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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35살,, 와이프랑 서울생활 다 접고 산속에 우리만의 집짓기 / 두번째 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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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잘사는 사람한테 뭔 개소리임
21.08.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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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디자이너 입니다. 서울에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틈틈히 경력을 쌓았었구요. 지금도 외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저도 그림은 그리는데 그림으론 돈을 벌진 않았고 다른 일반회사를 다녔었습니다. 지금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고 와이프 외주일도 도와주고 있죠. 가끔 미팅 있을때만 서울로 가고 있어요. 2시간15분이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전 양양에서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는 서울에서 살때보다 훨씬 아낄수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되면 차 기름값하고 식비만 들어요. 쉽게 설명 드리면 서울보다 덜벌고 덜쓴다 입니다. 그만큼 개인 시간은 많아져 조금더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 궁금한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21.08.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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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올해 만난 최고 꼰대로 임명합니다.
21.08.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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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어야지 그러면 안돼
21.08.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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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맞고 너는 틀리고, 자기랑 다르게 남이 행복하게 잘사는 꼴을 보면... 배알이 뒤틀리죠. ㅋㅋ ...
21.08.10 13:14

(IP보기클릭)59.6.***.***

며칠 전에 올리신 게시글 보고서 유튜브 영상 3편까지 다 봤었네요. 부럽습니다. 요즘 대세는 부럽읍니다 일까요. ㅎㅎ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직업 생활은 하시는 건지... 생활비는 어떻게 버시는지 궁금해지더군요.
21.08.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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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브랄크다브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디자이너 입니다. 서울에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틈틈히 경력을 쌓았었구요. 지금도 외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저도 그림은 그리는데 그림으론 돈을 벌진 않았고 다른 일반회사를 다녔었습니다. 지금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고 와이프 외주일도 도와주고 있죠. 가끔 미팅 있을때만 서울로 가고 있어요. 2시간15분이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전 양양에서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는 서울에서 살때보다 훨씬 아낄수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되면 차 기름값하고 식비만 들어요. 쉽게 설명 드리면 서울보다 덜벌고 덜쓴다 입니다. 그만큼 개인 시간은 많아져 조금더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 궁금한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21.08.09 20:15 | |

(IP보기클릭)58.233.***.***

양양자연인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골 생활 화이팅! | 21.08.09 21:16 | |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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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톡
감사합니다! 마카오톡님도 행복하세요!^^ | 21.08.09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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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랄크다브랄
감사합니다!^^ 아브랄크다브랄 님도 화이팅 입니다!^^ | 21.08.09 22:41 | |

(IP보기클릭)211.226.***.***

나만 뺴고! ㅋㅋ 저도 유튜브 정주행 했습니다 저도 목조주택으로 집을 지어볼까 생각중인데요 요즘 자재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평수랑 건축비용좀 알수있을까요?^^
21.08.09 19:36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9648914892
안녕하세요!^^ 자재값이 말이 아니죠. 얼마전에도 목수를 만났었는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예를 들어 평당 200에 지을수 있는 집을 지금 지으면 300~350에 지은다네요; 제가 지은집 평수는 30평이구요. 단층입니다. 복층은 자재값이 더 올라가고 딱히 2층으로 올릴 이유도 없었어요. 건축비는 평균적으로 평균 450~500 잡으시면 됩니다. 토지 빼고 건축비용만요. 하지만 건축비용이라는게 목수가 몇명인지, 자재를 뭐로 쓰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은 건축도면으로 전문가와 상담 하셔야 나옵니다. | 21.08.09 20:19 | |

(IP보기클릭)61.245.***.***

와 대단하네요 저도 집짓고 사는게 꿈인데 현실이 만만치 않네요 ㅋㅋㅋㅋ
21.08.09 19:45

(IP보기클릭)112.167.***.***

빼꼼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도 와이프랑 처음 마음먹을때 그동안 모았던 돈갖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 하고 밀어 붙인게 여기 까지 왔네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 21.08.09 20:21 | |

