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후유증 때문에 글이 약간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16년 5월 30일 원룸에서 게임하다가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바닥에 드르렁 했는데....
너무 어지럽고 오른쪽 손 , 발 감각이 아예 없어지기 시작하기에 그제야 뭔가 몸이 이상하단 생각에 119에 전화했습니다.
근데 뇌경색이 정말 무섭다는게 , 말자체가 "형" 이거 한 단어만 나오더라구요
계속 형만 외치다가 119 전화원이 대화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다시 전화 해달라고 하며 끊더라고요
그 전날 알레르기 반응때문에 피부과에서 약을 먹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건가 하고 무작정 원룸을 나왔습니다.
헌데 오른쪽 발 , 손 감각이 쥐나는 느낌? 처럼 붕뜬 느낌으로 나와서 그런가 슬리퍼를 왼쪽만 신거 나온겁니다.
아차 , 하면서 원룸 들어가려고 하려니 이젠 제 원룸 비밀번호도 기억안나고
내 핸드폰으로 경찰이라도 부르려 했더니 핸드폰 패턴까지 기억이 안나고
그 상태에서 한 10분정도 어떻게든 핸드폰 , 원룸 비밀번호 찾아보려다가
결국 그냥 맨발로 피부과에 갔습니다. 거기서도 원장이랑 얘기할때 거의 "형" 이것만 반복했으면
여기서는 제가 약한줄알고 경찰을 부르더군요
여기서 또 경찰은 "선생님 집이 어디세요?" 하길래 저는 곧장 회사쪽으로 손으로 길을 알려주고
회사 경비실에서 업무과 대리가 제 상태가 이상하니 바로 같은 회사 상급자를 불렸고
그때되야 구급차가 와서 큰 병원에서 MRI를 찍어 뇌경색이 나오고 시술을 하게됬습니다.
그래도 머리 열어야할 정도로 심각한게 아닌게 다행이라고 아직 생각됩니다.
시술 이 후 중환자실에서 제가 집한번 못사보고 죽는게 너무 한이 남더라고요...
고등학교 3학년때 가정불화로 고시텔에서 시작하고
원룸텔에서 , 다시 반지상에서 생활하며 09년에 고양이와 같이 살면서
언젠가 원룸에서 탈출해서 다묘집사는게 꿈이였는데....
뇌경색 재활이후로 모은 돈과 복직하고 월급 적금 비율올리면서 아파트 알아보기 시작하고
드디어 대출끼고 아파트에 들어왔습니다.
고등학교때 거의 아싸급에
돈 때문에 대학은 포기했고 , 직장 때문에 타지에 와서요
그동안 고생했다고 축하의 한 마디 받아보고 싶어 글써봅니다.
이사 전 3개월 단기 원룸입니다.
이사 할 아파트입니다. 27평 , 8층 적당한 층에 가운데 라인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문이나 탄성은 되지 않았고
LED는 거실만 된게 조금 흠이였습니다.
중문 , 도배 , 장판 , LED까지 했습니다.
탄성은 추운날 하면 안된다고 해서 보류했습니다.
입주청소 , 가구 몇개 들여오고
바로 이사 시작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원룸 위치도 가까워서
15만원 아껴보자 하면서 혼자 대차로 이사해봤는데
너무 힘듭니다. 다음에는 무조껀 돈 주고 이사합니다...
꿈에만 상상하던 셋팅도 해보고
드디어 뭔가 사람처럼 살아서 너무 좋내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사 기념으로 데려온 셋째 냥이랑
9년동안 고맙게도 나를 기쁘게 해준 냥이들 보여드릴 ㅎ
셋째 : 고로
둘째 : 구리
첫째 : 마리
긴글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75.223.***.***
수보전화 받아봤던 경험자로 조금 설명드리고 싶은게 아직도 119로 장난전화 많이 옵니다.ㅜ 8시간 근무해보면 장난전화나 잘못건 전화만 적게도 수십통은 오죠...119상황실에선 상황과 주소파악이 안되면 출동명령자체를 내릴수가없어요. 글쓰신분처럼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위치파악도
(IP보기클릭)175.223.***.***
119에서 직접 하는게 아니고 경찰등 유관기관 협조로 연결해서 파악합니다..우리나라 소방은 정말 권한이 너무 없어요...
