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사진 게시판에서 항상 집을 장만하신 분이나 게임방 꾸미신들보며
꿈을 키워왔던 한사람으로서 집을 지은 후에 루리웹에 꼭 올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이곳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게 되는군요...감격
저는 20살에 회사에 취업하고나서 서울에서 고시원, 원룸 생활을 했는데요.
심지어 결혼 후에도 아이가 생길때까지 대학생들이 머무는 원룸텔에서 생활했습니다.
학생들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배부른 아내가 생활을 했었죠.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서 집을 장만하려고 보니까
서울 아파트 집값이...ㅠㅠ
빌라도 만만치 않았고요..
그래서 구입한 집이 이모양입니다.
[누군가 폐오토바이를 버리고 간 곳이 저희집]
[열악합니다. 사방이 높은 다가구 주택, 빛은 커녕 바람도 들어오지도 않는 곳]
제 주변을 보니까 서울에서는 전세
집장만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경기권으로 가서 장만 하더라구요
저희는 서울에서 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서울은 우리부부의 연예시절부터 좋은 추억을 다 가지고 있어요.
저희는 차도 없었기때문에 서울 대중교통으로 허락된곳에서만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도 차는 없습니다.ㅠㅠ
[계기]
보통은 집 짓는 막연한 생각은 못했을텐데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일본생활
[나고야 아쓰타 마츠리]
[나고야 코스프레 서밋]
결혼 초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면서 이곳에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쯤
일본에서 살 집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게 된것이
협소주택
한국에서도 막 지어지기 시작한 시점이였던거같아요.
일본 도서관에가서 관련 된 책은 다보고 중요한건 프린트하고 정보수집을 했습니다.
나고야의 경우 땅값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아내가 일본에서 사는것을 거부 했습니다.
아내는 저보다 오랜 일본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오랜 설득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생활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 원룸 생활을 다시 해야하는건가 싶은 찰나...
에에잇!!! 서울에 협소주택을 짓자
라고 생각하고 위에 올린 문제의 집을 사게 된 것입니다.
집짓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과정]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주마다 법원을 다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주변에서는 이혼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법원을 다닌 이유는 경매.
많은 루트를 통해 협소주택을 지을 부지를 찾아다녔습니다.
경매 공매 급매 등등...
경매는 항상 패찰..
2등 패찰만 세번 한것같네요.
자주 다니던 부동산에서 급매가 나왔다고 연락을 주셔서
가봤는데 경매에 나온 매물보다 싼 집이 나와서 보러갔습니다.
상황은 너무 열악했지만 서울 마포권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만한 곳은
이곳뿐이라는 생각에 계약을 했습니다.
[1962년도에 지어진 이후 집 주인이 처음 바뀐 집]
이곳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님께서
아드님이 교통사고가 나셔서 급전이 필요하시다며 내놓았는데
제가 집보러갈때면 저승사자 같다며 못들어오게 하셨던....
아내와 제가 모은돈에 부모님이 없는 돈에 5천만원정도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힘들게...협소주택을 지을 터는 마련했습니다.
19.5평
약 20평입니다.
[오래된 빨간 지붕집은 철거]
[2018년 봄 공사시작]
저는 직영공사로 진행했습니다.
공부 정말 많이했구요. 고생도 많이했습니다.
회사도 이때 퇴직했습니다.병행불가 ㅠㅠ
시공비는 전부 대출
민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주변분들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사서 드렸습니다.
주변 원룸에 사시는 대학생분들 감사합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집이여서 공사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이작다보니 공사장비는 건물 안에 안들어갔구요
공사자재는 골목에 쌓아놓질 못해서 대로변에서 건설노동자분들께서
하나하나 들고 들어가셨습니다.
저렴하게 한다고 골목집을 산건데 공사비가 이때 좀 깨졌습니다.
공사하기엔 도로변이 좋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완공]
[잡지에 나온 우리집]
드디어 완공
2018년 10월에 입주해서
글쓰는 시점이 입주 1주년 됩니다.
9평땅에 건물이 올라갔습니다.
그야말로 협소주택이에요. 좁습니다.
4층 건물이구요
[4층은 옥상겸 창고로 쓰이기때문에 실거주 공간은 3개층]
저의 20대목표가 게임회사에서 일하는거였고
30대 목표가 집을 짓는 것이였습니다.
만 36살에 서울에 집을 지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1층에 게임&애니 1인 회사를 창업했구요.
게임도 하나 출시했지만 망했습니다.
올해 매출 8만원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불편할거다. 무릎나간다. 전기세 무지 나올거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곳에 저희는 아무런 불편없이 살고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만ㅎㅎ 아직까진 사소한 문제들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 중인 게임 이미지 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잡지사진 아닌 폰 사진 [노보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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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가보다니 신기하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제주변 가까운 가족 친구들에게 조차 이런 축하는 못받았습니다.
다들 사기나 안당하게 조심하라고 했죠.
남들과 다른 행동이 기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댓글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다 답변드리고 싶었으나
이렇게 따로 진심의 감사인사를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글 외에 질문도 많이 해주셨는데요.
