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개조] 마작 컨트롤러를 만들었습니다. [54]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54
    1
     댓글


    175.210.***.***

    BEST

    쉽지않습니다
    23.06.12 14:13

    175.210.***.***

    BEST
    저도 처음 마작을 접한 건 카이지 만화책의 17보 에피소드 였습니다. 당시에는 룰이 이해가 안되서 해당 에피소드는 도저히 재미를 붙이지 못했습니다만, 여차저차 하는 사이에 마작에 흥미가 돋아서 룰을 익히게 되니 전에 지나쳤던 마작 관련 컨텐츠들이 다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흥미가 있으시다면 관련 만화나 게임 등으로 가볍게 접근해서 천천히 배워보시는 것도 좋으실거에요.
    23.05.24 01:10

    175.210.***.***

    BEST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본 컨트롤러는 결국 에뮬레이터 용이다 보니 제작사 측에서는 좋지 않게 생각할테니 너무 자랑스러워 할 것도 못 되는 게 흠이죠. 이식되어 정식 발매되는 게임들은 해당 콘솔에 맞춘 조작 체계로 이식되다 보니 이런 컨트롤 패널을 쓸 일은 없어서 아쉬워요. 노출도 다 검열되는 부분도 있구요.
    23.05.24 01:06

    118.235.***.***

    BEST

    와.. 전 만들다가 귀찮아서 멈춘지 몇달 되었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23.06.12 13:45

    118.235.***.***

    와 대단하십니다 ㅋ
    23.05.23 23:40

    175.210.***.***

    퓨전君
    감사합니다 | 23.05.23 23:43 | |

    218.232.***.***

    예전에 본 것 같은데... 재업인가요?
    23.05.23 23:42

    175.210.***.***

    PrinnyMyLove
    아 봐주셨었군요. 전에 올린 건 제작하고 얼마 안되서 유머 게시판 쪽 자작 게시판에 작성한 글입니다. 없으면 만드는 갤러리가 있는 걸 떠올리고 이번에 글 내용에 약간 더 추가하여 새로 작성했습니다. | 23.05.23 23:45 | |

    152.117.***.***

    재밌겠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23.05.24 00:12

    175.210.***.***

    Laucilos
    감사합니다 | 23.05.24 00:54 | |

    112.147.***.***

    마작이랑 컨트롤러는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23.05.24 00:56

    175.210.***.***

    뉴럴
    감사합니다. 코인기, 아크릴 케이스를 이용한 게임 스틱 컨트롤러, 패드 기판으로 만든 히트박스 컨트롤러 등은 만들어 봤지만 마작용 컨트롤러 제작은 이번이 첫 경험이었네요. | 23.05.24 01:00 | |

    223.39.***.***

    이정도면 일본회사쪽에서 감동할정도!
    23.05.24 00:57

    175.210.***.***

    BEST 누리웹-3454714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본 컨트롤러는 결국 에뮬레이터 용이다 보니 제작사 측에서는 좋지 않게 생각할테니 너무 자랑스러워 할 것도 못 되는 게 흠이죠. 이식되어 정식 발매되는 게임들은 해당 콘솔에 맞춘 조작 체계로 이식되다 보니 이런 컨트롤 패널을 쓸 일은 없어서 아쉬워요. 노출도 다 검열되는 부분도 있구요. | 23.05.24 01:06 | |

    218.158.***.***

    직접해본적은 없지만 스치파이 시리즈가 재밌어보이더라구요
    23.05.24 00:57

    175.210.***.***

    멀라용
    다양한 콘솔로 이식된 명작이죠. 스치파이도 아케이드 기판에서는 A~N의 마작 컨트롤 패널을 사용합니다. 가령 신경쇠약으로 포인트 모으는 미니게임도 해당 알파벳 버튼으로 고르는 식이구요. | 23.05.24 01:03 | |

    112.147.***.***

    마작은 도대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어서 몇번이나 룰을 봐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23.05.24 01:05

    175.210.***.***

    BEST 슈하님
    저도 처음 마작을 접한 건 카이지 만화책의 17보 에피소드 였습니다. 당시에는 룰이 이해가 안되서 해당 에피소드는 도저히 재미를 붙이지 못했습니다만, 여차저차 하는 사이에 마작에 흥미가 돋아서 룰을 익히게 되니 전에 지나쳤던 마작 관련 컨텐츠들이 다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흥미가 있으시다면 관련 만화나 게임 등으로 가볍게 접근해서 천천히 배워보시는 것도 좋으실거에요. | 23.05.24 01:10 | |

