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방사진 게시판에 글을 또 쓰네요.
2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일은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서 결혼식도 참 우여곡절 끝에 하였네요
다행히도 코로나가 잠잠할때 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2년전에 전세집을 구해서 2년 잘 살았습니다
그 와중에 전세금 안돌려줘서 경매진행중입니다 껄껄...
아무튼 깊은 빡침을 뒤로 하고 드러버서 집 샀네요..
10년 되가는 구축 아파트고 욕실제외하면 크게 고친곳은 없어요
벽지 필름 조명 정도지만 평수가 좀 커서 이것만 바꾸는데도 예산이 많이 들었네요
무튼 사진으로 집들이 시작합니다.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전실 공간입니다.
저 풀벽을 혼자 달았습니다. 더럽게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 전구색 조명을 싫어해서 저희 집 조명은 거의 대부분 백색입니다.
아침 출근할때 이곳에 앉아서 신발을 신으면서 거울로 옷을 정돈합니다.
거울에 비친 벽면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게 도와줍니다.
문에서 왼쪽으로 바라보면 중문과 신발장이 있습니다.
모루 유리로 된 장식장은 제가 신경 썻던 부분입니다.
사실 큰 용도는 없지만 조명과 함께 비치는 장식으로 느낌을 살려보려고 시도 해 봤습니다.
중문은 기존 중문을 리폼하였고 요즘 주로 쓰는 슬라이딩이 아닌 여닫이형입니다
그래서 신발장으로 나갈때 문이 거슬려서 밑에 매트를 깔고 한단 내려가서 신발을 신습니다.
도어 스토퍼를 달려다가 강아지모양 도어스토퍼가 있길래 귀여워서 저놈으로 사용중입니다.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나오는 복도입니다.
가운데 문은 주방으로 바로 가는 연결통로용 슬라이딩 도어입니다.
오른쪽은 제 개인방입니다 조금 있다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제로는 더 이쁜데 사진이 안받네요 아쉽네요.
전체적인 복도 샷.
반대편에서 보는 샷.
복도에는 중간 중간 그림과
간단하게 화병과 조화로 관리하기 쉽게 디피했습니다.
복도 끝에는 두개의 방과 욕실
그리고 반대편은 거실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방은 베란다가 있는 방입니다.
현재는 크게 사용하지 않고 몇가지 청소도구와 큰 부피의 빨래를 널때 쓰고 있습니다.
아이를 많이 생긴다면 둘째에게 줘야 될거 같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가전제품은 고가보다 가성비를 따지는 편입니다.
적당한거 쓰다가 바꾸자 주의라서요.
이 집으로 이사 오고 새로 산 가전중에 하나가 건조기입니다.
덕분에 빨래 널 일이 너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요.
가운데 보이던 문으로 들어가면 현재 게스트룸으로 사용중인 방이 나옵니다.
2인 가구다 보니 아직은 많이 비어있는 붙박이장.
친척들이 올때를 생각해서 이불만 많이 가져다놨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침대는 그대로 손님들용으로 바뀌었네요.
그 전 집의 안방만한 방이 이제는 손님방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왼쪽에는 건식 세면대가 있습니다.
못생긴 제 얼굴은 안구 보호 차원으로 가려드렸습니다.
세면대 옆에는 전신 거울이 크게 있어서 자칫 좁아보이는 공간도
좁게 느껴지지 않아서 참 좋네요.
세면대 옆으로 문을 열면 욕실이 나옵니다.
변기는 벽배관 변기라서 일반 변기 제품보다 고를수 있는 제품도 적고
시공도 까다로워서 여간 애물단지입니다.
바닥이 깔끔한거 외에는 굳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국룰 휴지방향입니다.
이게 국룰이죠 네.
변기 옆에는 거울장이 있어서 수건과 욕실용품을 보관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타일만 다른 타일과 다른 종류인데 조명때문인지 비슷하게 보여서
살짝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샤워실입니다.
별로 다를건 없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중문 옆에 있던 방입니다.
운동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입니다.
코로나때문이 아니더라도 왠만한건 다 집에서 할 수 있다 보니 너무 좋습니다.
간접조명도 여러군데 설치해서 메인조명 없이도 색다른 조명으로 운동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방들은 다 보여 드렸네요.
저기 보이는 문을 열면 주방이 바로 나오는 구조입니다.
부부가 똑같은게 그다지 소품에 관심이 없습니다.
덕분에 좀 쓸쓸한 장식장이에요.
어거지로 그나마 집에 굴러다니는 놈들을 다 올려 놨습니다.
차후에 김치 냉장고가 필요해지면 장식장을 없애고 여기에 둘까 생각 중 입니다.
주방으로 들어와 돌아본 통로 모습.
전체적인 주방 샷
아일랜드 식탁 위에 보면 자개조명이 있습니다.
직접 달았고 무척 힘든 놈이었습니다.
한땀 한땀 달아야 했어요.