(IP보기클릭)121.163.***.***
망할 119 전화담당 그게 할 소리입니까? 119 욕하기 싫지만 저 대처는 너무 했네요. 진짜 큰일 날 뻔 하셨네요. 집 장만 축하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몸 관리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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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자세히 모르다 보니 타박 먼저 해버렸네요.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우리나라 119쪽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네요. 그리고 장난 전화 하는 사람들 처벌을 강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221.150.***.***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집 장만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다 미묘냥이들 밖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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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집 장만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다 미묘냥이들 밖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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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07 21: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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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18.02.07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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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넓은곳에서 애들 우다다 하는거 보는게 요즘 게임보다 더 재밋내요 | 18.02.07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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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18.02.07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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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119 전화담당 그게 할 소리입니까? 119 욕하기 싫지만 저 대처는 너무 했네요. 진짜 큰일 날 뻔 하셨네요. 집 장만 축하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몸 관리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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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건강 챙기고 오래 살겠습니다. | 18.02.07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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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의외군요. 저는 본문에서 그 부분의 글을 읽을 때 미리 짐작하기를 "걸린 전화 상태가 이상하니 근처 순찰차에게 순찰 가보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랬나봅니다. | 18.02.07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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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賢]
수보전화 받아봤던 경험자로 조금 설명드리고 싶은게 아직도 119로 장난전화 많이 옵니다.ㅜ 8시간 근무해보면 장난전화나 잘못건 전화만 적게도 수십통은 오죠...119상황실에선 상황과 주소파악이 안되면 출동명령자체를 내릴수가없어요. 글쓰신분처럼 안타까운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위치파악도 | 18.02.07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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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attack.
119에서 직접 하는게 아니고 경찰등 유관기관 협조로 연결해서 파악합니다..우리나라 소방은 정말 권한이 너무 없어요... | 18.02.07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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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attack.
그렇군요. 자세히 모르다 보니 타박 먼저 해버렸네요.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우리나라 119쪽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네요. 그리고 장난 전화 하는 사람들 처벌을 강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 18.02.07 23:19 | |
(IP보기클릭)218.237.***.***
경찰이나 119나 TV,영화에서 보는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냥 돈 벌려고 노량진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보고 합격했다고 히힛 하는 아저씨들이 제복입고있는것이 체감상 80%입니다 실제로 경찰 불러보면 개빡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님 해경은? ㅎㅎ | 18.02.08 17:52 | |
(IP보기클릭)121.136.***.***
전화로 형 형 거리기만 해서 장난 전화인 줄 알고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 그게 할 소리냐! 사람이 이상한 것 같으면 출동해봐야지 정말 너무하다 알겠습니다 이상하면 항상 출동하겠습니다 그 사이에 불나서 소방관 5명 밖에 못 감. -> 소방관은 하는 게 뭐냐? 사람 타죽는데 구경만 하네 일손이 부족합니다. 증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지금도 공무원 놀고 먹는 놈들 천지인데 그걸 더 늘려달라고? 죄송합니다 식사 시간을 쪼개서라도 출동 하겠습니다. -> 형... 형.... 형....혀ㅑ... (뇌경색) 바빠서 장난 전화로 생각되는 것까지 일일히 대응할 수는 없었습니다. -> 그게 할 소리냐! 사람이 이상한 것 같으면 출동해봐야지 정말 너무하다 ... 기적의 헬조센식 순환 논리... | 18.02.08 20:31 | |
(IP보기클릭)121.53.***.***
경찰은 모르겠다만 119는 그렇게 무시할 직종 아니에요. 돈 벌려고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봤다고 무시하시는데 어느 직업이든 돈버는것이 1차 목적이고 그걸 위해 공부든 머든 노력하지요. 글쓴 분께서는 어떤직업을 가지신지 모르겠다만 무급으로 타인을 위해서 일하십니까? | 18.02.08 21:39 | |
(IP보기클릭)121.163.***.***
말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뇌경색 조금만 타이밍 늦으면 죽거나 큰 장애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장난 전화가 많이 온다고는 하지만 응급 통화 관련해서 다양한 메뉴얼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글쓴이 분이 겪은 상황은 통화한 사람이 한번쯤은 의심해볼수 있는 상황이였다 생각하고 저렇게 전화가 끊기고 나서 당사자는 얼마나 눈앞이 깜깜 졌을지는 생각을 안 하나요? 소방관들의 고충을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소방관들 처우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한 사람으로서 글쓴이 분이 겪은 사연과 저런 상황에 저렇게 밖에 통화할수 밖에 없어나 하는 안타까움에 남긴 글인데 자기 마음대로 곡해해서 해석하는군요. 그리고 절 어디서 봤다고 함부로 "생각이 짧다"느니"놈 놈"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 18.02.08 21:40 | |
(IP보기클릭)121.163.***.***
참나 글 지웠네!! | 18.02.08 21:42 | |
(IP보기클릭)122.42.***.***
참고로 죽어라까지 공부는아님; 그럼 훨어려운 시험은 죽어라 이상의표현을 못하기때문 | 18.02.09 12:53 | |
(IP보기클릭)211.44.***.***