    221.168.***.***

    황금의짐캐논
    작혼 마작으로 얻어터져가며 배우는 중입니다. 이게 역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차례대로든 같은 패든 3332 만들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겁나 울어서 후리텐 맨날 나고 그렇습니다. | 23.06.12 17:08 | |

    175.210.***.***

    Lapis_ex_Coelis
    론냐! | 23.06.12 19:22 | |

    118.176.***.***

    황금의짐캐논
    저도 마작 익히고 카이지랑 은과금 다시봤는데 번역진짜 개판이더라구요 ㅠㅠ | 23.06.13 10:27 | |

    175.210.***.***

    루리웹-0426891813
    마작 파트 있는 만화들은 마작 잘 모를 때는 내용 흐름만 보면서 보고 마작 배우기 시작하면서 다시 보면 아 이게 이래서였구나~ 하면서 보고 이젠 마작 배워서 조금은 안다 정도 되고 다시 보면 또 와아~ 미쳤나봐~ 하면서 감탄하면서 또 보는 여러번 돌려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니 용어 번역들이 왜 다들 들쭉날쭉해? 하고 보는 재미도 있구요ㅎㅎ | 23.06.13 15:35 | |

    175.193.***.***

    구경 잘했습니다! 퐁이 아니라 뻥인게 마린이가 볼때는 신기하네요; 국내 마작 용어는 이런가보죠? 뭐 비슷한 발음이긴 합니다만;
    23.05.24 07:57

    175.210.***.***

    콜버그

    ポン 이라는 단어다 보니 번역한 사람에 따라 퐁 펑 뻥 등으로 혼용하여 쓰이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읽었던 테쯔야의 이미지가 강해서 뻥이라고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글로 작성할 때는 저도 모르게 펑이나 퐁도 혼용하게 되긴 하지만요. 캉/깡, 안깡/앙깡/암깡, 츠모/쯔모/쓰모 등등..? 그냥 의미만 통하면 되지~ 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씁니다. | 23.05.24 13:32 | |

    60.103.***.***

    https://www.youtube.com/watch?v=v3lTFtyehEc 우연히겠지만 최근에 이 영상 봐서.. 마작콘 땡기네요...
    23.05.24 19:08

    175.210.***.***

    이상한
    좋은 템포로 해설해주니 듣기 좋네요. 영상에서도 200작 이상이라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니치부츠의 탈의마작은 207 작품이라고 합니다. 와 진짜 물량... | 23.05.24 19:55 | |

    123.215.***.***

    저도 마작 좋아해서 가끔 마작을 하는데 애물 중에 플레이가 안되는 것들이 많아 아쉬운데 부럽네요. 그렇다고 따라 만들어 볼 엄두는 안나고.. 정말 대단하세요.
    23.05.25 00:44

    175.210.***.***

    노는아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용 레버 버튼 입력을 사용하는 마작 게임은 평범하게 스틱을 물려서 하기 편한데 마작용 컨트롤 패널이 필요한 게임들은 키보드로 하기에도 영 불편하더라구요. | 23.05.25 01:39 | |

    119.192.***.***

    오래전부터 마작은 일본과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가 없더군요 아마 고스톱이 있어서 그런가?
    23.06.12 13:22

    175.210.***.***

    샤인블링
    역시 한 판이 너무 긴 게 흥하지 못했던 이유 아닐까 싶어요. 네 명 모아서 반장 한번에 30분 정도 잡고 해야 하지만 고스톱은 맞고라면 두명만 있어도 되고 3~4인 모여 해도 판당 5분 내외면 끝나니까요. | 23.06.12 13:30 | |

    121.154.***.***

    샤인블링
    카더라에 의한 이야기 뿐이지만, 판당 걸리는 시간이 긴것이 한국인들의 성격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도 초기 보급이 쉽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라고도 하더군요. | 23.06.12 22:39 | |

    210.183.***.***

    (대충 4명 모으기 지랄맞다는 짤) 죄송합니다만 마작 하면 저 짤만 생각나서요 ㅋㅋㅋ;;;
    23.06.12 13:45

    175.210.***.***

    BEST 자칼의날

    쉽지않습니다 | 23.06.12 14:13 | |

    118.235.***.***

    BEST

    와.. 전 만들다가 귀찮아서 멈춘지 몇달 되었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23.06.12 13:45

    175.210.***.***

    이마이 아사미
    감사합니다. 마작겜 하다 보면 있음 컨트롤러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참에 만들었어요. 사진의 pcb 기판은 컨트롤러에서 입력받을 부분인가요? 저는 키보드 기판을 뽑아다 사용했는데 선생님의 기판은 아주 컴팩트하네요. 어떤 기판을 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 23.06.12 14:27 | |

