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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20대 흙수저의 인생 첫 독립 겸.. 첫 집입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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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오고 나서 나도 우리 집이 생겼으니..

 

한번 쯤 꼭 올려보고 싶었지만,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거의 다 부자에..다들 잘나가시는 분들이라서..ㅠㅠ

 

미루고 미루다가, 인테리어 조언도 좀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 5년 남은곳에.. 분양전환 2개월 남은상태로 입주해서

 

첫 들어올때는 우리집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좁지만 우리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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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들어오는 문 (현관) 입니다.

 

신발은 몇개 없기도 하고 좀 창피하기도 해서..전부 신발장에 숨겨놓고 사진 찍었어요..!!

 

눈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폰으로 찍어서 보니깐 지문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한번 날 잡아서 닦아야겠어요.

 

옆에 모기장이랑 중문은 이사올때부터 있었던 건데, 원래 있는건줄 알았는데 다른 아파트는 없다고 하네요.

 

여름에 문 열어놓고 모기장만 닫아놓으면 시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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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잠금장치도 있어서 밖에서는 열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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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중문인데, 신발장에서 발냄새 날까봐 설치해두신것 같아요..ㅎㅎ

 

근데 나름 새거고 모양도 이뻐보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없는것보다는 나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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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주방입니다.

 

가스불도 잘 나오구요. 설거지 하는곳 옆에 아이패드? 처럼 생긴 작은 TV가 달려있어요

 

설거지 할때 보곤 하는데 화질은 별로여도 확실히 덜심심합니다.

 

밑에 발판같은거 밟으면 수돗물이 나와요!! 다시 밟으면 꺼지구요. 첨엔 좀 신기했어요.

 

라이언인형은 사실 쓰레기통...인데..쓰레기통으로 쓰긴 좀 이뻐서 그냥 올려놨습니다

 

옆에껀 카카오미니랑 카카오 가습기에요. 라이언 성애자라서 전부 라이언입니당.

 

라이언들이 올려져 있는 곳은 펴면 커지는 식탁인데.. 귀찮아서 잘 안쓰고있어요..ㅠ.ㅠ

 

 

혼자 사니깐 냉장고도 작은걸로 샀구요. 옆에 항아리처럼 생긴건 가습기인데, 겨울에 쓸려고 

 

집에서 쓰던걸 갖고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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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입니다.

 

공기청정기랑 프린터기..컴퓨터 밖에 없어요.ㅠㅠ

 

옷은 많지 않아서 전부 붙박이에 넣어놨고, 겨울옷은 집에서 가져와야해요.

 

플스도 아직 없고..뭐 있는게 없어서 쓸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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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화장실입니다.

 

나도 언젠간 남들처럼... 욕조있는 화장실에 살아보고 싶어요...

 

좁은것도 좁은거지만 전 집주인분이 틈새에다가 빤짝이? 같은걸 발라놔서

 

더 지저분해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타일도 물이 잘 안 마르는 재질이어서 샤워라도 하고나면 한참 문 열어놔야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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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실 겸 큰방? 입니다.

 

방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제방은 잠잘때랑 컴퓨터 할때만 들어가고 주로 여기서 생활하고있어요

 

TV는 이사오면서 인터넷 새로 가입했더니 55인치 TV를 준다길래 따로 안사고 그거 받아서 쓰고있어요.

 

옆에 예수님은 엄마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주신겁니다.ㅎ 

 

여름이 다 지나서 에어컨은 커버를 사서 입혀놨구요..

 

티비 밑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프라인 사자비랑 시난주!! 가 있습니다. 조립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어요..

 

밑에는 틈틈히 지나가다가 산 귀요미 건담들. 

 

솔직히 이름은 다 모르겠...네요. 건담 건담2 뉴건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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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층수도 그리 높지 않고.. 앞에 다른 건물들로 가려져있어서 뷰는 안좋네요..ㅠ.ㅠ

 

저도 멀리까지 내려다 보이는 높은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화초키우는걸 좋아해서 소소하게 데려다놨습니다. 혼■■다보니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이 주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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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하는 다육이들. + 선인장

 

다육이들이 키우기도 좋고 이쁜..참 좋은 아이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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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내다본 집 전체샷.

 

정말 좁은집이라서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ㅎㅎ;;

 

그래도 혼자 살기는 그리 좁지는 않은것 같아요.

 

직장도 아주 가깝고..역도 가깝고 해서 나름 살기도 좋은것 같구요

 

 

 

 

아직 이사온지가 얼마 안되서 집에 있는게 없는데..

 

커튼을 달면 좋을지..아님 어디에 뭘 두면 좋을지.. 레일이나 뭐 간접등? 같은것들도 달아보고 싶은데..

 

어디에 뭘 어떻게 둬야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제 12월되면 플스랑 스위치도 영입할겁니다.!!

 

 

 

집을 구해서 좋긴 한데..

 

얼마 안되는 직장월급으론 생활비랑 대출금 카드값 갚기 힘들어서, 요즘에는 주말에 쿠팡알바도 따로 하고있어요..ㅠ.ㅠ

 

4주내내 토요일마다 가도 30만원도 안되는 작은돈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거라도 없으면 거의 적자라서..

 

발 퉁퉁 부어가면서 힘들게 일하고있습니다.

 

앞으로 2년만 고생하면 될거같아요..!!