이미 뒷북인감이 있는데 저는 저 피부과의사가 참 어처구니 없네요.아에 접점이 없던것도 아니고 진료도 봤던사람이 상태가 이상해져왔는데 경찰부른다니 | 18.02.09 21:31 | |
(IP보기클릭)1.243.***.***
종이님.. 이글보고 저도 짠했지만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경찰이든 소방이든 조그마한 의심가지고 출동내보내고 핸펀 전화통화만으로 이사람이 어딨는지 현실적으로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의심만 가지고 출동내보냈다 다른데 정말 큰일이 생겨서 거기 늦으면 어쩔까요? 이건 경찰 소방 욕할 문제가 아니라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해 보이지 않나요? 그냥 님처럼 소방이 너무했네 경찰은 모했냐 말은 쉽지만 당사자들이나 가족 지인중에 종사자가 있는 경우 그 모르면서 하는 한마디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 18.02.12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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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저 내용만 가지고는 찾기 힘들죠. 하지만 조금의 의문이라도 들었다면 통화를 지속해서 추가 정보라도 얻으려는 노력이라도 했겠죠. 문제는 우디제독님 통화 상대는 통화 상대가 장난 전화를 건다는 오판을 했고 그 때문에 우디제독님은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졌다는 겁니다. 소방대원과 경찰들은 항상 의문과 의심을 가져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 의문과 의심 하나에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니까요. 위급 상황이란게 워낙에 다양하고 급박하게 일어나는지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 한 사람들이 소방관이나 경찰직을 수행하는 거겠죠. 만약에 저 상황 당시에 우디제독님이 큰 일을 겪었다면 그 "의심" 한번이 부족해서 사람 목숨을 하나 잃었다는 결과가 되는거겠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소방관들 욕하기 싫어하고 처우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디제독님의 긴급통화 대상자는 오판을 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러한 결과의 밑바탕이 된 수많은 장난전화 처벌이 미흡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에 글을 남겼다고 위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쉽게 한 말 아닙니다. 소방관들 욕하기 싶지 않다고 언급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 글을 남긴 겁니다. 글 쓰면서도 최근에 일어난 일들이 머리에 떠올랐고 이 글을 남기면 이런 식의 덧글들이 남겨질 것 같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분명 무조건적인 비난은 분명 안 좋은 것이겠죠. 하지만 잘못한 점은 분명히 인지해야 나중에 개선이 될 것이고 그로인해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 18.02.12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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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겨울철엔 직접 말할때 가끔 실수가 나옵니다 `` | 18.02.07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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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근데 뇌경색이 먼가요 ? | 18.02.10 03:34 | |
(IP보기클릭)114.200.***.***
왜 겨울철에 실수가 나오나요 ?? | 18.02.10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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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우면 신진대사가 위축되는데 그러면 뇌활동이 좀더 저하되서 증상이 심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 18.02.11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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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문제 있을때 고양이들 케어 해줄사람만 찾으면 좋겠내요 | 18.02.07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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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지금이라두 건강 조금씩 챙기세요 | 18.02.07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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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재발만 안오면 좋겠습니다. ㅎ | 18.02.07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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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IP보기클릭)175.202.***.***
. | 18.02.07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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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내집마련 화이팅입니다 ~ | 18.02.07 23: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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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 | 18.02.07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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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뇌경색 동기님이시군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8.02.07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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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18.02.07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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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면 된다는데 교수말 믿어야죠... 감사합니다 . | 18.02.07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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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5 월 23 일 뇌경색이 와서 고생 했습니다. 언어 쪽으로 왔는데 오른손 힘도 약해지더군요. 게다가 후유증 으로 오십견 까지 와서 현재도 통원투병중 입니다. 말을 할때 발음이 새서 지금도 약간 어눌한 감이 남아 있습니다. 