    175.223.***.***

    황금의짐캐논
    (에물레이터 이용을 위한) USB 인코더가 아닙니다. 실제 오락실 기판에 대응되는 컨트롤러를 만들기 위해 JAMMA to 마작기판 핀아웃을 그리고, 신호를 하나하나 따서 일단 조그만 보드에 붙여본 형태 입니다. ㅎㅎ. LED같은... 고급 기능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 23.06.12 15:45 | |

    175.210.***.***

    이마이 아사미
    와 굉장하십니다. 저는 오락실 게임기들의 실기판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 그 쪽 배선은 전혀 모르겠네요. | 23.06.12 15:54 | |

    175.223.***.***

    황금의짐캐논

    마작 동급생 실기 기판 구동 성공했는데 전용 컨트롤러 만드는 단계에서 진도가 안나갑니다. ㅎㅎ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저도 자극받아서 슬슬 다시 작업 시작해야 겠어요. | 23.06.12 15:59 | |

    175.223.***.***

    황금의짐캐논
    https://ko.aliexpress.com/item/4000120798330.html 이런식의 키보드 인코드 보드도 팝니다. LED도 대응되고.. 부피가 많이 줄거 같아요. | 23.06.12 16:05 | |

    175.210.***.***

    이마이 아사미
    네, 이 보드도 괜찮아 보여서 계획 짤 때 고민 좀 했습니다. 결국 기계식 키보드 분해해서 써보는 걸 시도해보려고 결정해서 패스하긴 했네요. | 23.06.12 16:23 | |

    175.210.***.***

    황금의짐캐논
    얘라면 따로 납땜할 필요도 없고 필요한 키 마다 배선해서 쓰기도 참 편했을텐데ㅎㅎ... 만들면서도 그냥 다른 기판 쓸 껄 그랬나 싶기도 했지만 그냥 이것도 경험이다~ 라고 자기최면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 23.06.12 16:25 | |

    58.72.***.***

    키보드 기판에 납땜 해서 만드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단자에 수축 튜브를 사용해서 합선 방지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23.06.12 14:45

    175.210.***.***

    아부라이
    감사합니다. 키보드 기판에서 버튼 입력시 led 발광하는 부분을 활용하고 싶어서 키보드 기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사이즈를 줄이면서 저런 기능을 이용하려면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3.06.12 14:47 | |

    182.222.***.***

    선생님 오른쪽에 동전통과 동전 가득은 무엇입니까 저금통으로도 사용하시나요 ㅎㅎ
    23.06.12 15:37

    175.210.***.***

    optimization

    ㅎㅎ 다이소 목제 티슈함에 코인기를 달고 뒤측 커버와 내부에 동전받는 접시는 3D프린터로 출력해서 오락실 감성 충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키보드 기판을 별도로 하나 달아둬서 특정 키 입력으로 지정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에뮬레이터에서 사용할 경우 기본 크레딧 버튼에 대응하는 키(MAME라면 5)로 세팅해서 사용하는 식으로요. | 23.06.12 16:01 | |

    106.102.***.***

    요새 작혼에 빠져서 재밌게하는중인데.... 탈의마작이라니 고오급정보 알아갑니다
    23.06.12 16:26

    175.210.***.***

    ☆반 전★
    작혼도 좋지요. 갑자기 마작 땡길 때 바로 웹브라우저로 간편하게 4인 대국이 가능하다니 너무 편해요. | 23.06.12 16:50 | |

    183.105.***.***

    만드시는게 능력자시네요 ㄷㄷ 일본 여행도 자주 가고 만화나 애니를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마작 내용만 나오면 룰을 모르니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배우는 것도 쉽지 않아보이고 ㅎㅎ;
    23.06.12 20:37

    175.210.***.***

    FunnyLife
    보상이 있으면 배우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냥 마작만 배우는 게 어렵다면 탈의마작 같이 클리어 후 보상이 확실한 게임으로 배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 23.06.12 21:30 | |

    175.120.***.***

    저도 마작은 탈의마작이 개기였는데 지금도 아케이드 치는 감각이 달라서 힘들더군요
    23.06.13 00:09

    175.210.***.***

    빡빡이아저씨
    요즘 오락실에는 스크린 터치로 하는 마작게임이더라구요. MJ 시리즈랑 마작격투구락부 기기는 있던데 오락실에선 MJ만 플레이해봤네요. | 23.06.13 08:19 | |

