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본 안녕하세요.
"꿈와 희망, 그리고 위로를 주는 노래"를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디자인 공부를 약 7년 동안 했고
적지 않은 기간 동안 디자인 실무를 한 사람입니다.
원래 고등학교 2학년 때 실용음악과를 가고싶어했으나,
늦었다는 생각과 스스로 뛰어난 실력이 아닌 것 같아서 포기하고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 음악 동아리 활동도 하고, 밴드 및 음악활동도 하면서
항상 음악을 취미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만의 음악을 만들고싶은 생각에 "1인 아카펠라"를 작업하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자작곡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멜로디 및 전체 곡 작업은 완성되었고,
현재 한창 녹음 및 믹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믹싱과 마스터링 등의 음악 엔지리어링 작업은 1인 아카펠라 작업을 하면서 독학으로 터득했습니다.
1절 버전의 영상 링크 아래에 남겨드립니다.
위 영상이 재생이 안되면 아래 링크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위의 1절 버전 이후에 반주 및 곡 흐름 등의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2절과 후렴 부분은 위의 내용과 달라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본 곡의 가사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꿈"에 대한 노래입니다.
나 자신의 어릴 적과 현재의 내용이 함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에 "아홉 살"로 표현하긴 했지만, 꼭 아홉 살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 많았던 어릴 적"으로 대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 자식 간의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희생하시는 많은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꿈도 응원합니다.
여러분 "동요 노을" 아시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요라고 합니다.
이 노을이 금년으로 40년 째가 되는 해입니다.
저의 곡을 쓰면서 동요 노을의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전주와 후주 부분에 노을의 일부분을 적용한 "노을 버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 노을 버전의 악보 영상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노을의 원 작곡가님과 통화했고,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제가 수년간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슬픔을 겪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도 음악은 저에게 힘을 주는 좋은 매개체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저의 예전 1인 아카펠라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해서 취미로 하고 있었지만, 본업을 하며 틈틈이 하는 과정에서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저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나의 음악을 꾸준히 할 수 있기 위해 응원을 받을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와디즈(크라우드 펀딩)에 저의 자작곡 이야기를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곡이 마음에 드신다면 "알림과 지지서명" 부탁드립니다.
저의 곡이 완성되는 과정에 큰 힘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올림픽이 이제 끝났네요.
뜨거웠던 여름이었고,
날씨로도 참 힘들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꿈과 희망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