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룰웹에 검색해봐도 포스팅이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이름은 한정판이지만 사전예약으로 약 2천개를 판매했었고, 판매 개시 1시간여만에 품절 사태가 발생해버린.. 나름 이슈 메이커였던 놈입니다 ㅎ
특히나, 국내에서 보드게임은 마이너한 입지에 있고, 동 제품의 판매 가격도 높은 편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이 게임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만족스러웠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투알 유럽은 룰이 간단한 편이며 건전/건설적인 내용인지라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게임 자체의 재미도 상당한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가족 놀이용으로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초딩 딸래미부터 팔순 노모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곤 합니다. 나름 가족공인? 게임이에요 ㅎ (근데 코로나땜에 한번 해보고 봉인 상태 -_-)
거두절미하고.. 사진 올립니다. (일반판과 비교샷 포함)
(IP보기클릭)119.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