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공사는 일주일만에 끝났습니다.
지난번에 빼먹고 이야기 안한것이 있는데 요즘 건축은 기초,골조,방수,내부,벽돌 이런식으로 팀별로 하더군요.
골조목수팀은 철수하고 방수팀과 내부 목수팀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방수 시트? 붙인 모습
* 그위에 그물망을 붙이고 방수재료를 도포합니다.(기억이 확실히 나지 않지만 방수 시트 위인지 안쪽인지 단열을 위해 50mm정도되는 단열재도 붙입니다.)
<창호도 설치 되고있군요>
- 건축업체들 찾아가시면 일본식 창호, 미국식 창호, 독일식 창호 말들하는데 '식'입니다 속지 마셔요. 전 일제 창호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국산도 좋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 실내에서 본 모습입니다.
* 계단-아래 공간은 해리포터방 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창고로 사용 합니다.
*2층 테라스로 나가는 문
*뒷방에서 뒷산쪽을 바라본 모습
* 거실에서 시내쪽을 본 모습과 대표님 뒷 모습
* 현관과 계단 아래 모습 - 위에말한 창고가 될공간 입니다. 아주 작습니다.
위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것 같지만 당연히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업체에서 내일한 약속은 당연히 일주일뒤, 오늘 오후는 내일 모레쯤 입니다.
이분들이 나빠서 그런거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흘러오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어서?그런것 같습니다.
열받아서 포기하면 입주를 못하고 길거리에서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달래고 화내며 억지로 진행했습니다.
장비로 올라가야 하는 무거운 자재는 다 올라 갔고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마무리 토목 공사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벽면에 벽돌도 붙이고 주차장위에 벽돌 쌓고, 마당에 수도 전기배관도 매설합니다.
* 평택 포승 도매상에가서 디딤석도 보고 왔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걸로 했습니다)
*계단공사 모습 - 철재 틀안에 시멘트를 붇습니다. 굳으면 틀은 떼어 냅니다.
* 뒤 쪽 옹벽에 코코넛 매트를 깔고 꽃씨도 뿌렸습니다 - 이듬해 봄에 꽃이 엄청 많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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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페이퍼가 거꾸로 있으면 안좋은데, 나무는 숨쉬고, 물은 안들어 가야 하는데, 미세 구멍이 거꾸로 안으로 잘들어 산가고 해서, 외국은 인스펙션 받을때 fail 입니다. 빌딩페이퍼가 울어있어도. 물이 수직으로 흐를때 방해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문인스톨할때 window seal tape 안했네요. 이쪽으로 물이 가끔 흘러들어오는것을 개비해서 하는 장수 작업이요. 링크 사진 보세요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3AANd9GcQ4gTvpzpONtuG8S0TTZuhdoqSmaq8timlhOrF00KIL6U7gbF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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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렇게 살고 싶은데 거지라서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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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나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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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렇게 살고 싶은데 거지라서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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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페이퍼가 거꾸로 있으면 안좋은데, 나무는 숨쉬고, 물은 안들어 가야 하는데, 미세 구멍이 거꾸로 안으로 잘들어 산가고 해서, 외국은 인스펙션 받을때 fail 입니다. 빌딩페이퍼가 울어있어도. 물이 수직으로 흐를때 방해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문인스톨할때 window seal tape 안했네요. 이쪽으로 물이 가끔 흘러들어오는것을 개비해서 하는 장수 작업이요. 링크 사진 보세요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3AANd9GcQ4gTvpzpONtuG8S0TTZuhdoqSmaq8timlhOrF00KIL6U7gbF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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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나 잘 보겠습니다. | 19.03.10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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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목조주택이고, 건축비는 토목포함 2억 이내입니다. | 19.03.10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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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처인구로 읽으셨나요? | 19.03.11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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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시군요. 이웃 주민이신거 같아 순간 반가웠는데 흑흑 | 19.03.12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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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동탄입니다. | 19.03.13 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