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Tifa†입니다. ★-★
얼마전에 예비 신혼집으로...저랑 예비 와이프의 새집 마련을 해서...1~2주간 상당히 정신이 없었네요.
신혼집에 필요한 혼수 가구에...가전과 생활 용품등 구매하러 매장에 다니는것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게다가 그만큼 지출도 큰건 당연...신혼집을 어떻게 해야 잘 꾸며볼수 있을까...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하시는분들을 보면...정말로 대단하다는걸...새삼 다시금 깨달아 갑니다. ㅠ.ㅠ
우선 지난 前편은 : 신혼집을 마련하고...아파트 외부 및 신혼집의 간단한 내부 인테리어...과정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前편 링크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57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8881
이번 中편은 혼수 가전과 가구중의 핵심중인 제품...( TV / 사운드 바 / 게임 소프트 진열장 ( 책장 ) ) 을 마련을 하는것까지...올릴 생각 입니다.
가구 사진들도 조금씩은 들어가있으니...이쁘게 봐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ㅋㅋ
* 총 54장의 중량의 사진 앨범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첫 사진은 11/2일부터...신혼집의 거실에 설치할...OLED TV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LG 베스트 샵에서...신규 오픈 행사로...가격대는 800만원대 / 77인치로 구매를 했습니다.
모델명 : OLED77CXFNA라고 합니다.
추가로 거실에서 광활한 사운드로 들어보고 싶어서...같이 구매한 사운드 바 ㄷㄷ...
모델명 : SN11RG / 가격대는 160만대쯤 입니다.
ㅎㄷㄷ...제가 여지껏 사본 가전 제품중에서도 1티어 급으로 비싸게 산거라...
이때 만큼은 손이 ㅎㄷㄷ...떨렸습니다. 옆에서만 봐도...화면이 무지 크더군요??
TV가 워낙에 크다보니...설치하러 오신 기사분들께서도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사진처럼 진열장이 있긴 하지만...벽걸이 용도로 쓸려고 산거라...
기사분들께서도 슬슬...대리석 / 해머 드릴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10~20분 정도를 멍하게 있었는데...
숙련된 분들이라 그러신가...멋있게만 느껴졌습니다. ㄷㄷ
그런데 대리석이라 그런가...도중에 팔이 아프신거 같더라구요. 뚫기가 워낙에...힘이 많이 드셨던거 같습니다. ㅠ.ㅠ
어느새 순식간에 벽걸이로...안정적으로 설치가 끝났습니다.
사운드 바는 TV 진열장에 놔둘까 했는데...뭔가 매칭이 안 맞는거 같아서...요 녀석도 벽걸이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2차로 해머 드릴 작업...ㄷㄷ;;
TV랑 마찬 가지로...안정적으로 벽에 사운드 바...설치 완료 되었답니다. ★-★
이제 설치할건 다 끝난지라...TV 뒤에 파워 및 Hdmi 케이블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테스트로 유튜브를 진행을 했습니다만...이때 이사한지가 1일 밖에 안되었고...
중요한 인터넷 설치도 안 되었던지라...OLED TV 설치는 여기서 마치게 되었답니다. ㅠ.ㅠ
사운드 바 설치의 마무리 단계...
이렇게 후방 ( 리퍼 스피커 ) 까지 들어있습니다.
본인이 걱정한게...이걸 스탠드를 따로 사야하는건가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사실은...기사분들께서도 모르신...기믹이 있었습니다.
요렇게...벽걸이로 설치하라고 따로...전용 스탠드까지 구성품으로 들어있었던것!!
케이블이 너무나 눈에 띄이지만...일단 설치를 한것에 만족을 두게 되었습니다.
LG의 OLED TV랑 사운드 바는 전부 설치가 끝났고...
얼마안가서 신혼집의 제방 ( 게임룸 ) 에 설치할...삼성 QLED TV가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 10/31~11/1 : 쓱데이 2일 행사로...109만원에 득템!! ) 에서 구매한...55인치가 되겠습니다.
모델명 : QN55Q87RAF-W라고 합니다.
