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1 + 2 입니다.
원래는 라오어 1편 중고만 가지고 있었다가 2편이 발매되기 전 우연하게 1편 리마스터의 오리지날 밀봉 (번들이 아닌)
을 운좋게 손에 넣게 되었고 그 뒤 깔맞춤을 위해서 PS3 로 발매된 1편 스틸북을 구하게 되었지요 (잘 없더라구요)
그후 2편을 발매 첫날 스페셜에디션 으로 구매를 하였는데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빠르게 클리어 후 처분하였고
지난 주말 가격 하락 타이밍에 맞춰서 깔맞춤을 위해 2편을 스틸북 하나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증의 게임이죠.. 1편은 세상 명작인데 2편은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의 경우 1편은 오히려 그냥 저냥 했고 2편도 논란보다는 그냥 한 번은 클리어 할만한
그런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최고 수준의 게임인건 맞으니까요
뭐 2편을 다시 플레이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스틸북이 이뻐서 같이 놔두려 하고 1편은 밀봉 말고 중고도 따로 있어서
가끔 돌려보게 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럴듯... 으악!! 라오어1편에 2편 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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