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이룸] 셀프 바닥 깔기 [57]




(487338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0648 | 댓글수 57
글쓰기
|

댓글 | 57
1
 댓글


(IP보기클릭)59.8.***.***

BEST
얼마나 고생했을지 감이 안오네요 대단합니다 벽난로 굴뚝 문을 닫아놔서 이산화탄소 중독 될뻔 했습니다... << 웃으면 안되는데 뿜었네요
20.03.28 08:32

(IP보기클릭)72.135.***.***

BEST
ㅎㅎ 다행이 와이프랑 아들은 금방 돌아갔고 혼자서 작업 계속하고 있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별일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정확히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맞으려나요? ㅎㅎ
20.03.29 11:06

(IP보기클릭)174.233.***.***

BEST
저도 오늘 미국집 클로징입니다! 저희도 1층 바닥이 지금 하드우드, 카펫, 비닐플랭크의 혼종이라 몇개월 내에 직접 해보려고 했는데 작업하신걸 보고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해서 외주해야겠습니다ㅠㅠ 사용하신 라미네이트가 재료값이 sqft당 얼마정도에 두께가 얼마짜리이셨는지요?ㅎ
20.04.03 20:49

(IP보기클릭)58.226.***.***

BEST
진드기 생각하면 카펫 제거는 신의 한수
20.04.04 13:45

(IP보기클릭)124.56.***.***

BEST
예전에 마루관련일을 했습니다 자세한건 마감되어있는걸 봐야 되겠지만 얼핏보기에 초보가 저 정도로 하셨으면 손재주 좋으시네요 보통 초보는 마루한장도 못끼우고 사쿠리(옆면홈)만 깨먹습니다 숙련된 시공기사 기준으로 저런 현장은 혼자서 2~3일정도, 한국물가로 시공비 300정도 세이브 하신거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자기집에 직접 작업을 한다는건 또 다른 의미가있고 추억이되죠 근데 조금 궁금한게 걸레받이를 다 뜯어내고 벽에서 5mm정도 띄워서 작업을 하고 다시 걸레받이를 쳐서 벽과 간격을 덮으면서 눌러줘야 하는데 어떤 순서로 작업하셨는지요? 걸레받이가 있는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마감이 예쁘게 안나오는데.. 말씀드리고 사진 살펴보니깐 밑에서 두번째 사진 마루틈이 보여요...ㅠㅠ
20.04.03 20:34

(IP보기클릭)59.8.***.***

BEST
얼마나 고생했을지 감이 안오네요 대단합니다 벽난로 굴뚝 문을 닫아놔서 이산화탄소 중독 될뻔 했습니다... << 웃으면 안되는데 뿜었네요
20.03.28 08:32

(IP보기클릭)72.135.***.***

BEST 미등록파일
ㅎㅎ 다행이 와이프랑 아들은 금방 돌아갔고 혼자서 작업 계속하고 있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별일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정확히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맞으려나요? ㅎㅎ | 20.03.29 11: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72.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ight Rider
감사합니다. 미국은 보통 나무집이여서 화재경보기가 잘 되어있어 미리 알았습니다. | 20.03.29 11:06 | |

