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군요 머리카락 기증하고 거의 1년 2개월이군요
이번엔 머리숫도 치지않고 길러 기증하려고 하는데
이번 더위에도 종종 저번처럼 그냥 투블럭으로 갈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생각해보면 여태 미용실 안가고 모은 돈 14만원 개꿀~
이번에 느끼는건데 어머니나 누나가 린스를 쓰는 이유를 몰랐었는데
정말 린스는 머리가 길어질수록 필수템이 되는군요
린스를 해도 머리 말리면 저정도에서 조금 누그러지는 정도?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싶이 빗질할때 느낌이 차원이 다르죠 ㅋ
보통 외출할땐 윗머리만 묶어서 나갑니다
아직 옆머리가 짧아서 전체가 안 잡히네요 ㅠㅜ
머리띠도 안하면 옆머리가 삐져나와서 신경쓰입니다 하 ...
옆머리야 빨리 좀 자라라
이번엔 2년 더 길러서 기증할까해요 더 빨리 자라면 빨라질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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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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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타짜고니배우도 닮은듯 근데그거디스아닌가요 잘생겼지만노안이라고 ㅋㅋ | 19.07.29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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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니? | 19.07.29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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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탁 타짜때고니 | 19.07.29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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