말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전 여럿 사정이 있어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고(아버지가 계시지 않아요.) 원래 본가는 의정부라 동두천 지행역쪽이에요. 멀긴 하지만 제가 가진것에서 평수의 안락함과 거리를 봤을 때 살아보니 평수의 안락함이 좋네요. | 21.08.21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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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을 바라 보는데 제가 너무 계획없이 산것처럼 생각 될 정도로 성실하게 사신것 같아요. 저는 오브제 비스포크 같은건 그림의 떡이네요. 일산은 아쉽지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21.09.02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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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부럽네요. 저도 4년전에 부모님이 아파트 구입하실 때 저도 대출 끼고 내집 살까하다가 굳이 따로 나가 살아야하나? 싶어서 안 샀더니 지금 청약만 바라보고 있네요..예산은 확 늘고 평수는 줄어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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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청약 안됩니다;;; 3기 신도시니 뭐니 기다리지마세요 그거 아직 땅도 못파고 있어요. ㅠㅠ 결혼해서도 애 2정도는 있어야 그나마 가점으로 비빌 수 있어요 | 21.08.25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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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맞아요. 청약만 오래넣었는데 점수 15점인가 그렇더군요 만점이 75인가 80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나라 만들어놨습니다 부동산을 이만큼 부풀려놓다니 미혼자 청약은 로또 2개 맞을 확률.. | 21.08.26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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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제니스 맞습니다. 애초에 구입하려고 했던 집은 따로 있었고(일산 산들마을 2단지) 전세로 돌리다 풀옵션 상태라 별도 가전 구입 필요 없어 들어갔었네요. 그게 작년 5월이었고 이렇게 오를줄 몰랐으니 돌고 돌아 먼곳에 터를 잡았네요. ^^ | 21.08.24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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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책장은 이케아로 이미 결정했는데 제 승용차에는 절대 가지고 갈 수 없어 큰 SUV 있는 친구들 찾고 있네요. ^^ | 21.08.25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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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책장 이라면 중형차에 실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집 구매하고 이케아 책장으로 채워서 공유 드립니다. | 21.09.01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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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가구라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오늘의집에서 결제해서 수령했네요. 정말 깔끔하고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추천합니다. | 21.08.24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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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24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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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부동산에서 윗층에 아이 2명 산다고하는데 다행히 층간 소음이 없네요. ^^ | 21.08.25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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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시는 정말 살기 좋은곳입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지하철이 이어지고, 1층가면 슬리퍼로 스타벅스를 포함한 모든 프렌차이즈가 있고요. 두산건설이 야심차게 지은거라... 이후 어려워지긴 했죠. | 21.08.24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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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랑 동갑이시네요. 역시 집이 있는 게 마음 안정이 큽니다. | 21.08.25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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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추가로 이 게시물 보실 분들 위해서 몇마디 남기자면 싱글이면 청약안되니 포기하세요.