(IP보기클릭)67.180.***.***

해발 650m라고 하는데 원래 상하수도가 들어오는 곳이었던건가요?
21.08.09 20:49

(IP보기클릭)112.167.***.***

임페리얼마치
상하수도 안들어 옵니다. 마을에서도 산에서 내려오는 식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21.08.09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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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자연인
지하수 퍼올리는방식인가요? | 21.08.10 10:52 | |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4263889057
아니요. 산 정상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중에 도로쪽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줄기를 골라 호스를 담가놓고 쭉 연결해 집옆 물통에 들어 오게 시공을 한다음에 물통 위쪽에 구멍을 뚫고 부산물들은 물탱크쪽에 가라 앉고 위에 걸러진 깨끗한 물을 집에 있는 펌프로 댕겨서 사용합니다. 이 방법도 지역마다 다름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지하수를 끌어 쓰는 지역도 있구요. 저희가 사는쪽은 백두대간 청정구역이라 제가 사는 집위로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물이 굉장히 맑아요. 그래서 제가 말한 방법도 가능한것이지요. | 21.08.10 12:08 | |

(IP보기클릭)113.144.***.***

양양자연인
엄청깔끔하겠네요.. 부럽네요 ㅜㅜ | 21.08.11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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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자연인
행보관 말대로 '약초 우러난 물' 을 쓰는 모양새 1300미터 고지대에 있는데서 군생활했었는데.... 엄청 추웠던거만 기억나네요 시원하고 깨끗한데서 행복하게 사세요 | 21.08.18 16:23 | |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4263889057
감사합니다. | 21.08.18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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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렛의 충격지뢰
여기도 겨울엔 엄청 추워요..감사합니다^^ | 21.08.18 18:36 | |

(IP보기클릭)14.42.***.***

양양자연인
집을 꼼꼼하게 단열처리해서 지었으니 따뜻할거같아요 :) | 21.08.18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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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 같은 집이네요. 저도 이런 전원 주택에서 말년을 보내는 게 꿈인데, 과연 이룰 수나 있으련지...
21.08.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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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in
요즘은 소도시 인구유입을 위해 이것저것 지원도 많이 해주더라구요. 천천히 알아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21.08.09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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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네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게 아파트 보다는 많지요. 장점도 있지만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 21.08.09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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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주택생활을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아파트에 불나면 다 타죽고, 지진나면 끽소리 못하고 무너져 죽고, 엘리베이터 끊어지면 떨어져 죽고, 홍수나면 지하주차장에서 물에 빠져 죽나요? ㅋㅋㅋㅋㅋ | 21.08.1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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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멀쩡하게 잘사는 사람한테 뭔 개소리임 | 21.08.10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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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 나는 맞고 너는 틀리고, 자기랑 다르게 남이 행복하게 잘사는 꼴을 보면... 배알이 뒤틀리죠. ㅋㅋ ... | 21.08.1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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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와씨.. 올해 만난 최고 꼰대로 임명합니다. | 21.08.10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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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꽉 막힌 성냥갑에서 층간소음에 담배연기에 서로 칼부림나고 길 막혀서 짜증내고 그렇게 홧병 얻어서가까운 병원 다니는게 최고입니까? | 21.08.10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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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곱게 늙어야지 그러면 안돼 | 21.08.10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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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글쓴이가 산속 생활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모를까... 이런 내용으로 댓글 다시는 거 안 미안하세요? | 21.08.11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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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점심 늘 혼자 드시죠? | 21.08.14 00:38 | |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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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진짜 초면에 죄송한데 너무 빙x 같으세요ㅋㅋㅋㅋㅋ | 21.08.17 21:33 | |