(IP보기클릭)223.39.***.***

정말 그림같은 집이군요. 만드실 때 고생하신만큼 행복하게 사시길^^
20.03.28 13:36

(IP보기클릭)72.135.***.***

새턴인
감사합니다. 돈이 없으면 몸으로!! | 20.03.29 11:07 | |

(IP보기클릭)182.209.***.***

고생하셨습니다. 집이 좋아보이는군요.
20.03.28 16:30

(IP보기클릭)72.135.***.***

joshin
지은지 10년된 집입니다. 그래도 제 이름으로 된 첫집이라서 좋습니다 | 20.03.29 11:07 | |

(IP보기클릭)118.223.***.***

고생 하신 보람이 있어보입니다. 벽난로도 멋지내요
20.03.28 18:44

(IP보기클릭)72.135.***.***

니친구보거스
벽난로는 그냥 인테리어로 ㅎㅎ 한 두세번 잠깐 켜본게 다네요 | 20.03.29 11:07 | |

(IP보기클릭)222.111.***.***

집 예쁘네요.미국은 저런게 부러움.
20.03.28 19:24

(IP보기클릭)72.135.***.***

루리웹-3114157131
그래도 한국집이 튼튼하고 좋지요. 여긴 워낙 집이 다 나무로 만든집이라서요 ㅎㅎ | 20.03.29 11:08 | |

(IP보기클릭)66.171.***.***

홈디포에서 아미고 친구들 픽업하는거 제안할듯싶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것도 못할짓인듯합니다... 오히려 가르치는데 더 에너지가 소비가되네요..
20.03.30 08:43

(IP보기클릭)104.129.***.***

닌텐도 팬보이
그분들도 마냥 저렴하지는 않아서요 ㅠㅠ | 20.04.03 23:41 | |

(IP보기클릭)124.54.***.***

저런집 우리가 보기엔 와 스럽지만, 미국서는 그냥 일상적인 집;;
20.04.03 16:29

(IP보기클릭)104.129.***.***

LEGEND_PARK
네네 매우매우 흔한집입니다! | 20.04.03 23:41 | |

(IP보기클릭)121.150.***.***

나빼고 다 부자인 루리웹..
20.04.03 18:33

(IP보기클릭)104.129.***.***

최봉구
은행이 부자입니다 | 20.04.03 23:42 | |

(IP보기클릭)118.235.***.***

우왕 바닥 이쁨
20.04.03 19:06

(IP보기클릭)104.129.***.***

고지자딩
감사합니다 | 20.04.03 23: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4.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흔한 미쿠신도
여긴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냥 다 넓습니다... | 20.04.03 23:42 | |

(IP보기클릭)124.56.***.***

BEST
예전에 마루관련일을 했습니다 자세한건 마감되어있는걸 봐야 되겠지만 얼핏보기에 초보가 저 정도로 하셨으면 손재주 좋으시네요 보통 초보는 마루한장도 못끼우고 사쿠리(옆면홈)만 깨먹습니다 숙련된 시공기사 기준으로 저런 현장은 혼자서 2~3일정도, 한국물가로 시공비 300정도 세이브 하신거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자기집에 직접 작업을 한다는건 또 다른 의미가있고 추억이되죠 근데 조금 궁금한게 걸레받이를 다 뜯어내고 벽에서 5mm정도 띄워서 작업을 하고 다시 걸레받이를 쳐서 벽과 간격을 덮으면서 눌러줘야 하는데 어떤 순서로 작업하셨는지요? 걸레받이가 있는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마감이 예쁘게 안나오는데.. 말씀드리고 사진 살펴보니깐 밑에서 두번째 사진 마루틈이 보여요...ㅠㅠ
20.04.03 20:34

(IP보기클릭)104.129.***.***

루리웹-5537660
수축팽창때문에 띄우고 작업을 했구요. 기존 몰딩에다가 Quarter Round Moulding을 저 사진 뒤에 대어주었습니다. ㅎㅎ 여긴 대부분 저렇게 작업을 하더라구요 | 20.04.03 23:44 | |

(IP보기클릭)104.129.***.***

루리웹-5537660
몇장은 옆에 홈 깨먹었어요 ㅎㅎ 다행이도 옆에 깨먹지 않도록 하는 좋은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 20.04.03 23:46 | |

(IP보기클릭)174.233.***.***

BEST
저도 오늘 미국집 클로징입니다! 저희도 1층 바닥이 지금 하드우드, 카펫, 비닐플랭크의 혼종이라 몇개월 내에 직접 해보려고 했는데 작업하신걸 보고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해서 외주해야겠습니다ㅠㅠ 사용하신 라미네이트가 재료값이 sqft당 얼마정도에 두께가 얼마짜리이셨는지요?ㅎ
20.04.03 20:49