집 총비용에 대해서
추측성 댓글은 사실내용과 많이 달라서 바로 잡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답변 못드리는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집값이라는게 너무 상대적이고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지방에 계신분들은 엄살은 다 떨어놓고 이렇게 비싸냐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 우려에서 총 비용은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혹여나 있을 비교심리나 심리적으로 위축드릴려는
의도는 전혀 없기때문에 우려 섞인 마음으로
정중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112.223.***.***
정말 이 어려운 시대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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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집 마련 축하드려요~
(IP보기클릭)103.212.***.***
집 정말 예쁘네요 저렇게 지을려면 총 얼마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IP보기클릭)116.45.***.***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01572&memberNo=954004&searchKeyword=%ED%98%91%EC%86%8C%EC%A3%BC%ED%83%9D&searchRank=2 이 포스트였던것 같은데 굉장히 멋진집입니다
(IP보기클릭)121.190.***.***
멋진 집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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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집 마련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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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족들도 다 말려서 그런지 축하를 처음 받아보는 것같네요. | 19.10.07 21:20 | |
(IP보기클릭)203.251.***.***
사스가 부자웹! | 19.10.15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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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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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집이라고 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 19.10.07 21: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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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코더
꼭 지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19.10.07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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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말 예쁘네요 저렇게 지을려면 총 얼마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ㄷㄷ
(IP보기클릭)112.149.***.***
평범하다못해 작기까지한곳을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아파트의 절반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19.10.07 21:23 | |
(IP보기클릭)121.134.***.***
비용좀 알수있을까요...? | 19.10.15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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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샬라이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01572&memberNo=954004&searchKeyword=%ED%98%91%EC%86%8C%EC%A3%BC%ED%83%9D&searchRank=2 이 포스트였던것 같은데 굉장히 멋진집입니다 | 19.10.07 17:33 | |
(IP보기클릭)112.149.***.***
포스트로 보셨으면 참으로 평범하기 그지없는 곳인데 멋지다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07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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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어려운 시대에 멋지십니다.
(IP보기클릭)112.1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9.10.07 21:24 | |
(IP보기클릭)59.12.***.***
(IP보기클릭)112.149.***.***
감사합니다~! | 19.10.07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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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용이 잘 되어 있는건 잘 모르겠지만ㅎㅎ 일본에 목조주택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희집은 콘크리트 기반이지만 내부에 목재가 많이 보였으면 했습니다~이쁜 말씀 감사합니다 | 19.10.07 21:26 | |
(IP보기클릭)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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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른쪽... ㄷㄷ | 19.10.07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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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9.***.***
감사합니다ㅎㅎ 유튜브는 조금 쑥스럽습니다 | 19.10.07 23:46 | |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12.149.***.***
주변에서 자주 찾아오십니다. 부러워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19.10.07 23:46 | |
(IP보기클릭)211.193.***.***
(IP보기클릭)112.149.***.***
물론입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도움이 된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19.10.07 23:47 | |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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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면...부자이시네요ㅠ 유튜브는...초보라 쑥스럽습니다. 조금 더 편집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 19.10.07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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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19.10.0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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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 내내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많이 없을뿐더러 집이 못지어지는 곳도 많아서 | 19.10.0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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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9.***.***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07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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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9.***.***
ㅎㅎㅎ 감사합니다 | 19.10.07 23:50 | |
(IP보기클릭)126.234.***.***
(IP보기클릭)112.149.***.***