(IP보기클릭)2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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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응 그래야만 하겠지.. 그래야만 위너 인생이 되겠지.. | 21.08.18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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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올드맨
돌 아이야? 대뜸 훈계질? | 21.08.18 18:52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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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않음
아파트 가 더좋다 주택살면 벌레니 뭐니 개소리 오지랇 떨다가 자진삭제 했나봐요 | 21.08.19 10:38 | |

(IP보기클릭)210.123.***.***

같은 35살인데 이 차이는 뭐지..... ...와....... 나는 4.5평 원룸 혼자사는데 흑흑 ㅠㅠ
21.08.09 21:59

(IP보기클릭)112.167.***.***

캡틴아제로스
저 처럼 아예 깡촌으로 오시면 됩니다….ㅠㅠㅠㅠ | 21.08.09 22:32 | |

(IP보기클릭)211.38.***.***

속초생활 3년차입니다 회사 일때문에 오게되었는데 이제 서울에서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차 옵션중 썬루프는 돈낭비라고 생각했는는데 여긴 항상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안넣을 수가 없더라구요 유튜브 구독하겠습니다^^
21.08.09 22:02

(IP보기클릭)112.167.***.***

me친토끼
반갑습니다!^^ 산과 바다와 하늘..요즘 눈에 많이 많이 담고 있습니다. 자연으로 인해 마음이 행복해 지는 느낌이랄까요..^^ 구독 감사합니다!^^ | 21.08.09 22:37 | |

(IP보기클릭)121.152.***.***

이게바로 현세기 자연인 이지 부럽습니다
21.08.09 22:11

(IP보기클릭)112.167.***.***

간바리마스
감사합니다!^^ | 21.08.09 22:38 | |

(IP보기클릭)183.104.***.***

저런 목조주택은 나무가 썩거나 하진 않아요?? 기간도 단축되고 재료비도 단축되서 좋아보이긴하는데, 아무래도 나무니까 안에서 썩으면 답 없을거 같아서요.
21.08.09 22:45

(IP보기클릭)112.167.***.***

소득공제
물이 가장 무서운데요. 목수들에게 듣고 이런저런 정보를 접한 지식선에선 목조든 철근이든 콘크리트 든 건물에 물이새고 그 상태로 방치를 하게 되면 다 썩고 부패합니다. 그로인해 곰팡이가 생기면 더 골치아프게 되구요. 그중에서 목조주택이 하자보수가 가장 간단하다고 하구요. 관리만 잘하면 가장 오래가는 집도 목조라고 하구요. 얼마나 집에 관심 갖고관리하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제가 전문목수가 아니라서 궁금증이 해결될 정도는 아니라 죄송합니다 | 21.08.09 23:06 | |

(IP보기클릭)221.143.***.***

소득공제
관리만 잘 되면 목조주택이 콘크리트 건물보다 훨씬 오래 갑니다. 고려시대때 만들어진 목조건물이 지금도 남아있는게 있잖아요. 목조주택에 제일 무서운 건 물이 아니고 흰개미. | 21.08.18 17:18 | |

(IP보기클릭)119.195.***.***

소득공제
목조주택이 관리나 수리 보수가 제일 쉽습니다. 시공시 밀폐나 마감이 잘 되면, 40년 된 목조주택도 곰팡이가 없더군요. 관리만 잘되면 50년은 거뜬합니다다. 다른 건축방법도 장단점이 있죠. | 21.08.18 17:21 | |

(IP보기클릭)112.167.***.***

+ㅣ은영ㅣ+
흰개미군요..다행이네요 여기서 흰개미는 한번더 못봤어요 ^^ | 21.08.18 18:09 | |

(IP보기클릭)118.33.***.***

글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두셔서 나중에 사진 꺼내 볼 때 마다 추억 되새기고 재미있을거 같아요.(물론 만들때는 고생이었겠지만;;) 보면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런 외진 곳에 살게되면 상하수도 이용하고 전기, 인터넷등 사용에 에러사항 없는지 궁금해요.
21.08.09 22:52

