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 39살에 한 첫 이사의 기록입미다.

[여긴어디지?]

헉 오른쪽 이라니 ㅜㅜ

이영광을 와이프와

우리집 새식구들에게 돌리겠습니다 ㅜㅜ

30살에 결혼했습니다.

막 취업했고 장모님도 5년간 암투병 하시면

서 와이프 모아둔돈 다 쓰고

처가살이 1년 하고

저희집 1층 단독주택 2천만원 대출 받아서

고치고 그렇게 9년을 살았습니다.

빛이 안들어오는 안집1층에서 나름 잘 살았습니다. 한번은 와이프가 울면서 

"왜 우리는 변화가 없이 살아가냐"

라는 질문에 답을 할수가 없어서

담날 생각하던 아파트 매물 확인하고

이틀날 방문 하고 상태 확인후

바로 매매계약 채결.

백수 였던 터라 지금 아니면 안될꺼 같아

아시는분 통해서 인테리어 업체 컨택트

하고 대충 공사 들어갑니다.

 우리 동네 제일 산꼭대기 에 있는

25년된 아파트 입니다.

40평이고 정사각형 거실에 모서리에 방4개 있는 구조라 요즘 아파트에 비하면 공간 활용성이 꽝입니다.

거실 과 같은 크기의 큰방이 있으니 말 다 

했죠..

 철거 합니다.

와이프가 원하는것 :폴딩도어 ,3연동 중문

내가 원하는거 : 시스템에어컨, 내 방 하나.

예산이 한정적이라 요즘 유행하는 무문선

무몰딩 이런건 엄두도 못내고

시스템에어컨 (거실1+방 3개)

샷시 문틀 전체교체 + 폴딩도어

이렇게 진행합니다.

너무 뻔한 아파트 인테리어가

될꺼 같아 거실가운데 부분에 

제가 하고싶은 딱 하나 포인트 시공하기로

했고 바닥은 기존 강마루 할려고 했는데

원목의 그라데이션이 자꾸 눈에 밟혀

두배 더주고 원목마루로 시공합니다.

너무 심심할꺼 같아 싱크대는 딥그린으로

답답한 시야때문에 보이는곳 상부장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주방벽 철거 하고 싶었는데

노후화된 벽때문에 누수위험으로

그건 포기했습니다. 

첨엔 와이프가 엄청 반대했던 아트월 입니다

지금은 이거 없었으면 너무 뻔한 아파트가

될뻔했다고 엄청 좋아합니다.

1.5t 두개 붙혀서 가로 3 세로3센티

간격은 2센티 간격으로 붙힌뒤 오크무늬 필름으로 5명이 하루종일 작업했네요.

요즘은 붙히는 템버보드 인가 나오던데

그건 이런느낌이 안나서 진행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도 다 하고 나니 엄지척!

3연동 중문은 초슬림으로

심심하지 않게 모든 타공문 (베란다문+화장실 문+중문)은 모루유리 로 시공.

몰딩 얇은거 써달라고 그래 부탁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 왜 몰딩을 ㅜㅜ

 뻔한 인테리어 구성이라 소품과 가전 가구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습니다.

 안방을 넓게 쓰고자

붙박이장은 포기하고

방하나를 시스템 행거로 돌리고

 쌓여가는 택배와

9년만에 햇빛을 받는 와이프..

뒤에서 저렇게 햇빛 받는 와이프를 보니

마음이 짠하니 그러네요..

고생한 와이프에게 줄 선물 하나

준비했습니다.

 낚시대 하나 팔아서

칼이랑 도마 선물로 사줬는데

시큰둥 하네요 ㅎ 

 세탁기 랑 건조기 

그리고 티비 

침대 수납장 하나 빼고 다 버리고 

다 새로 샀습니다.

불판 식탁 최곱니다 진짜

가격도 저렴 (식탁 원하는 싸이즈+부루스타가 14만원정도, 대신 의자가 엄청 비싸요

이쁜건 개당 9-12만원이라 저는 저렴이 5만원 짜리 4개 해서 대충 34만원정도 들었어요) 하고 밥먹다가 반찬이나 국이 식었다

싶으면

 데우고 밥볶기까지 가능!!

위에는 테이블매트나 키친러너 같은걸로 가리면 좋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쓰시면 되요~

그리고 먹다가 흘리면

 최곱니다.

이제

제방 차례입미다.

게임과 낚시가 취미이고

최근에는 살뺄려고 탁구 입문했습니다.

기존 집에도 다 제 짐때문에 감당이 안되서

이번에 꼭 제방 하나 얻고싶어서

이집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타공판 1미터 두개 돌리고

앞쪽에는 빔 시청을 위한

빔스크린 벽지 구매후 도배 완료.