이렇게 까지 말씀해주실 만한 내용은 아닌데.. 부끄럽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19.10.07 23:51 | |
(IP보기클릭)116.123.***.***
(IP보기클릭)122.35.***.***
(IP보기클릭)112.149.***.***
집영상은 TV에 소개가 된후에 유튜브에 올릴예정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는 못찾으실겁니다ㅠ | 19.10.07 23:53 | |
(IP보기클릭)114.71.***.***
(IP보기클릭)112.149.***.***
네 맞습니다~벽에 액자 달려고 못 박는것도 겁냈습니다. 지금은 막 뚫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19.10.08 11:42 | |
(IP보기클릭)116.32.***.***
(IP보기클릭)112.1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경기권 알아봤을때는 신도시경우 주택 구역이 잘 나누어져있어서 전원주택 이쁘게 지을 수 있겠더라구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08 11:44 | |
(IP보기클릭)210.100.***.***
(IP보기클릭)112.149.***.***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08 11:45 | |
(IP보기클릭)112.133.***.***
(IP보기클릭)112.149.***.***
감사합니다 꼭 도전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19.10.10 22:23 | |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112.149.***.***
없어서 만들긴 했네요... 고생은 했지만 ㅎㅎ | 19.10.10 22:23 | |
(IP보기클릭)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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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어서 살아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시공사 안거치고 직영공사로 제가 인부 자재 다 직접 구해서 진행했습니다 ㅠㅠ이제야 말씀 드리면 시공사랑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9.10.10 22:24 | |
(IP보기클릭)61.38.***.***
(IP보기클릭)211.197.***.***
집이랑 땅은 보통 같이 팔아요 아마 집+땅을 사서 집을 뿌시고 새로 지으셨을거 같네요 | 19.10.07 22:35 | |
(IP보기클릭)112.149.***.***
네 노리지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땅위에 집이 있는 상태로 매입을 해서 철거한 후에 건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19.10.10 22:25 | |
(IP보기클릭)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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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 없는 돈에 지으려고 하다보니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만 앞서서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 19.10.10 22:26 | |
(IP보기클릭)124.153.***.***
(IP보기클릭)112.149.***.***
따라라라~♪ BGM 감사합니다 ㅎㅎ | 19.10.10 22:27 | |
(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112.149.***.***
이 솟아나요 | 19.10.10 22:27 | |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112.14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10 22:28 | |
(IP보기클릭)58.125.***.***
(IP보기클릭)112.149.***.***
간단히 말씀드리면 서울에 작은 땅을 찾는다-> 건축사에게 상담을 받고 땅을 산다 -> 건축설계 뽑는다 -> 시공사랑 계약한다 -> 새집을 짓는다^^ 제 유튜브에 오셔서 보셔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 19.10.10 22:31 | |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49.143.***.***
(IP보기클릭)112.149.***.***
살던 곳이 계속 원룸이였다보니 삶의 질은 확실히 높아진것 같습니다.. | 19.10.10 22:32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112.149.***.***
감사합니다~ 저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19.10.10 22:32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12.149.***.***
작고 누추한곳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10 22:33 | |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112.149.***.***
덕담 감사드립니다~ | 19.10.10 22:33 | |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112.14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이동용 싱크 이케아제품입니다. 15만원짜리였나 그랬을텐데 이케아제품 답게 가성비는 좋습니다... 싱크역활은 충분히 하지만 상부 철제 부분이 약합니다. 가위를 쓰다가 긁힌부분이 있는데 금방 녹이 붙더라구요. 야외 노출 되는 경우라면 다른 제품을 권유해드립니다. | 19.10.10 22:37 | |
(IP보기클릭)125.177.***.***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더 튼튼한 걸로 찾아봐야겠네요. | 19.10.11 11:36 | |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112.149.***.***
감사합니다~ 네 목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19.10.10 22:37 | |
(IP보기클릭)210.205.***.***
(IP보기클릭)112.149.***.***
네 담장이 없습니다. 담장 허무는거는 담당 구청에 신청하면 무료로 철거 해줍니다. | 19.10.10 22:38 | |
(IP보기클릭)203.234.***.***
(IP보기클릭)121.173.***.***
땅콩집은 땅콩 껍대기 모양인 ∞ 형태로 집 2채가 아파트 101호 102호 처럼 1개의 벽을 공유하는 형태로 올라간 형태를 의미합니다. 협소주택은 말그대로 협소한(길이나 폭이 좁은) 집을 의미하구요. | 19.10.10 13:54 | |
(IP보기클릭)203.234.***.***
아 그렇군요 벽 하나를 같이 쓰는.. 왜 땅콩집인가 했더니;;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19.10.10 21:30 | |
(IP보기클릭)112.149.***.***
이샤꾸님이 설명을 명확하게 잘 해주셨네요^^ | 19.10.10 22:40 | |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112.149.***.***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10 22:41 | |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121.173.***.***
(IP보기클릭)182.213.***.***
(IP보기클릭)121.134.***.***
루리순돌
.........아니.....쩝... 그냥 집을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겟네요.... | 19.10.15 08:03 | |
(IP보기클릭)211.178.***.***
대지 가격만 맞추면 입맛에 맞는 집을 지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죠 집에 나를 맞추냐 나에게 집을 맞추냐 정도차이겠네요. | 19.10.15 08:45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21.134.***.***
쩝... 저기 이미지에 찍힌 시공사 블로그랑 검색해보니 서울에서 주택지으려면 1억대는 거의 없고 대부분 2억~3억대네요 2억 초반대는 대부분 언덕 동네.... | 19.10.15 08:12 | |
(IP보기클릭)121.134.***.***
지방이나 서울이나 협소주택의 건설비용은 대부분 1억대정도로 공사비용이 들어가는데 여기에 서울은 땅값이 있으니 땅값 1억정도 해서 2억이 되는거같네요 | 19.10.15 08:13 | |
(IP보기클릭)122.47.***.***
그 돈이면 차라리 경기권으로 나가서 아파트 사는 게 낫겠네요. 솔직히 돈 ㅈㄹ 같음. | 19.10.15 08:39 | |
(IP보기클릭)121.134.***.***
솔직히 3억이면 서울에서 땅값조금싼 아파트를 사나 저거를 짓나 똑같습니다... ㅠㅠ... | 19.10.15 08:58 | |
(IP보기클릭)183.101.***.***
ㄴOㄱ 그....그렇군요 3억이라... 애 않낳고 결혼안하고 차몰면 금방 벌겠죠..... | 19.10.15 09:50 | |
(IP보기클릭)112.149.***.***
저는 시공사와 진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아마 잡지 블로그나 저희집 설계사무소 홈페이지 들어가신것 같은데.. 정보 전달에 문제가 있어보여서 댓글 답니다. | 19.10.15 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