(청약은 결혼해서 애2~3있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3기 신도시 공급 될라면 거의 10년걸립니다. 그마저도 임대가 반이라 실제 소유할 수 있는 아파트는 더 적구요 이거 이미 사이즈 다 나온거라 그냥 구축이나 기존 아파트 매수해서 여기까지 온겁니다. 서울에 아파트 공급 역대 최저에요(내년까지) 공급없이 절대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향후 몇년간 아파트 공급될 기미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트 하우스니 이상한거 보시지 마시고 풀대출 내에서 살 수 있으면 집은 언넝 마련하는게 답이었는데(작년까지) 이제는 그 마지노선을 거의 다 넘어버렸습니다.(웬만한 사람들의 모은돈+영끌로도 못사는 지경이됐단소리) 그래도 돈있어서 살 수 있으면 무조건 사세요 집은 원래 30년 분할로 사는거에요 해외도 다 그렇구요 투자는 2주택자부터 고려하는거구요
(IP보기클릭)114.200.***.***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전세 10개월 살면서도 첫 달부터 사실 "아 그냥 살껄 그랬냐" 했었습니다. 그때가 아직 오르기 한 달 전이었고.... 집값 떨어진다는 글과 유튜버 보면서 정신 승리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펜데믹 이후 돈을 뿌리니 미국과 독일 유럽쪽 상승률도 그렇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도권은 떨어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설사 청약이 당첨됐다고해봤자 분양가도 6억은 나올거고 그거 공사 완공기다가 오십이 되겠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집을 살 조건이면 무조건 사야하나고 뒤늦게 아주 비싼 공부를 했네요. | 21.08.25 16:00 | |
(IP보기클릭)180.70.***.***
라이트 하우스니 이상한거 보시지 마시고 이게 골든 정답인데 이새1끼까면 안되는 것마냥 설쳐대는 병1신들이 너무나 많음. 구구절절 옳은 말만 쓰셨습니다. | 21.09.01 13:11 | |
(IP보기클릭)220.72.***.***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일반청약말고 특공으로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특공이라고 해봤자 뭐 대단한거 특별한거 없습니다. 종류도 많고요. 제 여자친구도 특공으로 청약 됐구요. 23년에 신혼집으로 들어갑니다. 주위사람한테 말해주면 다들 "그런것도 있었어" 라고 말합니다. | 21.09.01 13:30 | |
(IP보기클릭)210.217.***.***
라이트하우스가 까면 그 지역 오릅니다. | 21.09.01 13:34 | |
(IP보기클릭)116.32.***.***
배댓이라 씁니다. 집 없는 분들 지금 부터 검색하세요. ltv dti dsr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대출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kb시세 위에 쓴 것들 하나하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저것들이 뭔지는 대략적으로 라도 알고 살아 가세요. 그리고 요즘은 아파트값이 너무 오르면서 분양가도 오르고 전매도 금지 돼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유행입니다. 등기상 아파트가 아닌 집들인데. 내부구조나 단지설계는 아파트랑 거의 똑같습니다. 대출한도도 많이 나오고 전매도 가능합니다. 대신 세금이 비싸고 비과세 해당이 안돼는 등 몇몇단점이 있지만. 요즘 엄청 오릅니다. 청약경쟁률도 쌔고요. 이런 유형의 집들도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그리고 부동산에 1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에것들 검색하신후 그냥 눈딱감고 부동산 방문해서 상담받으세요 99%는 친절합니다. 돈얼마 없다고 하면 무시하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얘기나누면 견문이 넓어집니다. | 21.09.01 17:45 | |
(IP보기클릭)175.211.***.***
막줄에 격하게 공감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주택자까지도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여기는지라... | 21.09.01 19:02 | |
(IP보기클릭)218.234.***.***
전 이 의견 반대 ~ 아파텔,도시형생활주택은 자산가치로는 아파트 절대 따라 못감 환급성면에서 최고라고하는 아파트도 아파트도 진짜 임자만나야 팔리는데 | 21.09.01 19:20 | |
(IP보기클릭)116.32.***.***
그건 당연한거고요 도시형주택이 요즘 왜 분양을 많이 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위에도 적엇다 시피 아파트는비싸고 대출도 안나오니까요. 그러니까 공급도 몰리고 수요도 몰리고 가격도 오르고요. 돈있으면 당연히 아파트고요. | 21.09.01 19:57 | |
(IP보기클릭)183.96.***.***
도생이 아파트만큼 좋다는게 아니라 아파트/오피스텔 양쪽의 장단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뜻 같네요. 예를들어 그냥 아파트는 이제 임대사업등록을 못 하지만 도생은 여전히 임대사업등록도 되고 세금도 오피스텔 보다 덜 내면서 실제로는 오피스텔만큼 임대하기도 좋다거나 그런 부분들.. | 21.09.01 21:23 | |
(IP보기클릭)39.117.***.***
네. 이미 전부 다 아는 사실인데요 ? | 21.09.01 22:24 | |
(IP보기클릭)119.70.***.***
998//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이 보면 감사한 정보네요 게시판에 혼자 계신건 아니잖아요 | 21.09.01 23:20 | |
(IP보기클릭)220.117.***.***
ltv dti dsr 이 뭔가요 설명좀 ㅎ | 21.09.02 00:42 | |
(IP보기클릭)180.66.***.***
스스로 공부하세요. 검색 한번만 해보면 될것을. | 21.09.02 01:55 | |
(IP보기클릭)211.178.***.***