원래는 올해 20년 모델로 살 생각이었지만...요 Q87 제품이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빛반사 방지 패널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직접 비교한 결과로는...올해 모델보다 월등히...
화질이 좋은걸 보고 산것도 있지만...가격도 100만원 싸게 산거니 무지 좋았습니다. ★-★
요 친구도...벽걸이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앉아서 볼 거라...최적의 높이에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상담도 받은 상태라...저는 그저 보기만 했습니다. ^~^;;
거실의 대리석과는 다르게...순식간에 시공이 끝났습니다. ㄷㄷ...
따로 작동하는 사진은...밑에서 보는걸로 하겠습니다.
TV 설치를 다한거 까진 좋은데...문제는 항상 이놈의 선정리였습니다.
본인도 어느정도 정리는 자신이 있긴 하지만...이사오고 정리할게 워낙에 많았던지라...
따로 알아보니...요새는 어댑터나 선정리를 해주는 업체가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은...거실에서 쓸 ( 2.1 Hdmi 케이블 ) , 게임룸에서 쓸 ( 2.0 Hdmi 케이블 ) 이랑...여분의 멀티탭만 있으면 됩니다.
항상 그랬지만...이번에도 멍하게 바라 봅니다.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예상 의외로 금방 끝나더군요??
제가 하면...몇시간은 기본으로 걸렸을텐데...ㄷㄷ;;
그렇게...약 10~20분의 작업끝에 시공이 완료된...
OLED TV 뒤쪽의 모습 입니다. 완전 깔끔하지 않나요??
스위치 거치된게 눈에 보이실텐데...살짝 손만 집어넣으면 되는 간단한 구조라 편리 했습니다.
선정리도 다 끝났고...이때쯤에 인터넷 설치 작업도 완료를 한지라...
테스트겸...사딸라 형님을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거실에는 시공이 다 끝났으니...제방 ( 게임룸 ) 에도...
선정리 작업을 하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잠시 설치한 TV를 때게 되었는데...
Q87 모델의 특유함 ( Hdmi 단자가 TV 내부가 아닌...외부 ( 컨트롤 박스 ) ) 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따로 선반에 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어쩔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뭔가 상당히 많고...정신이 없는거 같습니다.
멀티탭 하나만 해도 벅찬데...저렇게 오만게 다 달려서...ㄷㄷ;;
그렇게 게임룸도 시공이 다 끝나고...몇일이 지나...
책상 및 컴퓨터도 설치를 끝내고...남은 선정리는 본인이 해서 마무리를 지은 결과 입니다.
자세한건...올해 연말...後편에서 보여 드리는걸로 하겠습니다.
이전에 살던집에서는...PS4 / XBOX ONE X / 닌텐도 스위치는 책상옆으로 해서...
국민 선반 ( 우디렉 - WOR 3305 ) 로...거치한 형태였습니다.
Hdmi 컨트롤 박스 때문에...선길이도 짧았던지라...어쩔수 없이 저렇게 벽선반으로 거치를 한 형태로 가게 되었습니다.
예상 의외로 튼튼하게 설치도 잘해주셔서...떨어질 염려는 없다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이때쯤까지 오니...시간이 어느덧 9일이나 지난 어제 날짜로...11/10일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가 있었는데...대량의 게임 소프트였습니다.
여기서 예비 와이프님한테...한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뭐이리 많이 산거냐고 ㅋㅋㅋㅋㅋ 사실...이번 신혼집의 이사짐의 절반이...제꺼였다는 ㅠ.ㅠ;;
진열장 ( 책장 ) 을 주문해서...시공을 받을 예정이었던지라...
장르별 / 회사별로 해서...소프트 분류를 나눠보게 되었습니다.
대략...160~180장 정도 되는듯 싶었습니다.
참 징하게도...많이 샀다 싶었습니다. ㄷㄷ;;
조금 시간이 지나니...게임 소프트 진열장 ( 책장 ) 이 도착을 해서...
곧바로...시공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사분들은...숙련이 되신분들이라...
잠시 고개를 돌리면 어느새 후딱...다 만들시더라구요.
