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순수히 취미로만 3d모델링을 깨작깨작 해봤습니다.
m61발칸은 고화질 모델링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발칸하면 떠오르는, 견인형 발칸포의 고품질 3d모델링이 없다.. 라는 생각을 해서 예전에 만들어봤던겁니다..
구글에 발칸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모델링들은 별로 성에차는것들이 없었습니다.
게임상에서도 가끔등장하는데, 그나마 제일 고증을 잘했다고 느꼇던게 메기솔 GZ 에서의 발칸포였던것 같습니다. 자위대에서도 써서 그런가..?
발칸병들의 추억소환이 됬으면 좋겟습니다.
탄통이 텅텅 비어있기때문에 돌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계기판에 한글로 전부다 만들어 놓고 있자니 왜 국가기밀 노출하냐고 옆에서 뭐라고 해서, 전부다 암호로 바꿔 써 놓았습니다.
자이로 잠굼 양손으로 열씸히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뭐 안누른채로 자이로풀면 항상 반탄으로 뒤통수를 맞았는데.. 뭐였지..
사통기까지만 만들고 정작 중요한 레이더를 안만들어서 허전합니다.
저희부대에서는 이맘떄쯤되면 하부포가에 노끈을 전부 둘러놓곤 했습니다.. 별 무슨의미였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겟습니다.
발전기 거치대. 부대내에서는 항상 여기를 비워놨는데,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전부다 발전기를 항상 거치상태로 두더라고요..
방열이후에는 항상 발전기를 떄놓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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