(IP보기클릭)112.167.***.***

마감시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수도는 안들어 옵니다. 산주택에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도로가 겹치지 않는곳에서 내려오는 물을 식수로 사용합니다.(물이 아주 맑답니다^^) 집옆이 별도의 물통을 설치 하구요. 물펌프를 설치해 당겨 씁니다. 전기는 당연히 들어오구요. 집 위치가 도로에서 일정거리 떨어져 있으면 한전에 연락해서 간이 전봇대 세우고 집까지 전기는 당길수 있습니다. 저희도 두개 설치했습니다. 인터넷은 광랜들어옵니다.^^ 궁금증이 해결됐으면 합니다^^ | 21.08.09 23:15 | |

(IP보기클릭)118.33.***.***

양양자연인
오..한전에 연락해서 전봇대 세우는게 가능하군요. 거기다 광랜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9 23:17 | |

(IP보기클릭)112.167.***.***

마감시간
아 그리고 제 기억엔 전봇대를 설치할때 일정갯수까지는 한전에서 무료로 설치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21.08.09 23:35 | |

(IP보기클릭)118.33.***.***

양양자연인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산쪽이나 시골 한적한곳에서 살고싶다 하셔서 천천히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살고싶다고 무작정 갈순 없어서 정보를 좀 모아야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상하수도, 전기, 인터넷등 조언을 듣게되네요. | 21.08.10 05:20 | |

(IP보기클릭)112.167.***.***

마감시간
그렇군요^^ 전기 하고 인터넷은 대부분 해결되는데요. 물은 사실장소 근처 마을 가서 꼭 조언 얻으세요. 물이 가장 중요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21.08.10 07:53 | |

(IP보기클릭)36.39.***.***

양양자연인
몇가지 ... 아는대로 써드리면 글쓴분같이 아주 산골마을이거나 한 경우 산 바위틈에서 나오는 용출수를 식수로 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지방의 한적한 촌에는 지방상수도사업소에서 마을 상수도로 지하수 관정을 뚫거나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허가받아서 지하수 관정을 파는 경우도 있어요 개인으로 몇십미터 파는건 2~300정도에서 가능할겁니다 전봇대는 기본설치거리가 200미터 정도 였던걸로 알고있고 기본설치비용은 100만원 미만일겁니다 전봇대 설치해야 할 경우는 관할 한전지사에 문의하시면 제일가까운 전신주에서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비용은 대략 얼마가 될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광랜은 전봇대 있고 하면 거의 들어오긴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속도가 느리거나 아니면 안테나 세워서 하는 형태의 인터넷이 될수도 있습니다 | 21.08.18 17:41 | |

(IP보기클릭)218.50.***.***

저도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크.. 저도 서울살이 너무 지겨워 협소주택이니 뭐니 유투브로만 대리만족하고 있는데.. 결단력/추진력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다 필요없고 집에서만큼은 아무 스트레스없이 편안해야 할거같은데, 서울생활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러다보니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져버리고..ㅠ 코딱지 만한 빌라지만 그래도 중심지라고 수억원의 전세값이 나오는데, 이 돈이면 시골에선 꽤 넉넉하게 집 짓고 살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져 직장만 어떻게 해결이 되면 정말 어디든 가고싶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1.08.09 23:12

(IP보기클릭)112.167.***.***

분리수거 안돼요
안녕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여기 내려온것 같아요..환경에 따라서 사람이 변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구요. 팍팍한 서울에서 살다가 여기와서 살아보니 수익이 줄더라도 나의 삶을 사는거 같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막상와서 보니 할일은 많더라구요. 물론 그동안 해왔던 일을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만요. 제 주변에도 서울에 있다가 오신분들도 있는데요. 그분들은 주말마다 양양 오셔서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일거리도 찾고 여러 정보도 얻어 가시는거 같아요. 님도 여러 지역을 다니시면서 님에게 맞는 장소를 찾고 시간을 들이면 내가 머물곳도 일할곳도 찾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인분들중 한분이 청담에서 와인바를 하시다가 양양에 오신분이 있는데요 그분께서 하신말씀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서울에서 한달에 300 버나 양양에서 200버나 똑같은가 같다 오히려 삶의 질이 올라가서 만족스럽다”구요. 용기를 가지세요! | 21.08.09 23:32 | |