게임룸의 분위기에 맞게...상담도 받아서 색상도 이쁜걸로 골랐습니다.
어느새...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된 진열장 ( 책장 )...
튼튼하게 발 받침대 ( 거치대 ) 까지 부착을 해주셔서...완성이 되었답니다. ★-★
소프트를 그렇게...하나씩 닦아 가면서...
대략 6~7시간 만에 작업을 끝내서 진열한...소프트들 입니다.
한칸에 대략...20~25장 정도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왼쪽은 PS4 소프트 및 게임 잡지 / 오른쪽은 PS5 , XBOX Series X 소프트 및 게임 잡지의 구성으로 잡아갈 생각 입니다.
그렇게 쨘~~
100% 상태로 완공한...제방 ( 게임룸 ) 입니다.
침대도 요번에...책장이랑 같이 구매한 녀석인데...
매트릭스를 좋은 제품으로 구매를 했더니...요 몇일간 꿈나라에는 제대로 갔습니다.
많이 피곤한 때문인것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ㅋ
살짝 보시면...컴퓨터 내부 사진도 보이실텐데...
요것도 마지막 後편에서...보여 드리는걸로 하겠습니다.
야간에 찍어본 사진 입니다.
침대의 조명으로 저렇게...게임 소프트 진열장 ( 책장 ) 도 비춰주고...
분위기도 나름...운치가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제 슬슬...TV가 잘 되는지 테스트를!! 침대에 앉아서 찍은 사진 입니다.
책상 의자에서 앉아서 TV를 보면...목이 아팠겠지만...
조금 떨어져서 침대에서 보는거라...최적의 높이랑 위치였습니다. ^~^
유튜브도 돌려봤습니다.
QLED TV의 화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확실히 옛날의 UHD때랑은 확연히 다른 화질이었습니다.
특히...Q87 모델 특유의...빛반사 방지 패널의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소프트 ( PS4 , XBOX ONE X , 닌텐도 스위치 ) 들은 이렇게...
가지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요것도 남은 後편에서...다시금 소개를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아주 옛날...( PS3 , XBOX 360 , PS VITA ) 의 소프트들은 여기 구석에다가 장식을...ㅠ.ㅠ
마지막으로 보여줄 장소 ( 게임룸의 바로 앞 )...중요한 창고 ( 한정판 보관 창고 ) 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등짝을 좀 맞고...한소리 크게 들은 부분 입니다.
제가 게이머 생활을...어느새 20년을 가까이 하다보니...
처분한 한정판들도 많긴 하지만...이렇게 모은 녀석들이 꽤 많습니다.
요것들도 하나 하나씩...일일이 닦아 가면서...
보기 좋게 진열을 할려고 시간을 꽤...투자를 했긴 했습니다. ㅠ.ㅠ
남은 오른쪽의 빈 공간들은...앞으로 PS5 ( 한정판 ) 의...
공간이 될 자리들 입니다.
단지...앞으로 와이프 되실분의 허가가 떨어질지는...미지수 입니다. ㅠ.ㅠ
벌써부터 앞으로가 걱정이 태산이군요. ㅠ.ㅠ
11/10일 저녁부...밤 늦게 정리가 간신히 다 끝나서...거실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가구가 조금 눈에 띄이실듯 하지만...마지막 後편에서도 작성할 예정인데...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혼수 가구의 일부분은...부모님께서 물려주신건데 신혼집에 매칭이 안 맞을거 같다고
꽤 의견이 나뉘었습니다만...이제와서 다시금 보니 은근...잘 어울리는듯한 분위기네요. ㅎㅎ;;
여하튼...OLED TV도 유튜브도 돌려봤습니다. 2180 - 4K 화질로요.
회사에 따로 C8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만...CX 모델이 확실하게 화질부터가 넘사벽으로 달랐습니다.
직접 눈앞에서 보시면 알거 같지만...그야말로 신세계 입니다. ★-★
특히...내일 11/12일...PS5의 발매날이라 기대가 큽니다. 매장에서 직접 수령을 해서...설치할 예정인데...