주방은 ㄱ자 구조라서 생각만치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족할만큼 작지 않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최신 밀레 제품으로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새로운 신 기능이 있는데
세탁기가 세재를 알아서 넣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주방 옆으로는 다시 보일러와 세탁실이 나옵니다.
문을 열면 재활용 분리함과 세탁바구니가 보입니다.
참 편리한 건조기입니다.
있으면 정말 편해지네요.
주방 옆으로는 6인용 화산석 식탁이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펜트리 공간은 굉장히 큽니다.
이것 저것 잡다한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빌트인 냉장고는 주로 음료보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식탁을 지나 거실이 나옵니다.
거실 커튼이 약 6미터 정도 인데
저걸 혼자 달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대견하네요.
전동 커튼이라 6미터 레일을 통으로 한번에 설치하는 아주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말하면 열리고 닫히고 해뜨면 열리고 해지면 닫히고
알아서 해주니 참 편리하네요.
사람이 누워있는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물론 복도를 통해 들어오는 정상적인 길도 있습니다.
사람이 앉아 있는것만 같은 착각이 듭니다.
티비는 86인치 삼성제품입니다
아직까지 별탈 없이 거실 막눈용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이제는 80인치대 티비도 크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큰일입니다.
전체적인 거실 샷.
와이프가 친구들과 술마시는걸 좋아해서
만들어본 bar입니다. 아직 테이블과 의자말고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하네요.
점점 채워가야겠죠.
대망의 안방입니다.
안방으로 가는 문은 비대칭 양문형입니다.
메인등을 키지않고 보조등만으로도 무드있게 적당한 조도가 나옵니다.
유일하게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방입니다.
가구는 네이비 계열입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전동커튼을 설치해서
아침에는 저절로 커튼이 열리고
저녁에는 알아서 커튼이 닫힙니다.
참 좋아요.
정면에서 본 침대.
칼리포니아 킹 사이즈 입니다.
세로 길이가 213cm이다 보니
드디어 발이 매트 밖으로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삼성 티비와 엑박 엑스가 보이네요.
불을 끈 저녁의 모습입니다.
바깥 풍경을 보려고 일부러 커텐을 걷어봤습니다.
이 아파트는 개천을 앞에두고 제가 사는 동은 제일 앞동이라서 전망이 참 좋습니다.
아침에는 저기 보이는 아파트 뒤로 산이 있는데 거기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출근합니다.
조금 더 창문에 가깝게 찍어봤습니다.
적당한 동남향이라 해도 잘 들고 좋습니다.
밑에 개천이 흐릅니다.
앞쪽 큰 도로와 연결 공사가 한창이라서
최근 들어 소란스러워졌습니다.
안방 안에는 문이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또 문이 있고요.
저 문은 서재로 가는 문입니다.
가운데에는 화장대와 욕실 출입문이 있습니다.
화장대와 양 옆의 드레스룸 문이 있습니다.
왼쪽은 집사람.
오른쪽이 제 옷방입니다.
모루 유리로 불투명한 욕실문으로 제작했습니다.
문을 열면 세면대가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욕실에는 예산을 좀 많이 썻습니다.
일반 욕실보다 크기도 무척 커서 더 그런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왼쪽에는 성인 셋은 들어가도 남는 대형 욕조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샤워실과 변기가 위치합니다.
마찬가지로 애증의 벽변기 배관.
국룰 휴지 방향.
안방 맞은편에는 문이 하나 더 있었죠.
두번째 저의 개인 공간입니다.
서재라 쓰고 컴퓨터 방이라고 읽는 그런 곳입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다방면으로 여러가지들을 다 좋아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모두 못 즐기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게임을 거의 DL로만 구매해서 타이틀 자리가 초라하네요.
