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방문

[마이룸] 34세 유부남의 게임방 공개 [14]





[광고]
글꼴

 

안녕하세요~ 바닐라 라고 합니다~

 

현재, 고전게임을 주제로 가끔씩 영상을 업로드 하는 일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아무래도 결혼하고 나서는 사적으로 게임하는 일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져서

 

합법적으로 [!?] 끝판왕님께 허락을 받는 방법을 물색하던중

 

저나 와이프나 둘다 튜브 활동을 조금씩 하는 중이라서, 생산적 활동을 하는겸 가끔씩 영상 녹화를 위해 즐기고 있지요 ㅋㅋ

 

 

 

아무튼 집도 그렇게 넓은 집은 아니지만, 어렵사리 얻어내서 저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낸

 

게임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ㅋ

 

 

 

 

 

03.jpg

 

 문이 열리네요~ 라고 하기엔 문이 다 안 열리는 구조; [짐이 하도 많아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거에 빠진게 아니라

 

게임을 모으는데 완전 빠져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혼자 살던 작은 방에서 벗어나,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갔을때,

 

제가 혼자 갖고 있던 짐들을 옮기며 정리하는데, 아주 제 스스로도 진저리가 날 정도로 별의 별걸 다 사놨더군요;

 

그 짐들을 다 가지고 오기에는, 

 

저에게 허락된 집안의 공간이 너무 작았구요 ㅜ ㅠ

 


 

 

 

 

 

 

04.jpg

 

 뭐 어쨌든, 벽 한면을 게임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으니, 1차 인생목표 성공 = _=)v

 

이 공간을 허락해준 끝판왕님께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라곤 해도, 요즘도 돈 궁할때마다 게임 팔으라고 가끔씩 얘기가 나오는데 무섭습니다;]

 

 

 

전 아까워서 함부로 못 팔겠습니다 흑..

 

 

 

 

 

 

05.jpg

 

 책장은 슬라이딩 도어로, 1단, 2단, 3단~~ = _=)v

 

사실, 이 협소한 공간에 이 게임들을 우겨넣기 위해선, 현실적으로 이런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어렵사리, 이사할때 저렴하게 [!?] 주문제작을 하여서 제 방에 딱 맞게 만든 슬라이딩 도어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ㅋ

 

덕분에,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그 친구들의 와이프에게는 "미친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하지요;

 

 

 

 

 

 

 


06.jpg

 

누구에겐 추억의 컴퓨터, 누구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였을 삼성 매직스테이션 M550

 

책장의 반대편에는 컴퓨터 한대와, 방송용 모니터 두개가 놓여 있습니다.

 

컴퓨터는 한때 부의 상징이였던 매직스테이션 M550인데, 아직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원래 있던 하드는 이제 수명이 다 한듯 해서, 뒤에 CF카드 슬롯으로 변경해서 하드대신 사용하고 있지요 ㅋ

 

덕분에, 컴퓨터이나 무언가 넣을때, 디스켓이나 시디롬으로 불편하게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최근에 전원을 켜본게 1년이 다 되어가는듯 한데;

 

 

 

 

 

 

 

 

Sequence 12-f.mp4_20190906_235724.101.jpg

 

방모의 최대강점, 동시 멀티 출력~!

 

앞에 보이시는 무식하게 생긴 반 인테리어적인 이 물건은 방송용 모니터 입니다

 

한때 방송국에서 장비로 사용하던 녀석들이 현역에서 물러나면서 게이머에게 옮겨지게 되는데

 

레트로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갖고 있으면, 후회는 하지 않는 막강의 화질을 자랑하죠 ㅋ

 

물론, 와이프를 설득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이딴 고물을 또 주워 왔어~!!" 라면서; 가격을 알면 저 방모로 한대 맞을지도 몰라요; ㄷㄷ 

 

아무튼 캐비넷이 없는 저에게로썬, 저 방모 두 대로 옛날 어린날에 즐겼던 콘솔도,

 

오락실에서 즐겼던 아케이드 게임도, 추억보정을 뛰어넘게 해주는 화질을 자랑합니다 ^ ^

 

 

 

 

 

 

 

Sequence 12-f.mp4_20190906_235826.366.jpg

 

불쌍한 유리의 운명.JPG  - _-)..

 

사진으로는 쉽게 표현되지 않지만, 구시대의 게임들을 정말 최적으로 뽑아주는 이 방모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게임 레코딩하는데 시간을 더 할애하다 보니, 정작 이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거의 없죠; ㅠ

 

 

 

 

 

 

 

 

 

07.jpg

 

 누군가에게는 응원을, 누군가에게는 뻘짓이라고 질타를 받고 있는 작업의 현장.. 