(IP보기클릭)110.12.***.***

2편도 금세 올라오네 했는데 이미 완공하시고 입주해서 살고 계시는 군요!! 행복한 삶을 잘 선택하신 용감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21.08.10 00:44

(IP보기클릭)112.167.***.***

zip production
사실 집을 지을땐 정신도 없고 완공했을땐 적응하려고 정신 없었어요. 정신차려보니 입주한지 8개월이 지나있더군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1.08.10 07:55 | |

(IP보기클릭)113.144.***.***

고양이너무귀엽네요.. 냥줍추
21.08.10 10:54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4263889057
맞아요 고양이가 이렇게 이쁜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도 발밑에 와서 애교 부리네요 ㅎㅎ | 21.08.10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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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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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_Tekton
감사합니다^^ 공항목재 맞습니다. 올려주신 이미지와 제가 올린사진의 헤더가 차이가 있네요 수시로 점검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21.08.10 12:58 | |

(IP보기클릭)222.107.***.***

풍경 대박,, 아직 젊으신데 너무 부럽습니다!!!
21.08.10 12:47

(IP보기클릭)112.167.***.***

전젼러브999
풍경은 진짜 훌륭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8.10 12:58 | |

(IP보기클릭)121.134.***.***

저도 오래전부터 꿈꿨었는데 용기가 없네요
21.08.10 14:52

(IP보기클릭)112.167.***.***

크루저
내려놓기가 매우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쌓아 왔던 회사 경력이며 모든것들이.,ㅠ 집을 짓고 작년 10월말에 입주를 한후에도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초조했습니다. 막상 나의 시간이 생기니 활용하는 방법도 모르구요. ..지금은 완전히 적응한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회사는 내 남은 인생을 책임져줄 무엇도 아니었어요. 물론 돈은 모았지만 딱 거기까지 였어요. 크루져 님도 시간 한번 내셔서 틈틈히 내가 정말 살고 싶은곳을 찾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작은것 부터 관심 갖고 시작하시면 도와주는 사람도 만날것이고 그에 따라 내가 할일도 찾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내려와서 사시는 젊은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까지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 21.08.10 15:55 | |

(IP보기클릭)211.252.***.***

사람의 얼굴이 변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 다음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21.08.10 16:40

(IP보기클릭)112.167.***.***

별달달별
입주후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들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관심 감사합니다 | 21.08.10 16:54 | |

(IP보기클릭)112.216.***.***

와...대박이네요. 잘 봤습니다!!
21.08.10 16:48

(IP보기클릭)112.167.***.***

아이언캐슬
감사합니다! ^^ | 21.08.10 16:54 | |

(IP보기클릭)211.178.***.***

자연에서의 단독 주택의 삶 좋네요. 저도 단독 주택 살지만 단독 주택이 주는 삶의 질이 확실히 있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21.08.10 16:57

(IP보기클릭)112.167.***.***

승자의 정의(후작)
네 감사합니다!^^ | 21.08.10 18:08 | |

(IP보기클릭)182.228.***.***

와... 오랜만에 보는 북미식 목조주택이네요. 저도 건축쪽에 종사하고 있지만, 이쪽 업계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캐나다 외노자 생활이었거든요. ㅎㅎ 잘 아시겠지만 목조주택에는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어요. 제일 조심하셔야 할 것은 화재이니, 꼭 화재보험 드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목조만으로 주택을 짓는 것이 흔치 않은 이유가 습기 때문인데요,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 골조로 세운 나무가 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우리나라엔 흰개미가 흔치 않지만, 북미에선 집안에 흰개미가 출현하면 집을 버리고 나갈 정도로 심각한 케이스인데요, 산골이니 만큼 나무를 좋아하는 벌레가 집안에 유입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주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1.08.10 19:19