이상으로 제 첫 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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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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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빼고 나만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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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는 가능하면 어디 나가서 한마디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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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그랬는지 개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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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산거 축하한다면서 다음줄 개소리는 머지? ㅋㅋㅋㅋㅋ 어디가나 사이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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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집 좋아해서 첨부터 크게 시작했습니다. | 20.12.18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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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도 파는군요 저는 국내에서 샀습니다ㅎㅎ | 20.12.18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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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샀어요. 엔드텔러꺼 샀습니다. | 20.12.18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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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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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부자빼고 나만웹 | 20.12.18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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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빚쟁이에요...ㅜ | 20.12.18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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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라오 그대여............. | 20.12.27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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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감사합니다. 저 조명 에피소드가 있는데 한놈이 다 설치하고나니 불량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한번더 자개 뜯었다가 또 설치했었더라는... | 20.12.18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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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인내심 대단하시네요ㅋㅋ 다시한번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20.12.19 0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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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공간이라 나중에 먼지털이개로 털고 퉁치려고요ㅋㅋ | 20.12.18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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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금방 크지요 감사합니다. 평수가 커서 있을건 다 있는데도 깔끔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ㅎㅎ | 20.12.1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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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평입니다. | 20.12.1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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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평입니다. | 20.12.1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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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 이쁠거같네요 조만간에 한번더 공사를 해야하나...ㅋㅋ | 20.12.18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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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발제에발요~~~ ㅎㅎㅎㅎ) 집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즐겁게 삽시다용 | 20.12.18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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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용곡 한라 비발디 | 20.12.18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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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정보도 없는데 어케 아시는거에요? | 20.12.21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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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구조보면 어딘지 대충 알죠 대부분 비슷한시기에 비슷하게 만들어져서요 물론 그만큼 관심이 있어야겠지만.. | 20.12.27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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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이고 지어진지 10년 정도 됐고, 요즘 큰평수대가 매물이 잘 안나가서 그런가? 가겨이 생각보다 저렴하네요..그래도 요즘 천안지역 30평대 신축아파트 분양가가 3~4억정도이고 분양 끝나고 프리미엄 붙으면 5~6억까지 하더군요...불당동쪽 아파트가격은 거의 서울외곽 수준이고요 | 20.12.27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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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천안... 천안이엇다니 ㅋㅋㅋㅋ 천안도 집값 개많이 올랐는디 ㅜㅜ 축하드려요 | 20.12.28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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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연시
너어는 가능하면 어디 나가서 한마디도 하지 마라 | 20.12.18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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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연시
집 산거 축하한다면서 다음줄 개소리는 머지? ㅋㅋㅋㅋㅋ 어디가나 사이코 많네 | 20.12.18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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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연시
ㅋㅋㅋㅋㅋㅋ 웃긴다 | 20.12.18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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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듀오
뭐라 그랬는지 개궁금하네..; | 20.12.23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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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큰집이 여유넘치고 좋아요 청소가 빡새지만 금새 적응되네요. | 20.12.19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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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그림이죠 ㅎㅎ | 20.12.19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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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많이 생기는 공간입니다 여건만 되면 제일 많이 가꾸고 싶어요 ㅎㅎ | 20.12.19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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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실겁니다 코로나 피해가세요! | 20.12.19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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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세살때 잘살고 나오면서 고충이 많았네요 으 스트레스.. | 20.12.19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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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맛 납니다 ㅋㅋ감사합니다. | 20.12.19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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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입니다 ㅎㅎ 헬창되고싶네요 ㅋㅋ | 20.12.1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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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새로 구매한놈들이라서 그나마 덜 힘들었네요. 앞으로 꾸준히 집에서 운동하려구요 감사합니다 ㅎ | 20.12.1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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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안부러운데 홈트 장비를 보니 엄청나게 부러운 헬창 1人;;; | 20.12.28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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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셨네요 ㅎㅎ | 20.12.1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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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큰집 사는 소원 풀었네요 ㅎㅎ | 20.12.1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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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콩님도 좋은 집 사시길 응원합니다!ㅎㅎ | 20.12.1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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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앞으로 더 살다가 샤시만 좀수리해서 쓰면 아직 멀쩡한거같아요 | 20.12.22 07:24 | |
(IP보기클릭)116.127.***.***
한 수년뒤에 화장실 리모델링하고 내부 적절하게 점검하며 쓰신다면 최신 아파트 안부러우실겁니다! | 20.12.22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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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63평인데 50평 넘어가면 방 갯수차이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20.12.22 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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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만 각오하시면 괜찮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 20.12.22 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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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ㅋㅋ 청소용 이에요 | 20.12.22 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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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늑하고 좋네요 혹시 전신거울 구입처 알수 있으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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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2년이 넘어서 잘기억이 안나네요ㅜㅠ | 20.12.22 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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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심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20.12.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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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많이 하지 않아서 대략 4장 정도 들어갔어요ㅎㅎ | 20.12.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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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고무블럭입니다. 근데 대형 멀티랙 사용하는게 아닌이상 적당한 에바매트 쓰시는게 가격적으로 나으실거에요. | 20.12.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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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이쁘게 꾸미고 살아보렵니다 ㅋㅋ | 20.12.27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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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출좀 다 갚으면 그때나 풍요로운 하비생활을 ㅠㅠ | 20.12.27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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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해서 그렇게 봐주셔서 다행이네요 | 20.12.27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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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압도적 감사! ㅋㅋ | 20.12.27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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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조금 적응 되가고있네요 ㅎㅎ | 20.12.27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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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데이님도 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 20.12.27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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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평이고 50평 넘으면 방 갯수 차이같네요 비슷비슷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 20.12.27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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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청컸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파트라길래 사진을 잘찍으신줄 알았는데 정말 큰거였네요 ㄷㄷㄷㄷㄷ | 20.12.27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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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레일이라고 검색하시면 아마 비슷한것들 나올거에요 천장이나 벽에 레일을 박고 거기서 와이어로 액자로 거는거랍니다. ㅎㅎ | 20.12.27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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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감사합니다 | 20.12.27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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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더 이쁘게 꾸미고 살아볼게요 | 20.12.28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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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도 가능해요! 힘내시고 이루십쇼! | 20.12.28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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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고 지어진지 10년된거라 생각보다 안비싸요 | 20.12.27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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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까지 5장 정도 들었어여 집값 난리 나기 전에 사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 20.12.28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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