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요약 -
첫째가 태어나며 쓰고 있던 방을 아기방으로 만들어 주고, 창고에서 다시 방을 꾸미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LED로 도배되어 안구에 고통을 주었던 이 공간은...
오른쪽 베스트에 소개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철거하게 되었습니다.
3년여간 그래도 공들여 꾸민 공간이라 아쉽기도 했지만
다시 문이 달린 방으로 들어간다는 것에 미련없이 치웠습니다.
누가 이렇게 달아놨는지, 주렁주렁 걸려있는 LED와 각종 전선들을 걷어내는 데에도 한참이나 걸렸네요.
개당 2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책상 3개를 5년정도 썼던 것 같네요.
책상만큼은 꼭 바꾸고 싶어서 구입한 이케아 조리대 상판입니다.
따로 다리는 구매하지 않았고 옆에 살짝 보이는 서랍장 2개위에 올려 책상으로 만들어 쓰고있습니다.
이사 때 만들었던 2D 평면도인데, 이번에도 책상 배치에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특이하게 5각형 형태의 방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위 그림의 배치대로 결정했습니다.
대충 자리를 잡고 나니 드디어 선정리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상 뒤쪽에 멀티탭을 하나씩 고정해놓고 최대한 숨겨주었습니다.
선정리 전 / 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되었네요.
새로산 상판에 아직은 자국을 남기고 싶지가 않아서 모니터 암 고정 부분을 이용해서 정리해줬습니다.
자주 껐다켜는 좌우스피커의 전원만 서랍 측면에 따로 빼뒀어요.
숨길 수 없는 부분의 선들은 헤리컬밴드로 감싸 몰딩 라인 위쪽으로 연결해줬습니다.
그렇게 일단 완성된 책상샷입니다.
LED도 최소한으로(?) 모니터 뒤 / 책상 상판 뒷면 / 컴퓨터 본체 뒷면과 내부에만 다시 달았습니다.
예전부터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긴했는데, 이제는 책상 주변 정리하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ㅋ
스피커도 교체하면서, 예전에 매직으로 칠했던 스탠드도 다시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던 MDF를 잘라 만든 스피커 스탠드입니다.
나무 다리와 받침 사이에 고무 와셔도 넣어봤습니다.
스피커 교체 후, 책상 샷입니다.
컴퓨터 본체도 책상 옆으로 옮겼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예전에 잠깐 쓰셨던 레이싱 휠을 하나 주셔서 네살 따님 장난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어린이 과학관에도 이런 시뮬레이션 장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어린이용 책상과 의자에 장비들을 올려봅니다.
스피커는 올려둘 곳이 없어서, 집안에 풍부한 자원인 레고 듀플로를 이용해 스탠드를 만들어봤습니다.
따님의 레이싱 셋-업 입니다.
첫 운전연습에는 역시 람보르기니 우라칸이죠 ㅋ
이틀 하고는 게임패스 이용기간이 끝나서 다시 철수했습니다 ㅋ
흥미를 보이면 좋은 휠을 사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직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깔끔한 상태로 몇 달 지내다 보니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다시 벽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취미로 만들었던 스타워즈 페이퍼커팅 시리즈입니다.
밀레니엄 팔콘 페이퍼커팅 2016년 / 2019년
처음 만들었던 커팅이 좀 단순한 것 같아, 이번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타공판과 선반도 달았습니다.
처음에 하나 달기가 어렵지, 벽에 구멍 하나 뚫고 나면 그 뒤는 참 쉽네요 ㅋ
뚜껑열고(?) 감성샷입니다.
몇 몇 부품들은 제가 바꿨지만 RTX2080이 달린 컴퓨터 본체도 그저 빛이신 장인어른께서 주신거라 좋은 위치에 올려뒀습니다.
와이프가 예전에는 왜인지 이 본체를 원흉이라고 부르더군요.
음악 감상이 요즘의 취미가 되어 남는 휴대폰을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로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하이레조와 타이달 MQA 로고를 넣으니 음선이 또렷해지고 저역대가 풍성해지네요 ^^
가끔씩 감성에 취하고 싶은 밤에는 LED를 켜봅니다 ㅋ
아래는 완성샷 사진들입니다.
