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eEmblem™입니다.
오늘 올려 볼 게임은 타이토에서 리메이크 한 Bubble Bobble OLD&NEW입니다.
어렸을 적 오락실에 이 게임이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익숙한 게임음악과 꽤나 매니악한 난이도는 어렸을 적의 저를 오락실로 계속 인도했었습니다.
보통 오락실에 있는 오락기 위에는 게임 이름이 견출지에 쓰여져 있었는데 그 이름은 너무나
유명한 보글보글... 이 게임이 잊혀져 갈 때 쯤에도 보글보글로 알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친숙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에
소녀시대가 CF를 찍으면서 이 보글보글 게임음악을 사용했었죠. 오래전부터 오락실에서
즐겨온 게임이라 라면과는 매치가 잘 안됩니다만...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이만 각설하고 사진 나갑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퍼즐버블이 아닌 오리지날 버블보블과 새롭게 리뉴얼된 버블보블이
한 카트리지에 담겨져 있습니다.

무려 이건 정발되었던 것으로... 역시나 스티커 정발입니다. 박스 상태가 그리 좋진 않지만
꽤나 구하기 힘들다보니...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상자 개봉하는 부분의 스티커는 정말이지
떼고싶군요 ㅜㅠ

카트리지 사진입니다. 1986년에 나왔던 버블보블이 무려 16년만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이식... 이식은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성물을 모아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나온 것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성물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습니다.

게임 설명서 일부분입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무지막지한 방울을 쏘아대는 공룡 두 마리...

OLD버전은 원작 오리지널판을 그대로 옮겨놓았고 NEW버전은 사운드와 이미지를 약간
수정하여 내놓았습니다.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나오는 친근한 아이템들입니다. 신발 아이템이 가장 탐나던 아이템으로
기억합니다. 노란색 캔디도 상당히 좋았죠.

게임큐브로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타이토 로고...

실행 해 놓고 가만히 있으면 나오는 데모화면입니다. 공룡들 앞니가 조금 에러네요.

메인화면입니다. 게임을 시작합니다.

세이브 파일을 선택합니다. 가운데 숫자는 100스테이지 중 가장 끝까지 간 스테이지 넘버를
뜻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과대형과 같이 2인용으로 (오리지널모드+파워업 걸고)
스테이지 100을 클리어 했었죠... 저 61판도 1코인이긴 한데... 이게 이상하게 한 번 죽어버리
면 하기가 싫어집니다 ㅋㅋ

파일을 선택하면 이렇게 어느 게임을 고를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올드버전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왠지 기분좋아지는 화면....

플레이 도중 찍어보았습니다. GBA판은 아쉽게도 오락실에서 가능했던 오리지날모드와
POWER UP 모드가 걸리지가 않습니다. 걸어보려고 시도는 했으나... 안되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고 그다음으로는 화면처럼 풀화면이 아닌 스크롤식입니다. 크게 지장은 없지만
아무래도 적응하기가 그렇더군요.

바로 리셋하고 뉴 버전으로 게임을 해봅니다.

아이템 라이브러리 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여태까지 먹었던 과일과 음식들, 그리고 아이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음표를 없애 나가는 것도 큰 재미를 더해줍니다.

원하는 스테이지를 이렇게 가볼 수도 있습니다. (OLD버전도 가능합니다.)
팝콘이 생각나는 25라운드로 가보겠습니다.

시작하면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약간 어레인지 된 사운드는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렇게 라운드 자체로 무엇을 이용해서 깨야하는지 암시를 해줍니다. 불방울을 터뜨려서
고래놈들을 팝콘처럼 튀기는거죠... 불에 데인 적들은 붉은색 다이아몬드로, 물에 휩쓸린
적들은 하늘색 다이아몬드로... 사진은 방울에 같혀있다가 나온 적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눈이 X자가 되었네요 ㅋㅋ
어렸을적,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 한 판에 50원이었을 시절, 동전교환기에 100원을 넣으면
50원짜리 두 개가 슝 나오던 시절에 이 보글보글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보았을 때엔 동네 여고생 누나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수다떨면서 재밌게
하는 걸 뒤에서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해당 스테이지의 클리어 비법을 알게되고
클리어 해가는 스테이지 수는 날로 많아져 갔죠. 오리지날 모드와 파워업을 거는 꼼수도 알게
되고 20스테이지에서 바이킹을 먹은 후 30, 40 스테이지도 마찬가지로 바이킹이 나오게 되는
걸 알았으며 50스테이지에서 가운데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무려 20스테이지를 건너뛰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최근에(작년말) 구하려다보니 매물이 없어 구매대행 하려던
것을 운좋게 루리웹 장터에서 구했습니다.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타이틀이고, 평생 해도
질리지 않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케이스 상태가 더 좋았으면 했는데 오래된 게임을
싸게 구하면서 신품급을 구한다는 건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구한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미크로로 즐기면 딱일 소프트입니다.
다음에 올릴 소프트를 딱히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별로 올리면 깔끔하고 좋은데
중간중간 빠진 시리즈가 많다보니 뭘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려 볼 게임은 타이토에서 리메이크 한 Bubble Bobble OLD&NEW입니다.
어렸을 적 오락실에 이 게임이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익숙한 게임음악과 꽤나 매니악한 난이도는 어렸을 적의 저를 오락실로 계속 인도했었습니다.
보통 오락실에 있는 오락기 위에는 게임 이름이 견출지에 쓰여져 있었는데 그 이름은 너무나
유명한 보글보글... 이 게임이 잊혀져 갈 때 쯤에도 보글보글로 알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친숙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에
소녀시대가 CF를 찍으면서 이 보글보글 게임음악을 사용했었죠. 오래전부터 오락실에서
즐겨온 게임이라 라면과는 매치가 잘 안됩니다만...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이만 각설하고 사진 나갑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퍼즐버블이 아닌 오리지날 버블보블과 새롭게 리뉴얼된 버블보블이
한 카트리지에 담겨져 있습니다.