(IP보기클릭)104.129.***.***

월하초야
클로징날 두근두근하죠 ㅎㅎ 은행가서 사인만 30분쯤 ㅋㅋ 네네 가능하면 외주를 ㅠㅠ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는데 sqft당 $3정도 준것 같습니다. 두께는 하이드로 제품인가? 거기꺼 뺴고는 가장 두꺼운 제품이었어요. 그런데 하이드로 제품은 바닥면이 너무 단단한 느낌이 아니어서 이 제품으로 했습니다. | 20.04.03 23:45 | |

(IP보기클릭)104.129.***.***

월하초야
찾아보니 두께가 12mm인것 같습니다! | 20.04.04 00:17 | |

(IP보기클릭)211.114.***.***

이런건 어서 배워요?
20.04.03 21:22

(IP보기클릭)104.129.***.***

루리웹-1039287179
우리에겐 유튜브가 있지요 | 20.04.03 23:46 | |

(IP보기클릭)223.62.***.***

너~무 이쁘게 된거보니 고생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20.04.03 22:28

(IP보기클릭)104.129.***.***

마요된장찌개
감사합니다!! | 20.04.03 23:46 | |

(IP보기클릭)1.244.***.***

바닥재 색이 정말 예쁘네요
20.04.03 23:51

(IP보기클릭)104.129.***.***

TifaLockhart
와이프님의 안목이! | 20.04.03 23:54 | |

(IP보기클릭)1.244.***.***

자가 당착
역시 와이프님은 진리! | 20.04.03 23:55 | |

(IP보기클릭)184.66.***.***

어후... 이거 저 여름방학때마다 단기 알바로 했었는데 개고생인데 수고하셨습니다!!!! 오래된집들에서 카펫 뜯을때 벌레들 나오는거 완전 극혐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진저리나네요 ㅎㅎ.
20.04.04 02:02

(IP보기클릭)104.129.***.***

mysteryi
네네. 카페트가 많이 저렴해서 그러냐 하면 또 딱히 그러지도 않습니다. 온돌이 아니니깐 추울까봐 그러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되는데...사실 난방만 빵빵하게 하면 그리 바닥이 차갑지도 않아요 | 20.04.07 04:48 | |

(IP보기클릭)125.180.***.***

바닥이 정말 이쁘네요 저기를 신발 신고 다니는 건가요?
20.04.04 04:01

(IP보기클릭)104.129.***.***

이즈미 MK2
신발벗고 다닙니다 ㅎㅎ 요즘 미국사람들도 집에서 신발신고 잘 생활 안하더라구요 | 20.04.07 04:48 | |

(IP보기클릭)112.159.***.***

이쁘네요
20.04.04 07:40

(IP보기클릭)104.129.***.***

루리웹-8120293066
감사합니다 | 20.04.07 04:48 | |

(IP보기클릭)124.61.***.***

업자 부를래;;;
20.04.04 07:55

(IP보기클릭)104.129.***.***

캡틴패럴
굿 초이스... | 20.04.07 04:48 | |

(IP보기클릭)211.200.***.***

천상 한국사람이면 한국에 사셔야 정상
20.04.04 08:16

(IP보기클릭)104.129.***.***

팬드롬
그러게 말입니다....어찌 여기까지 와서 ㅠㅠ | 20.04.07 04:48 | |

(IP보기클릭)175.193.***.***

깔끔하고 멋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20.04.04 10:09

(IP보기클릭)104.129.***.***

해츨링아린
감사합니다!! | 20.04.07 04:49 | |

(IP보기클릭)121.159.***.***

역시 천조국은 diy를 기본 패시브로 깔고 가야 돈을 아낀다는.....
20.04.04 10:32

(IP보기클릭)104.129.***.***

두야리
돈이 많으면 괜찮습니다! 동네에 봄이 되었다고 잔디 관리업체 불러서 하던지 직접 하던지 하라고 단체 문자가 왔는데 한집에 봄 관리 패키지가 5천불...와 이 비싼걸 누가 할까 했더니 다들 업체 부른다고... 오랜 시간 충분한 수입으로들 살아와서 그런지 돈이 기본적으로 다들 많나봐요....나빼고... | 20.04.07 04:50 | |