 

요즘 시간만 나면, 영상 만드느라 저녁먹고 방콕하는데, 요즘은 와이프가 슬슬 저에게 관심을 꺼줘서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히 이 방안에 있을때 눈치는 꽤~~~~나 보입니다; 아직도;;

 

 

 

 

 

 

 

 

08.jpg

 

 벌써 올해도 9월..  ㅠ ㅠ

 

어느새 2019년도 몇개월 남지 않았습니다만,

 

사진을 찍기위해 저 레고 달력을 최신화 시켰는데,

 

사실 저 달력 7월에서 멈춰 있었습니다; 저걸 바꿀 정신머리도 없었을 정도로 바쁘게 살았던것 같네요; 올해두요..

 

시간이 나이를 먹을수록 빨리간다고 했는데, 올해는 정말 다른해보다 미친듯이 빨리 간것 같습니다 ㅠ ㅠ

 

 

 

 

 

 

 

 

09.jpg

 

 동심으로 돌아가고자 눈에 제일 잘 보이는곳에 놓았던, 토이스토리 우디버즈

 

하지만, 이 녀석들의 존재도 까맣게 잊은채 살았던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끄응.. = _=);;

 


 

사실 지금 쓰는 이 글도, 어떤 주제의 영상을 만들어보다가, 

 

영상도 찍을겸 사진도 몇개 곁들여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ㅋ

 

결혼 하고나서는, 이제 개인 용돈으로도 쉽게 게임을 사는것도 눈치 보이는 요즘

 

그나마 게임으로써 할 수 있는 낙은

 


 

 

그 동안, 열심히 모아온 게임들을 게임을 사랑하시는 게이머 분들과 함께

 

기억을 공유하며 추억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듯 하네요 ㅋ

 

 

 

 

혹시나, 좀 더 긴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분들께서는 

 

밑에 있는 영상도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 글과 사진에서는 보여드릴수 없었던 또다른 이야기들이,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공감이 되고 추억을 되살릴수 있길 바랍니다 ㅋ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 14
1


BEST
저처럼 사진만 보고 동영상은 아예 안 보는 분도 많을 걸요 ㅎ
19.09.07 09:50
(129919)

14.58.***.***

유튜브 하시는분이 많긴 많은듯... 방사진 게시판도 최근글 대부분이 유튜버네요 ㄷㄷ
19.09.07 09:21
BEST
Inner Arts
저처럼 사진만 보고 동영상은 아예 안 보는 분도 많을 걸요 ㅎ | 19.09.07 09:50 | | |
(18462)

106.244.***.***

이누이 타쿠미
사진만 봐주셔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 | 19.09.07 10:30 | | |
유부녀로 보고 온건 나뿐인건가
19.09.07 14:07
(18462)

210.113.***.***

루시퍼 모닝스타
순간 저도 제목 확인하러 올라갔다 왔네요 ㅋㅋ | 19.09.07 22:04 | | |
(89092)

223.38.***.***

36세 유부남이 응원합니다!
19.09.07 14:16
(18462)

210.113.***.***

권회장
감사합니다~ ^ ^ | 19.09.07 22:04 | | |
(80533)

123.200.***.***

방송용 모니터는 어디서 구하는건가요?저도 플스2,드캐,큐브돌려야되는데
19.09.08 13:27
(18462)

106.244.***.***

metalcool
가장 빠르신 방법은 네이버에 PVM 이라고 치시면, 파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여의도 쪽에 방송장비 판매하시는 업자분들 매물이 비싸긴 해도 바로 사실수는 있습니다. 개인이 사용하다 파는것을 받으시려면 조금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ㅋ | 19.09.08 13:31 | | |
(80533)

123.200.***.***

Vanilla.Lat
감사합니다. | 19.09.08 17:25 | | |
(186876)

210.94.***.***

맨 앞줄을 보고도 "우와.." 했는데... 무려 3단.... 헐..... 대단하십니다.
19.09.09 10:10
(18462)

210.113.***.***

^blue_sky
가성비 라고 해야 할까; 뭐 아무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ㅋ | 19.09.16 17:58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저세상 가격 ㄷ
19.09.14 18:45
(18462)

210.113.***.***

모건체이스
얽.. 드디어 오르기 시작했나보네요; ㄷㄷ | 19.09.16 17:59 | | |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쓰기 2098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지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