골든타임 놓치지 않은것 같아 천만다행 입니다. MRI, CT 찍고 심전도 검사하고 인지기능 검사 할때는 내인생 여기서 끝나는 것 같아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 18.02.09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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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8.02.07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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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지금이 누구한태 한번은 온다는 인생 황금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 지내겠습니다. | 18.02.07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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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 18.02.07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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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대출 30년동안 몸관리 잘해서 재발 안나오길 노력하겠습니다 ! | 18.02.07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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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대출 갚으러 더 고생하러 갑니다 ~ ㅎ | 18.02.07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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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0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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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건강챙기세요 | 18.02.07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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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요즘 부쩍 별일없이 회복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 | 18.02.07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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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은 상황 판단이 쉽지 않다는 말이 백번 공감이 되내요 저도 바로 온게 아니라 2시간정도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을 넘겨서 큰 수술할번 했는데 다행이 시술이 잘되서 이렇게 90% 일상생활에 무리없이 잘 지냅니다. 재발이 언젠가 온다는 말에 항상 걱정은 되고 그렇다고 스트레스 때문에 직장을 그만 갈수도 없으니 ~ 긍정적 마음 좀 가지려는 마음으로 고양이에 더 애착이 가는거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2.07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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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양이와 좋은 일만 ~ㅁ~ | 18.02.07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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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겠습니다~ | 18.02.08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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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핟다고 하시니 감개무량 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2.08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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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 18.02.08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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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 18.02.08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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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병원 정기적으로 가시면서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 18.02.08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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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 할껀 다해야죠 ㅎ ~ | 18.02.08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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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생 더 하겠습니다. ㅎㅎ | 18.02.08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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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나 단어가 몇번씩 생각 안날때가 있는데 걱정이 많아요 ~ | 18.02.08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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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내집마련 성공을 빌겠습니다. | 18.02.08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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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양이들과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 18.02.08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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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해 :D | 18.02.08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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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 | 18.02.08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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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보고 힘을 줄 수 있는 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18.02.08 21:19 | |
(IP보기클릭)2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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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겠습니다. | 18.02.08 21:20 | |
(IP보기클릭)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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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 18.02.08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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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장은 꽃길보단 대출이자 길이 훤하내요 ~ | 18.02.08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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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이신가요 , 7년차는 선배내요 ㅋㅋ 건강 잘 챙기실 바랍니다. | 18.02.08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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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처음 추천 감사합니다. 추운날이 가장 무섭내요 , 어서 여름이나 왔으면 합니다. | 18.02.08 2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