액자배치가 조금 아쉬워질 때도 있긴 한데, 좋아하는 소품들을 발견하면 하나씩 더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4살 2살 애들이 집안 어지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요, 이 방만은 잘 지켜내며 아빠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ㅋ
마지막은 원래 침실이었던 모습과 비포 / 애프터 입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처가에 간 틈을 타 글 하나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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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와 금손이시네요. 저도 담에 이사하면 하단에 케이클 안보이게 셋팅해야겠네요. 너무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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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센스가 센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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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레이싱휠과 208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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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싹 엎어서 반 정도 버리고 나면 정리가 쉬워지더라구요 , 설레지 않으면 버리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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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봤었는데 정말 기깔나게 정리 잘하시네요 ㅎ 저도 다음에 이사갈때 책상 바꾸면서 참고해야겠어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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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와 금손이시네요. 저도 담에 이사하면 하단에 케이클 안보이게 셋팅해야겠네요. 너무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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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용품도 저렴하게 잘 나온 것들이 많아서 여러개 사뒀더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9.12.25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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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술가 되고싶네요 ㅋ 컴퓨터 앞에서 밥먹을 때 키보드는 멀리 치워두는 정도입니다 ㅋ | 19.12.25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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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봤었는데 정말 기깔나게 정리 잘하시네요 ㅎ 저도 다음에 이사갈때 책상 바꾸면서 참고해야겠어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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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정리하는게 취미입니다 ㅎㅎ | 19.12.25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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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p1999
저도 선정리에 고믾이 많은데요, 예전에 벽선반에 달았을 때는 천장쪽으로 돌려서 옆쪽 커튼뒤로 숨겨서 내려왔습니다. 선 연장한다고 납땜까지 했었네요 ㅎ | 19.12.25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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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9.12.25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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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 내지는 케렌시아 꾸미기가 취미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9.12.25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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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센스가 센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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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2.25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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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빛이신 장인어른 이십니다 ㅠ ㅠ | 19.12.25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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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 E5 라는 모델입니다. 사고 나서 5개월만에 구형행에 가격도 많이 떨어졌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선택지는 없었을 거라고 위안을 삼고 있네요 ㅠ ㅠ | 19.12.25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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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디자인이나 크기가 딱 맘에 드네요. 혹시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비주얼라이저는 따로 앱이 있는건가요? | 19.12.25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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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페이퍼엔진에서 audio response 바탕화면들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 어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 19.12.25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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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거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19.12.25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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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5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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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레이싱휠과 208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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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목재를 가공해 비행RC 50여대를 만드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력(?)으로는 전 감히 범접할 수도 없습니다. | 19.12.25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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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제품들이 매력있죠, 감사합니다 ! | 19.12.25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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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싹 엎어서 반 정도 버리고 나면 정리가 쉬워지더라구요 , 설레지 않으면 버리리고 ㅎㅎ | 19.12.25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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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이미지가 예뻐서 해놨는데, 맥바탕화면이었나 보네요, 어쩐지 많이 보이더라니 ㅎㅎ | 19.12.26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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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과한 시도로 시행착오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ㅠ ㅠ | 19.12.26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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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간섭이 생겨서 계속 긁히고 있는 것 같은데요? 서랍을 빼서 확인해보세요~ | 19.12.26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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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부속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제 구성으로는 5만원 가량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19.12.26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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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9.12.26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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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메리페어 와우체어1 모델이고, 이케아 조리대 상판을 이케아 서랍장 위에 올려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이 새로 생기신다니 축하드립니다~ㅎ | 19.12.26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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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꾸며 볼께요!! 감사합니다 ㅎ | 19.12.27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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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책상을 서랍장을 따로 구입해서 상판을 올려서 쓰다니 후덜덜 ....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했는데 ㅜ 아무튼 감사합니다. | 19.12.27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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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타*판닷컴에서 구입했습니다. 크기와 부속이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 19.12.26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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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버리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가족들 방 정리해준다고 하면 피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 19.12.2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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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누렁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2.2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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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며 방구석 취미로 여기저기 꾸미다보니... 전 핀터레스트에 방사진들을 자주 구경하는 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9.12.27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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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상으로 디자인만 하고 자르는 건 커팅기로 만들었습니다. 직접 자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19.12.27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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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2.27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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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들은 애들때문에 손놓고 제 방만이라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네요 ㅎㅎ | 19.12.27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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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없는 서랍장 2개로 받치면 훨씬 더 튼튼할 것 같네요, 이케아 조리대 상판이 종류가 꽤 있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7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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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19.12.27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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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도 나왔으니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 19.12.27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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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8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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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크기의 방을 3년정도 써봤었는데 작은만큼 아늑함도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19.12.28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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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작은방에 이불장으로 쓴다고 6자 장롱 넣을거라고 해서 넣고나면 딱 4-5번째 사진정도 공간나올거 같네요. 큰 책상 버리고 저렇게 줄LED도 넣어서 만들어야 겠어요 | 19.12.30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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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9.12.28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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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고정한 건 아니구요, 그냥 미끄럼 방지패드 한장씩 올려뒀습니다. 상판 무게가 25kg정도라 밀리는 건 없었습니다~ | 19.12.28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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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판은 수년 전에 타공판닷컴에서 구매했었구요, 키보드를 올려놓은 선반은 이케아 액자선반입니다~ | 19.12.28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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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8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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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들어간 무게있는 액자는 나사로 고정했고, 나머지 가벼운 아크릴 액자와 소품들은 블루텍으로 고정했습니다~ | 19.12.28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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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오셔서 다 데려가셨었네요 ㅎㅎ | 19.12.28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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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감히 범접할 수 도 없는 내공이십니다 ㅎㅎ | 19.12.28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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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올려둔 선반은 이케아 액자 선반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 19.12.28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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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8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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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8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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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 정리도 못하고 있는터라 ㅎㅎ 제가 생각하는 팁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1. 나와있는 물건의 수를 줄여보세요 - 퍼즐 20피스와 100피스의 난이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선정리는 정리보다는 감추는 것을 우선으로 해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12.28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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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줄이는게 정리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2.28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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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쉬라고 직접 오셔서 태워가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ㅎ | 19.12.28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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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판은 무게때문에 벽에 나사 고정이 필수입니다. 그 외 아크릴 액자나 가벼운 소품은 블루텍으로 고정시켰습니다, 12군데 가량 나눠서 붙이면 잘 붙어있습니다 | 19.12.28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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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은 생각도 못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19.12.28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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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겠네요 ㅎㅎ | 19.12.28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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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비임? | 19.12.30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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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메르 이동식서랍유닛 29,900 x 2 / 조리대 상판 1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19.12.28 20: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