이렇게 큰 화면으로 쨍쨍하게 돌려볼 생각을 하니...무지 행복하기만 합니다. ㅠ.ㅠ
단지 XBOX Series X는...3차 예약자라 언제 받을지 막막 ;;
거실의 쇼파 사진과...테이블도 눈에 보이실듯 싶습니다.
특히...맨위에서 언급한 후방 ( 리퍼 스피커 ) 의 케이블 문제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조금 눈에 띄이긴 하지만요. ^~^;;
거실 사진을 올렸으니...주방 사진도 빼먹을수는 없을거 같아서...마무리로 찍어 보았습니다.
요 몇일간...신혼집 인테리어를 꾸미는 맛으로 이것 저것도 알아보고...열심히 지출에만 소비를 하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만큼...앞으로 열심히 죽어라 다시 일만하는 시간이 오는걸...깊이 깨달아 가는중 입니다. ㅠ.ㅠㅎ
다음 마지막 後편은 인테리어를 끝 마치고...안정기에 들쯤??...올해 연말쯤에 올려볼 생각 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무지 감사드리고...쌀쌀한 날씨에 감기랑 + 코로나에 유의들 하시기 바라며...
요번 한주도...고생들 하시고...화이팅 하시기들 바랍니다. ^~^
By. †T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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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빼부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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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재활 치료에...병원 진찰도 꾸준하게 받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 간수치도 100 이하로 떨어지고 했으니...앞으로 술만 마시는것만 자제를 하면... 건강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 걱정과 우려의 댓글...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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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빼고 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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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그나저나 저번에 플게에서 보니까 암투병을 하시고 계신것 같던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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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떨어져서...침대에 앉아서 볼 최적의 높이라 괜찮습니다. ^~^ 단지...책상 의자에서 보면 확실하게도...목은 아플듯 합니다. ㅠ.ㅠㅋ | 20.11.11 13: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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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동지
콜렉티브 마인드라고...따로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한 제품 입니다. | 20.11.11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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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동지
감사 합니다. ㅠ.ㅠ 열심히 꾸민다고...몇일간 조금 고생을 하긴 했는데... 더 이쁘게 꾸며볼 욕심이 있는지...인테리어 제품으로 또 뭐살지 고민이 되는군요. ㅋㅋ | 20.11.11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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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그나저나 저번에 플게에서 보니까 암투병을 하시고 계신것 같던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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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재활 치료에...병원 진찰도 꾸준하게 받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 간수치도 100 이하로 떨어지고 했으니...앞으로 술만 마시는것만 자제를 하면... 건강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 걱정과 우려의 댓글...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 | 20.11.11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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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빔 프로잭트를 쓰시나 봅니다. 그런데...화질은 조금 떨어지지 않나요?? | 20.11.11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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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빔도 보고있는데요 의외로 비싸고 4k라 유튜브용으로는 좋고 티비는 장모님 보신다길래 구매하기로 전 빔프로랑 폰만보는지라 | 20.11.11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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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까지 꿈에 못꿀 구성인듯 하네요. ㅎㅎ;; | 20.11.11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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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은 4k로 만족해야할듯 8k 가격이 티비가격이니 ㅡㅡ 티비만 이번에 사기로 (-,-) | 20.11.11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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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빼부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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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할부의 노예...ㅠ.ㅠ | 20.11.1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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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재분배 마렵네요 | 20.11.18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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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뇨...할부의 노예인이 되었습니다. ㅎㅎ;; | 20.11.1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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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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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부자였으면...얼마나 좋을까요. ㅠ.ㅠ흑 | 20.11.11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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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 입니다. 後편에서 올릴 예정입니다만...제방 / 예비 와이프방 / 부부합방 ( 큰방 ) 이렇습니다. ^~^ | 20.11.11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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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끔씩 유부 게이머 선배님들의 말씀을 보면...그렇다던데... 저도 슬슬 뭔가...실감이 오는듯한 느낌 입니다. ㅠ.ㅠ | 20.11.12 06:17 | |
