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몽환의 모래시계를 클리어한 기념으로 지금까지 즐겼던 젤다 시리즈 사진들 한번 올려봅니다.
어렸을적 게임보이로 즐겼던 꿈꾸는 섬 이후로 11년도 말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게임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젤다 신작이 발매되는 콘솔은 반드시 구입을 하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즐겼던 황혼의 공주.
어렸을때 즐긴뒤로 처음으로 접해본 젤다 시리즈인데,
음울한 분위기,스토리,퍼즐,방대함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이 게임을 즐기고 있을땐 아직 스카이워드 소드가 발매안됐던 시기라
스카이워드 소드가 나오자마자 WII를 사게만든 기폭제가 됐던 게임이기도 하네요.
발매하자마자 WII랑 같이 세트로 산 스카이워드 소드.
모션센서를 이용한 조작방식,필드의 퍼즐강화로 인해
잠시라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게임템포,방대한 볼륨,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그래픽,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즐겨왔던 젤다 시리즈중 순위를 매긴다면
1.스소 2.황공 3.꿈꾸는섬 4.바택 5.몽환 6.시오
이렇게 매길정도로 현재까지 가장 재밌게 즐긴 젤다에요.
스소를 즐긴뒤에 바로 바택을 시작합니다.
리얼사이즈 링크만 봐오다 고양이눈 링크를 보니 이건 이거 나름대로
또 상당히 매력이 있더군요.
놀라운 카툰 그래픽과 젤다 시리즈로서 이례적인 바다가 주무대인점이
상당히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던전의 참신함이나 갯수부족,후반 트라이포스 노가다에서
전체적으로 게임이 좀 덜 다듬어지지않았나 이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더군요..
바택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한글화된 WII용 황혼에 손을 대기 시작.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겼던 황혼이였기에 WII용 역시 한글화의 힘과
더불어 역시 재밌게 즐겼습니다.
단지 스소를 먼저 접해서 어쩔수없이 모션쪽이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재밌는건 변함없음..
슬슬 젤다빠돌이로 전직할때쯤 3DS XL 출시와 더불어 발표된 시오 3D 한글판.
당연히도 나오자마자 또 덥썩 물어서 사옴.
시오 자체를 평만 주구장창 듣고 즐겨본적은 한번도 없던 상태여서
기대치가 많이 올라있었는데, 확장판격인 황혼을 먼저 즐겨선지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던 작품.
무엇보다도 게임내 힌트가 너무 없어서 최신 젤다에 길들여져있던
제겐 너무나 불친절한 게임으로 보이더군요.
3DS도 샀겠다 예전부터 즐겨보고싶었던 몽환도 구입.
터치조작이 그렇게 어색하진않더군요.
볼륨이 적다는 글도 많이 봤었는데,
이정도만 되도 휴대용으로선 적당하지않나 할만큼
불만족을 못 느꼈고, 무엇보다 NDS를 이용한 터치기능을
게임내에 아주 잘 녹아들게해서 플레이가 굉장히 즐거웠었습니다.
단지 3DS XL을 들고 터치펜 조작은 장시간 플레이시 손에 약간 무리가 오긴 하더라는..;;
마지막은 단체샷으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빨리 3DS로 신작 하나 더 나와줬으면 좋겠고,
WII U용으론 조금만 천천히 나와줬음 하는 소망이 있네요(초..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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