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택배 대란에 다음주에나 받을줄 알았는데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잘 도착한 타이틀들..
1. 겜맥 스위치 카드 케이스..
늘어만 가는 스위치 타이틀을 편리하게 보관하기 위해 구입..
수납 공간은 카트리지 24팩이 들어가고 SD카드 보관함도 별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소프트를 많이 넣을수 있어 좋긴한데 제품 수납함의 마감상태가 좀 아쉽습니다..
카트리지를 쉽게 빼고 꽂기가 은근히 빡세네요..
2. 용과 같이 7 - 빛과 어둠의 행방
체험판만 해보고 크게 흥미를 못느꼈으나..
용 시리즈를 단 한 작품도 건너뛰지 않았던 저로써.. 스토리가 궁금해서 질렀네요..
아마 이번 명절 연휴는 이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게 대부분이 될듯 합니다.. ㅎ
사실 제작진이 새주인공에 맞춰 작품 자체에 심혈을 많이 기울였다 하니..
그만큼 즐길거리가 풍족할것 같아 크게 걱정되진 않네요..
3. 바이오 하자드 RE : 2
게임 불감증 걸린 와중에도 유독 해보고 싶었던 작품..
완전판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구매할려고 했는데.. 끝끝내 나오지 않고 RE : 3탄이 나옵니다;;..
결국 뒤늦게 부랴부랴 지른 타이틀..
아이템 조합, 탄약 제작, 나이프, 총질, 생존, 물자관리..
..핰핰 빨리 해보고 싶다..
용7 끝내면 바로 이어서 해봐야지..
4. 노 맨즈 스카이..
VR 패치 하나로 평가가 달라진 타이틀로..
순전히 VR 지원때문에 구매한 작품..
우주선을 타고 여러 행성을 돌아다닐수 있는 재미를 맛보게 해줘..
5. V 용사주제에 건방지다! R
역시나 모자란 VR 컨텐츠를 채워넣기 위해 구매한 타이틀..
갓글화에 갓더빙.. 그리고 정성스러운 현지화
마왕과 귀여운 마왕의 딸..
캐릭터 대화만 들어도 절로 즐거워진다는 그 타이틀..
6.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위유판으로 나왔을때 먼저 질렀던 게임인데
결국 플레이를 못한채 위유를 매각해버리고 집에 타이틀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황..
시간이 지나서 돌려보고 싶지만 이미 늦었죠..
돌릴 하드웨어가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는 와중에 스위치판으로 이식된 녀석이 등장..
좀 늦었지만 기쁜마음으로 재구입..
아.. 근데 위유때는 그렇다 쳐도 이제는 왜 안한글화임??. ㅠ
슈패미 레어사 시절 1,2,3탄 모두 재밌게 즐긴 기억때문인지..
게임화면만 봐도 꿀재미가 흐를것 같은 기분..
이번주는 재밌는 게임도 많이 구매했으니 이번 명절연휴에는 게임 좀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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