무려 이건 정발되었던 것으로... 역시나 스티커 정발입니다. 박스 상태가 그리 좋진 않지만
꽤나 구하기 힘들다보니...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상자 개봉하는 부분의 스티커는 정말이지
떼고싶군요 ㅜㅠ

카트리지 사진입니다. 1986년에 나왔던 버블보블이 무려 16년만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이식... 이식은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성물을 모아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나온 것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성물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습니다.

게임 설명서 일부분입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무지막지한 방울을 쏘아대는 공룡 두 마리...

OLD버전은 원작 오리지널판을 그대로 옮겨놓았고 NEW버전은 사운드와 이미지를 약간
수정하여 내놓았습니다.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나오는 친근한 아이템들입니다. 신발 아이템이 가장 탐나던 아이템으로
기억합니다. 노란색 캔디도 상당히 좋았죠.

게임큐브로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타이토 로고...

실행 해 놓고 가만히 있으면 나오는 데모화면입니다. 공룡들 앞니가 조금 에러네요.

메인화면입니다. 게임을 시작합니다.

세이브 파일을 선택합니다. 가운데 숫자는 100스테이지 중 가장 끝까지 간 스테이지 넘버를
뜻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만 해도 과대형과 같이 2인용으로 (오리지널모드+파워업 걸고)
스테이지 100을 클리어 했었죠... 저 61판도 1코인이긴 한데... 이게 이상하게 한 번 죽어버리
면 하기가 싫어집니다 ㅋㅋ

파일을 선택하면 이렇게 어느 게임을 고를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올드버전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왠지 기분좋아지는 화면....

플레이 도중 찍어보았습니다. GBA판은 아쉽게도 오락실에서 가능했던 오리지날모드와
POWER UP 모드가 걸리지가 않습니다. 걸어보려고 시도는 했으나... 안되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고 그다음으로는 화면처럼 풀화면이 아닌 스크롤식입니다. 크게 지장은 없지만
아무래도 적응하기가 그렇더군요.

바로 리셋하고 뉴 버전으로 게임을 해봅니다.

아이템 라이브러리 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여태까지 먹었던 과일과 음식들, 그리고 아이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음표를 없애 나가는 것도 큰 재미를 더해줍니다.

원하는 스테이지를 이렇게 가볼 수도 있습니다. (OLD버전도 가능합니다.)
팝콘이 생각나는 25라운드로 가보겠습니다.

시작하면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약간 어레인지 된 사운드는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렇게 라운드 자체로 무엇을 이용해서 깨야하는지 암시를 해줍니다. 불방울을 터뜨려서
고래놈들을 팝콘처럼 튀기는거죠... 불에 데인 적들은 붉은색 다이아몬드로, 물에 휩쓸린
적들은 하늘색 다이아몬드로... 사진은 방울에 같혀있다가 나온 적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눈이 X자가 되었네요 ㅋㅋ
어렸을적,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 한 판에 50원이었을 시절, 동전교환기에 100원을 넣으면
50원짜리 두 개가 슝 나오던 시절에 이 보글보글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보았을 때엔 동네 여고생 누나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수다떨면서 재밌게
하는 걸 뒤에서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해당 스테이지의 클리어 비법을 알게되고
클리어 해가는 스테이지 수는 날로 많아져 갔죠. 오리지날 모드와 파워업을 거는 꼼수도 알게
되고 20스테이지에서 바이킹을 먹은 후 30, 40 스테이지도 마찬가지로 바이킹이 나오게 되는
걸 알았으며 50스테이지에서 가운데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무려 20스테이지를 건너뛰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최근에(작년말) 구하려다보니 매물이 없어 구매대행 하려던
것을 운좋게 루리웹 장터에서 구했습니다.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타이틀이고, 평생 해도
질리지 않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케이스 상태가 더 좋았으면 했는데 오래된 게임을
싸게 구하면서 신품급을 구한다는 건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구한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미크로로 즐기면 딱일 소프트입니다.
다음에 올릴 소프트를 딱히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별로 올리면 깔끔하고 좋은데
중간중간 빠진 시리즈가 많다보니 뭘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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