 

 

 

 

다들 얼마 안 남은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__)

 

 

 

 

 

 

 

 



댓글 | 31
1


BEST
2년만 고생하시면 집한채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으시니 까짓 고생쯤 이겨내실수 있을듯요.
19.10.14 00:51
BEST
2년만 고생하시면 집한채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으시니 까짓 고생쯤 이겨내실수 있을듯요.
19.10.14 00:51
태양의언덕
앗감사합니다!! 지금도 출근길인데 이번주도 힘낼께요~!! | 19.10.14 08:04 | | |
(687369)

183.96.***.***

욕실 물기제거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3M 다용도 스퀴즈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티몬이 제일 싸게 파네요 저도 샤워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서 하나 구입해서 샤워후 밀대로 쓱싹하는데 물기 90%는 제거 됩니다
19.10.14 03:43
루미네즈
그거 홈쇼핑에서 본거같아요ㅎ 뮬갈퀴처럼생긴거죠? 디자인이 좀 이상해서 안샀었는데 효과 좋다니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19.10.14 08:05 | | |
(4978462)

219.240.***.***

20대 치고는 피규어 수집은 나이대가 맞는데 화분재배는 성숙한 취미네요 보통 40대 중장년층인데 베란다에 운동기구 설치하는 사람도 있고 좌식책상 넣어 차한잔마시며 책보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화분전용이면 바닥재 인조잔디로 교체하고 마블수반과 옹기수반 분수대 놓으면 정원화되서 보기 좋습니다 거기다 인조 자작나무 하나 들이고 좌식 책상놓고 앉아서 화분 구경하며 커피한잔 마시면 꿀템
19.10.14 05:42
프리더0
앗ㅎ 첨부터 화분재배에 취미가 있었던건 아닌데 이사오면 베란다에 화초들 한번 키워서 카페처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근데 이상과 현실은 다르드라구용 ㅠ.ㅠ | 19.10.14 08:07 | | |
(4720175)

119.70.***.***

와! 독립이라니! 축하드립니다! 혼자 사시기엔 그렇게 좁은 집은 아닌것 같은데 더 큰 목표가 있으신가봐요. 아무쪼록 원하시는거 이루고 싶으신거 차근차근 얻으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19.10.14 08:30
해달같지?
감사합니다 ^-^! 목표라기보단 꿈이라면 좁지않고 계단 있는 복층집에 고양이랑 같이 사는거에요 ㅎ | 19.10.14 12:16 | | |
(144537)

223.62.***.***

힘내십시요 열심히 사는 모습 화이팅!
19.10.14 09:48
유리스트
화이팅!! | 19.10.14 12:17 | | |
(4844311)

121.147.***.***

집 이뻐요!! 독립 축하드립니다~
19.10.14 11:30
파워빡군
감사해요~ 밥해먹는거 빼면 생각보단 불편한것도 별로없는거 같아요 ㅎ | 19.10.14 12:17 | | |
(4608916)

121.158.***.***

평수가 궁금하네요
19.10.14 13:40
(875804)

175.119.***.***

네이티리§
17평인가그래요ㅎ | 19.10.14 21:12 | | |
축하드립니다~
19.10.14 18:28
(875804)

175.119.***.***

나에게돌을
감사합니당 ^-^! | 19.10.14 21:12 | | |
이뻐보이시네요 ^^
19.10.14 20:56
(875804)

175.119.***.***

루리웹-2506181551
감사해요~~!ㅎ | 19.10.14 21:12 | | |
잘꾸미셧네요 깔끔해욧
19.10.15 02:09
(875804)

175.119.***.***

루리웹슬레이어
감사합니당ㅎ 사실 깔끔한건 아니고 그냥 아직 아무것도 없는거..ㅠ.ㅠ | 19.10.16 20:47 | | |
(1068605)

220.93.***.***

집 깔끔하고 이쁘네욤 사자비와 시난주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19.10.15 14:49
(875804)

175.119.***.***

돌려총
건프라들 아무리봐도 전 사자비가 젤멋지드라구요! | 19.10.16 20:47 | | |
(1149456)

118.33.***.***

이케아 물기 제거기 택배비 보다 싸요. 그거 좋더라고요. 식탁정보 좀 알려주세요~
19.10.16 17:08
(875804)

175.119.***.***

mingguri
이케아 한번 알아봐야겠어욧ㅎ 감사합니다. 식탁은 어디서산건지 저도 잘..근데 비슷한 디자인 많이있어요~ | 19.10.16 20:48 | | |
왼쪽부터 제타건담, 퍼스트건담, 뉴 건담, 덴드로비움(소체는 GP03건담),프리덤건담
19.10.16 19:32
(875804)

175.119.***.***

서성이는탱군
덴드로비붐! 제가 산건데 첨듣는듯한 느낌...프리덤은 어디선가 들어본거같아요 ㅎ | 19.10.16 20:49 | | |
20대에 이런 번듯한 집이라니 엄청난 일을 하신겁니다.주말에 쿠팡 알바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제 자신을 반성할 정도네요.충분히 멋진 집이고 멋진 분이신거 같습니다.
19.10.16 22:24
(875804)

175.119.***.***

루리웹-9333998377
ㅎㅎㅎ쿠팡알바 하나도 안힘들어요 일찍일어나는게 어려워서그렇지...ㅠ 감사합니당ㅎ 힘낼께요! | 19.10.21 22:15 | | |
이쁘게 잘 꾸미셨네요 ㅎ 욕실에 은색 반짝이는 요즘 많이들 하시는 줄눈시공입니다. 업자가 하면 깔끔하다던데 셀프로 하셨나봐요 전주인분이 곰팡이도 안생기고 청소할때 좋다네요
19.10.20 20:01
(875804)

175.119.***.***

너도해봤니?
아정말요? 근데 바닥이랑 벽 아래쪽에만 쪼끔씩 있어서 보기쫌 그렇더라구요..ㅠ 돈생기면 업자님한테 고쳐달라고 해야겠어요! | 19.10.21 22:16 | | |
(4923135)

1.235.***.***

깔끔하니 미니멀 라이프스럽게 이쁘게 꾸미고 사시네요. 독립 축하드립니다~
19.11.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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