이제 채우고 끼우고 넣고 설치하면

 기존 집에 사용하던

리클라이너소파+거실장과 5.1채널 스피커는 고대로 사용하고

플스+엑박+셋탑박스+PC는

HDMI 셀럭터에 연결후 메인선을

빔과 연결 하였습니다.

혼자 쓰는방이라 거창하게 몰딩하고 천장으로 선빼고 그런건 못했습니다 ㅎ 

할줄도 모르고.. 

 옵토마 UHD50X 라는 모델이고

집계약과 동시에 미리 사놨습니다.

두달 묵히고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화질은

110인치 정도 (가로 세로 3미터 방입니다)

인데 괜찮네요

엘지꺼 살려다가 게임때문에 인풋렉 제일 작아서 샀는데 위닝 돌려보니 티비랑 큰 차이 안나는 인풋랙 성능입니다.

이렇게 이번 두달간의 공사와 이사는 끝이

났구요,

뭔가 이제 택배도 안오고

정리는 조금 남았지만

아쉬운점도 있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테리어는 자본 과 선택 그리고 후회의

연속입니다.

뭔가 제 첫 독립이사의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백수짓 두달만 더 하고 

일하러 가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내눈은동태눈깔]

낚시 매장이 집처럼 아늑하고 좋네요ㅎㅎ

[여긴어디지?]

낚시인의 로망이죠 ㅎ

[파랑프링글스]

크 열심히 사셨네용...멋집니다 ㅎ

[여긴어디지?]

이제 다시 빚갚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죠 ㅎ

[카멜라이프]

와 축하드려요 집 멋집니다! 앞으로 햇볕 잘 드는곳에서 인생의 햇볕을 좌아아아악 째면서 와이프님과 멋지게 사시길..!!

[여긴어디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

[동도]

로긴도 귀찮아하는 인간이 추천 누르려고 로긴했습니다 ㅋㅋ 인테리어 엄청 이쁜데요??

[여긴어디지?]

두달동안 맘고생 마이 했는데
위로 받는 댓글 감사합니다~!!

[루리웹-5054117989]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가만히 보다 보니 세모빔에 UHD50X 리뷰 글 올려주신 회원님이네요. 제가 카페에 글 써 놓았듯이 꼭 hdmi 2.0 지원되는 광케이블로 바꾸셔서 즐거운 4K 빔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ㅎㅎ

[여긴어디지?]

네네 오늘 오전중에 케이블 신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긴어디지?]

아 설치사장님이
hdmi 1.4에 케이블 연결하셨..
hdmi2.0으로 바꾸니 됐어요 ㅎ

[☆미나즈키 루카☆]

고지라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여긴어디지?]

고질라는 못참죠 ㅎ

[루리웹-9097010603]

헐 고질라 액자 너무 맘에 듭니다. 혹시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여긴어디지?]

https://m.smartstore.naver.com/wavymall/products/5425452146?NaPm=ct%3Dkmlsj2j4%7Cci%3Dcf4bd471f4588c469b08fcf493833d48688ecd5d%7Ctr%3Dslct%7Csn%3D1766396%7Chk%3D102b035568196659c8a6e9cb83b9d8c792fe0015

패브릭 포스터 입니다
가나가와의 해변 그림을 좋아하는데
찾다가 이게 있어서 구매하였고
합판틀 만들어서 뒤에 타카로 박았습니다.
고리는 철물점에서 사서 피스박았구요 ㅎ

[夜天光]

게임과 낚시를 동시에 하신다니 ㄷㄷㄷ

[톰냥이]

자작 아트월 예쁘네용~

[lightlessgrade]

아트월이 예술이네요!
행복하십시오.

[아유카와 마도카]

축하드립니다. 인테리어 멋지게 하셨네요

[mylovear]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날만 있으실겁니다!

[타르쿤]

소파 예뻐서 그런데 혹시 브랜드 알 수 있을까요?

[여긴어디지?]

근데 이게 할인가격이 300만원대인데
이거 제작하는 공장 아버님이 제 낚시동호회 동생이라 공징가로 가져왔어요.
가구란게 다 카피 떠서 이곳저곳 납품 하는 시스템이라 딱히이름이 없는거 같아요.
부산분이시면 부산 몇군데 매장에 전시되어있습니다.

[타르쿤]

아, 인터넷으로 파는 건 아닌가 보네요.
근데 가격이…ㅎㄷㄷ

[하네르]

게임과 낚시.... 와이프가 좋아하던가요? 싫어하는 남편 취미 탑5 일건데 두개 다 ㅋㅋㅋ

[여긴어디지?]

