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40인치를 쓰고 싶어서 지른 모니터와 저보다 10살 이상 많은 노장 스피커입니다.
왼쪽 아래에는 저렴하게 중고로 구한 우퍼스피커인데 박력이 어마무시해서 옆집에서 찾아올까 무섭습니다.. 영화볼때만 가끔씩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는 올해로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된 놈이라 저기에 고정해두고 가끔씩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
모니터가 너무 커서 부득이하게 책상을 좀 앞으로 땡겨내서 사용중입니다.. 1800*800짜리 큰 책상을 주문하긴 했는데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컴퓨터는 제가 소음을 싫어해서 붙박이장에 넣어버렸습니다.
발열이 문제되지 않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창쪽으로 덕트 뚫고 팬 연결해둬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밖에 꺼내뒀을때보다 2~3도 정도 높은 정도?
예전에 쓰던 모니터와 컴퓨터를 임시로 연결해 뒀습니다. 아마 새로 주문한 책상이 오면 저 책상은 버리고 초록색 책상이 이쪽으로 오게 될 거 같네요.
선 정리도 해야하는데 임시로 연결해둔거라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스피커랑 아이팟은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쓰던 것들인데 아직 쌩쌩합니다.
예전에 스피커에 아이패드를 연결해보겠다고 억지로 도크부분을 개조하다가 흉하게 돼버렸는데 후회막급이네요
침대는 매트리스 없이 나무로 평상 비스무리하게 직접 짜서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매트리스에서 잠을 못 자는 편인데, 바닥이 너무 습해서 이불이 하도 눅눅해지다 보니 이렇게 쓰게 됐습니다
위의 옷걸이는 근처 철제상에서 구부려 와서 박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해서 벽면을 꽉 채우는게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어떻게 마무리지어야할지 모르겠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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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커서 모니터가 27인치정도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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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커서 모니터가 27인치정도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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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많이 큽니다 ㅎㅎ.. 우퍼가 8인치에요 | 19.04.07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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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책상인데 20년정도 된거라 모델명도 모르겠고 홈페이지에서도 찾을수가 없네요 | 19.08.13 0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