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일본 도쿄에서 유학중인 크라이브입니다 'v')/
정확히 1년 전에 올렸던 방사진과 비슷하게 맞춰서 찍어봤습니다.
작년엔 밤에 찍었는데, 오늘은 낮에 찍은데다가 역광에 가까워서 뭔가 1년간 엄청나게 낡아버린듯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2013.5.4)
먼저 방 정면 사진.
밤에 찍어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 다시 보니 비교적 살풍경이란 느낌이 강하군요.;;;;;;
침대 앞에 보이는 건 테이블 대용으로 쓰던 스피커 골판지 박스.
튼튼해서 겨울 되기 전까지 반년 이상 식탁으로 썼습니다.
(2014.5.4)
포스터빨?인지는 몰라도, 작년보단 좀 색깔이 생긴 느낌입니다. ㄷㅎㄷㅎ
겨울 될 즈음에 코타츠를 구입해서, 지금은 식탁 겸 좌식 테이블로 활용.
(2014.5.4)
반대쪽에서도 한 컷.
(2013.5.4)
책상.
(2014.5.4)
당연하단듯이 나날이 이것저것 늘어가네요 'ㅅ';
(2013.5.4)
책꽂이. 아직 꽤나 여유가 있었습니다.
(2014.5.4)
만화책이 급증하면서 2단으로 놓다가 안 돼서 위에 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 옆부분도 이래저래 대행에 쓸 박스, 선풍기 등등이 추가.
(2013.5.4)
TV대.
작년엔 PS3, Wii x 2 였습니다만..
(2014.5.4)
PSVita TV, 보호색이라 잘 숨어있는 PS4와 Wii U가 추가.
Wii는 한국판만 남겼습니다.
(2013.5.4)
침대.
작년엔 추웠던가...?
(2014.5.4)
올해는 일찌감치 초여름 날씨가 돼서 이불 교체.
침대 아랫공간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만화책은 수습이 전혀 안 되고 있는데 게임 소프트들은 어떻게든... 'ㅅ'..
(2013.5.4)
옷장.
(2014.5.4)
옷이 늘긴 늘었네요.
(2013.5.4)
주방.
전구를 바꾸기 전이라 누런 전구색.
(2014.5.4)
전구를 주광색으로 바꾼 것 만으로도 100000% 개선된 느낌.
우측 온수기 쪽 공간은 자석 수납통들로 적극활용중.
(2013.5.4)
(2014.5.4)
식기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건 작년엔 딱히 안 찍었던 화장실 'ㅅ'
제대로 하는 건 1~2주에 한번이지만, 화장실 청소하는 건 일이네요.
그보다도 사진엔 안 찍혔지만 화장실 창문이 보온이 전혀 안 되는 식이라, 겨울에는 쥬금. ㅜㅜ
거사를 치루면서 빅카메라 일본 지도를 볼 때도... 'ㅅ';;
달 모양 변화, 탄생석, 올림픽/월드컵 개최년도 등등 은근히 깨알같은 잡지식들이 많아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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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도쿄 방사능이라고 보고 들어왔네. 체크 난방이 늘어나는것은 공대생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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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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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된 결과이지만요... ㅎ;; | 14.05.05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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