(IP보기클릭)112.167.***.***

닉만들기귀찮
안녕하세요!^^ 화재 무섭죠..꼭 보험 가입 하겠습니다. 여기도 여름철이 되니 습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환기잘시켜주고 비오는 날 밤엔 꼭 제습기 한번씩 돌리고 있습니다. 벌레..특히 요즘엔 검은개미가 들어 옵니다. 다행히 흰개민 아니구요.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약놔서 요즘엔 안보이더라구요^^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님이 말씀해주시니 더 뿌듯하네요^^ | 21.08.10 20:57 | |

(IP보기클릭)121.143.***.***

눈 쌓인 마당과 집이 보이는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산 속 외진 곳에 홀로 자리잡은 작은 저택. 그 저택에서 벌어지는..... ㅎㅎㅎㅎㅎ 다른 사진에서 보니 바로 옆에 다른 집도 있군요 ㅎㅎ
21.08.11 14:34

(IP보기클릭)39.7.***.***

엘루디아나
산속외진곳 홀로 자리잡은 저택! 딱 맞는 말이네요^^ 저희집 주변으로 3채 정도 있습니다. 빈집도 있구요 | 21.08.11 20:23 | |

(IP보기클릭)59.22.***.***

와~아 끝내주네요 진짜 외국 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네요 부럽네요
21.08.12 10:35

(IP보기클릭)112.167.***.***

이또한 지나가리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8.12 17:53 | |

(IP보기클릭)223.62.***.***

인터넷이나 휴대폰은 잘터지시나요? 멋지네요
21.08.13 09:42

(IP보기클릭)59.30.***.***

B.Jenet.
네 인터넷 휴대폰 이상없이 잘 터집니다^^ | 21.08.13 14:14 | |

(IP보기클릭)118.220.***.***

처마 잇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전원주택 카페 자주 가보는데 다들 처마는 적당히 빼라고 하더라구요. 비를 막아주고 빗물이 벽을 타고 내려가는걸 어느정도 막어줘서 벽을 더 깔끔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1.08.13 09:58

(IP보기클릭)59.30.***.***

후루루룩짭
네 처음에 처마 있는 다자인으로 할까 하다가 없는걸로 했는데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추가적으로 처마를 설치 하려고 도 별로 안이쁘더라구요ㅜ | 21.08.13 14:15 | |

(IP보기클릭)223.39.***.***

양양 강현면인가요?? 저도 정암리에 아파트가 있어서 가끔가는데 양양 너무좋습니다 ㅎㅎ
21.08.13 10:10

(IP보기클릭)59.30.***.***

불법 체류자™
서면에 살고 있습니다. 주민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 21.08.13 14:19 | |

(IP보기클릭)59.15.***.***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가고 싶지만 와이프가 아직 20대라 시골 생활은 한 20년 후에나 가능할 것 같네요
21.08.15 14:09

(IP보기클릭)112.167.***.***

AdidasNMD
감사합니다^^ 시골생활을 생각 하시는거면 천천히 살곳을 알아 보시는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1.08.15 21:15 | |

(IP보기클릭)182.227.***.***

우와 집 너무 예쁘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직접 지으셔서 더 소중한 집이실거 같아요
21.08.15 14:49

(IP보기클릭)112.167.***.***

커피는토피넛에샷추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수님들과 같이 지어서 나중에 집에 문제 생길때 대충 알수 있어 좋은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다신 집은 안지을것 같네요..ㅜㅠ | 21.08.15 21:16 | |