저도 동감 라이트 하우스에서는 몇년전부터 집값 떨어진다는 하락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대로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었지요. 앞으로도 계속 오를겁니다. | 21.09.02 07:37 | |
(IP보기클릭)222.117.***.***
정말 극공감합니다. 이제 30대 후반을 달려가는데, 선배들이 사택에서 살지 말라고 하는 소리를 귓등으로도 안듣고, '아니 이자 내면서 왜 집을 먼저사지? 사택에서 최대한 돈 모아서 사야지" 하다가 작년에 와이프랑 집 보러다니다가 멘탈 터졌습니다. 부동산 가서 이 상승장에 1~2천만 깎아주세요~ 하다보니까 좋은매물 다 놓치고 가까스로 지난달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 동안 라이트하우스, 쇼킹부동산, 리얼아이박감사 등등 진짜 폭락유튜버들 채널만 봤습니다. 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와이프랑 "그래 진짜 미쳤어 이 집값이 말이 돼? 3기 신도시 기다리면서 청약노리자" .. 진짜 절벽의 지름길이었습니다. 작년에 열심히 임장다니며 봤던 집들 정말 여지없이 2~5억씩 올랐습니다. 멘탈은 가루가 되었구요 그나마 지난달에 조합매물 시세보다 저렴하게 겟해서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폭락유튜브 듣다보면 정말 그럴듯합니다.. 금리 인상도 곧일것 같고, 금리인상, 테이퍼링 오면 크게 하락할 것 같고, 주택공급 폭탄 쏟아질것 같고.. ㅎㅎ 보다보면 마음이 편하고 뒤돌아서면 불안하고 매일 반복이었습니다. 빚내서 집사면 큰일난다? 그 어느나라도 자기자본으로 집 사는 나라 없습니다. 실거주 한채는 집값이 고점이고 저점이고 없습니다. 필요할때 사는겁니다. 3기 신도시 저도 줄창 기다렸는데, 사전청약 한번 해보고 답이없다 느꼈습니다. 일단 분양가도 절대 저렴하지 않고, 경쟁률은 극악이고, 심지어 입주일도 미정입니다. 그동안 집값상승에 대해 불안해하며 살아야 하고,, 전월세로 계속 지내야되고.. 청약 노리시면서 임장 열심히 다니시고 부동산이랑 친해지세요 저는 처음에 부동산 전부 사기꾼들인줄 알았습니다.(폭락 유튜브 열혈팬이었으니까요) 부동산 추천매물 절대 지나치지 마시고, 잘 한번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이랑 친해져서 절대 나쁠일 없습니다. 급매물 있으면 연락달라고 이야기도 하시고, 근처 개발호재 같은것도 이야기 나누시면서 친해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청약 10 + 매수 90 정도 비율로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21.09.02 11:49 | |
(IP보기클릭)183.107.***.***
잘못알고 계시네요. 서울시 아파트공급량은 늘면 늘었지 줄지 않았던데.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서울가구수 증가가 많이 높아져서 그런거임. | 21.09.02 11:55 | |
(IP보기클릭)222.117.***.***
| 21.09.02 12:09 | |
(IP보기클릭)112.216.***.***
어...조합이요???? | 21.09.02 14:47 | |
(IP보기클릭)222.117.***.***
예 재개발 되는 조합원 매물 구입했어요^^ | 21.09.02 14:58 | |
(IP보기클릭)183.107.***.***
공급물량 얘기하는데 왠 입주량?... 그것도 기준이 다 틀려서 조사기관마다 틀리게나옴. | 21.09.02 15:43 | |
(IP보기클릭)211.215.***.***
공감요. 30대 싱글인데, 물량 딸려서 청약 절대 안됩니다. 청약 성공하려면 1자녀는 입장권, 2자녀는 합격증이라네요 ㅋㅋ 저도 그래서 7월에 구축 매수했는데요, 제가 고점인줄 알았는데 더 오르네요. 3개월만 일찍 샀어도 1억은 아꼈는데, 더 일찍 못 사서 너무 아쉬운 따름입니다. 집은 매수 기회 있으면 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21.09.02 16:20 | |
(IP보기클릭)220.117.***.***
유익한글에 초치는 저분 비꼰건데 ㅜㅜ 어쩨 비추먹구있었네유 | 21.09.02 23:35 | |
(IP보기클릭)112.172.***.***
정부가 주작질해서 어거지로 채워넣은 공급 물량인데 는다구요? ㅋㅋㅋ 지나가는 개도 다 알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건 아파트지 오피나 빌라, 임대주택이 아니에요 그러니깐 패닉바잉 하는거구요. 빌라, 단독주택은 물론 임대주택까지 대거 포함된 데다 과거 택지지정이나 준공실적 등을 고려해서 잡은 예측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민간 기관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바탕으로 집계한 입주 물량은 정부 발표와 크게 차이 납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10731050030239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805/108386047/1 | 21.10.29 23:53 | |
(IP보기클릭)183.107.***.***
정부가 주작질한 발표야 이명박근혜때나 그러지 ㅋㅋ취업률 올린다고 알바랑 군인까지 다 취업인구에 집어넣던게 보수정권임. 물론 지금 정부가 100%깨끗한 자료는 아니지만 전정부보단 덜함 | 21.11.0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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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0.***.***
집은 동두천입니다. 지행역과 동두천중앙역 사이입니다. 제가 원래 본가가 의정부라 나쁘지 않네요. | 21.08.30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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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거기가 집값이 그나마 좀 싸서 보고 있었는데.. | 21.09.0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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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 맞나요? | 22.01.28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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