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2차 예약분 엑시엑
배려이면서 배려가 아닌 택배상자(...)
택배 상자 옆면입니다.
위쪽을 열면 완충을 위한 스티로폼과 어떤 상자가 보이는데...?
예약 특전(?)인 뱃지와 효용성 전혀 없어보이는 마스크입니다.
어디다 붙일지 알 수 없는 스티커도 있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본체박스
헤일로 인피니트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본체 박스 정면
본체 박스 옆면
사방에 이런 씰이 붙어져 있어서 상자를 어떻게 개봉할지 알 수 있습니다.
상자를 위로 열면 딱 이렇게 주인을 맞이합니다.
본체를 꺼내고 완충제와 액세서리 등이 남은 박스입니다.
저 완충제가 최초에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박스를 닫을려고 해도 계속 걸리더군요.
본체입니다. 이렇게 밀봉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에는 패드와 케이블 등입니다.
파워 케이블과 패드 HDMI 케이블입니다.
패드.
듀얼쇼크에 익숙하다 들어보니 놀랍도록 가볍더군요.
다 좋은데, 엑스박스는 충전 차지킷을 같이 동봉해주지 않는 점이 여전히 불만입니다.
건전지 갈아끼우는게 영 귀찮고, 딱히 무선에 구애받지도 않는지라...
본래 놓기로 했던 자리에 설치한 엑시엑
생각보다 크기가 좀 크더군요.
이것보다 큰 PS5는 대체 어느정도일지...상상하기 무섭군요.
케이블 길이가 짧은 점도 살짝 불만이었습니다.
파워 케이블이나 HDMI 케이블이나 노트북 뒤쪽을 돌아 모니터와 멀티탭에 겨우 닿더군요.
첫 설정 모습
돌려본 발할라
...360 이후로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엑스박스의 UI가 영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디자인이나 편의성 면에서 그렇게 높은 점수는 주기 힘들었습니다.
스샷 캡쳐도 영 아리송하더군요.
PS4가 페이스북 업로드를 막아놓으면서 엄청 불편해졌는데, 엑박은 캡쳐 시스템을 아직 이해 못하는 상황입니다.
캡쳐를 했으면 본체에 저장을 할 것이지 또 어디에 업로드를 한다는 건지, 왜 여러개를 선택해서 트위터에 공유를 하려는데 불가능한 것인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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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xbox앱 까시면 그쪽으로 저절로 올라가던데용 이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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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xbox앱 까시면 그쪽으로 저절로 올라가던데용 이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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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5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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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업로드도 늦고 PC용 컴패니언 앱에서 받으려면 버벅이고 멈추고 난리 부르스라 짜증이;;; | 20.11.26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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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의 정확한 이름이 뭐죠? | 20.11.26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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