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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인생 첫 집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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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방사진 게시판에 글을 올릴 날이 다 오네요.

 

   서울까지는 도무지 무리였지만 어찌어찌

 

   처음으로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01.jpg 

 

 

   거실 사진입니다.

 

   속커튼을 쳐두면 아늑한 분위기가 좋네요.

 

   인테리어 비용 지출하면서 느낀건데,

 

   가구보다는 커튼이나 이불 등 천떼기가 굉장히 비싸더군요.

 

 

02.jpg

 

 

   TV는 오래되고 가끔 말썽을 부릴 때가 있어서

 

   조만간 교체할 생각입니다.

 

 

03.jpg

 

 

   테이블은 리프트 형식으로 위로 올려 쓸 수 있는데,

 

   구매한 가구들 중에서는 제일 마음에 안드네요.

 

   별로 이쁘지도 않고...

 

 

04.jpg

 

 

   주방. 특별한 건 없네요.

 

 

05.jpg

 

 

   화장실은 상당히 작습니다만

 

   아주 깔끔해서 만족중입니다.

 

 

06.jpg

 

 

   중개인이 그렇게 약을 팔던 뷰.

 

   앞에 다른 고층 건물이 없어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꽤 볼만해요.

 

   예전에 살던 곳은 바로 앞에 아파트가 있어

 

   다른집 거실 내부가 훤히 보였는데,

 

   (그러진 않겠지만) 여기선 나체로 돌아다녀도 될 듯 합니다.

 

 

07.jpg

 

 

   반대쪽 전망입니다.

 

   역시나 보기에 좋긴한데,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엔 학교가 시끌벅적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사람 사는 느낌이 나는 것도 뭐 나쁘지는 않네요.

 

 

08.jpg

 

 

   아래쪽을 바라본 단지 내 풍경입니다.

 

   꽃과 나무들이 많고 조경을 잘 꾸며놔서 좋습니다.

 

   특히 공기가 맑은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멀리 산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도 있기는 합니다만...

 

 

09.jpg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제 방 모습이네요.

 

   넓지는 않지만 꽤나 아늑합니다.

 

   이불을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게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커튼 뒤의 베란다에는 아직 손도 안 댄

 

   프라들이 한가득 쌓여있네요...

 

 

10.jpg

 

 

   하나는 게임용, 하나는 작업용.

 

   모니터 사이의 빈 공간에는 언제 완성할 지 모르는

 

    PG 엑시아를 어서 전시해두고 싶습니다.

 

 

11.jpg

 

 

   문 옆이 허전해 캔버스 액자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은 옷장.

 

 

12.jpg

 

 

   이사하면서 바꾼 모니터.

 

   아직은 큰 화면이 좀 어색하네요.

 

   오버워치같은 FPS를 하기에는

 

   27인치 정도가 딱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13.jpg

 

 

   일본에서 취직한 동생에게 선물받았던 3DS.

 

   마리오와 커비, 요시에 푹 빠져 지냈던

 

   어린 시절 향수 탓에 소니나 마소 게임기보다는

 

   닌텐도를 더 선호합니다.

 

   신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만간 참지 못하고

 

   스위치를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14.jpg

 

 

   요것도 선물받은 미니 냉장고네요.

 

   맥주만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여담인데 요즘 나온 테라가 제법 맛있더군요.

 

   왼쪽은 발을 올려둘 수 있는 니트 스툴입니다.

 

   조금 더 밝은 색으로 구매할 걸 싶기도 하네요.

 

 

15.jpg

 

 

16.jpg

 

 

   이사오기 전부터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던 스트립입니다.

 

   책상 뒤에 일자로 붙여서 사용하는 조명인데,

 

   밤에 켜두면 분위기도 은은하니 좋고

 

   애플 홈과 연동해 시리로 제어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63
1


(4840797)

175.197.***.***

BEST
메모 : 나체로 자주 돌아다심
19.05.16 11:03
BEST
아구!! 집 깔끔하고 이쁘네요. 정리정돈이 잘되있는 집을 보니 보는 저도 기분이 평온해집니다!! 첫집 축하드립니다!
19.05.16 10:04
BEST
아구!! 집 깔끔하고 이쁘네요. 정리정돈이 잘되있는 집을 보니 보는 저도 기분이 평온해집니다!! 첫집 축하드립니다!
19.05.16 10:04
(31328)

222.120.***.***

#다프트펑크#
첫 댓글부터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19.05.16 10:47 | | |
(254082)

203.248.***.***

와.. 진짜 뷰가 끝내주네요. 용인인가요??
19.05.16 10:09
(31328)

222.120.***.***

립톤맨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ㅎㅎ | 19.05.16 10:48 | | |
집장만 축하드립니다!! 리얼포스에 G502 인가요??
19.05.16 10:11
(31328)