대신에 술을 끊었습니다...

[라켄]

헐.

[개중개중]

아징의 정! 축하드립니다~

[여긴어디지?]

여기서 아징꾼을 만날줄이야..

[연세물개]

집 너무 예뻐요!!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 정도 들었나요?

[여긴어디지?]

올수리+샷시 전체수리+시스템에어컨 4개
해서 딱 5천 들어갔고 가전 가구 소품은 따로입니다~^^

[fkdlrj]

40평 아파트 올수리 5천만원이면 저렴하게 잘하셨네요.
가구랑 모두 잘꾸며 놓으셨네요.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랍니다^^

[루리웹-375642922]

40평대인데 샷시에 시스템까지 5천이면 싸게 잘하셨네요. 아트월도 멋있고요.

[네리마]

액자나 카펫도 그렇고. 왜 저리 왜색 돋지? 왜국 존나 싫어하는데.

[JN_Constantine]

왜그렇게 사시는거에요..? 비추드리겠습니다.

[TOCA MADERA]

지가 싫으면 안하면되는거
남의 인테리어보고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참 살기 힘들겠다

[비밀남녀]

왜색 싫어할 이유가 있습니까 나는 좋아합니다만

[지옥선비]

본인닉은 왜색인데 남보고 왜색 짙다 뭐라카는거는 열등감이 원인입니까?

[버틸수가 없다]

문화의 죄는 없는법 하다못해 남의 취향까지 훈수두눈건 선을 쎄게 넘은거죠 왜국을 존나 싫어하신다는데 주위 분들은 님을 존나 싫어하진 않을지 되생각해보시길

[완다]

아내를 위해서.. 너무 멋지세요..

[신념과 꿈]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지요. 빚없는게 부자인 세상입니다. 비록 과거에 힘들었다 하더라도 지금 나의 삶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재규어!!]

ㄲㅈ

[안젤로님]

집 정말 멋있네요!! 타공판 구매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저걸로 정리좀 해야겠네요

[여긴어디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사마루 파티션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될꺼에요~^^

[안젤로님]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여긴어디지?]

다른 옵션은 같이 구매 하시구여
후크는
https://m.smartstore.naver.com/displayholic1025/products/4257008044?

여기서 구매하세요
저기꺼 후크는 너무 비싸요.

[안젤로님]

우와! 꿀팁까지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ㅣ은영ㅣ+]

낚시 취미를 인정하시다니.. 부인께서 보살님이시군요 ㄷㄷㄷ

[마쓰자카]

49살엔 집 가운데에 해수 수조로 놓으실거같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

[정성을다해.]

정말 멋지십니다. 리스펙하고갑니다 추천드리구요 행복하세요!!

[Deprecated]

존경합니다....

[룩딸러]

지나가는 루어낚시인으로써 부럽습니다 전생의 나라를 구하신게아닌지
저는 출조도 못나가는데 ㅠㅠ

[무한콤보아기상어]

우와 불판 끝장나네요 ㄷㄷ
낚시와 게임을 동시에 취미로 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니 ^^

[루리웹-9982226189]

응원합니다. 저도 힘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루리웹-8891970563]

집 너무 멋지네요 ^^ (식칼 어디 제품 인지 알수 있을 까요 ?)

[여긴어디지?]

미야비 라는 브랜드입니다.
행켈 에서 인수한 회사라 어째보면
일본 헹켈 이라고 보면 될듯해요.

[오리는짹짹]

와이프를 위하는 마음이 보기좋습니다 집도 마련하셨으니 이제 행복하게 사실 일만 남았네요

[네모사랑]

와 멋지네요. ^^ 대단하십니다.

[한여름밤의꿈]

행복하세요~고생하셨습니다.

[레씨]

ㅊㅊ 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저 끝내주는 아트월 안에는 뭐가 있는거에요?

[여긴어디지?]

뒤에 화장실 ㅜㅜ

[game changer]

안녕하세요, 저는 38살 백수 모솔입니다... 저는 연애도 중딩때부터 하고 싶었고 결혼도 28쯔음에 하고 싶었으나... 제가 워낙 매력이 없는 인간인지 기회조차 오질 않네요 ㅎㅎ.. 저는 야속하리만큼 성장을 못하고 있네요... 롤 5년 동안 브론즈인것에서 이유를 찾을수 있을까요? ㅋㅋ 결혼은 못하더라도 열심히 산다면, 인생에서 저 만의 길은 찾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오늘 내일 모래 글피 열심히 알바하며 공부중입니다 ㅎㅎ 아무튼 형님처럼 착실히 하나씩 자신의 흔적들을 남기며 달리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고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여긴어디지?]

