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중인 제품도 많이 있으나... X이 없어 만든 자작 모션시뮬레이터 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먼저 올리고 퍼왔습니다~
어느 날 어디서부터 인지... 갑자기 갖고 싶어진 모션 시뮬레이터
가격도 저 개인적으로 넘사벽 일뿐만 아니라
부피도 만만치 않은 머리로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아이입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해외 사이트를 뒤져가며,
양덕 형님들의 자작 품을 감상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양덕 형님들은 전통적(?)으로 와이퍼 모터를 이용한
2축 방식의 자작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더군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가격도 몇 십만 원 수준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지만... 양산품 가격 보시면 수긍할 겁니다 ^^;)
다만 저는 어차피 저지를 거 4축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도면 스케치하고.....
간단한 회로 납땜하고~
중요한 구동부인 실린더 제작을 먼저 합니다...
4D 효과를 구현할 윈드 제너레이터도 같이 제작합니다;;;
이제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이용해서 뼈대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제작한 컨트롤 박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며 진도가 느립니다 ^^;
이제 다 조립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
참 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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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조심 스럽긴한데.... 국내 상용제품 기준 4축실린더 + 바닥판(?)까지 700~800만원 선입니다. 시트, 모니터, 휠등등 당연히 모두 별매입니다. 저는 제일 아래 사진 기준 VR, 노트북 제외하고 시트, 휠, 모니터, 쉬프터 등등 풀셋으로 600백정도 지출 한듯합니다. 첫제작이라 CNC 가공등 욕심을 좀 많이 냈습니다;;; 다시 제작한다면 금액은 더 많이 빠질듯하긴 합니다만, 이제 그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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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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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불러 4축이라 표현했습니다, 오해를 불러올 명칭이 맞습니다 ㅠ_ㅠ 4DOF 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피칭, 롤링, 그리고 히브까지 표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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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게임SW에서 모션데이터 출력해주는 게임들을 이용합니다. 모든 게임은 아니지만 심뮬레이터 느낌이 강한 게임들은 제법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조이스틱 값만으로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현실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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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 ㅠ_ㅠ 사실은 이번에 레이싱 첫 입문입니다. 제일 먼저 휠부터 샀더니 저런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거기다 권장소비자 가격에 샀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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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조심 스럽긴한데.... 국내 상용제품 기준 4축실린더 + 바닥판(?)까지 700~800만원 선입니다. 시트, 모니터, 휠등등 당연히 모두 별매입니다. 저는 제일 아래 사진 기준 VR, 노트북 제외하고 시트, 휠, 모니터, 쉬프터 등등 풀셋으로 600백정도 지출 한듯합니다. 첫제작이라 CNC 가공등 욕심을 좀 많이 냈습니다;;; 다시 제작한다면 금액은 더 많이 빠질듯하긴 합니다만, 이제 그만 할려구요;; | 21.01.08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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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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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불러 4축이라 표현했습니다, 오해를 불러올 명칭이 맞습니다 ㅠ_ㅠ 4DOF 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피칭, 롤링, 그리고 히브까지 표현 가능합니다. | 21.01.08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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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롤링 그리고 히브 까지라면 3 DoF 아닌가요? 모션 시뮬레이터 용어라면, 피치, 롤, 야, 히브 까지 되야 4 DoF 같은데요 | 21.01.20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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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게임SW에서 모션데이터 출력해주는 게임들을 이용합니다. 모든 게임은 아니지만 심뮬레이터 느낌이 강한 게임들은 제법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조이스틱 값만으로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현실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 21.01.08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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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이 있군요.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21.01.08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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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자작하시는거 볼때마다 궁금했던게 저 모션 데이타는 어떻게 하는거지? 였는데 오늘로써 궁금증이 해결 됐습니다 | 21.01.2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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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 ㅠ_ㅠ 사실은 이번에 레이싱 첫 입문입니다. 제일 먼저 휠부터 샀더니 저런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거기다 권장소비자 가격에 샀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 | 21.01.08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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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 농장이 갇고 싶어, 열심히 공부중이긴 합니다 ^^; | 21.01.08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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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짧았지만 꽤 오랜시간 준비했습니다. 정신 차리니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더군요 크~ | 21.01.22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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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방진매트랑 이것 저것 준비 했었는대..... 밑에 집에서 베란다에서 줄담배 핍니다. 이제 안마의사 사러 갈려구요 ^^* | 21.01.22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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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김에...층간소음 보복 스피커 설치 하시고(베란다쪽) 김병기 선생님의 미궁(여자 웃고 우는 파트) 무한 반복을... | 21.01.22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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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taifight | 21.01.22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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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까지 다 움직이는게 아니라 시트만 움직이게 하는것도 한번 고려해보심이.. | 21.01.20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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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위치 변경의 편의성까지 고려해서 설계하다보니 저런 형태를 취했습니다. 모션 프레임(?)도 모니터만 탈거하면 분해없이 방문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엘래베이터 길이까지 반영해서 나름 이동의 편의성(?)에도 중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작으로 시뮬레이터에 처음 입문했습니다. 주변에 지인도 없구요 ;;; 아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ㅠ_ㅠ | 21.01.22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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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 형님들도, 국내 형님들도 대부분 비전공 또는 일반회사원 분들입니다 ^^ | 21.01.22 10: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