(IP보기클릭)1.176.***.***

3년전에 평당 13000원 정도였는데 공임비만 800만원 세이브
20.04.04 10:41

(IP보기클릭)104.129.***.***

궁예웨스트
자재 빼고 공임만 그정도인가요? 한국도 비싸네요;;;; | 20.04.07 04:51 | |

(IP보기클릭)58.226.***.***

BEST
진드기 생각하면 카펫 제거는 신의 한수
20.04.04 13:45

(IP보기클릭)104.129.***.***

jerom1
한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바닥에서 먼가를 하더라구요. 아들내미 봐도 바닥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그래서 카펫이 안좋은거같습니다. | 20.04.07 04:51 | |

(IP보기클릭)110.70.***.***

자가 당착
네 한국도 일반강화마루 처음시공때 바닥에 부직포깔고했는데 온돌때문에 마루가 일어나고 결함이 많아서 바닥전체에 천연본드로 본딩후 깝니다 본딩하는일이 헤라로 일일이 양 높이 마쳐서하는거라 힘들어요 | 20.04.11 18:19 | |

(IP보기클릭)112.163.***.***

이번에 미국 다녀오면서 지인집에 머물렀는데 거실은 바닥으로하고 방만 카펫으로 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식도 거실에서만 먹게 되더라구요 자동으로 ㅋㅋㅋㅋ
20.04.04 20:54

(IP보기클릭)104.129.***.***

닭은위대하다
ㅋㅋㅋ 웃프네요 | 20.04.07 04:51 | |

(IP보기클릭)122.42.***.***

도가니 무사하시길 ㅜㅜ
20.04.04 21:41

(IP보기클릭)104.129.***.***

꼭지
도가니 패드도 샀는데....도가니 패드가 은근히 불편해서 안하고 했다가...한 한달쯤 고생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ㅠㅠㅠ | 20.04.07 04:52 | |

(IP보기클릭)115.70.***.***

미국이 본사라서 여러번 갔었는데 어느 지역이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작년에 호주에서 10년된 집을 처음 마련해서 글에 공감이 갑니다. 물론 저는 손재주도 용기도 없어서 이런 공사는 엄두도 못내고 집전체가 팀버 바닥으로 된 곳을 샀어요. 햇빛과 벽난로도 멋지고, 바닥도 정말 잘 까셨네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0.04.17 05:50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마이룸] 보드게임 아지트 작게 꾸렸습니다.
[마이룸] 현시점 결혼 13년차 유부게임방 상태 (6)
[마이룸] 7년차 유부남의 게임환경 변천사---3부--- (22)
[마이룸] 35세 내 집 마련 했습니다. (106)
[마이룸] 27살 사회초년생의 취미로만 가득한 방 (24)
[마이룸] 2000년대 감성방 (7)
[마이룸] 일본에서 집을 구매했어요 (224)
[마이룸] 책상 청소 및 소소한 개조 (1)
[마이룸] 게임환경 (68)
[마이룸] 세는나이로 31세 백수의 방 (11)
[마이룸] 심 게임 룸 셋업 (56)
[마이룸] 하고 싶은 거 이제 다 해본 방사진. (9)
[마이룸] 남자가 혼자 살면서 직장생활 15년 했을때…? (166)
[마이룸] 알리발 타공판 설치 (4)
[마이룸] (스압) 4년만에 PC 교체하였습니다.jpg (96)
[마이룸] 이사한겸 게임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8)
[마이룸] 캠핑장 + 영화관을 갖춘집2.jyp (8)
글쓰기 2146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