(IP보기클릭)1.221.***.***
제가 그렇습니다 26개월 160일 두놈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10시에 둘다 재우고 샤워후 맥주한잔먹고 자는게 유일한 낙 입니다.... 저거 아무 곧 다치워야할듯요.. 34평도 크다생각했는데 소서나 애기들 장난감 들어오는 순간 다치워야함ㅋㅋㅋ 제가 그랬습니다 미리 겁주는거에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만날사람있음 미리 자주 만나고요 good luck | 20.11.17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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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좀 크면 다시 다 할 수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 20.11.17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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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좀 더 크면 괜찮아져요 힘내세요~ 저희 딸은 6살인데 혼자 스위치 잘 합니다. 전 그동안 저만의 게임을 하구요~ | 20.11.17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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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빼고 부자웹
(IP보기클릭)121.177.***.***
할부의 부자...ㅠ.ㅠ | 20.11.12 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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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가 부자라는건가요 덜덜덜..쿨럭 | 20.11.18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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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눈썰미가 ㅋㅋㅋㅋㅋ 뎅하!! | 20.11.12 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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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와이프분하고는...게이머 시절부터 알게되고 사귀게 된 사이였습니다. 그래서...어느 정도 취미 생활에는 허락을 해주는데...앞으로는 어떨지는 모르겠군요. ㅠ.ㅠ | 20.11.12 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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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이해를 잘 안해주는 와이프지만..애기가 태어나면..ㅜㅜ | 20.11.18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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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작성을 했지만... 침대에 앉아서 볼 거라...높이랑 기울기 조절을 부탁하고 직접 위치도 선정을 해서... 괜찮은 각도로 보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ㅎㅎ 단지...책상 의자에서 보면 말씀대로 목이 아프겠네요. ㅠ.ㅠ | 20.11.12 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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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주 예정 축하 드립니다. ㅎㅎ 저랑 반대로,,,QLED랑 OLED의 위치가 다르시네요. ㄷㄷ 기무님께서도...이사 작업 잘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20.11.12 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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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작업하시는데 꽤 멋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무거운 TV도 멀쩡히 잘 드시고...ㄷㄷ;; | 20.11.12 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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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괜찮긴 한데...앞으로 와이프의 허가가 잘 떨어질지 ㅠ.ㅠ 걱정 | 20.11.12 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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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가까이...청소도 열심히 하고 노력한 결과라서 그런가... 보람이 엄청 큰거 같습니다. ^~^ | 20.11.12 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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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 20.11.12 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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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결혼식만 치루면 되는데...코로나 때문에 미뤄진 상황이라...답답하긴 하네요. ㅠ.ㅠ | 20.11.12 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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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댓글로 하신 말씀만 보니...앞으로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네요. ㄷㄷ;; 둘둘님께서도...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 건강하시고...애기들도 아프지 않고 얼릉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 20.11.12 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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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스피커에...전선몰딩 ㅠㅠ 제발 | 20.11.12 00:23 | |
(IP보기클릭)121.177.***.***
처음에는 저도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가...금새 익숙해지더군요. ㅎㅎ;; | 20.11.12 06:30 | |
(IP보기클릭)59.22.***.***
그걸 떠나서 너무 엔틱한 나무 장식장....이게 너무 뭐랄까...너무 올드 감성이라고 할까요?다른건 2020년 감성인데 올드한 나무 장식장만 부모님 세대인 80년대 감성이라 너무 안어울리네요;;;; | 20.11.17 18:28 | |
(IP보기클릭)59.22.***.***
저런 나무 장식장은 부모님집에나 가야 볼수있는거였는데... 안에 들어있는 도자기들도 그렇고.... | 20.11.17 18:29 | |
(IP보기클릭)59.22.***.***
그러고보니 집안 구석구석에 저런 나무재질의 가구들이 보이네...너무 올드해보여요...;;; | 20.11.17 18:30 | |
(IP보기클릭)121.177.***.***
처음에는...저랑 와이프도 거부감이 조금은 들긴 했습니다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나름 괜찮았습니다. 최신식 감성과 / 올드식 감성의 조합도...나름 어울리더라구요. ^~^;; | 20.11.18 05:55 | |
(IP보기클릭)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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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새벽부터 댓글 달러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지인들이 집들이 하러 오긴 했었는데...황제님 말씀대로 게임 매장 차리냐는 소리를 들었네요. ㅋㅋ;; | 20.11.12 06:31 | |