222.120.***.***

가무가무
정확하십니다. 키보드 쪽은 완전 문외한이라 리얼포스가 뭔지도 모르고 12,000원 짜리 쓰던 시절에 친구 추천받고 그냥 냅다 지른 물건인데 이게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 19.05.16 10:51 | | |
민간 분양 받으신건가요? 아님 공공 청약?
19.05.16 10:18
(31328)

222.120.***.***

루리웹-6974882691
개인 부동산 거래입니다. | 19.05.16 10:52 | | |
거실에 헤링본 스타일 장판이 맘에 드네요 ㅠㅠ 저도 헤링본 할까 했는데 유행지났다해서 안했구만 지나긴뭘! 이쁘기만하네요. 그리고 전 거실테이블 깔끔하니 이쁜거같아요 ㅎㅎ
19.05.16 10:35
(742902)

118.216.***.***

타카네치즈루P.F
헤링본이 유행이 있긴 한가요? 클래식이죠 ㅎㅎ 시공비도 비싸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헤링본은 언제나 이쁨/ | 19.05.16 10:42 | | |
(31328)

222.120.***.***

타카네치즈루P.F
테이블 이쁘게 봐주시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ㅎㅎ | 19.05.16 10:52 | | |
(5192502)

118.32.***.***

경기도광주?
19.05.16 10:39
(31328)

222.120.***.***

XBOX ONEX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ㅎㅎ | 19.05.16 10:53 | | |
(4840797)

175.197.***.***

BEST
메모 : 나체로 자주 돌아다심
19.05.16 11:03
(31328)

222.120.***.***

겜준이
아앗...사실이 아닙니다 ㅋㅋ | 19.05.16 11:13 | | |
(4709185)

39.7.***.***

겜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5.19 16:03 | | |
(86526)

220.72.***.***

집에서 혼자사시는 거면 턴테이블 한대 장만하셔서 주말마다 음악들어보세요..행복이 뭐 별거없습니다. 일렉트로장르를 lp로 들어보세요 ㅋㅋ
19.05.16 11:39
(31328)

222.120.***.***

달콤소년
저도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방에 구비한 B&W mm-1으로 만족중입니다. | 19.05.16 12:01 | | |
와 동부센트레빌에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같은 동네 사람이네요.^^
19.05.16 11:41
(31328)

222.120.***.***

만원의 늑대
앗 저는 현대 아이파크 거주중입니다~ | 19.05.16 12:01 | | |
◕‿ ◕❤
그러세요. ㅋㅋㅋ 같은 아파트 주민이군요.ㅋㅋㅋ 반갑습니다. | 19.05.16 12:05 | | |
Led제품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19.05.16 11:46
(31328)

222.120.***.***

루리웹-1641537040
필립스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입니다. | 19.05.16 12:03 | | |
(608826)

128.134.***.***

캬 부의 상징 다이슨.ㅋ
19.05.16 11:53
(31328)

222.120.***.***

메뚜라미
처음엔 청소기가 뭐이리 비싼가 했는데 쓰다보니 좀 편하긴 합니다 ㅎㅎ | 19.05.16 12:05 | | |
(4789106)

223.39.***.***

인테리어가 한샘으로 구매하셧네요 식탁 소파 tv장 미니테이블까지... 저도 같은소파 리클라이너로 삿습니다. 안락합니다.
19.05.16 11:56
(31328)

222.120.***.***

TEAMSOCOM
여기저기서 알아보는게 피곤해서 가구는 한샘, 가전은 LG로 통일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가구가 저렴하더라구요. | 19.05.16 12:06 | | |
(1254090)

175.223.***.***

좋네요. 저도 조만간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집구조 이거저거 보게되네요.
19.05.16 11:57
(31328)

222.120.***.***

ㅁr람
이사 앞두고있으면 이것저것 신경쓸 게 많죠.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19.05.16 12:10 | | |
(4496754)

59.153.***.***

와 컴터 바로 옆에 냉장고
19.05.16 12:05
(31328)

222.120.***.***

빻빻이
의도한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책상 아래 공간에 쏙 들어가네요. | 19.05.16 12:11 | | |
(4900481)

175.113.***.***

사진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네요~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ㅎㅎ 그나저나.. 컴퓨터 룸에서 미니 냉장고쪽에 묘하게 숨어있는 휴지 발견..!
19.05.16 12:38
(31328)

222.120.***.***

드림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상위를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려 휴지와 물티슈 등을 냉장고 위쪽에 올려두었는데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휴지는 중요하죠. | 19.05.16 12:49 | | |
(2633600)

222.106.***.***

와 첫번째 사진이 제 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 심지어 커튼이랑 에어컨 종류도 동일;; 저도 남양주인데 구조가 낮익은 것을 보니 뭔가 되게 신기하네요^^ 첫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19.05.16 12:49
(31328)

222.120.***.***

양송이다.
감사합니다. 같은 동네분인데 인테리어까지 비슷하다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좋네요 ㅎㅎ | 19.05.16 12:54 | | |
(4782737)

121.137.***.***

부럽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9.05.16 12:57
(31328)

