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애플펜슬 조합입니다.
(iPad Pro 10.5, procreate, apple pencil)
오늘은 브라이언 크랜스턴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라는 유명한 미드의 주인공이죠
인생 미드중 하나이긴 합니다.
안경을 쓰고 있는 인물은 처음 그려보는데요
생각보다 안경이 있어서 그리는 중간 중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안경테 같은 금속느낌의 소재를 그릴때의 명암은 인물을 그릴때와는 다릅니다.
금속류의 명암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경계가 아주 뚜렷합니다.
보통의 명암은 그라데이션으로 구성이 된다면
금속의 명암은 확실한 흑과 백의 경계로 이어집니다.
한가지 신경쓸 부분은 안경테의 위 아래 나 세로방향으로 휠때 등등의 경우
명암이 살짝 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자세히 관찰 하시면서 그려야 어색하지 않은 명암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다르게 실제로는 명암이 이렇게 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원본사진을 자세히 관찰 하시고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암튼 편집하다보니 귀부분도 신경을 못쓴 부분이 눈에 띄고
피부결도 지난 그림 보다는 훨씬 거친 느낌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어제 로버트 드니로를 그린 이후에 바로 오늘 그려서 힘이 빠져서 그런지
얼렁 마무리 짓자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역시나 그림은 엉덩이로 그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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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물화는 비율이 정확해야 닮았다고 느껴지거든요 원본사진과 그리려는 캔버스에 같은 격자무늬를 적용시킨후에 그려보세요 드렇게 하면 비율 잡기가 조금은 더 쉬워집니다. | 19.11.10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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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비율에 신경써야겠네요 ㅠ | 19.11.11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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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 | 19.11.22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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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해서 아직 선들이 많이 거칩니다. | 19.11.26 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