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스크래치 인물화를 그리는 1人입니다.
저는 가수와 배우를 주로 그립니다.
가장 좋아하는 레퍼런스가 가수들입니다.
(*앨범 커버나, 노래하는 모습이나, 마이크 들고 찍은 화보를 가장 선호)
<예시>
(보아 - 마이크 들고 찍은 화보)
(Amy Winehouse - 노래하는 모습)
(Alicia Keys - 2집 앨범 커버)
이번에는 레퍼런스 조사하는 중에 꼭 남겨보고 싶은 장면이 있어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에서 노래하는 아이유님 모습입니다.
열심히 작업 중인데...드레스가 하얘서 칼로만 작업하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프라용 미세 사포를 사용해서 좀 긁었습니다.
제법 많이 긁혀서 좋았는데...여기를 다시 칼로 긁으니 톤 조절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한참을 긁어서야 겨우 자연스러운 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휴...이제는 미친듯이 긁기만하면...완성!!!
너무 긁어서 잠잠했던 터널 증후군이 다시 도져버렸습니다.
<과정1>
<과정 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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