(IP보기클릭)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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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경남 마산 입니다~~ | 20.11.13 05:32 | |
(IP보기클릭)121.161.***.***
대단하네요 ㅎㄷㄷㄷㄷ 저도 얼렁 게임방 꾸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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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은근 할짓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시간도 시간이지만...돈이 드는게 장난이 아니었다는 ㅠ.ㅠ | 20.11.13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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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안 그래도...광고가 은근 귀찮았는데 ㅠ.ㅠㅋㅋ | 20.11.13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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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되시는분도...저랑 같은 게이머 출신이다 보니... 취미 생활이 비슷해서 그런점도 있긴 합니다. 단지...최근에 사는게 많다보니...한소리 꽤 듣긴 했네요. ㅠ.ㅠ | 20.11.14 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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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고생을 하긴 했지만... 열심히 꾸미고 나니...보람이 많이 차네요. ㅠ.ㅠ | 20.11.15 10: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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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ya
그저...할부의 노예로 전락을 했습니다. ㅠ.ㅠ 앞으로 열심히 일만 해야하네요. ㅠ.ㅠ | 20.11.15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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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할부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 죽어라...열심히 일만 할 시간만 남아서 그렇죠 ㅠ.ㅠ | 20.11.18 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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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워집니다. 할부의 노예인데 그저...ㅠ.ㅠ | 20.11.18 0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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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설계도를 알고 있음 2. 이집 저집 공사 경력이 쌓여서 대략 어디로 무슨 배관이 흘러가는지 예측 가능 3. 뚫다보면 손에 전해지는 감각을 통해 무언가 지나가는지 탐지 4. 뽀록 전 물론 4번 입니다 -┏ | 20.11.17 19:46 | |
(IP보기클릭)121.177.***.***
여기 ( 롯데캐슬 ) 아파트의...작업을 많이 해보셨다고 합니다. 요번에 신축 아파트로...저랑 같은 벽걸이 TV / 멀티탭 전선의 정리등... 작업을 요청하신 고객분들이 많으셨다고...ㄷㄷㄷㄷㄷ | 20.11.18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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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이젠...코로나만 후딱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식도 미룬 상태로...양가 집안에서는 답답해 하는 상황인지라 ㅠ.ㅠ | 20.11.18 06:00 | |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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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의 부자...ㅠ.ㅠ | 20.11.18 06:01 | |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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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스탠드로 생각을 하다가... 여러 구상끝에 결국에는 벽걸이로 설치를 했네요. ㅠ.ㅠ | 20.11.18 06:02 | |
(IP보기클릭)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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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조금 운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책장의 크기도 딱 알맞게 들어가고...Hdmi 케이블도 문제없이... 설치가 완벽하게 끝나서 다행이었네요. 쉬는날 님께서도...생각하신 구상 설치 완벽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11.18 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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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後편에서 소개할 참이었는데...눈썰미가 좋으시군요. ㄷㄷ | 20.11.18 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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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그저 감사 드립니다. ^~^ | 20.11.18 06:05 | |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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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그럴수도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무지 큽니다!! | 20.11.18 0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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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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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선배님의 추천에...감사 드립니다. ㅎㅎ | 20.11.18 0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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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ㅋㅋ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ㅋㅋ | 20.11.18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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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저도 레이싱 시트를 생각에 두고 있긴 했었는데... 막상 쓰고...어디 구석에 짱 박아둘거 같아서...ㅋㅋㅋㅋㅋ | 20.11.18 06:08 | |
(IP보기클릭)121.149.***.***
짱박아 둘 수 없는 크고~ 묵직한 놈으로 놓으면 문제 해결 !! | 20.11.18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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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게요... 얼마일지...ㄷㄷ;; | 20.11.18 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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