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지 1년반만에 겨우 정리한 저의 방 사진을 올려봅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창고처럼 책과 피규어를 방 바닥에 쌓아놓고 살다가 먼지도 많이 쌓이고 정리도 안되고 해서
주중에 배달된 ㄹ 책장과 만화책장을 어제 오늘 조립하고 책과 피규어를 정리하고 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책장 조립에 101% 도움을 준 매제에게 감사를....)
피규어나 건담의 경우 99% 미개봉입니다. 장식장을 사야 되는데 아직 장식장을 못골라서요...
귀차니즘 때문에 당분간은 이대로 살 겁니다.....
건담의 경우 평일엔 저녁 10시 퇴근.... 주말도 출근하니라고 조립은 꿈도 못꾸고 있네요...
얼른 다른 부서로 발령받아서 저걸 조립해야 되는데... 그 날이 빨리 오길 학수고대 하며....
사진의 품질이 그닥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시고 감상(?)하시면 됩니다.
1. 방 구입에서 바라본 사진
(ㄹ 책장과 만화책장을 벽면에 배치하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보려고 노력한 흔적과... 개봉도 못해본 나의 건담과 피규어들...)
2. 창가에서 방 입구를 바라본 사진
(옷장 위에도 미개봉(?) 피규어와 건담들이 한가득...)
3. ㄹ책장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
(ㄹ책장 2개를 사서 이어 붙여서 배치했는데, 책장 구입사이트에선 여자도 쉽게 조립한다고 해서 샀는데...
조립하는데만 반날절이 걸렸습니다.... 다시는 DIY 제품 안산다는...)
4. 만화책장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
(만화책장에 작은 책을 가득 가득 넣었더니 문을 열고 닫기가 쉽지 않다는... 개봉된 날만을 기다리는 나의 발키리들...)
5. 옥상반 아이들(?) 사진 1
(어렵게 어렵게 구한 드라고나 시리즈... 빨리 개봉해야 되는데... 쩝... )
6. 옥상반 아이들(?) 사진 2
(개봉된 날들을 기다리는 마크로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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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책장을 쓰시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 19.10.03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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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10.03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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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화책장은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 19.10.03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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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체구가 작아서 싱글침대도 운동장(?) 같이 넓게 쓰고 있어요 | 19.10.03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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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19.10.04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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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19.10.04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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