저는 대학을 8년을 다녔습니다.
군대 재대하고 휴학하고 다니고 휴학하고
그렇게 졸업하니 학자금대출이 1500 이였어요 대학 전공도 바뀌어서 토익도 흔한 자격증 없이 가전영업직을 했습니다. 3만원 4만원 짜리 커피포트 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공부도 했고 그렇게 8년을 일했고 와이프도 만났고 천천히 늦게 그렇게 살았습니다. 기회는 없었고 꾸준히 그냥 그렇게 살았어요
체인저님의 그런 삶은 제가 판단 할수 없지만 충분히 열심히 지내는 겁니다.
충분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시면 그때 꼭 연락주세요.
참석할께요!

[game changer]

꼭 와주셔야 됩니다!!!

[마광]

집은 커야 한다는 교훈을 주셨습니다
40평이상은 되야 방하나를 옷방으로 쓰네요 ㅜㅜ

[루리웹-9924820956]

와 ㅜㅜㅜ
살아보니 10년 금방이죠? ^^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그대도 이미덕후]

좋은 집에서 행복하세요.^^

[paide]

여자가 싫어하는 취미 게임 낚시를 동시에...
아내분이 천사시네...

[TOCA MADERA]

술 끊었다잖아요.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는분들 엄청 많네요

[하루노아]

정말 햇빛에 비친 와이프님의 모습이 짠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집 사고 인테리어 하고 거실에 앉아 있는 저희 와이프 모습 같았습니다.

[옹뽀]

돈많은데 그지인척글쓴거아님?

[여긴어디지?]

그지인척 글쓴 내용이 없는데 무슨 말씀 이시죠?

[진고짱가]

햇빛 안드는곳에 9년살고 2천만원 대출 받았다고 해서 돈이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내부 인테리어에 40평집? 저도 어디서 돈을 구해서 저렇게 큰집을 이사갔나 했어요

[여긴어디지?]

아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부산 가장 산꼭대기 아파트라 가격이
매매 2억 정도면 할수 있어요;;
9년동안 맞벌이 해서 모은돈+대출 정도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한도내에서 가능하고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네요 ^^

[괴인_]

햇빛 안드는곳에 9년 살때야 당시에는 진짜 돈이 없었을수도 있지만,
아파트 인테리어야 뭐다 올려놓은것만보면 지금은 못사는건 아닌듯하네여

[아라멸]

불판 식탁! 부럽...

[난알아요]

와 식탁에 불판 대박이에요 ㅎㅎ

[아르붐]

칼대신 반짝이는 걸 사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루리웹-1398032325]

낚시대 하나 더 팔면 와이프 가방 나오겠네 ㅋㅋ

[시공안내자]

너무 멋지네요 전 내집 마련은 포기했지만 방이라도 꾸며야겠어요

[june8528]

멋지네요 보니깐 소파가 저희랑 같은거 ㅎ

[나도늙었구나;]

다른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멋지지만 고지라 그림과 깔개가 가장 눈에 띄고 마음에 드네요^^

[권투하는아재]

식당 테이블 최고네요! ^^

[나홀로 부뚜막에]

테이블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여긴어디지?]

http://www.성림탁자.com/mobile/

부산 정관에 공장 과 사무실이 있습니다.
크기 높이 재질 다 선택가능하고
공장가시면 샘플보고 고를수도 있습니다~^^

[여긴어디지?]

부산이 아니시면
집근처에 업소용탁자 업소용의자 이런걸로 검색하시면 도매 납품하는 공장 찾으시면 될듯합니다.

[나홀로 부뚜막에]

감사합니다

[우가우가멍멍]

열심히 사신게 느껴집니다.
이쁜집에서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시스템 행거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집사진에 부러움 느끼고, 내용에 기분좋음 느끼며 갑니다 ㅎㅎㅎ
부부는 추천이죠 이사 축하드립니다

[여긴어디지?]

인테리어업체에게 요렇게 해달라고 비슷한 사진 넘겨주고 예상도안 확인하고 진행하거라 ㅜㅜ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포게이]

동네가 꽤나 익숙한데...혹시 부산 북구쪽인가요?

[여긴어디지?]

해운대구쪽입니다~^^

[포게이]

제가 북구 만덕동 살다가 결혼하고나서 해운대에서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익숙했나봅니다.

[버틸수가 없다]

작성자분의 책임감과 로망이 가득찬 멋진집이네요 가족분들과 오순도순 앞으로도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