    61.35.***.***

    이양~♡엣치~♡ 탈의 마작
    23.06.13 05:01

    175.210.***.***

    지온군잔당

    | 23.06.13 08:20 | |

    175.194.***.***

    옛날 터치스크린 아닌 ATM기기 비슷한 조작 방식이네요
    23.06.13 05:53

    175.210.***.***

    HMS뱅가드
    듣고보니 화면 좌우로 넓적한 버튼 있던 게 생각나네요ㅎ | 23.06.13 08:22 | |

    222.100.***.***

    용과 같이에서도 마찬가지고.. 진짜 마작 미니 게임으로 들어간데가 많아서 한번 배워볼까 해도, (레트로 19금 게임중 마작 게임도 많았고) 도저히 머리속에 규칙이 안들어오더군요 ;;
    23.06.13 08:02

    175.210.***.***

    리무리스
    확실히 용 시리즈에서도 매번 마작 미니게임 있어서 마작 칠 줄 알면 쏠쏠해요. 초반에 레이트 되는 작장에 들어가서 미니게임 하면서 자금 불리기 용으로 쓰면 좋죠. 게다가 결국 CP 모아다가 보상 타먹으려면 공략 보고 할 수 있는 장기 묘수풀이랑 달리 마작은 결국 달성과제들 떄문에 직접 쳐야 하니까요. | 23.06.13 08: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75.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웃따따
    처음엔 대체 뭐가 뭔지 못 따라가겠는데 천천히 게임이나 만화로라도 진득하게 배우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늘더라구요 | 23.06.13 15:37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TGS2023, 공식 방송 및 관련 기사 종합 (5)
    [MULTI] 환골 그리고 탈태, 사이버펑크 2077 : 팬텀 리버티 (85)
    [XBOX] 탐험의 낭만이 사라진 우주, 스타필드 (80)
    [MULTI] 영감을 넘어서 통달의 영역으로, P의 거짓 (218)
    [MULTI] 화려하기만 한 액션, 지루한 모래 탐험 '아틀라스 폴른' (29)
    [게임툰] 진짜 딱 한 판만 더 하고 접는다, 미니게임천국 (32)
    [MULTI] 게임스컴 2023, 공식 방송 및 관련 기사 종합 (4)
    [MULTI]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 것에, 아머드 코어 VI (49)
    [MULTI] 옛 선장이 남긴 해도의 끝 그 너머, 섀도우 갬빗 (44)
    [MULTI] 사진의 힘으로 세상을 재구성한다, 뷰파인더 (2)
    [MULTI] 25년 전 원조의 맛, 마리의 아틀리에 Remake (24)
    [MULTI] 다크투어 폐허탐방 폐지줍기, 렘넌트 2 (4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4500 전체공지 [9월28일] 워씽시 我姓石 챌린지 8[RULIWEB] 2023.09.26
    30562697 공지 유튜브 영상/그림 게시물 관련 _관리-04 7 274171 2020.04.27
    30557032 공지 인디 게임 단순 홍보글 금지 (5) _smile 9 356968 2016.11.20
    30566625 취미 강화인간130호 2 239 00:11
    30566624 3D프린터 파라디우스1 31 9737 2023.09.26
    30566615 3D프린터 루리웹-9273543211 10 1688 2023.09.21
    30566612 개조 하늘로솟는번개 10 2972 2023.09.19
    30566611 취미 맑은공원 9 1900 2023.09.19
    30566610 취미 프루브79 8 6660 2023.09.18
    30566609 취미 영윤1 17 2243 2023.09.18
    30566591 개조 고양이깜장 3 2094 2023.09.10
    30566587 PS4 경표 나연이아빠 179 36838 2023.09.08
    30566578 취미 타코야끼색연필 98 23943 2023.09.05
    30566577 취미 Bappool_밥풀 78 15395 2023.09.05
    30566567 취미 즈키요 46 17151 2023.08.30
    30566564 취미 블루우 14 2503 2023.08.29
    30566562 3D프린터 니모2호 7 4315 2023.08.29
    30566561 취미 BarCaDl -KFP민초치킨 9 1466 2023.08.28
    30566557 3D프린터 루리웹-9273543211 10 2843 2023.08.27
    30566556 ETC 버추어파이터 7 3719 2023.08.27
    30566554 취미 YokaCola 65 43417 2023.08.26
    30566553 ETC 불량양파 3 1319 2023.08.26
    30566543 3D프린터 오호홍홓 62 34402 2023.08.17
    30566542 개조 똥끼 10 3914 2023.08.17
    30566541 3D프린터 라이트플랜터 43 14280 2023.08.17
    30566538 3D프린터 우는까마귀 59 16375 2023.08.15
    30566537 취미 즈키요 70 28726 2023.08.15
    30566535 취미 데이♪ 5 5668 2023.08.13
    30566528 취미 infolog 33 11191 2023.08.10
    30566527 ETC 라이트플랜터 61 19219 2023.08.10
    30566516 ETC LASTFANTASY 19 4772 2023.08.03
    글쓰기 696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