(IP보기클릭)112.154.***.***

와 집이 아니라 카페인줄 그런데 이렇게 살면 출근은 힘들거 같은데 자택근무가능한 직업이신듯
21.08.15 15:56

(IP보기클릭)112.167.***.***

진샤인스파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은 주말만 시내에 나가고 있구요.. 평일엔 와이프랑 디자인 관련 자택근무 하고 있습니다. | 21.08.15 21:18 | |

(IP보기클릭)14.6.***.***

분명 여러가지 힘든점 불편한점도 많으시겠지만 이 모든 과정과 결과에서 누구도 누려보지못한 행복을 느끼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저는 음악을 크게 듣는게 취미이지만 서울이든 어디든 그런 생활은 쉽게 이루기 힘들잖아요 ㅎㅎ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구독 할테니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21.08.16 08:44

(IP보기클릭)112.167.***.***

클래멘타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음악듣는걸 엄청 좋아해서요. 집 짓자 마자 스피커 부터 샀네요.^^ | 21.08.16 19:47 | |

(IP보기클릭)14.6.***.***

지금 유툽에 올리신거도 하나하나 다 보고있는중인데 ㅎㅎㅎㅎ 대리만족 ㅎㅎㅎㅎ 아!! 저런곳이라면 음악은 진짜 크게 원없이 들을수 있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일에는 단점이 다있겠죠! 결국 다 선택과 책임의 문제인거 같아요!!! 시간은 이대로 계속 흘러가는데 ㅎㅎㅎ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을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개들도 행복해보이고!!! 크으 브이로그 올리신거 보면 음악도 신경써서 올리셨던데 ㅎㅎㅎ 아 그저 부럽네요!!
21.08.16 10:07

(IP보기클릭)112.167.***.***

클래멘타인
유툽 정주행 감사합니다^^ 응원도 감사하구요. 도시에서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하루하루 느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21.08.16 19:50 | |

(IP보기클릭)112.220.***.***

댓글 달려고 몇년만에 로긴했습니다 목조업계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저 윗분도 지적하셨는데.. 헤더가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입니다 첨보는 방식입니다. 제가 봐도 불안하네요..
21.08.18 15:23

(IP보기클릭)112.220.***.***

루리웹-9936320499
그리고 시공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업체이길 바랍니다.. 저 헤더가 당장 문제 생기지 않겠지만 작은업체면 헤더 문제생길 쯤 연락하면 회사가 공중분해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 21.08.18 15:26 | |

(IP보기클릭)112.167.***.***

루리웹-9936320499
아..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8 16:10 | |

(IP보기클릭)180.81.***.***

와우~ 저는 주문진 사는데~ 저는 도시에대한 로망으로 30년을시골서 살다가 도시생활 2년살고 다시 빽~했습니다...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살고싶다는 욕망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생에는 무리일듯싶네요~ 양양쪽으로 자주 가는편인데 혹시 비슷한집 보이나 둘러보면서 다녀야겠네요~ 행복하십시오~
21.08.18 16:08

(IP보기클릭)112.167.***.***

진사어르신
안녕하세요!~같은 도민이시군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1.08.18 16:42 | |

(IP보기클릭)1.242.***.***

대단한 추진력 입니다. 영원히 살것도 아닌데, 경험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21.08.18 16:25

(IP보기클릭)112.167.***.***

뀨뀨~
응원 감사합니다^^ | 21.08.18 16:43 | |

(IP보기클릭)115.126.***.***

유툽 음악이 제 취향이네유 저도 도시랑은 안맞는거 같네유 지금은 좀 힘들거 같은데 나이먹고 바닷가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
21.08.18 16:40

(IP보기클릭)112.167.***.***

건브로
지금도 바닷가쪽 땅은 무지 비싸요..ㅜ 양양도 오를만큼 올랐씁니다.ㅠㅜ | 21.08.18 16:44 | |

(IP보기클릭)1.220.***.***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습니다~ ㅠ 집 너무 이뻐요~~
21.08.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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