222.120.***.***

샷재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16 13:12 | | |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집 주인분의 노력이 묻어나네요!! 첫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
19.05.16 13:55
(31328)

222.120.***.***

파마산치즈가루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9.05.16 15:07 | | |
집이 너무 좋네요~부러워요 ㅎㅎㅎ
19.05.16 14:53
(31328)

222.120.***.***

소소한일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9.05.16 15:07 | | |
(28768)

121.133.***.***

커튼!! 이쁘네요. 말씀데로 천때기가 진짜 생각보다 많이 비싸죠. 커튼 새로할때마다 그새 잊고 움찔움찔합니다. (처음엔 서재나 애들 놀이방에 안했다가, 애들 침실 만들어주면서 커튼을 사게되더라구요.)
19.05.16 16:17
(31328)

222.120.***.***

[srw]Dark
아직도 인테리어 견적내러 갔다가 커튼 가격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래도 커튼이 워낙 분위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그냥 패스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 19.05.16 17:03 | | |
집이 군더더기가 없네요 좋습니다
19.05.16 16:48
(31328)

222.120.***.***

덴져러스
난잡하지 않고 최대한 깔끔하게 꾸미고 싶었는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19.05.16 17:04 | | |
(228076)

106.250.***.***

같은 TV의 정.. 같은 TV 쓰시네요.ㅋ 혹시 40인치 TV 아닌가요? 저는 아직 멀쩡하고 색감도 잘나오고 해서 교체하기도 뭣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집이 깔끔하고 좋네요. 저도 이렇게 살고 싶군요~~~
19.05.16 17:09
(31328)

125.142.***.***

영글1
맞습니다 ㅎㅎ 제껀 수명이 다했는지 종종 깜빡이거나 아예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서, 마침 바꿀 시기가 됐다고 핑계삼고 있습니다. | 19.05.16 19:55 | | |
(5166872)

121.142.***.***

안녕하세요 컴퓨터 책상 2개가 1세트인가용? 아니면 하나하나 사서 붙이신건지 제스탈이에요
19.05.16 20:26
(31328)

125.142.***.***

2지2
같은 제품 2개 구매해서 ㄱ자 모양으로 붙여보았습니다. 외국 유튜버들이 방 꾸밀 때 이케아 책상으로 많이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 19.05.16 21:27 | | |
(1160928)

58.226.***.***

테라 괜찮았죠. 근데 언제까지 갈 지가 의문이죠...맥스도 클라우드도 처음 나왔을 땐 썩 괜찮았는데...
19.05.16 20:49
(31328)

125.142.***.***

Cacocia-Homu!
앗 그러고보니 클라우드도 처음에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텐데... | 19.05.16 21:28 | | |
(963625)

220.81.***.***

컴터책상 어떤제품인가요? 깔끔하게 좋네요
19.05.16 21:12
(31328)

125.142.***.***

품번
한샘의 플렉스2 책상입니다. 다리 프레임과 서랍 색상 선택할 수 있고 기사분이 와서 시공해주셔서 서랍 위치도 조정 가능하더군요 | 19.05.16 21:31 | | |
(1249502)

121.168.***.***

무채색 계열에 미니멀한 느낌이 깔끔하고 좋네요. 그리고 중개인이 약을 팔만한 뷰네요. 진짜 저정도 뷰면 보는것만으로도 뭔가 심리적으로 상쾌해지는 느낌이 있죠. 특히나 밤늦게 차가 별로 없을때 간간히 들려오는 차소리 들으면서 저런 뷰 보면 끝내줄거 같네요.
19.05.16 21:50
(31328)

125.142.***.***

v.for.vendetta
의도했던 인테리어가 다른분께도 전해져서 기쁩니다. 뷰는 사실 이사 당일 이삿짐센터 직원분들부터 시작해서 음식 배달 오셨던 분까지 보는 분마다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꽤나 만족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16 22:02 | | |
(4936400)

121.145.***.***

인생 첫 집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 집을 사셨다는건 열심히 살아오셨다는 증거니 이제 천천히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 -)
19.05.17 01:46
(31328)

222.120.***.***

LifecyclE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19.05.17 06:17 | | |
(3316489)

61.74.***.***

와~ 다이슨.. 그리고 벽시계 심플하니 이쁘네요. 소파는 얼마짜린가요? 요즘소파알아보고있는데 만만찮네요
19.05.17 16:29
(31328)

222.120.***.***

블로거
벽시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소파는 한샘 유로 601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160~170 쯤 줬던 거 같아요. 리클라이너 기능이 되는 건 100만원 정도 더 붙고요. | 19.05.18 05:10 | | |
(2411)

14.37.***.***

2017 27형 아이맥의 정 드립니다~
19.05.22 01:16
(31328)

125.142.***.***

badcompany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 19.05.22 21:01 | | |
아앗 축하드립니다,,,,
19.05.31 15:55
똥꽝아지
아앗 감사합니다 ㅎㅎ | 19.05.31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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